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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4/4분기 best 5 (진/우맘) ( 공감1 댓글0 먼댓글0) 2005-01-04
2004년 10, 11, 12월 세 달 동안 읽은 책 중 좋았던 책을 순위별로 정리해 봤습니다. 판다님에게 빌린 책이 세 권이나 들어있네요. 좋은 책 권해줘서 고마워요, 판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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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최초의 전작주의 - 하야시 아키코 ( 공감3 댓글0 먼댓글0) 2004-12-04
하야시 아키코만큼 동심을 생생하게 그려내는 작가가 또 있을까요? 그녀의 그림책은 저와 아이들에게 한 번도 실망을 안겨준 적이 없습니다. 다섯 살 진, 두 살 우.... 두 아이, 최초의 전작주의 작가가 하야시 아키코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집 책꽂이에 있는 하야시 아키코의 책 몇 권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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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3/4분기 best 5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4-11-27
2004년 7~9월에 읽은 책 중 최고의 작품 다섯 개. 가장 내실 있는 독서를 한 시기가 아닌가, 싶다. 다섯 권만을 추려내기가 버거울 정도로 좋은 책을 많이 읽었다. 소설편식이 심한 내가 유례 없이 비소설을 많이 접하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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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님, 날 재촉해줘요 2 ( 공감2 댓글0 먼댓글0) 2004-10-30
저번에 빌린 책도 아직 네댓권 못 읽었는데.... 내가 빌려드린 책들을 두 달만에 뚝딱 읽고 돌려보내시면서, 세상에나...마음에 쏙 드는 책들을 또 빌려주셨다!! 판다님은 대단한 다독가에 멋진 리딩 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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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책들, 잘 돌봐줘요~(책읽는 나무편) ( 공감2 댓글0 먼댓글0) 2004-10-20
책읽는 나무님은 책 돌려보기 운동(?)의 원조격인 분이시죠. 이번에 나무님께 빌려 읽은 책을 발송하면서, 두 번째로 빌려 드리는 책 다섯 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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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4분기 베스트 5 ( 공감7 댓글0 먼댓글0) 2004-09-21
자, 4~6월에 읽은 책 중 베스트 빠이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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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4분기 베스트 5 ( 공감4 댓글0 먼댓글0) 2004-09-19
서재 활동과 독서일지 공개를 계기로, 올해는 꽤 많은 책을 읽었다. 항상 읽고 싶은 책, 읽어야 할 책이 밀려서 행복한 비명을 지르던 특별한 한 해. 이제 100권이라는 양적인 성과(?)를 앞두고, 조금은 질적인 성과도 남기고 싶어진다. 1~3월에 읽었던 책 중 최고의 책 다섯을 꼽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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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0hit 이벤트 네째날 방출할 책 목록 ( 공감4 댓글0 먼댓글0) 2004-09-18
진정한 선물은 자기가 아끼는 것을 내어놓아야 하는 것이나...아직 그 경지엔 이르지 못했다.^^;; 내가 갖고 있는 책 중 별 사랑을 못 받고 있는 불쌍한 것들, 제대로 아껴줄 주인 찾아가라고 내보내는 것이다. 그러니 내 눈엔 남부끄럽고 허접해 보이는 목록일 수 밖에. 그러나....혹 아나. 정말 좋은 주인 찾아가 좋은 인연이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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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있는 향기, 갖고 싶은 향기 ( 공감2 댓글0 먼댓글0) 2004-09-18
내가 갖고 있는 향수는 가만있자....조그만 미니어처 하나를 포함해도 여섯 개? 그나마 먼지 뿌옇게 덮어쓰고 서랍장 안에서 굴러다니고 있다. 흑.... 아침이면 맨날 뿌리는 걸 잊어버리고, 사 모을만한 재력(?)도 없으면서 언제나 탐나는 아이템, 향수. 그 목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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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전작주의 - 폴 오스터 ( 공감2 댓글2 먼댓글0) 2004-09-03
글쎄, 이 전작주의가 과연 성공할지는 모르겠지만...언젠가는 꼭, 죄다 읽고 말테다! 폴 오스터!! 지금까지 읽은 책을 정리하고, 앞으로 읽고 싶은 순서대로 한 번 나열해 보려구요. 제가 안 읽은 책 중 강력추천할 것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