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통신사에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KT에는 아주 훌륭한 서비스가 있으니, 

임대폰 제도이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무료다.

일정 등급 이상이면 무료로 중고폰을 빌려주는 제도 인데
(나는야 장기고객 무료 ^^;;)  

신청하면 배달도 해준다.

6개월 사용하면 내 핸드폰이 되고, 
(그전에 잃어버리면 돈 내야 하니 주의주의)

고장나면 다른 걸로 바꿔도 준다 ㅎㅎㅎ 

어쨌거나 아직도 016을 유지하면서 몇년째 임대폰으로 연명. 

내 취향에 맞는 핸드폰을 사용할 수는 없지만  

폰에 특별한 애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자원도 절약할 겸 그럭저럭 사용중이다. 

그나저나 어제 낡은 핸드폰이 드디어 소리를 내는 기능 고장으로 사망했다. 

오늘 다른 폰으로 가져다 주기로 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마치 뽑기 같다.   

돈없이 가질 수 없는 선택의 자유 따위 필요없다~~

요번엔 어떤 놈으로 오려나 ㅎㅎㅎ 

덧글 : 악 방금 온 슬픈 소식 KT와의 전산 통합으로 이번 주에는 기변이 안된단다 ㅠ.ㅠ 

전화기 없이 살아야 하는거? 그런거?  

  

언젠가 사서 읽은 책인데, 

핸드폰 재료로 사용되는 원료 때문에, 

고릴라 서식지가 파괴되고, 

그 이권다툼에 종족분쟁이 끊이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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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9-08-07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탄탈을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아프리카 대륙이 보유한 자원이 원주민들에겐 총칼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무해한모리군 2009-08-07 10:35   좋아요 0 | URL
오 그거 였던거 같습니다.
리플리님은 모르는게 없다니까..
서른이 넘으니까 고유명사에 약해져요 ㅠ.ㅠ

비로그인 2009-08-08 00:32   좋아요 0 | URL
퀴즈 프로그램을 보다 우연히 아는 것이 나왔을 때의 반응과 같다고 할 수 있어요.

보석 2009-08-07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국 핸폰 사망...
전 멀쩡한데도 핸폰 바꾸고 싶다 생각했는데 휘모리님 글 보니 반성해얄 듯.^^:

무해한모리군 2009-08-07 10:35   좋아요 0 | URL
그게 음...
편차가 좀 있습니다.
양말, 옷, 손수건 이런거 일주일에 한번씩은 기워서 입고 다니는데,
술 수십만원짜리 사서 마실때보면 애가 어디좀 이상한가 싶기도 하고 ㅎㅎㅎ

머큐리 2009-08-07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안부 문자를 날리려는 순간에 이런일이...ㅋㅋ

무해한모리군 2009-08-07 10:34   좋아요 0 | URL
문자는 됩니다 되구요.. 단지 소리가 안납니다. (진동은 됨 ㅎㅎㅎ)
버튼 효과음, 알람, 벨소리 모두 안되구요.
상대방 말은 저한테 들리는데 제 말은 상대방한테 안들리나봐요 ㅠ.ㅠ

그래도 새로 사지 않고 일주일버텨서 임대폰 받을테야욧!!
어짜피 전화하는 사람도 없고 ㅠ.ㅠ

머큐리 2009-08-07 10:57   좋아요 0 | URL
보고싶다고 문자 날려 줄께요....일주일 안으로...ㅋㅋ

하늘바람 2009-08-07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 휴대폰양의 명복을 빌게요

무해한모리군 2009-08-07 11:49   좋아요 0 | URL
핑계김에 살까말까 고민중이예요.

무스탕 2009-08-07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분명 휴대폰'양' 이었나요? ㅎㅎ

무해한모리군 2009-08-07 16:09   좋아요 0 | URL
앙칼진 것이 절 질투하는게 분명해요..
'양'인듯해요~~

마늘빵 2009-08-07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착한 서비스가... SK에는 없나봐요. 다음에는 휴대폰군을 데려다 달라고 하세요.

무해한모리군 2009-08-07 19:09   좋아요 0 | URL
그게 주는 대로 받아야 하는 거라서~
원래 인연이란 고르는 것이 아닌 법입니다 ^^

바밤바 2009-08-07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오늘 문자 보냈는데 답이 없더라니~ 음..
문자 내용은 별거 아니고 제 번호 바뀌었단 문자였어요~
전체문자였으니 개의치 마시길~ 푸히히

2009-08-08 07: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해한모리군 2009-08-08 23:16   좋아요 0 | URL
아하하 공개로 해두셔서 삭제하고 주소 제가 적었습니다.

어느멋진날 2009-08-08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 서비스가 있었는지 알지도 못했네요,,
근데 핸드폰 사망해서 우째요 ㅠㅠ
핸드폰 멀쩡해도 새것으로 주기적으로 바꾸는 시대에 아주 개념인을 만났어용~~

무해한모리군 2009-08-09 05:23   좋아요 0 | URL
흑흑 아주 불편합니다..
연애 하지말라는 하늘의 뜻일까요?
개념은요.. 그냥 핸드폰에 별 관심이 없는 인간인거지요 ㅎㅎ

2009-08-08 23: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침 출근 준비를 하며 춘향가의 권주가 대목에 필을 받아 모처럼 희망의 노래나 들어볼까 하고, 

plsong.com에 들어갔더니 이런 일이 있다..  

그렇게 파출소를 들락날락 하면서도 유지하셨던 사이트인데.. 

참 이 노무 세상이 확실히 거꾸로 가고 있다.. 

아 이제 노래는 어디서 들으란 말인가 --;; 

======================== 

사이트 망명을 시도하는 이유 - plsong.com 

2001년에 문을 열었으니 만9년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생각지도 못한 일도 많았고, 잘못한 것도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지난 9년간 신변의 위협을 느껴본 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지난 노무현 대통령 재임시, 그렇게 싫어했고 노무현이 물러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지만...
그래도 그 시절이 좋았던 모양입니다.

물론 직접적으로 받은 위협은 한 번도 없었고, 생활에서 지장을 받지도 않았습니다만...
끊임없는 위협을 느꼈다면 제가 피해망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의 일을 보면서 피해망상이 아니겠구나 싶습니다.

하여, 사이트 망명을 시도할까 합니다.

짧은 영어로 인해 시간이 걸릴듯합니다. 참고 기다려 주시면 곧 찾아 뵙겠습니다.

뱀발,

옛사람들은 일식이 일어나면 불길의 징조, 망할 징조라는 비과학적 인식이 있었다고들 합니다.

비과학적이지만... 웬지 틀리지 않았다는 느낌은 무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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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치 2009-08-07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망하면 안돼... 휘모리님은 연애해야 하잖어 ㅠㅠ

무해한모리군 2009-08-07 13:45   좋아요 0 | URL
우잉?
 

확실히 이번에 제가 여러분들께 연설하는 마지막 기회일 겁니다. 

공군이 마가야네스 라디오의 안테나들을 폭격햇습니다. 

이 상황에서 제게 남은 것은 오직 노동자들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나는 사임하지 않을 것이라고! 역사의 전환점에서 저는 제 목숨을 인민들에게 충성한 대가로 치를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저는 우리가 수많은 칠레인들의 양심에 뿌렸던 씨앗들이 영원히 시들어버리지 않을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입니다. 그들은 힘이 있고 우리를 지배할 수도 있지만, 사회의 진보는 범죄와 힘으로는 구속할 수 없습니다. 역사는 우리의 것이고, 인민들이 역사를 만듭니다. 

이 나라의 노동자들이여, 저는 칠레와 칠에의 운명에 대한 신념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반역자들이 지배하려고 하는 이 어둡고 쓰라린 순간을 이겨낼 것입니다. 머지 않아 위대한 거리가 다시 열리고, 그 길로 자유로운 사람들이 더 나은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지나갈 것임을 기억해 두십시요. 

칠레 만세! 인민 만세! 노동자 만세! 

이 것이 제 마지막 말입니다. 저는 제 희생이 헛되지 않을 것임을 확신합니다. 저는 적어도 이것이 중죄와 비겁함, 반역 행위를 처벌할 도덕적 교훈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세상을 바꾼 예술 작품들 p184~185)
================================  

대통령이자 칠레의 의료노동자 였던 살바도르 아옌데는 혁명이 미국의 사주를 받은 군부 피노체트에 의해 산산히 부서지자, 위와 같은 라디오 연설을 한 후, 전투중 사망한다. 

회사 화장실에 비치해 두고 백만년에 걸려 느릿느릿 읽고 있는 책에 이 구절이 문득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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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이] 2009-08-06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명하죠ㅎㅎ

무해한모리군 2009-08-06 16:36   좋아요 0 | URL
당신은 믿나요?

카스피 2009-08-06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국이 미국의 이익에 반하는 국민의 손으로 탄생한 민주주의 정부를 폭력과 모략으로 뒤엎고 친미독재정권을 수립한것이 어디 칠레만 일까요 ㅠ.ㅠ

무해한모리군 2009-08-06 16:36   좋아요 0 | URL
중동에선 미국이 팔아먹은 무기로 미군이 죽고 있다지요?
참 군산이야말로 추악한듯 합니다.

머큐리 2009-08-06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노동자에 대한 무한 낙관이 부럽습니다... 요즘 쌍용을 보면 낙관도 사치인 듯 해서 우울해지네요...에고

무해한모리군 2009-08-06 16:46   좋아요 0 | URL
뛰어난 조직의 선도투쟁으로 역사를 끌어가던 시절은 끝이 난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사실 쌍용이 큰 집단이라 주목 받았지 얼마나 무자비한 해고와 폭력이 일상적으로 자행되고 있겠습니까? 노동자는 농민의 손을 잡을 줄 모르고, 저같은 어정정한 서비스직 종사자 놈은 끝도 없이 고립된채 서로서로 길을 찾습니다.

그래도 믿는 것은 늘 길이 없는 듯 보이는 순간, 촛불(많은 사람들이 그 한계를 말할지라도)처럼 근대적 운동관을 넘어서는 운동의 길이 찾아지고 있고 찾아지리라는 낙관은 버리지 않으려 합니다.

노이에자이트 2009-08-07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외신을 꼼꼼이 살피는 편인데 피노체트 사후 칠레도 그의 역사적 평가를 놓고 찬반 양론이 치열하더군요.군사독재는 나쁘고 민주화 투쟁은 좋다는 이분법이면 명쾌하겠지만 세상일은 그보다는 더 복잡하고 미묘하게 전개되는 것 같아요.관찰자 입장에서도 난감할 때가 많지요.

무해한모리군 2009-08-08 23:19   좋아요 0 | URL
네.. 어느 시점에 군부가 없었다면 외세의 침략을 받았을거라든가 하는 글들을 본 적도 있습니다. 어려운듯 합니다.
 

 마음 속에 말들이 들끓는다. 

논리. 뉴스는 앵무새처럼 조각난 사실들을 쏟아낸다. 

애초에 쌍용차를 상하이에 팔아먹은 놈들은 어디서 뭐 하고 있는지, 

이 지경으로 회사를 만든 수억원대 연봉 받던 경영자들은 어디서 뭐 하는지는 알려주지 않는다.

월급쟁이가 무슨 죄라고 저기서 저렇게 버텨야 하는가. 

새파란 내 새끼들의 방패질, 곤봉질을 당해야 하는가.  

권력은 약자에겐 더욱 강하다. 
협상은 민사라 관여를 안한다더니 
진압은 특공대를 풀어 때려잡는다. 

아 이런 뉴스를 많이도 봐야 하겠구나. 

이 뜨거운 물에서 어떻게 기어올라가지?
어떻게 하면 되는거야? 

씨뿌린자 거두려하지 말라고
제길
먹물 같은 소리들.. 

그 사이에 고통은..
이제 바코드처럼 내 아이들의 몸엔 또 하나의 폭력의 기억이 새겨질거야.

폭력의 잔상을 지우려고 노래를 튼다. 

그저 세련된 느낌으로 잔잔히 흘러가던 노래는 

한번 두번 들으면서 더 깊은 맛이 우려져 나온다. 

간신히 잠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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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9-08-06 0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섭더라고요

무해한모리군 2009-08-06 10:55   좋아요 0 | URL
네 몸이 덜덜 떨렸어요.. 보고나서..
저희 오빠도 형부도 다 포철때문에 정리해고를 당해봐서,
남의 일 같지 않았어요.
전경 아이들은 또 무슨 죄입니까..
저 죄를 다 어쩌려고 저러는지..

네꼬 2009-08-06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죄를 다 어쩌려는 건지. 아침저녁으로 뉴스를 틀어요. 무섭지만 봐 둬요. 다 봐 두고 있어요. 노동자들도, 거길 올라가야 하는 전경들도 다 불쌍해요. "예상대로 잘 진행됐다"는 경찰 간부는, 정말, (생략.)

무해한모리군 2009-08-06 16:42   좋아요 0 | URL
더 리더가 생각이 났습니다.
나치를 떠올려봅니다.
주어진 일을 할 뿐이겠지요.
이 사회가 이처럼 타인을 다른 생물체로 여기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세이도 아넷사 퍼펙트 UV 선스크린 AA SPF50+ PA+++ - 60ml
시세이도
평점 :
단종


얼굴은 아니라도 몸에 바를 썬크림은 여름이 오면 해마다 구입한다. 

레져용으로 극강의 썬크림이다. 

순하고, 향도 없고, 번들거리지도 않는다.  

묽은 액체타입이고 사용감도 매우 가벼워서 

아넷사가 왜 가장 선호받는 선크림인지를 확인시킨다.

자외선 차단지수도 자그마치 50!! 
(그러나 내 보기엔 차단지수는 높으나 낮으나 별 차이는 없다) 

단지 저 비호감스러운 가격은 원가 끽해봐야 얼마나 한다고, 

나처럼 한철 사용자에겐 너무 비싼 감이 있다. 

민감한자, 선크림만 바르면 번들거리는자, 하얗게 되어온자, 

아넷사의 품으로 오라. 

사만사천원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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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9-08-05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휘모리님 어디 놀러갈라고요? :)

무해한모리군 2009-08-05 10:36   좋아요 0 | URL
8월말에 꽃미남 우글거리는 퐝으로..
(서른한살에도 조카들과 함께 하는 휴가라니 ㅠ.ㅠ)

부산 부러워~ 꽃미녀들이 거들떠는 봐줬어요?

이번 주말에 꽃미남들이 있을지도 모르는 설악산에 가기는 해요ㅎ

웽스북스 2009-08-05 12:01   좋아요 0 | URL
우훗우훗 포항이요? 거긴 저의 마음의 고향. 어디로 가요? ㅋㅋㅋㅋ
(그나저나 이 비싼 선크림을 몸에 ㄷㄷㄷ 얼굴에도 아껴바르는 웬디씨 --> 아 저는 하얀거 ㅋㅋ)

무해한모리군 2009-08-05 16:13   좋아요 0 | URL
거기가 저는 진짜 고향입니다 --;;

모르겠습니다. 고향에 내려가면 어디론가 실고가 주겠지요 ㅠ.ㅠ
(얼굴에 안발라서 몸에~ 그것도 주말에만 바르니까 저정도면 일년을 바를듯 ㅎㅎ 안타겠다는게 아니라 골고루 탔으면 하는 마음에 바릅니다 ㅎㅎㅎ)

웽스북스 2009-08-05 23:04   좋아요 0 | URL
와. 정말 거기가 진짜 고향이에요? 와와와. 그렇구나.
이렇게 반가울때가. 흐흐흐흐.

언제한번 육거리에서 삼계탕이라도 ㅋㅋ

마늘빵 2009-08-05 23:33   좋아요 0 | URL
퐝은 머에요? 설악산엔 꽃미남 없대요 =333

아하 퐝은 포항이구나. -_-

무해한모리군 2009-08-06 08:44   좋아요 0 | URL
웬디양님이 오신다면 울엄마표 특제 물회를 제공하겠습니다. 기성품과는 비교 자체를 거부합니다 ^^

아프님 그....그래요? 안그래도 평택때문에 마음에 걸려서 갈까말까 하는 중

하늘바람 2009-08-05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그러네요

무해한모리군 2009-08-05 12:58   좋아요 0 | URL
네 눈나오게 비쌉니다.
제 월급만 빼고 다 올랐다니까요 --

2009-08-05 12: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이드 2009-08-05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는 레저용으로 물에도 안 지워져서 전용클렌저가 나오는 바로 그것. 금색하고 은색하고 금색용 클렌져샀는데, 금색은 바를 일이 없네요 ... (..먼산)

무해한모리군 2009-08-05 17:00   좋아요 0 | URL
그럼 야구장 가실때는?
오호 전용클린저가 필요한거 였군요.. 흠..

보석 2009-08-05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네사 평이 대체로 좋더군요. 저도 하나 써볼까 싶어요.
근데 휘모리님! 제가 최근 화장품 관련 서적 봤더니 선크림은 꼭꼭 챙겨 바르는 게 좋대요. 몸에만 바르시지 말고 얼굴에도 발라주세요.^^

무해한모리군 2009-08-05 17:00   좋아요 0 | URL
밖에 거의 안나가니까..
사무직이다보니 --;;

2009-08-05 16: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8-05 17: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카스피 2009-08-05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설마 꽃미남들이 설악산에 가겠어요.역시 꽃미남이 우글거리는 쪽은 호텔 수영장이 아닐까요?

무해한모리군 2009-08-05 20:41   좋아요 0 | URL
아하하 태어나서 한번도 호텔 수영장은 안가봤는데요..
그런데서 총각을 꼬시기에는 몸매가 ^^;;

2009-08-05 22: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Jade 2009-08-09 0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휘모리님. 제가 이런 썬크림을 발랐더라면 지금도 하얀 팔다리를 유지하고 있을텐데요 ㅜㅜ

무해한모리군 2009-08-12 08:49   좋아요 0 | URL
우하하 이거 너무 웃긴다 ㅎㅎㅎ
제이드는 까매도 예쁘니까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