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이는 이제 만 6개월하고 일주일 지났다. 이 엄마가 직장에 다니는고로 아침에 아주 잠깐, 늦은 저녁 그리고 온밤을 함께 보낼 뿐이다. 이 녀석이 이제 엄마의 외양을 인식하는 모양인지, 엄마가 없는 낮동안 텔레비전 화면에서 머리 질끈 하나로 묶고 안경 쓴 여자만 나왔다 하면 하던 짓을 일체 멈추고 바라보다가는 그 여자가 사라지면 엥~하고 울어버린다고 한다.

육아 관련 책들에서는 보행기를 사용하지 말라고 하고, 그래서 안 사줄 생각이었는데... 현실은 그렇지가 못했다는 거.

사진을 찍어 둔 게 다소 있으나 정리 같은 걸 못하고 있었다. 일요일 오후 사진 정리하다가 몇 장을 선보인다.

 

웃는 사진은 포착하기가 퍽 힘들더라는... 아주 잠깐씩, 그것도 그냥 씩 웃기만 하는 게 아니라 몸 전체로 웃기 땜에. 도날드 덕을 연상시키는 저 미소.

앉히면 제법 오래 앉아 있는 요즘이다.  다 큰 아이 같아서.. 으쓱~ (어머 근데 양말바닥이..)

미설 님 리뷰보고 구입한 책..을 보고 있음..  손에 책을 억지로 쥐어 줌.. ㅋ  설정 샷...



쌍둥이 사촌 누나들과 함께... 설날 할머니댁에서..


댓글(32)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미설 2007-02-25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찬이 너무너무 귀엽네요. 통통하니 미소가 죽입니다^^ 애기가 잘 먹고 통통하면 아주 뿌듯하죠~ 보행기도 아주 잠깐이니까 (길어야 석달, 더 크면 안타려고 해요..)장시간 앉히는게 아니면 괜찮대요.
그런데, 안경끼고 머리 질끈 묵은 여자 -- 바로 접니다 -_-;

kleinsusun 2007-02-25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찬이 많이 컸네요. 어른 같아요! ㅋㅋ
웃는 모습이 아기 천사 같아요. 넘넘 귀여워요!^^

2007-02-25 17: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반딧불,, 2007-02-25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어머 넘넘 귀여워요!! 포동포동 진짜 이쁘네요^^
건강하게 잘 자라길^^

stella.K 2007-02-25 1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군감이군요! 안 보는 사이 많이 컸네요. 아빠 닮았나봐요.^^

마늘빵 2007-02-25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귀엽군요. ^^

비연 2007-02-25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느무 귀엽네요^^

아영엄마 2007-02-26 0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저 활짝 웃는 구여운~~ 모습이라니!! 직장 다니신다니 근무 중에도 아이 모습이 많이 아른거리시겠어요..

perky 2007-02-26 0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쩜 저리도 예쁘게 웃는지..너무 예쁘네요. ^^ 텔레비전 에피소드..제 맘이 다 짠해집니다.

울보 2007-02-26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포동포동 귀여워요,,
사랑스러운 아이네요, 저런 이쁜 아이두고 출근하시려면 마음이 짠하겠어요,

icaru 2007-02-26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설 님 보행기가 애 봐주는 사람한테는 참 편리한 거드라고요. 길어야 석달요~ 음... 하긴 지금도 오래는 안 있을려고 한다죠...

켈 님 맞아요. 밖에 나와 힘들 때는 아이의 웃는 얼굴을 떠올리면서 힘든 현실을 잊곤 하죠.


수선 님 ^^ 찬이 많이 컸죠? 요즘도 종종 싸이 얼굴도 나와요~ 젓살 빠지면 어찌 변할지 몰라도 ㅋㅋ

소피의 뒷모습 님~ 간곡한 그 바람. 이루어지리이다. 보아요~ 하나는 벌써 이루셨고... 하나씩 하나씩!!


반딧불 님... 성화에 힘입어 올렸슴다 ^----^
도통 주변 정리도 안 되고 정신없는 요즘여요. 에궁..

스텔라 님... ㅍㅎㅎㅎㅎ 확실히 절 안 닮았어요. 아, 통통한 건 닮았네.

아프락사스 님.. 고마워요. 커서 누구 님처럼 멋진 청년이 되겠나요?

비연 님 고마워요. 오각돌이 넙덱이가 여기선 마구 칭찬받네요 ㅋㅋ 저 때가 젤 이쁜 때인거라고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아영엄마 님... 그러게요. 아이가 어디라도 아픈 날엔 어찌나 회사에 나와서도 머릿속은 어찌나 복잡한지...

차우차우 님.. 님도 풀타임으로 바뀌셨담서요. 에고~

울보 님.. 류처럼 사랑스러운 아이로 커야 할텐데요. 엄마의 역할이 막중할 터인데... 전 넘 부족해요.

히피드림~ 2007-02-26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tv에피소드가 짠하네요...
참 오늘도 권선수가 홈런 쳤던데요. 그것두 3점짜리 역전홈런!!^^

2007-02-26 21: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humpty 2007-02-28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아~~ 살인미소!!!

내가없는 이 안 2007-02-28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귀여워요. 이카루님은 은근히 웃기신다니깐. 똘똘한 찬이가 애써 재롱을 부리는데 엄마가 도널드 덕이라고 할 건 뭐람. 근데 무슨 책을 이리도 몰두해서 본답니까. ^^

치유 2007-03-01 0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제 서재엔 혜림산부인과에서 찍은 아기 사진이 너무 이쁘게 있는데 이렇게 컸군요..아가들은 정말 이뻐요..
ㅋㅋ억지로 손에 쥐어준 설정이시라지만 폼납니다..

프레이야 2007-03-01 0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찬이, 참 잘 생겼네요. 건강해 보여 더 멋져요. 웃음은 백만불이에요^^
아이들 아기때가 생각나 저혼자 실실 웃고 갑니다.^^

진주 2007-03-02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오~~난 왜 이제사 본거쥐~~~~
찬이 넘 예뻐요!! 우짜면 저렇게 웃음이 해맑고 씩씩할까.
맨끄탱이 사진 한복도 이뿌구 한방 먹인(ㅋㅋㅋ)헤어스퇄도 쥑입니다 ㅋㅋ

전호인 2007-03-02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번째 사진 넘 귀엽습니다.
반가워서 와락 달려드는 천진함이 깨물어 주고 싶은 정도로 귀여운데요.
아이들의 웃음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이 절로 밀려옵니다.

미네르바 2007-03-02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저렇게 많이 컸네요. 시간의 흐름은 곧 찬이의 성장이겠지요? 찬이는 누굴 닮았을까요? 아빠를 많이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엄마를 닮아서 저렇게 열심히 책을 읽을까요? 책 읽는 모습이 너무 진지합니다^^

2007-03-03 20: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icaru 2007-03-04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펑크 님 권 선수가 그랬다나요? 관심 갖고 보셔서 펑크 님껜 특별히 더 고맙네요..

에구 속삭님 제가 에둘러 말하는 센스가 부족해서 지송 >.<

humpty 님... 많이 컸죠? 요즘 얼마나 많이 웃는지 멀라~

이안 님.. 근데 툭터놓고... 입이 도널드 덕 딱이죠? 찬이는 솔직히 아니 아직은 인가? 책을 잘 보려 들지 않아요... 행여 보더라도 책의 맥락을 조금은 이해하고 있을 거다라고 기대하는 명백히 명백히 오버겠죠?


배꽃 님 그 사진을 다 기억하시고 호호호... 근데 그 때 찍은 사진과 지금 얼굴이 많이 다르지 않다는 거 .. 남들은 애 얼굴이 열 번도 더 바뀐다고 했지만.. 전 잘 모르겠더라고요..


배혜경 님.. 또랑또랑 야무진 따님 어릴 적 사진 보고 싶은데...으헤헤...


진주 님.. 까오...!!! 한방 먹인 (ㅋㅋㅋ)헤어스퇄이라굽쇼!! 표현 한 번 호탕하심돠~~


전호인 님 장성한(???) 두 아이를 두신 거... 많이 부럽슴다.. 저는 아직도 멀었슴다..

미네르바 님... 그죠? 저도 그 아일 통해서 시간이 참 빨리 가는구나 새삼 느낀다죠~
새학기라 많이 바쁘시겠다!! 책 보는 거는 다 설정이랍니다...

속삭님...자주 봐요! ..그럴려면 저도 좀 부지런해져야 겠고~ 에헴...

2007-03-04 16: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내가없는 이 안 2007-03-05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 이카루님 오버긴 한 것 같은데. ^^ 글의 맥락을 아는 건 모르겠고, 그림 보는 즐거움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 아이는요, 돌 전에(정확히 언젠지는 기억나지 않는데) 갑자기 모든 책을 거꾸로 보던데요. 돌려놔도 도로 거꾸로, 거꾸로. 별안간 그게 재밌었나 봐요. ^^
근데, 이런 입 오물거리는 아기,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야무져 보이잖아요.

잉크냄새 2007-03-06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리숱도 많고...인물도 좋고...당차보이고....다 좋아요....

2007-03-07 15: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심상이최고야 2007-03-08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찬이는 장군감이네요. 우째 그리 똘똘하게 생겼대요!! 6개월이 되면 저렇게 앉을 수 있는군요. 저도 보행기 태우기 싫은데요, 어쩔 수 없을 때 하루에 10분정도 한 두번 태웁니다. 복이는 보행기 타는 걸 너무 좋아해요. 모쪼록 직장생활과 찬이 돌보느라 몸 조심 하셔요. 엄마는 무조건 건강해야 되요. ㅎㅎ

2007-04-04 16: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4-12 15: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icaru 2007-04-12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저야 님께서 그러마고 찾아 주셔서 고맙지요..

2007-04-13 00: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4-17 10: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뽀동이가 태어난지 이제 90일되었다.

뽀동이의 이름은 "찬"이다. 이름은 내가 지었다. 아이 할아버지께서 이름으로 "호"가 좋겠다~ 하신 것을 못들은 척 하고 말이다. (시댁어른들은 아기가 나올 즈음부터 아이이름은 부모인 너희들이 알아서 지어라 하셨는데, 막상 아가가 나오니 그게 아니셨나 보다. 마찬가지로 나또한 어른들이 지어준 이름을 받아도 괜찮겠다고 생각을 해오고 있었으나, 막상 이름을 지을려니 내가 생각해오던 이름이 가장 아기에게 마땅한 것 같았다.)

외자라서 그런지 이름이 '찬'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그 앞에 뭐가 더 붙는데 줄인 애칭인 줄 안다.

영찬이거나 승찬이거나 명찬이거나....

 한자 뜻으로는 맑을 찬澯 이다. 맨처음에는 베풀 찬贊으로 찾아봤는데, 성명학에 어울리는 한자가 아니라 한다. 그래서 빛날 찬燦으로 찾았는데 애아빠가 나무목木만 한개도 아니고 두개나 들어가는 성씨라 빛날 찬燦의 불 화火와 만나면 다 타없어지는 것이 아니냐며 껄적찌근하게 여기는 것 같아서 맑을 찬澯 으로 낙착을 보았다.

맑을 찬...

미국 주재원으로 나가 있다 잠깐 한국에 들어온 회사 동기와 술자리를 하고 온 남편 이야기,

아기 이름이 뭐냐고 물어서 찬이라고 했더니, 무슨 찬? 하고 되뭍길래 한자 뜻을 묻는 줄 알고 '맑을 찬'이라고 대답해 주었단다.

그러자 친구가

" 마이클 찬? 내가 아는 사람 중에도 그 이름 가진 사람이 있다"고...

등에 센서가 달려서 평평한 바닥에 등이 닿으면 울고 그래 필히 안아서 재워야 하는 울 찬이를 들었다 안고 서성이다가 눕혔다 그리고 울어서 또 들었다 눕혔다 다섯번 정도 하고 간신히 재운 지금 이 페이퍼를 쓰고 있다.

후다닥 사진 몇 장 올리고 빨리 나가보아야 하는 이눔의 신세가 참 그러면서도 싫지 않고 그렇다.









2대 8가르마의 어린 싸이..

 




댓글(24)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반딧불,, 2006-11-17 1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정말 뽀동뽀동한데요..^^ 태명도 잘 지으셨으니 이름도 마찬가지로 잘지으셨겠죠. 그나저나 2:8가르마 사진 같은 건 누가 찍은거예요? 장난꾸러기예요^^

perky 2006-11-17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벌써 아기가 90일이나 되었어요? 세월 진짜 빠릅니다. ^^
찬이 너무 너무 예뻐요. 아기가 참 순하게 생겼어요. 이름도 예쁘구요. (실은 제 언니 아기이름도 찬 이랍니다. 이런 우연이..^^)

조선인 2006-11-17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등에 센서가 달렸다는 말에 눈물나게 웃으며 동감하고 갑니다. 꺼이꺼이꺼이

물만두 2006-11-17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외자 동지^^ 건강하게 잘 자라야 해요^^

마법천자문 2006-11-17 1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차디찬 그라스에~♪ 빨간 립스틱~♪ 술잔을 부딪히며 찬찬찬~♬ 아, 이 찬이 아닌가요? 죄송합니다.

실비 2006-11-17 2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어머어머 드뎌 올리셨군요.. 넘 귀여워요. 뽀동뽀동.. 첫번째 사진 혀 내민거 봤지요? 저 깜찍쟁이^^

2006-11-17 21: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6-11-18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름 넘 이뻐요..^^
머리 솟은 모습이 우리 성재 어렸을때랑 똑같네요..ㅎㅎ 귀엽기도 하고..
새삼스레 우리 애들 아기 사진을 다시 꺼내보고프게 만드시네요..^^

stella.K 2006-11-18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외자이름이 좋더라구요. 찬! 발음도 좋네! 많은 소리나잖아요.^^

icaru 2006-11-19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항상 열씸~!! 하시는 반딧불 님.. 이대팔 장난은 찬이 외삼촌이..저질렀다죠..

차우차우 님 이쁜 아가 잘 크나요? 이제 돌 돌아오죠? 세월 진짜 빨라요? 차우차우 님 언니분하고 제가 뜻이 통했네요~
조선인 님.. 해람이도 잠투정을 한다니 참..동병상련야요 ㅋㅋ 27일부터 다시 출근하는데 이제 저 죽었어요!

외자 동지 물만두 이모야가 응원해 줘서 찬이가 건강하게 잘 자랄꺼예요!

드루이드 님 안녕하세요! 어쩜 그 노래 아가가 띵깡 놓을 때마다 불러주는 노랜데..ㅎ

오! 실비 님.. 사진 올리라 올리라 하셔서 올리는 거예요~ (핑계하고는.. >.< )

언제나 반가운 님! 작년의 마음 고생을 님은 아시죠. 허.. 정말 그 때 생각하면, 녀석이 보배구나 합니다. 보내 주신 내의 지난 가을 얼마나 잘 입혔나 몰랐요. 연한 아기살에 보들보들한 직물이라 딱 좋더라고요.. 근데 절 참 안 닮았어요...생김새는 일단 안 닮았는데...조금 급하고 조금 예민한 것은 닮은 것도 같고요..근데 이상하게 아가가 저도 닮았다는 말 들으면 기분이 좋아요... 그렇게 말해주는 사람이 아주 드물다는 거...그게 좀..ㅋ

아 날개 님 찬이 목욕시키고 저 솟은 머리칼을 팍 눌러줘 봤는데... 크... 호섭이 필이 나는 거예요... 그래서 저 헤어스탈이 이러나저러나 딱이구나 싶은게...
그나저나 성재 어릴 적 사진 제가 궁금해 더 보고 싶어요.

스텔라 님!!! 오랜만여요~ 찬! 마음에 드세요? 흐흐..

2006-11-19 06: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kleinsusun 2006-11-21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하하하! 어린 싸이! 넘 귀여버요!!!^^
싸인해 주세염. 저 싸이 팬이예요!

2006-11-21 12: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icaru 2006-11-23 0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싸이 팬이셨구나~ ㅎㅎ
십인십색이네요.. 저도 수선 님처럼 귀엽다고 생각해서 올렸는데, 누군 저 사진보고 엄한 걸~ 올렸다 한소리 하네요 ㅎㅎ

2006-11-26 15: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1-27 00: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영엄마 2006-11-29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이카루님의 아가 사진을 제가 놓쳤었군요! 건강해 보이네요~. (사진들 보고 있으려니 아영이 어렸을 때 찍은 사진 생각나요. 머리가 위로 비죽비죽 솟아 있는...^^;)
- 근데 찬이가 안고 있어야 잠이 든다니 님이 고생이시겠어요. 엄마들이 팔 굵어지는 요인이 살이 쪄서라기보다는 아가를 많이 안다 보니 근육이 생겨서 그런건데 말이죠~ ^^

2006-11-29 16: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레이야 2006-11-30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카루님 2세 뽀동이, 찬이... 에궁 넘넘 귀여워요. 오동통하니 실하게 보여요. 90일 되었군요. 백일이 다 되어가네요. 건강하게 자라면 좋겠어요. 님, 서재에 인사 남겨주셔서 무지 기뻤어요. 아이 낳고 몸조린 잘 하셨나요? 이제 출근하신다니 정말 가을은 집안에서 보내셨겠어요. 찬이가 야물게 커가는 모습을 보며 가을이 익어가 이제 겨울로 접어드네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래요^^

심상이최고야 2006-12-06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복이만 예쁜 줄 알았는데 찬이도 정말 귀여워요. 어쩜 저리 맑을까!! 머리숱 부럽다~~ㅋㅋ

icaru 2006-12-07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님.. 자잘한 것도 다 기억하시고 이런 부분에서 님의 성품이 드러난다니깐요~

아영엄마 님 헤헤.. 근데 사진으로는 머리털이 수북해 뵈는데 사실은 요즘 털갈이 수순으로 빠지고 있네요..다들 그렇다하니 그런거라 함서..

속삭님.. 남겼어요!

배혜경 님 가을을 집안에서 보내면서 한편으로는 바깥세상이 무척이나 그리웠더랬는데... 바깥출입은 하지만 지대로 누리지는 몬하고...있어요.

심상이 최고야 님! 우리도 역시 엄마라... 우리 아가 또래 아가들 보면 괜히 반갑고... 한번 더 보게 되고 그래요~ ㅋㅌ 머리숱요? 에구~ 지금은 남아 있는게 몇 가닥 안 되거든요..

2006-12-22 15: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2-31 09: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1-03 10: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8월 19일에..

열달 동안 품고 있던 아가와 만났습니다.

예정일은 30일이었는데..

예정일날 만났으면.. 4킬로 훌쩍 넘는 우량아와 만날 뻔 봤어요..

날 닮은 구석이 한 군데도 없어서..좀 낯이 섭니다. 뭐, 아빠닮고 엄마닮고 이런 건 두고봐야 한다고들 하지마는....

산부인과 이름과 전화번호는 좀 지워야 하는데...어쩌고저쩌고 손보기엔 손목힘이 딸려라우..

 




댓글(25) 먼댓글(0) 좋아요(1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로드무비 2006-08-21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합니다. 이카루님!
더운데 고생 많으셨어요.
싱긋 웃고 있는 듯한 아기가 천사 같네요.
건강하게 예쁘게 잘 자라기를!
이카루님도 조리 잘하세요.^^

잉크냄새 2006-08-21 1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축하해요. 축복이 함께 하기를 바랄께요.^^
근데 아들이요? 딸이요?

2006-08-21 18: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8-21 1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카루님 첨 뵙는데요..반가와요..리본단거보니 딸아인가요?아기 넘 이뻐요..축하드립니다..알라딘에 새로태어나는 아기가 많군요..제가 다 기억 못할 정도로요..또 다른 사진도 올리실꺼죠? 기대할께요..

물만두 2006-08-21 1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올 해 많은 분들이 출산을 하시네요. 아기와 님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영엄마 2006-08-21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드디어 해산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아이 모습은 크면서 열두번도 더 변하니 크면서 차차 누구 닮았나 살피셔요~ ^^ 님도 더운데 몸조리하시느라 힘드시겠다. 우선은 몸조리 잘 하시고 차차 소식전해주시어요~~ ^^

반딧불,, 2006-08-21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어머나, 순산하셨군요.
안보이실래 안부게시판을 한번 더 두드려볼까 했는데^^
고생안하셨어요?? 그리고 나중에 고생하니 꾹 참고 몸조리 잘하세요.
축하드려요..


반딧불,, 2006-08-21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522122

덤으로 잡은 수예요. 100명이 금샐테니 내일 잡히겠네요.

혼자서 흐뭇해하고 있습니다.


달팽이 2006-08-21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이 아이로 인해 시작될 세상의 이야기가 또
행복으로 가득하기를..

날개 2006-08-21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아~ 너무 이쁜 아가입니다.. 축하드려요~^^
몸조리 잘하시고, 이카루님이 직접 찍은 아가 사진도 또 올려주시길~

실비 2006-08-21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어머 축하드려요. 너무 이뻐요.. 많이 힘드셨지요? 푹 쉬시고 아기의 모습도 많이 보여주셔요.. 그렇치 않아도 궁금했는데.. 정말 축하드립니다.^^

야클 2006-08-22 0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요즘 알라딘마을에 태어나는 아기들이 많군요. ^^

humpty 2006-08-22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쩜 머리숱이 저래 많대요.^^
만세하고 있네~~

2006-08-22 13: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stella.K 2006-08-22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축하해요! 글치않아도 궁금했는데. 순산하셨군요. 아들인가요? 이름은? 암튼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ceylontea 2006-08-22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드디어 출산을 하셨군요.. ^^ 건강하게 잘 크기를 바랍니다.. ^^

조선인 2006-08-22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엔 여름아가가 많군요. 축하해요. 이카루님. 그래도 더위가 살짝 비켜간 뒤라 님 산후조리가 조금 나을 듯 합니다. *^^*

엔리꼬 2006-08-22 1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오래간만에 서재에 들렀더니 좋은 소식이 있네요.. 산후조리 잘 하셔서 훗날 고생하지 마세요..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입니다.

치유 2006-08-22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그래서 엄마아빠의 큰 기쁨이 되어주길..

icaru님께 축하드리며 아이도 간강하게 잘 키우시길^^&


2006-08-23 02: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icaru 2006-08-23 0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강 염려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분들 한 분 한 분께... 너무 고마운 마음이에요...
분만대 위에서 아가를 처음 보았을 때, 들던 생각은 하나 밖에 없었거든요... 끝날 것 같지 않은 진통이 끝났다는 안도감...
근데.. 이제 시작이람서요~!
차차 소식도 전하려고요..
참.. 뽀동이는 아들이에요~ 잉크냄새님 글고 해리포터7 님 ^^..

이누아 2006-08-23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아이와 님의 건강과 평안을 빕니다. 아가가 뭐라도 말할 것만 같아요.^^

반딧불,, 2006-08-24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322232

아아..아쉬워라..

어쨌든 건강한 산후조리하시길..그리고 컴은 조금만 하기^^


2006-09-01 10: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인터라겐 2006-09-19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저 산부인과 버스 타고 지나다니다 본곳인데.. 혹시 동진부페던가 그 위에 있지 않나요? 서울대 입구 쪽 같은데... 아리까리..^^ 축하드려요... 넘 이뻐요...
 



어름어름 졸음이 몰려오는 토요일 오후...

제주도 찍은 사진 최종....올리고...

쪼글치고 낮잠 자러 들어가야 겠어요~

 

인체의 신비전에서 본... 허벅지 근육을 연상시키는 저것은...제주도 특산물...선인장엿을 제조하는 모습이다...

이 선인장들로 만든 걸까?

  



제주도에만 있는 소주겠지? 그리고 성게알로 국물을 낸 미역국

 



 

 

흙(흑)돼지와 백구




귤농장에서..



잠수함 안의 풍경

 

화장실이 사옥이냐!!
어느 식물원 간이화장실 옆을 지키고 있던 나무.... 그 나무 이름이 사옥...이었다. 

   
                                                                                


댓글(19)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5-12-03 1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잠수함은 꼭 타보게 되는군요^^

icaru 2005-12-03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어떻게 보면... 잠수함 타는 건 제주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blowup 2005-12-03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훗. 이렇게나 고운 아가씨라니. 바닷바람에 살짝 나부끼는 머리카락이 예뻐요.

chika 2005-12-03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정말 고우신 분이었군요!! ^^
- 근데 잠수함은... 너무 비싸요. ㅠ.ㅠ

히피드림~ 2005-12-03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주도 풍경에 취해 있다가 맨마지막에 화들짝 놀랬다는... ...
이카루님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미인이세요.^^*

비로그인 2005-12-03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와! 와! 이카루님이닷!!! 우어우어~ 방금 딴 햇밀감 같이 곱구료!! 으흑흑.. 그나저나 다, 당신 나이는 어데루 감촤두셨수, 그래? 흐흐흐..오케바리! 저장, 저장~

비로그인 2005-12-03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더!! 사진 더!! 이카루님 모습을 더 보여달라!!

반딧불,, 2005-12-03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흥,삐침!!!!
뭐가 실루엣이예요?? 말도 안돼요.
진정 나와 같은 실루엣은 없단말인가..(미인이십니다)

반딧불,, 2005-12-03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인장엿은 암만해도 백련초가 들어가지 싶네요. 색이 ..
그나저나 저는 국수인가 했어요. 수제 국수,냉면 기계가 저 비슷하게 생겼더라구요.

플레져 2005-12-04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악~~~~~!! 넘넘 상큼발랄한 미녀닷!!
들장미 소녀 캔디 헤어스타일에 미모는 이웃집 토토로의 영이 같고 ^^:;

Volkswagen 2005-12-04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번에 사진이랑 좀 틀리네요.
그때는 엄청 귀여웠는데....수술하셨나요? 히히~
아니에요. 너무 이뻐요. ^^* (근데 진짜 틀리긴 틀려요!)

2005-12-04 04: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icaru 2005-12-04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고맙습니다~ 제가 얼굴 내밀고 인사드리고 싶었던 분들은 거짐 다 보신 거 같아서~ 사진은 지웠어요....
나무 님.. 몇년만에 굽슬거리는 파마머리를 하고... 혼자 대만족하고 있었는데... 한달쯤 되니... 좀 물렸어요...머리스타일에...바꾸는 건...연중행사 비슷하게 자주있는일이 아닌데...이번엔 예외로 두어얄까!

치카 님...잠수함 타는 비용은 근데 웰케 비싼거래요...? 저는 단체로 갔기 때문에 탔던거지 아녔음... 그냥 건너뛰었을 거 같다는... 금요일 밤엔 야근하고 집에 잘 들어가셨지요...? 더 오래 남게되면 셀카 올린다 하셔서...기다려봤다는~

펑크 님... 제 얼굴 뵈드렸으니... 이제 펑크 님 차례!! 흐~ 고마워요^^ 인상 좋다는 말 들으면 기분이 정말 좋아요! 그래서 부러 웃고 있는 사진 올렸던 거라죠...
복돌언니...음~ 이젠 제 나이로 다들 봐줍니다요~ 항시 귀엽게만 보아주시니...
반딧불 님... 에헴~ 실루엣..말이죠... 사진에서도 허리이후로 편집해 날려버린 이유가 달리 있었겠나이까?
국수 냉면 기계도 저렇게 생겼군요...아아... 백련초로 만드는 거구나... 저런 선인장은 그저 관상용이겠죠?

플례져 님... 그래서 제가 이웃집 토토로의 메이 동생 영이를 좋아합니다~! 역시 플레져 님은 알아봐주신다...
폭스 님... 언제나 정곡을 찌르는!! 억!! ㅋ 수술했다우~ 근데 정말 다르죠? 저도 느껴요... 아...이게 세월의 흔적인가보아요... 근데 싫지는 않어라우~ 히히..

속삭 님... ㅎㅎㅎㅎ 저도 폭스 님 댓글읽고 웃었거든요... 근데..살은 안 빠졌슈... 저 요즘엔 그냥...속없이 히이..하고 웃고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눈이 안 보일정도로...!

sayonara 2005-12-05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다음주에 가는데.. 백구는 어디였나요!?
제가 잠수함, 한라산 따위(?!)는 관심이 없어도 개를 워낙 좋아해서... 꼭 보고 싶네요. ^_^

2005-12-05 11: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잉크냄새 2005-12-05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백구가 압권이네요.
아직 제주도도 한번 못가보다니....

2005-12-05 16: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플레져 2005-12-05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이카루님 모델 뺨치는 미모의 사진 어디갔어요?
잉문공부장관님은 제주도에 못 가보셨구나...난 두번이나 가봤는데.... =3 =3

2005-12-06 13: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JethroTull-Elegy


    백뮤직출처 - 돌바람님서재서..


댓글(15)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chika 2005-12-02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

이매지 2005-12-02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새 부쩍 제주도가 가고 싶어지고 있는데 이리 또 기름을 부으시면. ㅜ_ㅜ

Laika 2005-12-02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

실비 2005-12-02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정말 멋있어요.. 정말 한번도 제주 가보지도 못했는데..
괜히 가고싶어져요.ㅎㅎ

비로그인 2005-12-02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굼부리..빠삐용 절벽(이건 제가 지어낸 거..)..우도 앞 바다(대충 찍고..)..제주 공항 앞 방파제..여미지 식물원..억새 오름(이것두 찍!)..
자자, 몇 개나 맞췄나요? 흐흐..사진 겁나게 멋있숨돠!!

Phantomlady 2005-12-03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주도가 저렇군요. 한번도 안 가봤어요. ㅠ_ㅠb

반딧불,, 2005-12-03 0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사진 쥑입니다.

히피드림~ 2005-12-03 0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과 음악이 잘 어울리네요.^^
퍼갈게요.

돌바람 2005-12-03 0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심야방송 중이네요. 아, 예쁘신분, 우리 이카루님!

blowup 2005-12-03 0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가, 코끝이, 마음이 시려요. 억새가 장관이었겠어요.

내가없는 이 안 2005-12-03 0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너무 멋지다... 이카루님, 자랑하신다고 질투하려고 했는데... 사진이 너무 대단해서 다 잊어뿌렀어요. 저 절벽에 있는 남자를 보니까, 마루야마 겐지의 납장미가 생각나요.

icaru 2005-12-03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 님~ 하아!! 저런 곳에 사신다니...고저 부럽삼~!

이매지 님...! 기름 쫙쫙 부어재껴요!!! 활활 불붙으라고!!

라이카 님... 오오오! 라이카 님이 찍으셨더라면 또 다른 장관이 펼쳐졌으리라!

실비 님 .. 좋아요~ 제주도... 기왕이면 봄, 여름에 가보세요!!

복돌이언냐..빠삐용 절벽 쿄쿄 정말 그러네요~ 산굼부리만 빼고 다 맞췄슈..... 뭐 맞춘 기념으로 상품이라두 드려야...!

스노우드롭 님... 제주도가 저렇지요~ 스노우드롭 님은 앞으로 갈날이 많지 않을꺼나!!

반디 님... 헉 고마워요! 겨울 제주도가 여름 남해의 완도만 허겄냐마는 함서!

펑크 님... 퍼가주어서 고마워요~ ^^

돌바람 님.. 오늘 엘레지 듣고 필 받았어요!!! 영감(?)을 주셔서 고맙슴더 ^^

나무 님.. 억세는 제주도 들판 여기저기 피어서 장관을 이뤘는데... 글쎄 사진을 보니... 실제보다 사진이 더 멋있어 보이네요... 어머 좋아라!

내가없는 이 안 님께서 “자랑해 보세요! 보세요!” 하고 말씀하셔서... 지가 또 사진을.. !!
근데 몇 장 더 올릴려고요~ 저 오버 제대로 하고 있죠? 흠흠.. 저 절벽에 남자 실루엣 사진은 제게도 뭘 연상시켰더랬는데.... 이안 님에게는 마루야마 겐지의 납장미였구나 합니다.

플레져 2005-12-03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분위기 있다, 이카루님...
제주에 언제 또 가보려나... 울남편은 결혼기념일에 가자 해놓고 말이지...
아직 제주의 바람이 남아있나요? 있음 좀 주시죠! ^^

비로그인 2005-12-03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리 생각해도.. 사진 정말 멋져요.. 부러워요..;;

icaru 2005-12-03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 님께 제주 바람을 안겨 드려요~

 

비숍님 고맙습니다~ 분발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