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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을 찍어서 여러 동물을 그려보고, 발가락으로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들어 본다. 

 

10가지 맛있는 음식도 그리고 10개의 작은 성,10명의 사람, 그리고 코끼리가 지나가도 끄떡 없는 튼튼한 다리까지 정말 창의적이지 않은가? 

또 하트 모양으로 다양한 인간의 감정을 표현한다. 고슴도치, 나무, 닭 등등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어본다. 

그림을 그리는데 아이들이 활동하는데 많은 창의성을 자극하는 좋은 동화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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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소니 브라운의 책을 정말 좋아한다.  

그런데 우연히 이번에 예술의 전당에서 <동화책 속 세계여행>을 한다고 해서 다녀왔는데 거기서 이 작품을 만났다. 도서관처럼 조용히 책을 읽고 정해진 자리에 꽂아두어야하는 것 말고 자유롭게 책을 던져놓고 읽을 수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들었다. 정말 편안한 상상의 도서관이었다. 최신 작품은 물론 유명 그림동화착가들의 작품이 많아서 좋았다. 

고릴라와 고양이의 우정이라는 것이 약간 우습고 어울리지 않지만 고양이의 놀라운 마음씨가 한바탕 웃음을 나게 했다. 고릴라를 위한 친구로 고릴라의 우리에 들어간 고양이 예쁜이. 

그리고 고릴라의 예쁜이에 대한 사랑, 기쁨, 위로가 고양이를 변하게 했고 서로 함께 있기를 원한다. 그래서 고양이는 고릴라와 함께 하기 위해 죄를 스스로 뒤집어 쓴다. 그리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함께 할 수 있었다.

 

준헌이 엄마와는 중고등학교 친구로 제일 친하다. 둘이 같은 해에 출산을 했다. 한 달 차이로 말이다.  그래서 할 말도 많고 비슷한 점도 많다. 방학 때면 늘 같이 체험학습을 간다.

 우주인 체험전에도, 눈썰매장에도,

놀이동산에도 같이 간다. 

준헌이와 현민이도 서로를 위해주고 오래오래 함께하는 우정을 간직했으면 좋겠다. 서로 비교하고 헐뜯지 않고 좋은 동지가 되었으면 한다. 고릴라와 고양이처럼 오래오래 행복하게 싸우지 않고 지냈으면 한다.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말이다. 





 
 현민이와 준헌이는 일명 엄친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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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정한 OOO을 위한 추천도서!

봄바람이 살살 부는 요즘 꽃구경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그런데 아이들은 꽃구경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게다가 부모들은 꽃에 대해 너무 모른다. 꽃을 보면서 할 말이 없어서 그냥 예쁘다는 말만 연발한다. 

그때 이른 꽃과 나무,곤충에대한 책을 한 권 가져가서 이야기를 하면 이야기가 무궁무진하다. 그게 그것 같아도 다 다르니까 말이다. 빨리 가고 싶다. 이 책들을 들고 꽃구경 가자. 뒷산도 좋고 대공원도 좋고 그냥 가로수도 좋다. 아이와 함께라면 한 없이 좋다. 

 

아빠의 마음으로 작가가 도심속 주변의 꽃과곤충을 관찰하여 세밀화로 표현했다.  

 

  

 

 보리의 세밀화는 정말 좋다. 어떤 것도 사진보다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다. 이 사전 하나면 부모님이 큰소리 펑펑 칠 수 있다. 

 

 

 

 

 

 모네의 작품도 감상하면 봄나즐이더 더 풍요로워지지 않을까. 자연과 꽃에 대한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자연을 가꾸는 아름다운 사람 이야기이다. 

잔디밭에 누워서 읽기 좋은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야생화를 찾아보면 더 즐거운 나들이가 될 것이다. 

 

 

 

 

 

 

생명의 원리에 대해 쉽게 해설해 놓아서 부모님을 박학다식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아이들이 직접 읽기는 어렵지만 어른들이 읽고 이야기로 전한다면 정말 많은 자료를 제공한다.풀들의 유래담에서 부터 생존전략, 이름, 사는 곳, 습성까지 아주 쉽게 서술되었고, 그림도 아주 잘 그려졌다. 

 

 

 

자 그러면 이제 책을 들고 아이들과 손을 잡고 밖으로 나가보자. 

공터에 피는 잡초라도 보고 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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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정한 OOO을 위한 추천도서!

컴퓨터 게임만 4,5시간 하다가 잠을 못자고 퀭한 눈으로 등교하는 아이들에게 컴퓨터 오락보다 재미있고 감동적인 책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NBA스타 플에이러가 되기 위한 노력하는 소년의 노력과 땀이 그려진다. 

시련앞에서 좌절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소년들의 모습이 나타나서 청소년들에게 힘이 될 것이다. 

 

 

 

 

80년대 냉전체제와 군사정권기에 바른 말을 하다가는 감옥에 가기 십상이었다. 신영복 씨가 감옥에서 보낸 편지를 통해 어떻게 살아야하나는 생각할 수 있다. 

 

 

 

 

 

모두가 냄새나고 더럽다고 강아지똥을 멀리 했어도 강아지똥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정말 소중하게 쓰일 수 있다고 믿고 별을 보며 기다린다. 그리고는 정말 민들레의 거름이 되어 온전하게 자신을 바친다.이 정도면 쉽게 자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성자의 무소유 삶이 겸손한 인생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이 책은 좀 어렵기도 할 것이다. 

 

 

 

 

 

이기주의를 벗어나 공동을 위해 일하며 아무런 보상도 바라지 않는 사람의 행동을 통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이타주의와 이기주의를 대조해서 생각할 수 있다. 

 

 

 

 

제제와 밍기뉴 나무와의 대화를 통해 진정한 우정과 사랑, 동심을 배울 수 있다.이국적인 이야기를 통해 신선함도 느낄 수 있다. 

 

 

 

 

 

 

어려운 시절 용기와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세 모자의 이야기 그리고 그런 가족을 지켜주는 이웃의 사랑을 볼 수 있다. 

 

 

 

 

이상한 아저씨의 끊임없는 걷기 행위가 무엇을 말할까? 다람쥐 쳇바퀴 돌듯 그냥 무의미하게 사는 우리들의 삶에서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생각하게 한다.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고 좌절하던 폰더씨가 역사속의 위인을 만나 여러가지 조언을 듣는다. 살다보면 힘들때가 많다.그럴때마다 위대한 사람들이 조언을 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루게릭 병에 걸린 스승님을 만나 그와 죽기 전까지 나누었던 마지막 인생수업이 나타난다. 인생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이고 또 그것을 회복하는 방법을 잔잔하게 들려준다. 

 

 

 

  알을 낳기 위해 폭포위를 거슬러 올라가야하는 연어들의 힘든 행군 속에서 우리들이 사는 삶의 의미를 우의적으로 볼 수 있다.성장의 고통과 아픈 사랑을 알 수 있다. 

 

 

 

 

 

 

 

청소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가장 좋은 작품은 이 작품이다.읽고 읽고 또 읽어도 새록새록 뜻이 묻어나는 좋은 작품이다. 

권위주의, 위선, 물질만능주의, 허무 주의로 인한 인간성 상실을 이야기하면서도 아름답고 순수한 감동을 주는 정말 좋은 작품이다. 

 

 

    

지고지순한 희생적인 사랑의 시들. 읽고 읽고 생각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그런 청소년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인도를 여행하면서 만나는 인도 사람들의 감동적인 이야기. 괜찮아. 노프라블럼. 여유를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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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정한 OOO을 위한 추천도서!

5살에 한글을 깨치고 이제 8살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들은 자신이 글을 읽고 글을 쓰는 것에 대해 굉장히 자신감을 갖는다. 엄마가 보기에는 아직 멀었는데도 언제나 자만하다. 글도 빨리 읽고 글씨도 빨리 쓰지만 무언가 지혜가 필요하다. 

지식보다는 지혜의 중요성을 알게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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