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영]Polar Bear, Polar Bear, What Do You Hear? (Boardbook + 테이프) -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노부영]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496
에릭 칼 그림, 빌 마틴 주니어 글 / Henry Holt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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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브라운 베어를 사줬었는데 아이가 무척이나 좋아했었어요..그런데 듣기로 polar bear~~는 한단계 위라고 해서 망설였지요..그러다 최근에 보게 되었는데 역시나 좋아하네요..여기에선 브라운베어~에서와 달리 야생동물이 나옵니다. 북극곰,사자,하마,홍학,얼룩말,보아뱀,코끼리,표범,공작,바다코끼리와 동물원관리인이 등장하죠..

구조는 브라운베어와 동일합니다. 동물이름을 두번 반복해서 들려주고 What do you hear하고 계속 반복해서 나와요..브라운베어 보다는 좀더 노래가 리듬감 있는것 같군요..
동물이름이 좀 더 어려워지긴 했지만 동물 색깔 역시 화려하게 그려져 있고 문장과 노래가 반복되어지니까 그다지 어렵지만은 않은것 같아요..동물이름, 동물의 의성어, 색깔인지를 배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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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e Little Ducks (Hardcover)
Pamela Paparone 그림 / North South Books / 199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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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다섯마리의 아기오리가 언덕을 넘어갈 때마다 한마리가 줄어 오다가 마침내는 한마리도 돌아오지 않게 됩니다. 엄마가 슬픈목소리로 아기오리를 부르니까 다섯마리 모두 돌아와서 엄마가 만든 사과파이를 먹고 잠이 든다는 내용이랍니다.

one에서 five까지 계속 반복 되기 때문에 어린 유아라도 쉽고 확실히 익힐 수 있어요..
이 책은 무엇보다 그림이 무척 예뻐요..색감도 부드럽고 색채도 예쁘답니다. 또 오디오 테잎이 있는데 다른 테잎들은 nextpage 부분에 땡~~하고 종소리가 나는데 이 책은 종소리 대신에 오리의 quack 소리가 난답니다. 좀 새롭네요..재미있구요..또 토끼,말,나비,두더지,여우,다람쥐,개구리,사슴,새,소,메뚜기등이 작게, 혹은 크고 섬세하게 배경에 그려져 있어서 숨은 그림찾기를 해보아도 재미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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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자신만만 유아영어 - 전세계 엄마들이 가장 많이 읽어주는 베스트 영어그림책 100% 활용 영어대화
서현주.이수정 외 지음, 김린 감수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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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영어를 아이에게 접하게 해주기 위한 방법으로 영어그림책 특히 오디오가 곁들여진 책을 이용하게 되는데 이 책은 그런 부분에 자신이 없는 엄마들이나 아이 영어교육을 어떻게 해주면 되냐고 걱정하는 맘들에게 지침이 되는 책입니다.

우선 단계별로 적절한 영어그림책을 분류해 놓고 그 책을 소개하고 있으며 어떻게 읽어주어야 되는지, 읽고나서 어떻게 놀아주면 효과가 극대화 되는지..또한 아이와 나눌수 있는 스토리텔링도 있고 중간중간에 영어표현도 간략하게 주고 있어서 많이 도움이 됩니다. 정말 기본이 되는 책부터 차근차근 이 책의 지침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듯 틀이 잡힌다고나 할까요?

모두 21권의 영어그림책을 소개해 주고 있구요..책뿐이 아니라 비디오나 오디오, CD 정보도 주고 있어서 참고하면 좋을듯 합니다. 저두 이책 보고 도움 많이 받았거든요..아이 영어교육에 첫단추 잘 끼워야 하잖아요..두서없이 시작하기보다 지침이 있다면 취할건 취하고 버릴건 버리면서 각 아이의 특성에 맞게 적용하면 보다 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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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 Dictionary (하드커버)
Publication Int'l editorial 엮음 / Publication Int'l / 199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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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용 사전으로 DK사에서 출판한 First Dictionary가 괜찮아보였는데 이 사전은 최근에 나온 괜찮은 사전으로 보이더군요..정사각형의 하드커버에 속지는 금장테두리를 둘러서 고급스럽게 보이게 신경을 썼고 전체적으로 사전속 그림들도 선명해서 가격에 비해서 아주 괜찮은 듯 합니다.

이 사전의 특징이라면 우선 분류면에서 눈에 띄네요..다른 사전과 많이 달라보이는 점인데 특정단어에 해당하는 사물들을 그 아래 목록에 다양하게 수록해 두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트럭을 찾아보면 정말 다양한 종류의 트럭을 한 10가지 정도를 모아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색상을 찾아보면 그에 해당하는 색상을 지닌 사물들을 또 여러가지 모아서 보여주고 있지요..

만일 아이가 트럭을 많이 좋아한다면 트럭에 관련된 단행본을 따로 사주고 색깔 학습을 시킬려면 또 색깔별로 분류해 놓은 단행본을 또다시 구입해 주게 되는데 이 사전에서는 그러한 점을 염두에 둔 듯 잘 분류해 놓고 있더군요..

부가되는 단어설명 또한 아이들 대상이라고 너무 간략하게만 설명하지 않고 열심히(?) 표현해주고 있어서 그림과 함께 설명을 읽으면 한층 쉽게 이해를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DK사에서 나온 First Dictionary가 아이들 사전용으로 좋아보이던데 이 사전 또한 못지않게 나름대로의 장점을 지니고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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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irst ABC board Book (보드북)
Helen Melville 그림, Rachel Wardley 엮음 / Dorling Kindersley Publishing(DK) / 199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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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DK사의 책들은 튼튼해서 좋더군요..My First 시리즈 책 중 제일먼저 골랐던 책이 ABC Board Book입니다. 동물이나 사물 그림이 다양하게 섞여 있어서 우선 많이 보여줄수 있을것 같았기 때문이죠..색상이 모두 선명해서 좋더군요..사실적인 사진과 그림이 섞여 있어요..동물이나 악기 같은것은 사진인것 같고 차 종류의 탈것은 그림으로 보입니다. 그림이라지만 사진 못지않게 잘 그려져 있어서 아이가 잘 보더군요..

알파벳별로 나뉘어서 각기 한장씩 구성되어 있고요..페이지별로 그림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책 크기도 휴대하기에 좋을정도여서 나들이 갈때 자주 챙겨가게 됩니다. 물론 책이 튼튼하니까 헤어질 염려도 없구요..한가지 아쉬운점은 어린아이가 보아서 잘 모를 그림들이 간혹 섞여 있더군요..물론 자라면서 차츰 알게 되겠지만 그보다 아이들에게 보다 친숙한 그림들로만 구성되면 더 좋을듯 했습니다.DK책 여러가지가 있던데 다음에는 어떤걸 사줄까 고민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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