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를 좋아하는 할머니'의 배경에는 늘 그림자처럼 책이 있었습니다. 저두 그렇게 늙어가고 싶습니다. 하은이도 그렇게 자라길 바래어 봅니다. - bluetree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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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해 2003-09-28  

인사말..
즐겨찾는 서재로 정해놓고 들여다보고 그냥 나가기를 여러번...
그래도 잘 보고있다고 인사말 한마디 해주면 하은맘 더 힘이 나지 않을까 해서 글 남깁니다.
늘 열정을 가지고 육아에 전념하는 하은맘이 부럽다고 이야기 했던가요?
하은맘 덕분에 저도 슬슬 알라딘으로 한번 자리를 옮겨볼까 하는데 잘 될지는 모르겠네요.
여기에 둥지를 틀려면 하은맘처럼 그림책 보는 안목이 있어야 할텐데...
자주 와서 보고 많이 배우고 갈게요.
 
 
bluetree88 2003-09-29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가와요..dreaming sun이라~ 좋은 아이디네요..
하은이 책이야 이미 많이 노출된 상태라 한해를 넘게 알아온 진경맘님께 그리 새로운게 없을것 같으네요..
이 서재는 누구에게 보이기 위한게 아니고 아이책이랑 제책을 간략하게 정리하고 싶은 생각에 시작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 당연히 지식은 필요없지요..
이렇게 꾸며놓았다가 나중에 하은이가 스스로 서재를 정리할수 있는 시기가 되면 그대로 넘겨주려고요..
진경맘님도 둥지를 트신다니 잘 꾸리시구요..
저두 꼭 들리도록 할께요..
첫인사 고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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