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틈틈이 서재질을 하다보니 결과가 늦어졌습니다. 

리플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  캡쳐 결과를 보면요....

1등, chika님,   2등 꼬마요정님,  3등 호랑녀님, 4등 지족초5년 박예진님, 5등 물만두님입니다.

상품은 1등에게 책 한권과 책갈피 1개 드리기로 했었죠?  chika님, 책과 책갈피를 먼저 고르세요.

* 시간 맞추기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멍든 사과님이 오차 2분, 2) 하얀마녀님 33분, 3) 물만두님이 1시간 22분, 4) chika님이 1시간 27분, 5,6) 마냐님과 호랑녀님이 2시간 27분,  7)판다님이 3시간 27분, 8)  시아님이 6시간 53분, 9) 명란님이 8시간 42분의 오차를 보이셨습니다.

그,러,나,  

제한 시간 내에 시간을 적어주신 명란님을 1등으로 하겠구요....  나머지 분들은 오차시간 순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희망하는 책갈피/볼펜을 쓰지 않으신 분이 많아서 임의로 제가 정하겠습니다.

그,래,서,  두가지 결과를 함께 고려한 결과는

1등 chika님  -- 퓰리처와  볼펜/ 1번 연필모양 책갈피 

2등 명란님 -- 물고기 볼펜  (의사표시 하심)

3등 꼬마요정님 --  4번, 주물럭 볼펜  (왠지 무지개와 요정이 어울릴 것 같아서)                   

4등 멍든사과님 -- 8번 사과 (사과니까)

5등 호랑녀님 --   2번 상피무늬 볼펜 (호랑무늬와 비슷해서...)                               

6등 하얀마녀님 -- 연두색 끈 (남자분이니까)

7등 지족초5년 박예진님 --  7번 연필 (학생이니까)

8등 물만두님 --  9번  노랑끈  

9등 마냐님 --  10번 분홍색 끈

10등 판다님 --  5번 삼각뿔( 의사 표시하심)

11등 시아님 --  어쩌죠?   그래도..... 사진에 올리지 않았던 주물럭 볼펜 보내드리겠습니다.

 


댓글(3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가을산 2004-08-09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가: 이 글 보고 퓰리처 이외의 책(아래 글 참조)을 찜하시면 선착순으로 드립니다.
공지: 주인장보기로 주소 알려주세요.

panda78 2004-08-09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0일간.. 저 받을 수 있을까요? ^^;;;

panda78 2004-08-09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삼각뿔 주신다는 거 보고, 우와- >ㅂ< 감사합니다! 하고 있었는데.. 댓글에 책을 찜하라고... ;;;; <(_ _)> 이 은혜를 어찌 갚을까요...

2004-08-09 13: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얀마녀 2004-08-09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가을산님도 선물받게 되실 분들도 ^^

물만두 2004-08-09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캡처 5등 선물이랑 9번 함께 받나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려요...

물만두 2004-08-09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군요. 그냥 노랑끈 하나만이군요. 흑... 그래도 어딥니까... 감사합니다...

마태우스 2004-08-09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간만에 학교일 하는 동안 이벤트가 지나갔네요. 으흐흑. 억울해...

chika 2004-08-09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가을산님, 너무 감사합니다. 책을 받을 수 있어서 책갈피는 남는거 주시면 좋겠다..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혹시 다른 누군가가 찜하지 않으면 '자발적 가난'도 저 주세요~
너무 염치 없었나? ^^;;;;;;

2004-08-09 13: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가을산 2004-08-09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자발적 가난은 다른 분이 주인만보기로 부탁하셨답니다.

2004-08-09 13: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sooninara 2004-08-09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허무하게 이벤트가 지나버렸네요..어제 너무 피곤해서 글만 올리고 다른분 페이퍼엔 눈길도 안주었더니...^^
가을산님..7777 축하드려요..난 언제 7777되나?

마립간 2004-08-09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간 맞아야 되는 이벤트, 직장인으로서 참여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사실 이번에는 탐나는 책이 있었는데...)

미완성 2004-08-09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안되어도 좋다고 한 제가 뽑히다니..ㅠ.ㅠ
역시, 마음을 비우니 일이 되네요-
감사합니다아-

가을산 2004-08-09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립간님! 마립간님께 딱 맞을 책 하나 있어요. ^^

ceylontea 2004-08-09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 당첨되신 분들 축하드려요...전 가을산님 이벤트를 놓쳒다니까요...

2004-08-09 16: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영엄마 2004-08-09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맨날 뒷북치는 사람입니다..
7777 축하 인사나 드리고 가야겠어요~^^
뒷북 기념으로 드리고 갈 거라고는... 이것밖에 없네요..

547800


가을산 2004-08-09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詩我一合雲貧賢님, 명란님, 하얀마녀님, 지족초 박예진님, 물만두님, 마냐님, 멍든사과님...
주소 남겨 주세요

2004-08-09 18: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08-09 18: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08-09 18: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냐 2004-08-09 1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히히....진짜 넘넘 고맙습니다. 님의 수공예품을 받게 되다니, 꿈만 같사옵니다. 흐흐흐...

2004-08-09 19: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에너 2004-08-09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뒷북 박사 여기요~ 여기~

urblue 2004-08-09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웅...님 이벤트 참가 못했네요. 님 주소 알려주세요. 낼이나 모레면 책갈피 보내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2004-08-10 09: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08-10 14: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반딧불,, 2004-08-10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뒷북이옵니다...
..................
 

제 서재 방문자 수가 7777이 다가옵니다.  평균적인 방문자 수로 보아 월요일쯤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래 페이퍼에도 쓴 것처럼,  볼펜/책갈피를 방생하려고 합니다. 별로 예쁘지 않아도 만든 정성을 어여삐 여기시어 아껴주시기 바랍니다.

캡쳐하는 것은 저도 워낙 소질이 없기 때문에 그것만 하면 어려워 하시는 분들의 심정도 공감되어서, 고민한 끝에 다음과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1)  7777이 되는 시간이(일, 시, 분) 언제가 될 것인지 가장 가깝게 맞추는 순서대로 9분께는 책갈피 하나씩 드립니다. 단, 일요일 오후 1시 이전까지 응모해 주세요.  응모하실 때, 희망하는 책갈피 1,2,3순위를 같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나중에 책갈피 행선지를 정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2) 7777을 가장 먼저 캡쳐해서 올려주시는 분은 책갈피 한 개와 아래의 책 중 고르시는 것 한 권을 드리겠습니다.

 

이윤보다 생명이다
민중의료연합 (엮은이)

자발적 가난

E.F. 슈마허 지음, 골디언 밴던브뤼크 엮음, 이덕임 옮김 / 그물코 / 2003년 4월

 

 

데니스 브라이언 지음, 김승욱 옮김 / 작가정신

 

50일간의 유럽 미술관 체험 1, 2
이주헌 (지은이)

 

책갈피는 1순위가 캡쳐해 주시는 분, 2순위부터 시간을 가깝게 맞추시는 분으로 하겠습니다.


댓글(5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털짱 2004-08-08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 이벤트에선 뭔가 보여주게써~~
이벤트의 물먹는 만두, 만두만두물만두님도 이젠 경품을 타셨다는 소문을 들었으니
털짱도 털을 뽑았어요! 절대 그냥 물러나지 않을테야요!!

가을산 2004-08-08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                        6.

                      

 

2.

                          7.

 

3.

                        8.

 

4.

 

 

5.                         9. 끈 책갈피 - 노란색

                           10. 끈 책갈피 - 분홍색

 

 번호를 붙여두면 좀 더 편하겠지요..


비로그인 2004-08-08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 두렵습니다. 심장을 떼놓고 하든가 해야지~ ^^

미완성 2004-08-08 0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당첨되지도 않았지만..
아아, 다 이뻐요~~~
저 가운데서 어떻게 골라낸답니까..!
연필두 이쁘구 물고기두 이쁘구 삼각뿔두 이쁘구, 사과는 당근 이쁘구, 주물럭주물럭 펜들, 끈 책갈피두요..! 아아, 다 이뻐요~~ 가을산님의 손맛이 들어가서 그런지..핫핫.

진/우맘 2004-08-08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어어어어~~~~캡쳐 무서워~~~~그 중독성이 더 무서워~~~~~~

明卵 2004-08-08 0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8월 9일 오전 2시 45분이요... 하루 방문객이 어느정도 되는지도 모르지만 이제 화요일까지 휴가가고 없을 몸, 책갈피가 탐나니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저 찍을 수밖에요~^^ 음... 3번?
방문객 7777! 미리 축하드립니다^^

호랑녀 2004-08-08 14: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1시 넘었네...ㅠㅠ
그래두, 8월 9일 오전 9시요...
늦었다구 빼심... 할 수 없구요...ㅠㅠ

chika 2004-08-08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제 생각에도 오늘 밤이 고비일 듯 한데....9일 새벽 한시경.. 아닐까요?
ㅋㅋ (응모시한에 넘었으니~ 맘놓고 찍는 분위기.. ^^;;)

가을산 2004-08-08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가사리님, 시간을 찍어야죠..
그리고.... 오늘은 어째 늦어도 응모만 하면 거의 다 될듯한 분위기네요.

panda78 2004-08-08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5번하고 퓰리처요. ^^;;;;
시간은... 앗..늦었지만... 월요일 아침 8시 반경.

chika 2004-08-08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07744

두어시간 남았는데... 오늘은 어째 서재질 반상회가 없는 분위기예요~ ^^


마냐 2004-08-09 0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이런...늦었다고 땅을 치다보니....님들도 다 늦으신듯 하여...^^;;;
월요일 오전 9시요~

물만두 2004-08-09 0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8월 9일 오전 10시 5분... 으로 하겠습니다...
전 책갈피로 두개 주세요...

미완성 2004-08-09 0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님, 전 시간제한때문에 안되어도 좋구요- 그냥 재미로 한 번 해볼께요-)

8월 9일 오전 11시 25분요!

로드무비 2004-08-09 0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47760

캡쳐 실험중~~~

 

 

 

 


*^^*에너 2004-08-09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에는 뒷북치지 말고 자~알 지키고 있어야 겠습니다. ㅡㅡ;;

로드무비 2004-08-09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러고보니 가을산님, 제가 언제 인사를 드렸던가요?
아침부터 상품에 눈이 멀어...
자발적 가난, 퓰리쳐도 탐이 나네요.
인사는 나중에 천천히 드릴게요.^^

chika 2004-08-09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억~! 이미 끝났구나...생각했는데, 열시쯤 끝나겠네요.
게다가!! 로드무비님, 역시나... 제가 탐내고 있는 퓰리처와 자발적 가난을 탐내시다니...
으~ 언제면 로드무비님을 앞질러 가보나~ ^^;;;

chika 2004-08-09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87764

역시 로또처럼 찍은 시간은 이미 한참 지나버렸고...

젤 먼저 캡쳐 하는 사람에게 책을 주신다니... 염치불구하고 노력중.. ^^;;;


하얀마녀 2004-08-09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8월 9일 12:00 로 콕! 찍겠습니다.

chika 2004-08-09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헥헥~!!!

237769

예상했던 열시가 넘어 뛰어왔는디... 역시 선물에 눈이 멀어 있는 건 나뿐인 듯 하여... ㅠ.ㅠ


박예진 2004-08-09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번에는 도전! 물만두님 서재 보고 찾아왔어요~^^

가을산 2004-08-09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덕분에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는군요. 반갑습니다. ^^

호랑녀 2004-08-09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두 연습중.

 

267772


chika 2004-08-09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월욜은 대부분 서재에 안들어온다...싶었는데, 특히 오전시간은 .. ㅡㅡ;;
벌써 열한시가 다 되어가는데... 이제 카운트다운 시작입니당~
네명 남았어용~ ^^

박예진 2004-08-09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07776


하얀마녀 2004-08-09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07776

앞으로 1!!!

이거 쓰는 도중에 또 되는건 아닌지 ^^


chika 2004-08-09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07776

멍든사과님의 예언시간에 가까워지고 있음.. ㅡㅡ;;


chika 2004-08-09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17777


꼬마요정 2004-08-09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17777

 


chika 2004-08-09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굴까요..?
우리 직원이랑 메신저로 대화나누다가 그냥 함 눌러봤는데.. 또 한명 들어왔네요..ㅡㅡ;

꼬마요정 2004-08-09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큭.. 캡쳐 프로그램 잘못 사용해서..늦었당~~ㅡ.ㅜ

호랑녀 2004-08-09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17777


박예진 2004-08-09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17777

1번 볼펜이요!! 앗싸 사등~


호랑녀 2004-08-09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윽, 이건 학교 컴이 느린 탓이라구요... 엉엉엉...
내가 30분 전부터 내내 스탠바이 하면서, 다른 사람 얘기에도 절대 끼어들지 않았는데... 엉엉...
가을산님, 7777 감축드리옵니다.

chika 2004-08-09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17777

캡쳐를 다시 합니당~ 다들... 퓰리처에 관심이 없나봐요~ ㅋㅋ

 


호랑녀 2004-08-09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멍든사과님, 예술이다, 예술... 2분의 오차...

chika 2004-08-09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칠칠칠칠~!!!!! 가을산님, 축하해요오~!!! ^^
꼬마요정님이 들어오시면서 된거 같은데... 캡쳐는 제가 먼저 한거 같아요~ ㅋㅋ
자축하며 오늘은 맛있는 삼계탕 먹으러 가야겠어요~ ^^

물만두 2004-08-09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17777

에고 언제 이리 되셨나요...

축하드립니다. 저는 몇번째일까나...

상품 타고 싶은데 걱정됩니다...


가을산 2004-08-09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마태님 서재에 마실갔다 온 사이에 이런 거사가! ^^
리플 달아주신 분들께 다 감사드려요.
참고로 책갈피 모양 아이디어는 제 큰아들이 생각했습니다^^

chika 2004-08-09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과 하얀마녀님은 어데로 가셨는지...ㅋㅋ
제가 자꾸 해봐서(허거~! 이벤트만 쫓아댕기는.. ㅠ.ㅠ) 아는데, 꼬마요정님과 호랑녀님의 애타는 심정을 알지요... 느린컴..ㅠ.ㅠ(하지만!! 저를 보세요오~ 느린컴에도 볕들날이~ ^^)

chika 2004-08-09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가을산님~ 퓰리처 주세요~ (이 염치없는 처자는 오후에 다시 들어옵니당~ ^^;;;)

꼬마요정 2004-08-09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777 축하드려요~~ 제가 7777번째 방문자인가봐요~~~^^*
즐거워라~~~*^^*

로드무비 2004-08-09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구, 깜빡했네요.
딴짓하느라...
치카님, 축하드려유.
가을산님, 원통합니다.
7777힛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앞으로 자주 놀러올게요.^^

▶◀소굼 2004-08-09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축하드려요~에이 또 잊어먹었네;;

어룸 2004-08-09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흑흑...오늘 출근이 넘 늦어서 그만...ㅠ.ㅠ
(그래두) 가을산님, 7777 축하축하축하드림다~~~~~~~~^▽^)/

panda78 2004-08-09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치카님, 정말 축하드려요... 또 퍼 자느라구.. ㅠ_ㅠ
오전에 일어나는 일들은... 어찌 할 수가 없네.. 흑..
가을산님, 7777 힛 축하드려요!!

ceylontea 2004-08-09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님 축하드립니다.
일요일에 공지하시고 월요일 오전에 이벤트가 끝나서리... 이벤트 있는 줄도 몰랐어요... 흑흑...오전내 회의...
아깝다... 가을산님 이벤트를 놓치다니..

ceylontea 2004-08-09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뒤에 페이퍼를 보니.. 전부터 이벤트 말씀은 하셨었군요... 그럼... 제가 지난 금요일부터 바빴었나봐요...
한시도 알라딘은 방심할 수가 없어요... 오전내 회의하느라 제대로 알라딘 마실을 안다녀서.. 지금 교육받는 중인데.. 알라딘 다니다가.. 이런 이벤트 소식을 보니... 교육 내용도 귀에 전혀 안들어옵니다.

가을산 2004-08-09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보니까 주로 활동하는 시간대에 따라 참가하시는 분들이 갈리네요.
 

내가 운전하는 차는 9년 된 소나타 III이다.

아버님께서 쓰시다가 2년 전 내게 물려주신 차인데, 주행거리가 많지 않아서 아직 꽤 쓸만하다.

그런데 이 차에는 다른 차에 없는 특이한 최첨단 기능이 세가지나 있다.

첫째, 안전문 장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문을 열때, 무심코 열다보면 옆 차의 문짝에 흠집을 내는 경우가 있다. 얼마 전에도 누군가가 삼성 이건희 회장의 억대 차에 흠집을 내서 뉴스가 되었던 적이 있다.

내 차의 운전석 문에는 이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첨단 장치가 달려 있다!

운전석 문 바깥쪽에 덧대어진 플라스틱 빔의 끝이 살짝 들려 있다. 문을 살살 열지 않으면 그 빔이 차의 앞부분에 끼어서 부러지거나 휘어지게 되기 때문에 문을 열 때는 항상 조심할 수밖에 없다. 들린 곳을 제자리에 아무리 붙여 놓아도 '형상기억 합금'으로 되어 있는지, 계속 들려 있기를 고집한다.

둘째, 온도 감지 센서

내 차의 좌회전 깜빡이에는 온도 감지 센서가 달려 있다. 날씨가 더워지면 정상적으로 '깜빡 - 깜빡 - 깜빡' 하지를 않고,  "깜빡깜빡깜빡깜빡깜빡" 하고 경고를 한다.

예년에는 한여름의 낮시간에만 " 깜빡깜빡깜빡" 했는데, 금년에는 아침 출근시간부터 "깜빡깜빡깜빡" 하는 것으로 보아, 확실히 금년 여름이 덥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게다가 방정맞게 깜빡거릴 때는 뒷쪽의 전등에 빛이 들어오지 않아서, 왼쪽 차선으로 바꿀 때나 좌회전을 할 때는 간혹 비상등을 켜서 신호를 보내야 한다. 운전하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비상등을 잠시 깜빡이는 것은 '양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신호도 되기 때문에, 나의 차는 나를 본의 아니게 매우 예절 바른 운전자로 만들어주고 있다.   ^^

셋째,  개성있는 앞바퀴

내 차의 오른쪽 앞바퀴는 꾸미는 것을 거부한다.

이전에는 도로에 간혹 알루미늄 휠이 떨어져서 굴러다니는 것을 보면, '얼마나 험하게 운전하면 차 바퀴에서 저런 게 떨어져 나갈까?' 하고 혀를 차곤 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건 운전자의 잘못이라기보다 바퀴의 똥고집 때문이다.

언젠가부터 오른쪽 앞바퀴의 알루미늄 휠이 없어졌다. 처음에는 운전 중에 앞바퀴를 어디에 부딪혀서 그런거려니 하고 자동차 정비소에 가서 세번이나 다시 붙였는데, 이게 사흘도 버티지 못하고 사라져버린다. 그래서 요즘은 '그래 니 맘대로 해라!' 라고 앞바퀴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 그래서 내 차는 바퀴 하나가 알루미늄 휠 없이 지저분한 나사가 다 보이게 드러내놓고 있다.

개성 넘치는 이 차에 대해 차가 너무 커서 주차할 때 성가시다는 것 말고는 불만이 없다. 앞으로도 몇년은 거뜬히 데리고 다닐 수 있을 것 같다.

요즘 마음 한켠에서는 에너지 절약이나 환경문제를 고려해서 자전거 출퇴근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자꾸 고개를 들고 있다. 자동차의 편리함에 젖어 차를 없애지 않고는 실행이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 차를 확 없애버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자동차세, 보험료, 기름값이 만만치 않은 것도 이런 생각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어쨌든.... 여러 가지 고민 속에서도 나의 이 최첨단 자동차를 구슬려서 장수시키겠다는 것, 그리고 이 차가 나의 마지막 차가 될 것이라는 것이 현재의 내 생각이다.

 


댓글(1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ceylontea 2004-08-06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님.. 다른 것은 몰라도 2번은 고쳐야 할 것 같은데요.... 사실 전 차에 대해서는 잘 몰라요... 그래서 1번이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 정확하게 잘 모르겠어요..
사실 운전면허도 없다보니.. 차에 관심이 적어지고... 저희 집 차가 93년식 빨간색 스쿠프라는 것 이외는 아는 것이 없어요... 차번호도 못외운다고 남편이 구박을 하지요... 때론 주차장에서 저희 집 차도 잘 못찾을 때가 있어요...

호랑녀 2004-08-06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잘 구슬려야겠네요. 그런 첨단 장치까지 갖춘 차라면 더욱...
집과 직장이 가까우신가요?

우리집 차는 남편이 총각 때부터 타던 10년 훌쩍 넘은 엘란트라인데...
북서쪽으로는 임진각, 북동쪽으로는 고성, 남동쪽으로는 부산, 남서쪽으로는 완도의 어느 섬까지도... 갈고 다녀 17만을 뛰었는데, 아직도 애지중지입니다.
남편을 처음 만난 날부터 내내 타고 다녔고, 처음으로 손 잡은 곳도, 처음으로 뽀뽀한 곳도, 신혼여행도... 모두 이 차와 함께 했기 때문에... 우리에게 이 차는 가족입니다.

가을산 2004-08-06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아침 출근길에 드디어 깜빡이가 제대로 작동했습니다! 어제밤이 열대야가 아니었다는 증거지요. ^^
실론티님, 고쳐야 하는 것은 아는데... 한두달 지나서 날씨가 선선해지면 다시 제대로 돌아오거든요. --a
호랑녀님, 얼래리 꼴래리~~~ ^^ ㅋㅋㅋ 아.. 부러운건가? ^0^

가을산 2004-08-06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차종에 따라서 차 문이 금속으로만 된 것이 있고, 어떤 차는 문에 가로로 (멋을 낸건지, 보호를 위해선지) 플라스틱으로 덧댄 것이 있어요. 그러니 덧댄 것이 없는 차를 쓰시는 분은 상상이 안될지도...

하얀마녀 2004-08-06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공지능 자동차인가봐요. 성깔도 있고 탑승자의 안전 뿐 아니라 다른 차의 안전도 감지할 수 있는. 거기에 온도 측정은 보너스. ^^

starrysky 2004-08-06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맞아요. 최첨단 인공지능 자동차. 훨씬 뛰어난 인공지능 차가 나올 때까지 앞으로 10년은 더 함께 하셔야겠어요. 자전거 출퇴근은.. 멋진 생각이시긴 한데 좀 위험하지 않을까요? 거리가 아주 가까우시다면 모르겠지만요.. 요새는 워낙 흉흉한 세상이라 안전이 최고여요, 가을산님. ^^

책읽는나무 2004-08-06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좋은 차네요..ㅎㅎ
지금 울신랑이 몰고 다니는 아반떼 자가용도 엄청 오래되어...에어컨을 키면 냄새가 엄청 나서 창문을 한참동안 열어두고서 작동을 시키거든요!!...웬만해선 자연바람을 쐬는게 더 좋을것 같단 생각에 에어컨을 안켤때도 있어요!!...에너지절약을 해주는 좋은 차죠!..ㅎㅎ
지금은 자동차 왼쪽 엉덩이에 브레이크 불이 안들어오는지...오른쪽 눈만 깜빡 깜빡하면서....뒷차들한테 한쪽눈으로 윙크를 해주어 아주 섹시하단 평을 좀 받고 있죠..^^

진/우맘 2004-08-06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너무 재미있어요!
울 집 차도 같은 기종인데...고속도로에서 폐차 직전의 사고를 당하고도 부모님과 어린 예진이를 고스란히 지켜준 고마운 차입니다.

마냐 2004-08-06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쥑임다. 근데, '마지막 차'라고 하신 배경이 무지 궁금합니다. ^^

털짱 2004-08-08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차... 마신다. 녹차 한잔과 함께 하는 낭만적인 그녀, 털짱입니다.^.,^
 

어머님 수술 후 경과는 좋은 것 같고, 금요일에는 퇴원하신다고 합니다.

어제는 '어머님 읽으실 책을 산다'는 명목으로(!)  광화문의 K 문고에 갔습니다. ^^

국내 도서는 알라딘에서도 살 수 있기 때문에 어머님 책만 사고,

해외 서적을 몇 권 샀습니다.  외국 서적은 역시 너무 비싼 것 같아요. 


댓글(1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미완성 2004-08-03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님 화이팅! 아자아자!
어머님의 수술경과가 좋아 다행입니다..!
잘하실 것이어요! 가을산님은 리뷰평가도 좋으신 분이니!!!!
-_-;;

가을산 2004-08-03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멍든사과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제가 글을 좀 고쳤어요. 죄송해요.

하얀마녀 2004-08-03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요일에 건강히 퇴원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마태우스 2004-08-03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님 화이팅. 님도 이제 좀 쉬셔야 할텐데요...

明卵 2004-08-03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입니다. 앞으로 모두 건강히, 아픈 사람이 없길...

마냐 2004-08-04 0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휴가로 어머님 간병하신 가을산님께...세상의 온갖 복덩이들이 다 떼구르르 굴러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어머님도 두배로 빨리 건강해지실듯 하옵니다. ^^

진/우맘 2004-08-04 0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이네요. 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K면, 교보인가요? 오랜만에 가봤더니...내가 촌 사람 다되었나, 통 도때기 시장 같아서 정신이 없더라구요.-.-;

호랑녀 2004-08-04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 여름, 어르신들에게 더 힘겹지 않으실까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깁스까지 하셔야 하면...
어머님, 고급간병인을 두셨네요. 의사선생님이 간병해주시면 진짜 안심될 것 같아요 ^^
이제 가을산님도 쉬세요. 이번 휴가, 여러가지 일정 때문에 대충 다녀왔더니, 벌써 힘겹네요.

반딧불,, 2004-08-04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더운데 고생하셨겠어요.

님 건강은 어떠세요??

다연엉가 2004-08-05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님 더운데 고생하셨어요^^^^^

가을산 2004-08-05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들 고맙습니다.
어제는 집에서도 '휴업'을 선언하고 반나절 혼자서 바람 쏘이고 왔습니다.

책읽는나무 2004-08-06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이네요....모두들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털짱 2004-08-08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의 쉬라는 말씀은 서재지수를 염두해놓은 말씀이다. 아, 그 맑고 순수했던 마태님을 누가 저리 만들었을까? 알라딘의 서재지기님이 원망스럽다. (책임져요~~ㅜ_ㅜ)
 

해마다 휴가를 8월 중순 경으로 잡아서 더운 여름을 휴가 가는 것을 기다리는 낙으로 넘기곤 했습니다. 

금년에도 8월 18일부터 느즈막이 가려고 했었는데...  갑자기 변동이 생겼습니다.  

그저께 시어머님께서 미끄러져 넘어지셨는데, 그만 대퇴골이 골절이 되셨습니다.  오늘 수술하세요.  ㅜㅡ

처음에는 허리도 다치셨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허리는 괜찮다고 합니다.

며느리라고 하나 있는데, 바로 달려가지는 못할 망정, 휴가라도 당겨서 간병해 드리기로 했습니다.

 

사실, 휴가라고 특별히 어디 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던 터라, 냉방 잘 된 병원에서 책이나 읽으면서 보내렵니다. 


댓글(9)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다연엉가 2004-07-30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님 정말 좋은 며느리입니다요.^^^^^그런 맴을 갖기가 쉽나요... 짜증부터 날수도 있는데^^^

미완성 2004-07-30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이시네요..허리라도 괜찮으시니..휴우. 저도 허리가 안좋아서 그 아픔을 조금은 짐작하거든요.
책울님 말씀대로..정말 가을산님은 좋은 며느리셔요. 간병이라는 거, 쉽지 않은데..휴가까지 반납하시구...마음이 정말 좋으십니다. (__)

바람구두 2004-07-30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며느리.....
그런 칭찬을 듣기 보다는 그런 일이 아예 없었고, 그래서 휴가를 다녀올 수 있었다면 ...
더 좋았을 텐데요. 이 무더운 여름에 병원에서 두 분 다 엄청 고생하시겠네요.
나름대로 이번 휴가를 알차게 사용하셨으면 좋았을 텐데요. 그래도 이미 벌어진 일이니 잘 치르시길....

sooninara 2004-07-30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뤄둔 책을 익으시면 좋겠지만..어머님하고 이야기도 해드려야되고..
문병오시는 친인척 챙기셔야하고..아마 쉽지않으실듯..
에고..^^ 다음에 주말에 좋은곳 놀러가세요...

明卵 2004-07-30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간병이라... 시원해도 힘드시겠네요. 최근에 엄마 절친한 친구분 아버지가 계단에서 내려오다가 떨어지면서 배를 관통당했다던가.. 그때 이모(엄마 친구) 정말 많이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워낙 정정하셔서 다친 정도와 나이에 비해 굉장히 빨리 퇴원하셨어요. 가을산님 시어머님도 빨리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어룸 2004-07-30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저런!!! 식구들이 다 놀라셨겠어요, 수술이라니! 그래도 허리는 안다치셨다니 다행이긴하지만...=_= 빨리 나으셨음 좋겠어요^^
그래도 역시나 날아간 휴가는 아깝네요...ㅠ.ㅠ

ceylontea 2004-07-30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전 휴가 일자 정해져서 통보 받았다고.. 그것도 겨우 3일이라고 투덜거렸었는데..
가을산님의 시어머님... 수술 잘 되셔서 빨리 건강을 되찾으시기를 바랍니다..
더운 여름에 가을산님 간병하시느라 힘드시겠네요..
그리고 역시나 책이시군요.. ^^

마태우스 2004-07-30 1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아아 가을산님,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올 휴가는 할수없이 알라딘에서....

비로그인 2004-08-10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러분 당첨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