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전에는 카운트가 올라가지 않아서 기다리느라 많이 힘드셨죠?
다행히 그 이후의 이벤트들은 빨리빨리 결정이 났습니다.
1번 이벤트: 10000번부터 해서 total이나 today 끝자리가 5의 배수가 되는 수 캡쳐, 각 수마다 한 분씩 세 분.
==> 물장구치는 금붕어님, 수니나라님, 깍두기님께서 캡쳐를 빨리 해주셨습니다.
2번 이벤트: 1번 이벤트에서 아깝게 1등을 놓치신 분들 중, 2회 이상 참가하신 분 중,
"캡쳐 등수의 합"을 "캡쳐 참가 횟수"로 나눈 수가 적은 순서로 두 분.
==> 캡쳐 페이퍼에 설명되었듯이, 조선인님과 하얀마녀님께 돌아갔습니다.
3번 이벤트: 객관적인 기준으로 해서 세 분 선정(선정 기준은 1만 번이 지난 후 발표할 때 밝히겠습니다.)
==> 어느 분께서 추측하신대로, 제 서재 방명록에 글을 올려주시거나 댓글을 주신 분들에 대한 통계를 내 보았습니다.
제가 친철하게 일일이 답을 드리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제 페이퍼와 방명록을 따뜻하게 지켜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 중, 가장 많이 댓글을 주신 분은 Ceylontea님으로 무려 163회의 글을 주셨습니다. 정말정말 고마워요. 그 다음이 수니나라님, 136회, 진우맘님, 93회, 마태우스님 90회입니다.
최근에 댓글을 많이 주신 분들도 많았는데, 아무래도 서재 연륜이 오래되신 분들에게 유리한 이벤트였던 것 같습니다.
수니나라님은 1번에서 되셨기 때문에, 3번 이벤트 선물은 실론티님, 진우맘님, 마태우스님께 돌아가겠습니다.
4번 이벤트: 상품 중에 꼭 갖고 싶은 상품과, 그 이유를 주인장만 보기로 올려주시면 그 중에서 두 분.
==> 공교롭게도 주인장 보기로 열심히 내용을 올려주신 분들은 대부분 앞의 이벤트에서 선물이 돌아갔고, 나머지 분들은 내용으로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4번에 가장 먼저 의사를 표시하신 물만두님과, 4번에도 의사표시를 하고, 캡쳐 이벤트를 아깝게 놓치신 panda78님께 마지막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특히 panda78님, 추석명절 직후에 또 제사를 지내셨음에도 불구하고 이벤트에 참가하셔서 캡쳐를 열심히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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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물장구치는 금붕어님, 수니나라님, 깍두기님, 조선인님, 하얀마녀님,
실론티님, 진우맘님, 마태우스님, 물만두님, panda78님,
축하드립니다. 원하시는 선물을 골라주세요. 주소두요.
* 책도장을 원하시는 분은 그림과 글이 가능한 가로세로 5cm 이하가 될 수 있는 내용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