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머쥐모임을 같이하는 사람들의 게시판에, 어제 머쥐모임 2시간 전에 올린 글입니다.
그랬더니 답이.....   ^^;;

간단하게 시작한 것이,  연줄연줄 범위가 넓어지더니,
이제는 논문 수준을 지나서 거의 소책자 정도까지 확장되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내가 믿었던, 서양 중심의 기후와 역사를 정리했던 노트가 없어진겁니다. ㅜㅡ
다시 정리하고 있는데, 이거 도저히 수습이 어려우려고 합니다.
잘 정리 되면 진짜 멋질 것 같은데....   ㅡㅡ;;

61.81.103.203 이@@: 다행이다.   [04/26-19:16]
221.158.205.11
송@@: 정말..^^  [04/26-19:18]

언젠가 꼭 보답하리라.
하지만, 실전에서는 이@@ 선생님이 가장 열심히 경청하셨다. ^^

------------------------------

2.  이 모임을 연락하기 위해 또다른 분에게 전화를 했는데, 어째 목소리에 기운이 없다. 
이유를 물었더니 무슨 생식을 하며 단식 중이란다.  

내가 '약간 비만과 약간의 음주"의 유익함에 대해 설파를 하자, 그 선생님 대답,

" 축하합니다. "

세상에 비밀은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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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5-04-27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이다, 정말, 축하합니다. ㅎㅎㅎ

ceylontea 2005-04-27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축하합니다.. ^^

하이드 2005-04-27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빰빠람빰 빰빰빰빠~~ 어째요, 가을산님!

줄리 2005-04-27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축하할께요, 그리고 ㅎㅎㅎ 도,,, 근데 사실 전 무슨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다는...

마냐 2005-04-27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 그 다행이라는 답글들 배신 때리는 동시에 넘 귀엽슴다...(축하는 제가..형광등이라..^^;;)

가을산 2005-04-27 2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는요.... 제가 약간 비만인걸 축하한다는 뜻이랍니다. --;;

balmas 2005-04-28 0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머쥐" 모임의 분위기를 알 만하네요. 부럽습니다. ^^;;

가을산 2005-04-28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리에 쥐나는" 모임이니 오죽하겠습니까? ^^
 

1.  참, 이 복음을 들으셨는지? 
   약간 뚱뚱하고 적당한 음주를 하고, 키가 크면 오래산단다.    
  ㅎㅎㅎ,  키는 크지 않지만, 약간 뚱뚱적당한 음주에 좀 더 자부심을 가져도 될 것 같다.  ^0^ 
    
   다음은 기사 일부.

   보고서에 따르면 체질량지수(㎏/㎡)가 25∼29.9인 약간 뚱뚱한 사람의 사망률을 1로 봤을 때
   저체중자의 사망률은 2.46,정상체중자는 1.73,고도비만자는 1.39인 것으로 조사됐다.

   술을 마시는 양에 따라 4등분한 결과,술을 조금 마시는 사람(1분위군)의 사망률을 1로 했을 때
   이보다 술을 조금 더 마시는 2분위군은 0.87,
술을 많이 마시는 ‘음주량 3분위군’은 1.84,
   폭주가인 ‘음주량 4분위군’은 2.53으로 분석됐다.
   반면 비음주군의 사망률은 1.89로 술을 적당히 조절하며 마시는 게 오히려 사망 위험을 감소시켰다.

   장신의 사망률을 1로 했을 때 단신은 1.4,중간키는 1.55로 나타났다.

   비흡연자를 1로 했을 때 금연자는 1.82,매일 20개비 미만 흡연자는 1.89,
   매일 20개비 이상 흡연자는 2.28인 것으로 조사됐다

2.  아, 애들 키우기 힘들다. 
2-1.   중학생이 '독서실'에 가겠다고 하면, 이를 어떻게 받아을여야 할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큰애가 요즘 학원에서는 착실히 하는 것 같은데, 친구가 같이 가자고 했다고, 독서실을 가겠답니다.
    과연, 이 말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같이 가봐야 할지?   아니면 그냥 잘 다녀와라 해야 할지? 

2-2.  작은 애가 길을 가다가 돈을 빼앗겼다고 한다. 
    작은애는 처음 당한 일이지만, 큰애는 여태 두 번 당했고, 
    몇번은 '어이, 이리 와!' 하는 말을 듣고 뛰어서 도망친 적도 두번쯤 있다.
    위치도 동네 상가 입구,  차량과 사람 통행이 잦은 아파트 단지 주변이다. 
    우리 동네만 유난히 많은 일인지?   

3.  내가 딴짓에 몰입하는 것은 주로 생각이라는 것을 하기 싫을 때나, 
   무언가 해야 할 일이 있는데 하기 싫을 때이다.  그렇게 미루다 마지막 순간에 허둥지둥 일을 몰아서 한다.

   주말동안 주문했던 겨울연가를 12편까지 보았다. 
   내가 드라마를 이렇게 많이 본 것은 작년 초에 고 김선일씨가 납치된 언저리 뿐이다. 
   그땐 인터넷으로 잘 보이지도 않는 화면으로 드라마를 보며 시간을 보냈다. 머리를 정지시키기 위해.

   이번에는 왜 그러는걸까?  
   내일 머쥐모임 발제야 내가 좋아하는 "기후와 역사"를 주제로 하기로 한 거라 이유가 되지 않는 것 같고,
   친정과의 냉기류가 2년이 다돼가도록 해소될 기미가 없다는 것 때문인지... (아, 너무 유치해,,, ㅜㅡ )
   아니면 옆지기의 passive aggressive 한 행태 때문인지....
   아니면 이번 토요일 회의에서 통역을 하라고 해서 그러나? 
   동시통역도 아니고 순차통역이라 부담은 덜하지만, 작년 세계사회포럼에서 버벅댔던 트라우마 때문에
   긴장되는 것 같다. ㅡㅡ;;     

   어쨌든, 중요한 건 어제 그제 겨울연가를 보며 시간을 보냈다는 거다.
   성질상, 화면을 1.5배쯤 빨리 돌렸으면 좋겠지만, 역시 두 주인공의 연기는 일품이다.
   ㅎㅎㅎ,  배용준의 왼쪽 볼우물이 오른쪽보다 더 깊이 패인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 
   참, 그리고 상혁 역을 맡은 배우가 왼손잡이더라. 젓가락질을 왼손으로 한다.  ^^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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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 2005-04-25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독서실 가겠다는 건 뭐 다른 뜻이 있다기보다는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과 또래집단과 함께 행동하고자 하는 마음이 뒤섞여서(제가 그랬거든요) 그러는 것 같습니다. 한 번쯤 보내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네요. 단 친구들이 믿을 만하다면요^^

마냐 2005-04-25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고3때 제 독서실 책장에는 하이틴로맨스 한 30여권이 쌓여있었죠....이래저래 애들 키우는건 갈수록 힘이 드는 모양임다...(근데 패시브어그레시브가 뭐여요? ^^;)

가을산 2005-04-25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냐님,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무언가 맘에 안드는 것이 있을 때 화내거나 대화로 해결하지 않고, 혼자 뚱하니 묵비권을 행사하는 것을 말하는 거에요. ^^;;
(전혀 비의학적인 설명이네요.)
의학적으로는.... 분노를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감춘 형태로 나타내는 것을 말합니다.

nemuko 2005-04-25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참. 분노를 그대로 표현해도 문제고 감추어도 문제네요. 저희 신랑은 전자고, 저는 후자거든요. 근데 요새 점점 갈등이 심해지고 있는 중이랍니다... 어째야 할런지...

瑚璉 2005-04-25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PA라...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요.
그리고 아드님 독서실은 한 번 믿어보시는 게 어떨까요? 옛 생각을 해보니 저도 돗서실 가서 조금 놀러다니기는 했어도 대개는 앉아서 한 자라도 더 봤던 것 같네요.

마태우스 2005-04-25 2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폭주가로 분류되겠지요 아마? ^^ 글구 오늘 KM에서 전화 왔어요. 목욜날 이너뷰 하기로 했는데요, 딴 건 괜찮은데 다음 사람 누구로 할지 걱정입니다. 제가 먼저 했다면 당근 가을산님 했을 텐데....^^

가을산 2005-04-26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이 글의 뽀인트는 배용준의 왼쪽 볼우물이었는데.... ^^

안녕, 토토 2005-04-27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용준의 왼쪽 볼우물.. (^^;;) 드라마 본지 하두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네요. 파리의 연인도 캡쳐화면 보니까 엄청나게 먼 옛날같던데요.
독서실은 저는 한달을 조르고 이불까지 들고갔는데 하루 다니고 엄마한테 전화해서 이불들고 다시 집으로 복귀했어요. (- -;)
인사가 늦었네요
안녕하세요. 토토예요 ^^;
 

내가 배용준을 좋아한다고 떠벌이고 다녔음에도, 그가 출연한 드라마를 제대로 본 것은 하나도 없었다.

원래 TV를 보지 않기도 하거니와, 겨울연가가 방영할 때 미국에 있었기 때문에 볼 기회도 없었다.

그래서, 큰 맘 먹고 '겨울연가' dvd를 주문해서 오늘 받았다.

이 DVD 세트, 몇만장은 팔렸겠지.

그런데, 세트 포장에 쓰여진 영문으로 된 등장인물 소개를 읽으니 기가 딱 막힌다.

어쩌면 저렇게 콩글리시를 유려하게 구사할 수 있는지.

아, 돈 많이 벌어 뭐해~~!  제대로 영작하는 사람 하나 구하지 못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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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nerist 2005-04-23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겨울연가보다는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에 한 표요. ㅎㅎㅎ

하루(春) 2005-04-23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우정사를 더 권하고 싶은데...

가을산 2005-04-23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 제대로 아는게 없어서 제일 유명하다 싶은 걸로 샀건만.... --;;

어룸 2005-04-23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닛!!! 그렇게 좋아하신다고 하셨으면서 너무 하시는것 아녜요?!! 당장 대사 다 외워오세요...옷? ㅎㅎ겨울연가가 보면볼수록 재밌고 감동의 눈물이라던데(VJ특공대에 나온 중국에사는 북한어린이의 엄마曰) 재미나게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아, 요즘 케이블(KBS드라마)에서 '첫사랑'도 해주더군요! @ㅂ@

mannerist 2005-04-23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겨울연가 보고 배용준에 빠져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를 본 일본 사람들이 경악한다더군요. "한국 드라마의 깊이가 이정도일줄은 몰랐다"고 말이죠. 노희경의 커리어 하이이기도 하구요. 차갑고 냉철하면서도 따뜻함을 갈구하는 배용준도 좋았구.

가을산 2005-04-23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았어요~! 겨울연가 졸업하고 나면 '우정사' 꼭 찾아볼게요. ^^

줄리 2005-04-24 0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 도서관에서 만난 일본 할머니께서 겨울 연가에 푹 빠져 한국말을 배우시고 계시는거 아니겠습니까. 참 배용준이 도대체 어찌 나오길래... 전 배용준이 나온거는 스캔들만 봤습니다.

ceylontea 2005-04-24 0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

가을산 2005-04-25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겨울연가는 표준어에, 대사도 천천히 해서 한국어 교재로 좋을 것 같아요.
저처럼 성미 급한 사람은 한 1.5배 속도로 틀고 싶어요. ㅡㅡ;;
참, 그리고 주말 동안의 성과! 배용준의 볼우물이 왼쪽이 더 깊게 패이네요. ^^
 

1. 그놈의 회식 때문에 여얼~~심히 자전거를 타는데도 체중이 요지부동이다. 
    회식이 잦은 것도 아니다. 일주일에 한두번 밖에 하지 않는데도 그렇다.
    난 아무래도 obesin(가상의 비만 호르몬) 분비가 왕성한 체질인 것 같다.

2. 다음주 토요일에 서울 간다.   
    오후만 제낄까, 하루종일 제낄까,   
    그냥 문을 닫을까, 대진의를 둘까, 고것이 문제로다~~! ^^ 
    회의를 하고 남는 시간에는 무엇을 할까, 그 계획을 궁리하는 것이 더 재밌다.   ^0^
      
3. 오늘은 토요일 수업이 없는 날이다. 
    큰애가 학교에 갔다가 점심을 사먹겠다고 점심 값을 달란다. 
    무슨 소리! 집에서 먹어!  단칼에 거절했다.

    친구들이랑 놀러 가려는 걸, 그리고 점심식사 값을 남겨서 다른 데 쓰려는 걸 모를 줄 알고! ^^ 

4. ㅎㅎㅎ.  "비" 도 이쁜 녀석들 리스트에 넣기로 했다.  ^^   

5. 심각하게 질문.
     번역이나 통역을 하는데 참고할 만한 안내서나 지침서 등을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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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4-23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는 ㅜ.ㅜ;;;

울보 2005-04-23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그래도 좀 주시지 그럴때가 좋잖아요,,,,,

▶◀소굼 2005-04-23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주일에 한두번이 많은게 아니에요?;; 전 회식을 별로 안좋아해서;;

瑚璉 2005-04-23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황금가지에서 '뉴욕타임스 영어 표현 사전' 이란 책이 곧 나올 예정이라는데 참고하세요.

가을산 2005-04-23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실은 어제도 저녁 값 타가고, 오늘 저녁값도 이미 탄데다가, 내일이면 다음주 주급도 받게 되거든요. 집에서 먹는 음식이 아무래도 몸에 좋을 것 같구요.

울보 2005-04-23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그럼 주급따로 밥값따로 그건 너무 했내요.....

마태우스 2005-04-24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베신이란 거, 발견만 하면 히트하겠어요. 꼭 찾아 주시길!!

ceylontea 2005-04-27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 오베신... 아.. 오베신... ㅠ.ㅜ 저한테는 무척 많이 분비되는 듯..
2. 하루 종일 제끼고.. 저랑 놀아요... ^^
3. ^^
4. 앗.. 비까정.. 저도 드라마가 보고 싶어요.. 드라만 안 본지 얼마나 오래되었던지..
 

대전으로 이사온지 10년 만에 벚꽃 구경을 처음 갔다.
그동안 왜 안갔냐면, 사람들이 '구경갔다가는 밟혀 죽는다', '길이 많이 막힌다' 라고 하도 겁을 주어서이다.
그런데, 이번에 모임의 행사를 동학사 입구에서 하기로 준비해 버렸다.

결국, 유성 IC에서 동학사 입구까지, 평소에는 30분 미만 걸리던 거리가
이날 오후 6시 경에는 1시간 20분 걸렸고,
밤 11시 경에는 오히려 더 막혀서 2시간이 넘게 걸렸다고 한다!   
나는 벚꽃놀이 인파가 - 주말에도 - 밤에 더 많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그 막히는 길을 뚫고 예약된 민박집에 가보니, 이럴수가!  민박집 앞마당을 광대패에게 대여한 것이다.
지난 주에 답사 갔을 때는 분명히 조용하고 깨끗한 민박집이었는데,
이날은 완전 "난장"이 벌어진 것이었다.  ㅜㅡ

불행중 다행으로, 우리가 빌린 방은 마당의 반대편 쪽을 향해 있어서 회의는 진행할 수 있었는데,
밤 새~~도록!  아침 6시에 경찰차가 와서 스피커를 끄라고 할 때까지 예의 그 시골장터 음악이 꽝꽝대고 울렸던 것이었다.
뭐... 우리도 밤 새~~도록 잠은 자지 않았지만,  그래도 정말 너무 심했다.

왜 사람들은 유원지에서 '조용히' 놀지 못할까? 
노는 것도 "화끈하게", "신명나게" 놀아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 때문에 나처럼 '게으르게' 노는 것이 좋은 사람들은 놀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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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티나무 2005-04-18 1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그 광경이 머릿속에 그려지려 합니다.
벚꽃은 좋던가요?
제가 있는 곳은 계속 겨울같은 우중중함과 칼바람 덕에 봄이 도망갔답니다.^^

울보 2005-04-18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저도 게으름의 한사람 아니지 우리신랑이 그러기에 저도 닮아가지요...

세실 2005-04-18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한밤중에 넘 시끄럽게 해도 화 나죠~ 광대패라...에구... 고생하셨겠습니다.

panda78 2005-04-19 0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성에서 동학사까지 두시간! 와... 정말 인파가 대단했나 봐요-

마냐 2005-04-19 0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옆동네에선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군여....한번도 동학사에 못가본지라...감히 제철에 구경갈 생각은 못하겠군여.

여울 2005-04-19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벚꽃+회의-(시골장터음악)]*밤샘**열정.... 암튼 빠져야 할 것이 들어간 것 같은데?
대단하십니다.ㅎㅎ 전 10년전에 한번 데인 뒤, 이젠 얼쩡거리지 않습니다. ㅎㅎ

마태우스 2005-04-19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4월 한달은 여의 도 근처를 얼씬도 하지 않는답니다. 사람 많은 건 딱 질색....

가을산 2005-04-20 0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벚꽃놀이를 운치있게 한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불가능한가봅니다.
새벽 5시에 가지 않는 한에는 말이죠.

2005-04-20 18: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4-22 21:25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