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트 2>   저처럼 캡쳐 운이 별로 없으신 분들을 위해서는 어떻게 할까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퀴즈입니다. 
                 가을산이 요즘 편집증을 나타내고 있는 대상이 두 가지 있는데, 무엇일까요?

                 1.    군                   2.    

                 힌트1.  답은 모두 영어 알파벳으로 되어 있습니다. 
                 힌트2.  가을산이 이번주에 올린 페이퍼만 읽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생각하시는 정답은 주인장만 보기오늘(29일 토요일) 밤 자정까지  
                 이 페이퍼에 올려주세요.
                 상품은 정답자 중에서 사다리타기로 두 분을 추첨하겠습니다. 

                 상품은 다음의 가을산 공방 제품 중 선택입니다. 두 분 다 같은 것을 고르셔도 됩니다.

                 선택 1>  책도장   (아... 이거 많이도 우려먹네요...  ㅡㅡ;; 그래도....  )  

                                 참조:   마이페이퍼 링크 주소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650092

          


                 선택 2>  책싸개   (이것도.... 많이 써먹었는데......  ^^;; )
                                 

                                 
참조: 마이페이퍼 링크 주소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624142


                 선택 3>  사과 타르트(작은 것) 10개
                                (밀봉할 예정이니 우송 기간인 1-2일은 상온에서 괜찮을겁니다.)

                                참조: 마이페이퍼 링크 주소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849995

 

                 그동안 이것저것 많이 만들어본 것 같은데, 정작 선물드릴만한 것은 별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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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9 11: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4-29 11: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4-29 11: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4-29 11: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4-29 11: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가을산 2006-04-29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객관적으로도 편집증이 맞구나...... ㅡㅡ;;

2006-04-29 12: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실 2006-04-29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싸...찾았어요~~~ 아닌가? ㅋ

2006-04-29 12: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4-29 12: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4-29 12: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4-29 17: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6-04-29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하나만 알겠어요ㅠㅠ

가을산 2006-04-29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영어" 이고, "요즘" 부쩍 신경쓰는 분야입니다.
참고로, MIB이나 UFO는 아닙니다. ^^;;

2006-04-29 13: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chika 2006-04-29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MIB 아녜요? =3=3=3
(앗,,, 죄송해요. 기밀사항.....=3=3=3)

2006-04-29 14: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4-29 14: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싸이런스 2006-04-29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님 첨 뵙습니다. 잠시 님 다락방에 파묻혀 시간을 잊었네요. 1번 답은 다락방에서 본 내용중에 있어 알겠는데 2번답은 뭘까요?? 알려주셈! 게으른 싸이런스!

2006-04-29 15: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싸이런스 2006-04-29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뭔진 모르겠지만 웬지 MIB에서 냄새가 난다.

2006-04-29 15: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4-29 15: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4-29 16: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4-29 17: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4-29 17: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4-29 20: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4-29 21: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balmas 2006-04-29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하마터면 마감 시한을 넘길 뻔했네 ... ㅋㅋㅋ

2006-04-29 23: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ceylontea 2006-04-30 0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그리고 이건 시간이 지나가버렸네요.. --;

가을산 2006-04-30 1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쩌나.... 실론티님, 아쉽게 되었네요.
실론티님 외출에서 돌아오실때까지 캡쳐가 남아있어야 할텐데....
 

벤트 1>   3만 캡쳐 ---- 숫자 기념 벤트는 뭐니뭐니해도 캡쳐지요.
                 아마 시간은 내일 저녁이나 월요일이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상품은  1등 1명 - 3만원,   
                               2등 1명 - 2만원, 
                               3등 1명 - 1만원      상당의 책 혹은 알라딘 상품을 드리겠습니다.

                 캡쳐하신 분이 3분이 안될 경우에는 상품을 제가 꿀꺽 하겠습니다. 

캡쳐는 이곳에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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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2006-04-30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손가락이 바들바들 내심장이 콩닥콩닥
넘떨리네 넘떨리네 이거누가 되려는가

이매지 2006-04-30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630000

세실 2006-04-30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630000

라주미힌 2006-04-30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630000

 

냐호.


물만두 2006-04-30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630000

승주나무 2006-04-30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630000

mong 2006-04-30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630000

chika 2006-04-30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630000

가을산 2006-04-30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광대님도 계셨군요 점심식산 하셨나요?

라주미힌 2006-04-30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고수들이다...

해적오리 2006-04-30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630000

이매지 2006-04-30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이런 -_-;;;;

물만두 2006-04-30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헉~ 4등 ㅠ.ㅠ

비연 2006-04-30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630000

^^


가을산 2006-04-30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댓글 단 사이에.... @,@

어릿광대 2006-04-30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630000

라주미힌 2006-04-30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만 3자가 왜 저래 ㅡ..ㅡ; 햐햐.

chika 2006-04-30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흑~ 그봐요, 안떠들고 캡쳐해도 늦잖아요 ㅠ.ㅠ

해적오리 2006-04-30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하/십니다......................허거거거걱.................

물만두 2006-04-30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주미힌님 딱 걸렸어요~ 부세요~ 제가 3등이죠~~~~~~~

비연 2006-04-30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제가 댓글 다는 동안....쫘악 밀려버렸다는...ㅠㅠ;;;

mong 2006-04-30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깜짝이야...들어오자마자 숫자가 보여서...덜덜
가을산님 축하드립니다 ^^

어릿광대 2006-04-30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고시포라...ㅜㅜ

라주미힌 2006-04-30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뭘? ^^' 암튼 3등~ ㅋㅋㅋㅋㅋ

이매지 2006-04-30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걸 어쩌나...끄응. 고민되는 상황 ㅠ_ㅠ

세실 2006-04-30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고 아직도오 심장이 벌렁벌렁
캡쳐벤트 참가하다 수명대로 못살겄소
청심환이 어디있지 하나찾아 먹을라요

물만두 2006-04-30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구나 ㅠ.ㅠ 죄송합니다~ 라주미힌님 (_ _)

chika 2006-04-30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다리도 떨어지고 캡쳐에도 떨어지고
벤트운은 사라졌네 이노릇을 어이하나

기운없어 못쓰겠네 늦은점심 먹어야지
모두모두 애쓰셨소 이제그만 점심먹죠?

라주미힌 2006-04-30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토닥토닥... 다음엔 대박나세요 (승자의 여유.. ㅎㅎㅎ)

물만두 2006-04-30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치카 잠수하라고 했잖여~
이매지님 고민되심 4등에게 넘기시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3=3=3

세실 2006-04-30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매지님, 라주미힌님 축하드립니다. 저도 자축^*^
가을산님 즐거운 벤트의 기회 감사합니다 꾸벅 ^*^

물만두 2006-04-30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가을산님 3만힛 축하드려요^^
그리고 이매지님, 세실님, 라주미힌님 축하드려요^^
으... 수전증이 재발하다니 .ㅠ.ㅠ

미미달 2006-04-30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630000

가을산 2006-04-30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나 이매지님 이번벤트 대박이네
가슴뛰는 쥔장님들 다들무척 고마웠소.
1등쥔장 이매지님,
2등쥔장 세실님
3등쥔장 라주미힌
캡쳐해주신 물만두님, 승주나무, mong님, 치카님, 날나리해적님, 비연님, 어릿광대님... 그리고 미미달님.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가을산 2006-04-30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소랑 책을 적어주실 페이퍼는 따로 올리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셨는지요?

하늘바람 2006-04-30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럴 수가 늦어도 많이 늦었네요ㅠㅠ

가을산 2006-04-30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1분 늦게 오셨네요... ^^;;

승주나무 2006-04-30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흑 ㅠㅠ; 우리 회사 컴이 너무 느려서^^
암튼 30000 돌파 축하드립니다. 저는 언제나 4자리 가보나
암튼 대단들 하십니다. 이매지 님, 라주미힌 님, 세실 님, 물만두 님 축하드립니다.
물만두 님은 특히 한끗차로 떨어지신 것, 동질감을 느낍니다

조선인 2006-04-30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점심 먹고 오니 끝났네요. 축하드려요, 모두들.

6630010


실비 2006-04-30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끝나버렸네요.ㅠ 하여튼  축하드립니다^^

7130015


ceylontea 2006-04-30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끝났군요.. ^^;;

7330017


부리 2006-04-30 1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벌써 끝나버렸네요... 빈 방 왔다 갑니다.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3만이 다가오네요. 아마 2만 이벤트 한 이후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알라딘 지니의 장난으로(?) 벤트가 또 주말에 어중간하게 걸쳐질 것 같습니다.

무얼 할까 생각하다가....  많이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평범한 방식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벤트 1>   3만 캡쳐 ---- 숫자 기념 벤트는 뭐니뭐니해도 캡쳐지요.
                 아마 시간은 내일 저녁이나 월요일이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상품은  1등 1명 - 3만원,   
                               2등 1명 - 2만원, 
                               3등 1명 - 1만원      상당의 책 혹은 알라딘 상품을 드리겠습니다.

                 캡쳐하신 분이 3분이 안될 경우에는 상품을 제가 꿀꺽 하겠습니다.
                 캡쳐 페이퍼는 따로 올리겠습니다. 그곳에 캡쳐해 주세요.


벤트 2> 
  저처럼 캡쳐 운이 별로 없으신 분들을 위해서는 어떻게 할까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퀴즈입니다. 
                 가을산이 요즘 편집증을 나타내고 있는 대상이 두 가지 있는데, 무엇일까요?

                 1.    군                   2.    

                 힌트,  답은 모두 영어 알파벳으로 되어 있습니다. 
                 생각하시는 정답은 주인장 보기로 오늘(29일 토요일) 밤 자정까지 올려주시구요, 
                 이 답 역시 제가 올릴 별도의 페이퍼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상품은 정답자 중에서 사다리타기로 두 분을 추첨하겠습니다. 

                 상품은 다음의 가을산 공방 제품 중 선택입니다. 두 분 다 같은 것을 고르셔도 됩니다.

                 선택 1>  책도장   (아... 이거 많이도 우려먹네요...  ㅡㅡ;; 그래도....  )  

                                 참조:   마이페이퍼 링크 주소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650092

          


                 선택 2>  책싸개   (이것도.... 많이 써먹었는데......  ^^;; )
                                 

                                 
참조: 마이페이퍼 링크 주소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624142


                 선택 3>  사과 타르트(작은 것) 10개
                                (밀봉할 예정이니 우송 기간인 1-2일은 상온에서 괜찮을겁니다.)

                                참조: 마이페이퍼 링크 주소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849995

 

                 그동안 이것저것 많이 만들어본 것 같은데, 정작 선물드릴만한 것은 별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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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6-04-29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끄아~! 벤트 2>의 선택 1> 책도장, 이 맘에 들어요~!!

반딧불,, 2006-04-29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다 안다..
축하드립니다^^

stella.K 2006-04-29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크게 내시네요. 근데 벤트2도 만만찮게 어렵네요. 캡처도 그렇고...ㅜ.ㅜ

가을산 2006-04-29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벤트 2번은.... 최근 일주일간의 제 페이퍼만 보셔도 충분히 알 수 있답니다.

stella.K 2006-04-29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알겠습니요.^^

세실 2006-04-29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책싸개...갖고 싶어요~~~~~~~~~~~

호랑녀 2006-04-29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책싸개 갖고싶어요...^^

울보 2006-04-29 1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저 책도장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월중가인 2006-04-29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안녕하세요// 처음 와서 너무 어렵지만 사과타르트가 먹고싶어요~~~히히

가을산 2006-04-30 0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 다 드리고 싶지만 제가 역부족이라서 안타깝습니다.
제 이벤트 즐겨주세요. ^^
 

1. 2129794

곧 3만이다. 무얼 하지?


2.  고민 많은 아이들

작은애 먼저.
채인게 맞나보다.
엊그제는 "엄마, 난 역시 독신이 좋을 것 같아." 그런다.
ㅎㅎㅎ, 그게 얼마나 가나 보자.
참! 이마에 여드름 비스무리한게 송송 돋아나려 한다! ^^

큰애.  무언가 고민이 많은 것 같다.
내용은 말 안하고...... " 엄마, 그것에 대해 생각하면 안습해져." 그런다.

엄마랑 의논하자고 그러니 아이가 하는 말.
" 엄마의 옳은 소리는 무서워."
('잔소리'가 아닌 '옳은 소리'라고 표현한 건 처음이다. 옳다고 인정은 한다는건가?  ㅡㅡa)


3. 그래도 insight는 있다구....

몇일 전 모임에서 누군가 "왜 사람들이 '굿바이 솔로'를 안보나 몰라"라고 했다.

내 대답,

굳솔의 작가 = 노희경 =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우정사)의 작가
굳솔의 분위기 및 주제 우정사의 분위기 및 주제
우정사 = B군 주연, but 굳솔  B군 주연

우정사 여러 번 봤으니 굳솔은 굳이 볼 필요 없다.

아아~~,  돌 많이 날라오더군......

누군가 옆에서 해설.

'편집증은 insight(자기 문제를 파악할 정신머리)는 있어. 그런데 약이 없어서 문제지.'

다행히 insight는 남아 있다는군.

4. 이렇게 만들어볼까? 


 

아~~주 나중에.  이런 모양의 선반 혹은 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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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6-04-28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 하셔야죠.^^

물만두 2006-04-28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029803

가을산 2006-04-28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슨' 벤트를 할지.... ^^

sooninara 2006-04-28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굿솔도 잼있어요.
3만 미리 축하드려요

호랑녀 2006-04-28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그럼 가을산님은 B군 사진 한 장만 보믄 다른 사진 안 봐도 됩니까?

가을산 2006-04-28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님/ 굿솔.... 좋다는 소문은 많이 듣고 있어요. ^^

호랑녀님/ 허허..... 오늘 점심 먹었다고 내일 점심 굶을 수 있답니까?

瑚璉 2006-04-28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 : 호랑녀님/ 허허..... 오늘 점심 먹었다고 내일 점심 굶을 수 있답니까?"
(-.-;)...b

아영엄마 2006-04-28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애들에게도 잔소리쟁이로 낙인찍혀서..ㅡㅜ 내가 문제인가.. 아니면 아이가 엄마의 말을 옳은 소리로 들어줄 날이 올려나? 저같은 불량 엄마에게는 엄마의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가을산 2006-04-28 1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리건곤님/ ^^

아영엄마님/ 저 말이 얼마나 귀에 팍 들어왔으면 잡기에까지 적었겠어요? 뉴,뉴
저도 잔소리쟁이에요. 우리 같이 도 닦자구요. ^^

chika 2006-04-28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엄마의 옳은소리'... 정말, 멋져요! ^^

조선인 2006-04-29 0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장 강추요!!! 크기가 다양한 책들을 꽂기 좋을 듯. 특히 화집은 아주 말썽쟁이라니깐요.

가을산 2006-04-29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아마 실수로 나온 말일거에요.

조선인님/ 실측을 해보니까 저 모양대로 작은 칸에 책이 들어가게 만들려면 세로가 2.4미터나 되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오더라구요. ㅡㅡ;;
위아래로 한칸씩 줄이거나 높이는 낮게 하는 대신 옆으로 늘리던지 해야 할 것 같아ㅛ.
 

1. 바보돌대가리새일지 

어제 번역하던걸 메일로 나에게 보내놓고 어제 저녁에 조금 더하다 졸려서....
오늘 출근해서 다시 하려고 보니, 아차, 어제 집에서 한 걸 메일로 안올려놓았네.

다시 해야된다.  ㅡㅡ;;

2.  오전에 외유(外遊)하다.

'가구의 책'을 읽어 안그래도 '필' 받고 있는데,
'디자인 정글'에서 뉴스레터가 왔다.  ( <-  이거 명시 안하면 저작권법 어쩌구 한단다. ^^;; )
그런데, 하필 뉴스레터에 '구워서 만든 의자, 종이로 만든 의자'라는 제목이 있는거다.



안그래도 우리집 식탁 의자들이
삐걱거리고 있는데,
"의자"라는 제목과,
곁들여진 이 사진(!) 이
눈을 확 끌었다. 

 책꽂이 겸 의자! ^^

 

 

 

이걸 시작으로 해서....

매거진 정글의 제품/인테리어 항목에 있는 지난 기사들 전체
    --> 각 기사에 나와있는 디자인/가구/인테리어/디자이너 회사들 홈페이지까지.

오늘 내 눈이 호강했다.   ^^

오늘 건진 아이디어 상품 몇가지.  
이런 책상 겸 책장은 어떨까?  책꽂이는 반듯해야 한다는 통념을 깬다.  ^^
사람이 앉은 책상에 비추는 램프까지 내장되었다고 한다. 
http://www.mareikegast.de/index.html  에서 퍼왔다.




 

 

 

 

 

 

 

 

 

같은 곳에서 퍼온 이 의자는 나으~~ 도전정신을 엄청나게 부채질하고 있다. ^^
실은, 비슷한 구성으로 된, 의자가 아닌 액자는 나도 생각했던 적이 있다.



 

 

 

 

 

 

 

식탁 의자 삐걱거리지,
TV 옆에 놓을 CD/DVD 수납장도 필요하고,  병원에 책장도 만들어야 하는데...
여태까지는 '실용' 하나만 생각했는데, 괜히 고민만 늘게 생겼다.

3.  괜히 오지랍 넓은 걱정

#1  FTA를 이미 채결했거나 협상중인 나라들에서 들려오는 소리들이 가히 요지경이다.

대부분이 영어가 국어 혹은 공용어로 된 나라들인데도 '눈 뜨고 코 베이는' 수준인데,
우리나라 대표단 및 실무자들이 그 많은 자료를 다 준비하고
영어로 협상을 잘 할 수 있을까?  단어 하나, 표현 하나에 이권이 왔다갔다 한다는데.
(차라리 외국 기업들 자문하는 큰 로펌 변호사들을 차출했음 좋겠다)

우리 나라 정부에서 어련히 잘 알아서 회담에 임하랴마는.....
............................................................................ 과연 잘 알아서 할까?   ㅡㅡa



#2.  한미 FTA는 미국 대 한국의 대결이 아니다.

미국의 기업과 한국의 기업이 자국의 정부를 앞세워서 이권을 give and take 하는 것이다.

얼마나 주고 얼마나 받느냐에 대해서는 힘싸움이 있겠지만,  
Take 하는 주체는 어느 쪽이나 영향력이 큰 대기업들이 될 것이다. 

여기서 미국의 보통사람들과 한국의 보통사람들의 의견이나 이익은 배제된다.
하지만 그 영향은 고스란히 양국의 보통사람들에게 돌아갈 것이다.


#3.  FTA 반대 및 비(非)FTA 대안을 주장할 것인지?  아니면 '덜 나쁜' FTA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인지? 

외국의 사례들을 보면, 아무리 일반국민과 NGO들의 반대가 심해도 정권이 바뀌지 않는 한 
FTA 협정은 대부분 맺어져왔다.

줄기차게 반(反)FTA를 외쳐오는 외국의 활동가들도 대부분 실재로 협상이 시작된 경우에는
'덜 나쁜 FTA' 를 위한 전문적이고도 구체적인 요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이를 위해서 반FTA 진영이라 하더라도, 일부 정책 전문가들은 실재로 협상장에 나갈 정부의 협상대표들과 '소통'을 해야 할 필요성이 생긴다.
우리는 과연 그런 '소통 라인'이 있을까?
아주 조금이지만 몇군데 탐문해 본 결과로는 그렇지 못한 것 같다.

NGO 쪽에는 FTA의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할만큼 구체적으로 준비해온 곳이 거의 없는 것 같다.
이제 겨우 외국 NGO들의 자료를 번역하는데만도 쩔쩔매고 있는 상태다.

잘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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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4-27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의자 넘 멋있어요. 전 예전에 식탁 아래에 책꽂이로 다리를 만들면 하는 생각을 했었어요^^

반딧불,, 2006-04-27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번을 읽다가 한숨만 폭.

호랑녀 2006-04-28 0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젠가 무슨 생활발명품대회 이런 데서 약간 비스듬한 책꽂이가 상받은 거 본 적 있어요. 책이 넘어지지 않고 저절로 정리가 된다고 해서 아주 간단한 건데도 상을 받았더라구요.

쎈연필 2006-04-28 0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가을산님
덕분에 좋은 정보 얻었습니다
무척 고맙습니다

가을산 2006-04-28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랑녀님/ 그러고보니 저도 그 기사 본 기억이 나는 것 같아요. 실은 비스듬한건 미국엔 벌써 상품화 되어 있어요. 흐흐흐.... 저의 새 아이디어 개봉 박두......
근데, 아이디어는 있는데, 만들 시간이 안될 것 같아서 문제... ㅜㅜ

또마님/ 어떤 것이 도움이 되었는지 도르겠지만..... 반갑습니다. ^^

하늘바람 2006-04-29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의자 맘에 들어요 아, 아주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