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 선택받은 자들의 영원한 축복
존 비비어 지음, 윤종석 옮김 / 두란노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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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얼마전, 변승우 목사님의 [지옥에 가는 크리스천들]이라는 책이 내 주위의 사람들에게 큰 의문과 방향을 일으켰었다. 제목부터가 너무 충격적이다. 어떻게 크리스천이 지옥에 갈수있을까... 내가 직접 읽어본 결과, 제목이 아주 경각심을 줄 뿐이지, 내용은, 그렇게 충격적인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한가지...아쉬웠던 것은, 심판에 대해서, 너무 <직접적>으로, 너무 <강하게> 이야기해서, 독자들로 하여금, 회개와 반성보다, 도리어 큰 <반발심>을 산 것이 아닐까 싶었고, 좀 아쉬웠었다.

하지만, 이 책은, 동일한 주제를 다루며, 비슷한 내용인데도, 전혀 반발감이나, 거부감이 들지않고, 자연스럽게, 물흐르듯... 내 내면과 외면의 세계 모두에... 회개와 반성을 일게하며, 희망을 갖게 해주었다. 따라서, 변목사님의 책에 충격을 받은 많은 사람들에게, 이 존비비어의 책을 소개해주었다.

이 책은 비유를 사용하여, 우리의 현실에서의 크리스찬으로서의 삶이... 어떻게 하나님앞에서 심판을 받고, 어떠한 상급과 벌을 받을지 <쉽게> 설명하고 난후, 존비비어의 일반적인 설명이 나오며, 또한 존비비어의 책의 특징 답게, 저자의 <솔직한> 고백과 경험들을 보여주고 있다. 존비비어의 다른 저작들처럼, 이 책또한 존비비어의 깊은 사색과, 묵상이 보이며... 정말 뛰어난, 영성을 보여준다.

이 책을 읽고 가장 감동깊었던 점은... 1) 하나님의 사랑은 절대로 우리를 끊지않고, 버리지 않으시지만, 우리 스스로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떠날수 있다는 것... 따라서, 내가 가지고 있는 이 믿음을 보화처럼 아끼고, 보살펴서, 절대로 도둑맞지 않도록 지켜야 한다는 점이었다. 또한, 2) 내가 듣고 싶은 말씀만 듣고, 평소 말씀을 소흘히 읽어서, 하나님의 나에대한 말씀에 무지했던 점... 3) 하나님을 무서워하는 것과 두려워하는 것의 차이점은... 무서워하는 것은, 하나님과 가까와지는 것을 두려워하고, 두려워하는 것은, 하나님과 멀어지는 것을 두려워한다는 점... 등이다~

꼭 강추한다~^^ 존비비어의 다른 저작들을 꾸욱~^^ 장바구니에 누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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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uring 2011-10-21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
'존 비비어'를 검색하다가
리뷰 쓰신 걸 보고 댓글 남깁니다.

내년 1월에 존 비비어 목사님과 리사 비비어 사모님께서
한국에 오시거든요~
책을 통해 이미 경험하셨겠지만
정말 강력한 시간이 될거라 믿어 소식 알려드리려구요^^

www.어웨이크2012.com
으로 가시면 더 자세한 정보 얻으실 수 있습니당^^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
김현근 지음 / 사회평론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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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자의 책을 보면서, 정말 지독하게 공부했구나.. 하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 영재가 아니라, 엉덩이가 무거운 "노력파"라는 것이 많은 위로가 되었다. 나도, 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때, 정말 죽으라고... 공부한 적이 있었고, 그 결과는 최고였다. 하지만, 꿈이 없었던 것 같다. 그리고, 내 스스로를 이끌어가고, 또한 공부에만 마음껏 집중할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다. 이 책을 보면서, 공부에는 왕도가 없고, 끈기와 노력이 다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저자가 정말, 책을 잘썼다는 생각, 이렇게 방대한 글을 어떻게 이렇게까지 잘 기억하고 있을지... 놀랄 정도로, 치밀하고 꼼꼼하다는 생각... 존경심까지 들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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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ome a Better You: 7 Keys to Improving Your Life Every Day (Audio CD) - 7 Keys to Improving Your Life Every Day
조엘 오스틴 지음 / Simon & Schuster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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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제쳐놓고, 녹음자체가 너무 실망스럽다. 전혀 다름 음향보조가 없이, 계속 목사님 목소리만 나오니, 어찌나 잠이 오는지... 게다가 목이 쉬셔서, 높낮이도 없이 똑같은 높이의 말만 들리니... 넘 실망스럽네여... 책을 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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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 사랑받는 어린이 365
이정원 지음, 전하리 그림 / 쉼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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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해에 탁상위에 놓여있는 말씀칼렌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탁상칼렌다처럼 매일매일 한장씩 넘기는 말씀칼렌다는 그나마 매일매일 말씀을 한구절이라도 볼수있도록 가능하게 해주었고, 이따금 직장과 가사로 힘든 나의 영혼을 그날의 말씀이 위로도 해주곤 했다. 또한, 가정예배를 드릴때, 아직 어린아이들이라서, 성경책놓기가 어려웠는데, 이 말씀칼렌다에 나와있는 말씀대로 예배를 드리니, 그것도 참 좋았다~

특히, 이 말씀칼렌다는, 아이들용으로 제작되어있어서 좋다. 구성은, 윗부분은, 말씀이 나오고, 밑에 부분에는, <오늘은 이렇게 기도해요!>라는 아이들의 기도문이 나와있다. 예를 들어, 2월21일날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으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4장8절)이 나오고, 그 밑에는 "사랑은 모든 죄를 덮을 수 있다고 하나님은 말씀하셨죠? 그 말씀처럼 원수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랑가득한 제가 되게 해주세요~라는 기도문이 나온다. 물론 그림도 있고~^^

어린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 추천하고픈 말씀칼렌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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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1 08: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Choo Choo Bankbook Holder-까미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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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지갑을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다른 제품과 비교할수는 없네요. 예쁘기는 참 예쁜데(남편이 보고는 이쁘다고 하더군요~), 음, 겉이 특히나 비닐로 되어있어서, 좀 쉽게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살며시 듭니다. 자주 은행에 들고 다니지 않고, 집에서만 쓴다면 괜찮을 것도 같아요~^^ 저는 두개를 샀는데, 보관용으로는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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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맘 2007-12-10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네요~^^ 저도 통장관리하는것 참 싫습니다...~쩝~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