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NIE 시사원정대 2014.7 - 스마트한 주니어를 위한 신개념 시사매거진
동아이지에듀 편집부 엮음 / 동아이지에듀(어린이동아) / 2014년 7월
평점 :
품절


 

 

아이랑 함께 보는 시사원정대..

편하게 읽기에도 좋고.

조금 더 신경 써서 문제를 푸는건 더 좋아요..

 

[시사원정대]  어린이동아에서 만드는거라.

신문사설을 아이들이 쉽게 만나볼수 있어 좋은데요..

 

제가 더욱더 시사원정대를 좋아하는 이유

바로 한달에 한권씩..

부담없는 가격..

또 한권이면..저학년 고학년이 함께 풀수있다는것도

제가 가장 추천하는 이유랍니다.

 

 

신문 속 교과서라는 부분이.

바로 초,중,고급이 나누어져 있어..

어느 학년이든..편하게 풀어볼수 있어 좋아요.

 

저희 둘째는 2학년 초급.

큰 아이는 5학년 중, 고급 선택해서 풀어요

 

오늘은 둘째아이의 모습이예요.

해돋이, 해넘이..해로 시작하는 글자까지.

아이가 부담없이 써보고 읽어보는 페이지네요.

 

 

서점에서 한권씩 사서 보는것도 즐겁지만.

정기구독 이벤트도..

사실 정말 좋잖아요~~

 

2월 이벤트.. 한번 살펴보세요.

 

 

 

 정기구독 신청 --> http://sisa.edudonga.com/

 

시사원정대 아이논술교재로 어렵지 않고 좋긴하지만.

막상 정기구독이 부담스러운분들 계시잖아요

어떤지도 모르고..

서점에서 한권 구입해서 보신뒤에 결정하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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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새의 복수 시공주니어 문고 1단계 62
이상권 지음, 김유대 그림 / 시공주니어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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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본 책은 딱새의 복수랍니다.

딱새.

​딱새가 무언지 몰라도..책을 읽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어요

책을 읽으면서 비둘기 참새 말곤

주변의 새 이름조차 잘 모르는걸 반성하게 되더라고요.

엄마가 책을 잘 읽었는지..퀴즈를 내는걸로 간단한 독후활동을 했어요

​-----------책의 이야기--------------------------------------------

새를 좋아하는 선구는 새를 직접 보고 만져보고 싶어해요.

선구가 새를 좋아하는 방식은.

새에겐 위험한 일이기도 하죠.

그러다 결국 일이 생기고 말아요.

새알을 ​떨어뜨리고 말았거든요..

그때부터 딱새들은 선구에게 복수를 합니다.

딱새의 복수..는 어떤 방식일까요?

그리고 선구는 딱새의 복수를 잘 피할수 있을까요?​

-------------------------------------------------------------------​

우리는 좋아하는건 내껄로 두고싶고 만져보고 싶은거 같아요.

누구나 그렇지요..

그러나 때론 지켜봐주는것이 필요한 순간도 있음을..

<딱새의 복수>를 통해 배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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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 꿈공작소 27
인그리드 샤베르 글, 다니 토랑 그림 / 아름다운사람들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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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

 
씩씩하고 굳센 기운, 또는 사물을 겁내지 아니하는 기개라는 뜻의 용기.
그런 말뜻인 용기가..
소중한 것을 지키는이라는 수식어를 달았네요.
 
 

소중한 것. 책 표지를 보면서.

무얼까? 바람 부는 바닷가에서..

한 곳을 바라보고 있는 강아지와 아이의 소중한 것은 무얼까? 하고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바람이 세차기 부는 바닷가 소녀의 집이 이 책의 배경이랍니다.

바람이 세차게 불고 거기에 파도도 넘실거리는 날.

아이는 아마도 부모님과 함께 하고 싶겠죠.

 

갑자기 깜깜해지는 날도 아이들이 무서워할 때가 있는 것처럼

얼마나 무서운 날일까요?

 

바람이 세차게 부는 날.

아이를 지켜주는 건..

늙은 개 한 마리.. 해링턴

 

 

그런데 오늘은 무언가가 달라요.

해링턴이 안 보이거든요..

 

 

 

 

해링턴을 찾아.. 세차게 부는 바람을 뚫고 아이는 뛰어갑니다.

바람이 어찌나 센지.. 커다란 소도 날아가 버리는데..

아이는 해링턴을 찾을 수 있을까요?

 

해링턴과 껴안은 사진첩이 날아가는 게.

불안감이 아니라..

불안한 마음을 날려버리는 거라는걸..

책의 마지막에서 확인하게 되네요.

 

따뜻한 이야기였지만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기에

아이 혼자 찾으러 가는 것보단..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분명 소중한 것을 지키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지만.

아이 엄마이기에.. 아이의 용기가 너무 무모하지 않았으면 싶기도 하네요

 

 

나의 소중한 건 뭐지?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뭘까?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적이 있니?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나는 어떤 일을 해보았을까?

 

 

아이들과 생각해볼 만한 질문이 많은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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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파 해법 수학 2-1 (2016년) 초등 셀파 해법 (2016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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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파해법수학으로 겨울방학 수학예습중인 예비2학년..둘째와~~

 

열심히 문제집 풀고 있답니다.

부담없는 분량으로..수학 예습 하세용~~

 

 

 

 

 

문제집 활용법이라.

제가 큰 아이를 키울땐..딱히 살펴보지 않던 부분이긴한데.

둘째는 오히려 이런부분을 살펴보게 되더라고요.

 

왜그럴까 생각해보니.

큰아이때는 마음만 급했는데.

이젠 급한 마음은 내려놓고..살펴보게 되는거 같아요.

 

 

겨울방학 예습인거라..1,2 단계만 풀고 있어요.

그러나 유형3이 개인적으로 셀파에서 가장 많은 신경을 쓴곳이 아닐까 싶더라고요~~

 

그러나 유형3까지 가려면??

바로 1,2 단계가 잘 만들어져야 가능하겠죠?

 

 

초등수학의 기본을 잡아주기 위해.

문제집을 선택하려고 한다면.

셀파 해법수학~ 기초탄탄!!으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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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박사의 사막 대탈출 저학년을 위한 스토리텔링 과학 3
게리 베일리 지음, 레이턴 노이스 그림 / 개암나무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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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저학년을 위한 스토리텔링 과학3

놀란 박사의 사막 대탈출

 

 

가볍게 교과 연계를 한번 살펴볼까해요.

아무래도 과학책은..교과연계를 중요시 여기게 되더라고요.

 

교과 연계가 아니어도 편하게 읽을수 있는 구성의 책이라.

아이 연령은 걱정 없이 읽을수 있어요.

 

3,4,5,6 학년 1,2학기 모든 과정에서 사막에 관한 내용이 나오네요.

통합교과, 그리고 교과마다 연계되어 가다보니.

아무래도 어느정도 연관성을 가지고 가는거 같아요.

 

 

 

 

 

가볍게 책을 살펴보았어요.

놀란박사의 이야기를 통해..가볍게 접하고..

사진과 설명을 통해 배우는 페이지.

그리고 마지막 66~71페이지를 통해 퀴즈가 나온답니다.

아주 간단하죠?

아이와 서점에 가면..아이의 눈에 띄는 책들이 있기 마련인데.

저희 아이는 *** 살아남기 를 좋아하더라고요.

그냥 처음엔 저게 뭐지?했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아..이렇게도 접하게 해주는게 융합이고 통합이구나를

알게 되었어요.

 

개암나무의 놀란박사의 사막대탈출 역시..

융합과 통합을 함께한 책이 아닌가 싶어요.

 

가끔 아이들의 폭넓은 지식에 놀랄때가 있어요.

엄마는 모르는 그림의 이름을 알고. 그림의 의미를 아는 아이의 모습은.

언제 저걸 배웠지? 싶을만큼..저를 깜짝 놀라게 하더라고요.

 

어디서 배웠어?

음~ 책에서..

선생님이 이야기 해주셨어..

 

아이들은 무엇이든 배우는거 같아요.

눈에 보이게 배우라는 엄마의 성화만 아니라면..

아이는 충분히 자라고 있는건데..말이죠.

 

이 책은요..

눈에 보이게 아이를 키우게 하는 책은 아닌거 같아요.

아이가 재밌게 읽고.

마지막 <놀란 박사의 서바이벌 노트>를 통해..다양한 행동지침과 요령을 배워봄으로서

과학적인 지식과 문제해결력을 은연중에 갖게 하는 책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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