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러기 논술 - 글쓰기가 쉬워지는 잡지
천재교육(월간지)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초보 엄마의 초보서평




천재교육

월간우등생학습+ 논술 10월호를 보고


 

서평에 들어가기 전에...

 

   아이가 7살이지만 학원을 따로 보내지 않는 관계로 집에서 제가 직접 가르치고 있답니다. 직접 가르치기위해 가베,

 종이접기, 풍선, 북아트등의 자격증도 따서 열심히 다른 아이들과 뒤쳐지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정말 열심히 했어요.

  하지만! 이제 학교갈 때가 되니 여지껏 해왔던 것들이 맞는것인지에대한 회의도 들고 막상 자신이 없어지더라고요.

  그리고 가장 큰 문제가! 아이게게 맞는 제대로된 교재를 골라주는게 아주 힘들다는 것이에요.

 

  아이들 초등학교 교재가 어찌나 많은지요. 서점에 아이 선행학습을 위해 교재를 사러 갔다가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1학년!은 공부쪽으로는 부담없는 학년이기에 예전 제가 배웠던 1학년 생각을 하고 봤는데! 앗! 이건 일학년맞아?라는 말이 바로 나오더라고요. 간단히 말하자면 1+1=2가 아니라 왜 1+1이 2가 되는지를 서술로 설명을 해야하는 것! 와 와 입이 턱 벌어지면서 앞이 깜깜해지더라고요. 이래서 엄마들이 집에서 하는 걸 포기하고 다들 학원으로 달려가는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저도 순간 아 이거 힘들겠는데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거든요. 평소 학원에는 안보낸다는 교육철학?이 있어서 꿋꿋이 여지껏 버티고 있었는데 무너질뻔 했답니다. 이거보면 이게 좋아보이고 저거 보면 저거 좋아보이고. 아이가 쓸건데 딱 고르기가 쉽지가 않았어요. 교재는 먼저 풀어보지 않는 이상에는 좋은지 안좋은지 쓱 넘겨보면서 판단하기가 불가능한것 같아요. 과연 내가 고른 교재가 아이 학교와 관련이 있는지도 확실하지가 않고요.

 

  그런데 월간우등생학습을 보고 나니 안심이 되고 학교수업관련한 내용들이 머릿속에 잡혀가는 것 같아요. 스케쥴도 짜주고 따라가기만 하면되고 틈틈히 부모Tip으로 가이드역할도 해주고요. 학습지보다 저렴하고 학습지보다 훨씬 유익한 교재라고 생각되네요. 무엇보다 내용과 구성이 정말 알차네요.

 

  논술은 아직 한번도 아이에게 해주질  못했네요. 겨우 엄마표 독후활동만 해보는 정도. 논술!이라는 거 자체를 시작할 생각도 안했죠. 책만 우선 많이 읽히고 있는데  여러 교재를 접하고 보니 이렇게 무작정 책만 읽는다고 논술을 대비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맘들의 맘은 다 똑같을 것 같아요. 우리 아이가 최고가 되었으면 좋겠고 공부도 다 잘했으면 좋겠고 저도 마찬가지고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담담해지고 싶어도 포기할수가 없죠. 지금부터 어떤 교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아이가 달라질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잘못선택해서 공부를 싫어하게 되면.. 생각도 하기 싫으네요.

 

  아이 어릴적에 모학습지의 도트점세는거에 질려해서 아이가 수학이라는걸 기 싫어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는 이런  류의 수를 저지르면 안되는 것 같아요. 엄마가 많이 아이를 파악해서 맞는 교재를 찾아 우리 아이에게 맞는 교육방식을 찾아야하는데요. 월마다 집으로 배송해주고 적당한 분량을 정해주고 있어서 아이 혼자서 공부하는 것도 가능하고 엄마가 지도하기도 편하고요 아이의 학습습관을 길러주는데도 아주 좋네요.

 

 월간우등생학습과 꾸러기 논술에 아이와 저 아주 푹빠졌어요.


 첫단추를 잘 끼워서 계속 해나가야하는데 미리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아이에게 재대로 된 교육할 수 있어요. 저처럼 예비초등 어떻게 준비할지 아직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꼭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월간 우등생 학습 간략한 소개

 

 천재교육 사이트의 자료를 참고해서 간단히 소개해봅니다.

하단의 URL을 클릭하시면 책 내용을 좀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어요.

 http://www.edumon.co.kr

 

 

 





 



 



 

 

직접 만나본 월간 우등생학습이에요.

와 무려 다섯권이나왔어요.

한권은 학부모 가이드 북. 저는 이책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이를 지도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을 줍니다.내가 지금 제대로 하고 있는가를 되짚어볼수도 있고요. 

 





학교다닐때 시험문제지 풀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대로 아이가 공부를 하고 있는지 진단해볼수 있어요



시험보는 느낌이 나겠죠? 시험대비용.

 

받아쓰기 연습하는 곳이 있어요.







  

문제 유형이 많네요. 한달동안 기존 학습지처럼 너무 얇지않는 내용으로

풍부하게 공부할수 있겠어요.

학습지는 너무 적은양을 4번 제공하고 비싼데

이에 비해 월간우등생학습이 돋보입니다.

 





공부한 날 안한날을 체크해보는 체크란이 붙어있어요.

계획성 있게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요.

매일 매일 붙잡고 앉아서 체크해도 되지만 아이 스스로

자기가 공부한것을 체크하도록 습관을 길러줄수 있어요.

초등3학년까지는 엄마공부라하죠. 엄마공부가 아닌 아이의 공부를 위해 좋네요



 

 

논술대비하여 아주 좋은 국어학습인 것 같아요.

한가지 주제를 가지고 여러가지로 생각하고 경험할수 있게해놨어요.

문제만 주루룩 나열해놓은 것이 아니라

여러 상식도 접하고 재미있게 구성되어있어요.

 

만화적 기법을 사용해서 너무 글만있지 않아서 재미있게 볼수 있어요.

만화 보는 듯한 느낌으로.

보너스로 한자도 공부하고 넘어갈수 있네요.



 



 

속은 이렇게 구분되어있어서 나눠서 공부하기 쉽게 되어있어요. 

열심히 해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채워주려고 합니다.

엄마의 열성이 너무 지나치지 않아야하는데

요새 지나쳐버릴려고 해서 자재하고 있어요.

아이를 위하는건데 간혹 실수를 하게되네요.



꾸러기 논술 간략한 소개

 

천재교육 사이트의 자료를 참고해서 간단히 소개해봅니다.

하단의 URL을 클릭하시면 책 내용을 좀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어요.

 http://www.edumon.co.kr

 

 


 

 

 






 




 

 



꾸러기 논술또한 월간우등생학습처럼 구성과 내용이 알차고 금액도 저렴합니다.

 

구성이 정말로 알차답니다. 학습지 대비하며 비용과 내용면으로 월간우등생학습에 손들어줍니다.




 

절 홀딱빠지게 만든 꾸러기 논술입니다.

표지부터 잡지!같은 느낌이에요. 논술하면 아주 어렵게 생각할수 있는데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었네요.

 





 

책 분량은 적지 않는 양이에요. 도톰하죠. 잡지보다 책재질이 더 두껍고 빳빳해요.

사진도 생동감있게 선명한 사진들로 가득합니다.

 

 

여러 가지 다양한 주제들을 다 접해볼수 있도록 해주었어요. 호기심 자극!

만화를 이용해서 아이들이 접하기 쉽게 꾸며주었고요.



해당 달에 꼭 필요한 시사!를 알려줘요

아이를 똑똑한 아이로 키우는게 이만한게 없을 것같아요.

엄마인 제가 먼저 읽어봅니다. 아이들 책인데도 내용도 실하고 재미있네요.

 





한글과 영어를 비교해보고 있어요. 와 논술주제로 딱입니다.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할지 어떤 식으로 풀어나가야할지

과정별로 사진과 귀여운 그림을 통해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영어,래동화, 창의력 만들기 까지 어디하나 빠지지않고 아이들을 많이 자극해주네요.

만화 나오는 부분을 열심히 보고 있네요.

재미있다고 글밥이 많아도 금방 금방 넘어갑니다.









나로호 만들기! 가위질 하는데 너무 힘들어했어요.

접는것도 세세하게 나와서 좀 힘들어했어요.

그래도~ 열심히 혼자서 저만큼 접었어요.

나중에 아빠오면 같이 만들자고 한다고 놔뒀네요.

만들다보니 나로호 2장이 없는 것 같아서 천재교육사이트 1:1에 문의를 해봤더니

바로 알려주시네요.

" 2장은 속책 마법의 논술방망이 숙제뚝딱" 맨 뒷부분에 있다고요. 앗. ㅠㅠ

저와 같은 문제로 문의를 하시는 분들이 꽤 많다네요. 헛.

혹시 저와같은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알려드립니다.

 

사이트를 이용해보니 좋네요. 바로 전화주시고. 문의 사항이 있을때마다 언제든지

전화하면된다고 아주 친절하게 상담해주시네요.

친절함에 반했습니다. 책내용도 좋은데 더 이미지가 UP!!


 천재교육  꾸러기 논술 인터넷 학습

인터넷 사이트와 연계되어 있어서 http://www.edumon.co.kr/kkunon/new.asp
 공부가 지루하지 않고 흥미로워요. 엄마가 들어가서 봐주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책만으로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서 공부하면

아이가 교재와 사이트를 2번공부하는 효과가 있어요. 아주 좋네요.

 

논술이 어렵게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게임, 퀴즈, 만들기 등 놀이를 통한 학습이 가능하도록 해줘요.

엄마들도 아이와 같이 읽다보면 상식도 풍부해지고 아이들과 대화도 할수 있고 아주 짜임새가 풍부하고 꽉꽉 알찬 책이에요.

 

제일 좋은 것은 각코너마다 부모님용 Tip이 있어서 집에서 엄마가 직접 아이를 지도할수 있게 해줬다는 부분이네요.

학원을 보내지 않고 집에서 가르치는 부모님도 있을거라고 생각되요. 학원을 다니는 엄마들이라도 마찬가지지만요.

아이를 어떻게 지도해야할지 체계적으로 지도하고 알려주는 아주 좋은 Tip과 방안을 제시해주네요.

논술은 대학가기전까지 꾸준하게 지속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되요. 그러기위해서는 논술을 기피하거나

어렵다 생각하지 않는게 가장 중요한게 아닌가 싶어요.

자기 생각을 편안하게 어디에 구애받지않고 자유롭게 써내려갈수 있는게

진정한 100점 논술이 아닐까요? 내 아이에게 논술을 친구처럼 만들어 주는 아주 좋은 책이에요!

 

마지막으로

월간우등생학습 + 꾸러기 논술의 장점은 한마디로!

 

학습지보다 훨씬 알찬 내용의 교재라는 점.

아이 스스로 할수 진도 체크하면서 할수 있다는 점.

엄마에게 체계적인 지도가이드를 해준다는 점.

내용이 풍부한데 가격은 훨씬 저렴하다는 점.

인터넷으로 연계되어 아이가 질려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사이트에 접속하여 정보도 얻고

정보도 공유하고 동영상 강의도 들을수 있다는 점.

초등학교 수업의 개략적인 진도 방향을 알려줘 미리 대비할수 있다는 점.

공부를 아이에게 해야만하는 재미없는게 아니라 할수있는 재미있는 놀이로 만든다는 점.

 

앗 한마디로 표현이 안되네요!!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이에요.

저도 늦기전에 꾸러기 논술 정기구독을 신청했답니다.

아! 한가지 더!

 

천재교육 사이트의 친절한 서비스! 1:1 문의를 해도 바로바로 24시간 안에 해결을 해주네요.

아이 예비초등이라서 언제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문의를 드렸더니 바로 전화주시네요.

바로바로 Call~ 책을 판매하고 끝나는게 아니고 지속적인 관리를 해주고 아주 좋은 것같아요.

 

홀딱 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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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뇌 개발 워크북 만7세 좌뇌개발 우뇌개발 18
삼성출판사 유아교육연구소 엮음 / 삼성출판사 / 2009년 9월
평점 :
품절



 



 

 은후니맘의

"우뇌개발 워크북"을 접하고...

 

우뇌개발 스티커책을 하고 난뒤에 해주면 아주 좋은 워크북이에요.

스티커책에서 먼저 우리 아이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체크해보고

전반적인 흐름을 스티커 붙이기를 통해 시작해본 다음에

본격적으로 집중적으로 더 세밀하게 들어가는 워크북이라고 보면 될것 같아요.

 

내용을 한번 살펴보면요..

 


 



표지에요. 우뇌스티커 부분과 연결되게 호랑이 그림이 있어요.
귀여운 호랑이 모양으로 되어있어요.


이것도 스티커북과 마찬가지로 모서리 부분이 둥글게 처리되어있어요.
아이가 어릴때 책모서리에 눈가가 찍혀서 상처가 남아있어서...


이런 부분으로는 잘 살펴보게 되더라고요. 아이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네요.

 



두께가 아주 착합니다. 두툼한 느낌이 들어요.

양이 아주 실하네요.

 



우뇌와 좌뇌 개발의 필요성에 대해서 알려줘요.

아이에게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어떤 부분으로 잘 발달되었는지

채크해 볼수 있어서 좋아요.



활용방법도 세심하게 알려주네요.

저는 하루에 4장 정도를 찢어서 아이에게 주었어요.

앞에 사진에서 보았듯이 두툼한게 양이 있어보여서

아이가 버거워할 것 같아서 할 분량만큼만 뜯어서 주었어요.

잘 뜯어져서 분할해서 사용할수 있어요.

 



공간/변별/창의/도형/규칙/보는기억 분야별로 나누어져있어서

내 아이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판단할 수 있어요.

 



스티커 내용이 풍부해요. 참 잘했어요 하나만 있는게 아니고 "좀더 힘내세요" " 정말 똑똑해요"등이 있어서

아이가 잘 안될때 좀더 힘내세요를 붙여주니 좋아하네요.

잘할때보다 못하고 있을때 어떻게 해주느냐가 중요한데 그부분에서 좋았던것 같아요.

좀 더 힘내세요!

 



어려울 듯 싶었는데 색종이를 직접 잘라서 해보게하니 이해를 하네요.

스티커북을 하고나니 좀 더 잘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공간 부분, 머리로 생각해서 할수 있는 부분도 나와요.

처음엔 이해를 못했는데 몇번 하다보니 금방 익혀지네요.

색종이를 써서 설명해주었어요.

 



규칙과 변별부분이에요.

그림도 큼직하고 아이가 좋아하네요. 좋은 학습지 통째로 묶어놓은 느낌이에요.

반복하다보면 아이의 부족한 부분이 채워질것 같아요.

 



한가지의 분야가 계속 나오는게 아니고 창의, 분별등 분야별로 반복이되서

뜯어서 분량만큼 아이에게 주기도 편하네요. 실증나지 않게 구성되어있어요.

 

 

한페이지당 하나씩 분야별내용이 있어요.

분야별로 너무 길지 않은 내용으로 지루해하지 않아요.



실사도 적절히 들어가 있어요. 그림 내용이 다양해요.

 



맨 뒷부분에는 친절한 답지가 들어있어요.

왜 틀렸는지 답지를 보면 이해가 될수 있어요.

공간부분들도 있어서 엄마도 틀린 경우가 있네요. 후훗.

정답지는 필수!

 

 



과자 먹다가 워크북을 주니까 팽개치고 앉아서

아주 잘하네요.

워크북이지만 놀이책같은 느낌이어서 아이가 부담스러워하지 않고

잘따라주고 혼자서도 잘하네요.

엄마가 옆에서 지도해주면서 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수 있을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워크북은 스티커북 시리즈하고 꼭 연계해서하면 좋을 것 같아요.

처음부터 워크북을 시작하지말고

스티커북으로 개념을 대충 잡아준 다음에 시작하면

아이가 잘 모르는 부분도 접해서 기억을 했다가 워크북에서

다시 해주니까 이해를 하더라고요.

 

스티커북과 워크북을 같이 묶어서

좀 더 저렴하게 판매를 했으면 좋았겠다라는 희망사항도 있어요.

아이가 부담스러워하지 않는 양도 내용도 만족스러운 워크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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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뇌 스티커북 만7세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09년 9월
평점 :
절판





 

은후니맘의

우뇌스티커를 접해보고...

 

아이의 좌뇌, 우뇌 개발이라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우리 아이에게 꼭 찍어서 어떤 개발을 해줘야하는 지 알지는 못했어요.

어떤 면이 부족한지 어떤 식으로 채워줘야 할지 막막했어요.

"자뇌개발 우뇌개발 시리즈"를 접해보고 나니 우리 아이가 어떤게

부족한지가 눈에 딱 보이더라고요.

못할 것 같았던 것은 의외로 잘하고 알것 같은데 하는 건 못하는 게 있더라고요.

아직 제가 제아이의 발달을 100% 파악하고 있지 못했다는 반성이 되대요.

 

우뇌개발 시리즈 중에 우뇌스티커를 먼저 접해봤어요.

한번 조근 조근 살펴보도록 할까요.

 



 

 


 

좌뇌개발 우뇌개발 시리즈가 알려줘요.

 



 

아이가 어떤 부분이 부족한 것인지에 대해 위에 체크리스트를 확인해보고

선택을 하면 아이발달을 더 잘 이해할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우뇌형으로 나오네요.

치우치지 않고 골고루 발달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책 조근 조근 살펴보기

 



 

책표지에요. 그림이 아주 선명하고요.

사진은 좀 어둡게 나왔는데 밝은 노랑색으로 예쁜 노랑색이에요.

크기는 A4사이즈보다 좀 큰것 같아요.

사진에서는 짤렸는데 윗부분이 울퉁불퉁하게 모양을 내주었고

손이 벨염려를 위해서인지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가되었어요.

소소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줬어요.




 

"KAGE 영재교육학술원은 1989년 한국교육개발원 영재교육팀과 7명의 대학 교수의 자문을

받아 설립된 영재교육 전문 기관입니다....현재까지 약 20여 년 간 영재 아동들을

대상으로 토론 중심, 학생주도 사고 과정 위주, 문제해결력과 창의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왔습니다.....영재 교육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고 되어있네요.

 



 


스티커 부분을 빼고 스티커를 붙일수 있는 페이지는 20페이지 정도 되네요.

아이가 책을 보고 앉아서 하루만에 다 해버렸어요.

집중력을 발휘하게하는 재미있는 스티커북이에요.

재미있다고 또 사달라고 하네요. 재미있어하니 다행이에요.

 

하지만 엄마 입장으로 아쉬운 점은 그만큼 페이지가 좀 적다는 거겠죠?

더 많은 페이지로 구성되어있었다면 좋았을텐데요. 아쉽네요.

스티커책을 붙였던 것을 다시 반복해서 할수는 불가능하잖아요?

그래서일까요. 좀 더 많은 내용이 있었으면해요.

 



 

공간/변별/창의/도형/규칙/보는기억을 높여줍니다.

이 시리즈를 하기 전에는 아이에게 어떤 부분이 부족한줄 몰랐는데

옆에서 아이가 하는걸 지켜보고 같이 해보니 부족한 부분이 탁! 보이네요.

공간, 규칙 부분에서 모자라더라고요. 다른 부분은 아주 잘하네요.

 



 

도형부분 : 블록을 이용한 스티커 붙이기가 많네요.

옆으로 보고 앞으로 보는 능력을 키워줘요.

처음에는 잘 안되는 것 같았는데

스티커를 보면서 점점 쉽게 받아들이더라고요.

 



 

변별 부분 : 틀린부분 찾기를 통해서 기억력도 볼수있고 집중력 또한 키워줘요.

그림도 귀엽게 꾸며져 있고 붙이는 별스티커도 신경을 써서 아이가 아주 좋아하네요.

 



 

붙이는 스티커 하나하나에도 세심한 신경을 많이 썼어요.

스티커가 이뻐서 참 잘했어요 스티커를

사용후에 다시 뜯어서 책보고 난후 붙이는 스티커로 쓰고 있어요.

뜯어주니까 아이가 이쁘다고 너무 좋아하네요.

 



 

실사스티커와 그림 스티커가 적절하게 들어있어요.

200장에 가까운 스티커라 풍족하네요. 스티커 붙이기 만족할수 있어요.

 




퍼즐스티커/칭찬스티커/그림스티커/블록스티커/특이한 별모양의 빨간 스티커를 아주 좋아하네요.

얇은 종이를 사용하지 않아 필름지?같은 느낌이라서 잘 안찢어지고 잘붙고 떨어지네요.

스티커 그림이 전반적으로 공을 많이 들인 그림들이여서 예쁩니다.

 


 




 

순서대로 해야되는거야?하면서 처음부터 넘겨보기 시작합니다.

좋아하는걸 먼저 하고 싶었나봅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을 펴고 눈을 빤짝거리며 하고 싶다고해서 그냥 하라고 했어요.

스티커 같은 부분은 순서대로 신경쓰지 말고 편하게 하라고 해주고 있어요.





어린이 TV프로그램에 루브루박물관하면서 나오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엄마 이거 거기서 본거야 하면서 처음 시작을 퍼즐스티커를 선택하네요.
척척 잘하네요. 하다보면 집중력을 키워줄것 같아요.




 

손으로 그림자 만드는 부분이 있는데 손으로 직접 만들면서

잘따라하네요.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스티커북이었어요.

한가지 양이 더 많았으면 하는 욕심이 생기지만요.

 

내용상을 부족하고 아이가 부족한 부북은

워크북을 통해서 채워보려고 합니다.

 

내 아이에게 어떤 면이 부족한지 한번 테스트해보고

7살 나이때의 아이들의 스티커 붙이기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스티커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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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irst CONVERSATION (오디오 CD 1장 포함) EASYS Kids Series 4
EDUBOX & LiveABC 지음 / EASYS / 2009년 8월
평점 :
품절


초보맘의 초보서평



easys시리지 중에 My First Conversation을 접하게되었습니다.

저희 딸은 7살인데 아직 영어를 제대로 시작하지 않아서

파닉스로 제대로 몰라서.. 이 책을 접하니 너무 당황스러워하더군요.

저도 처음에 앗! 이거 너무 수준이 높은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책 표지부터 끝표지까지 한글이라고는 한글자!도 없고 100% 영어로 되어있어서

조금 얼게 만들더군요. 해석도 없고. 영어와 그림만 있고 CD를 틀어도 오디오만 나와있어서

엄마인 저도 당황했어요. 어 이걸 어떻게 가르쳐야하는거지?하고요.



처음에 생각하기로는 아이에게 쉽게 가르쳐줄수 있을거 같다고 생각을했는데

잘못생각했구나라는걸 느꼈어요.





위에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책과 CD만 가지고는 과연.. 이게 재미있게 가르쳐지나?

라는 의문이 많이 듭니다. 좀 어렵게 다가가지않을까 싶기도하고요.

한참을 고민했어요.

이걸 어떻게 아이에게 교육을 하라는 책이지??

책만가지고는! 독학?으로 공부하는 기분일거 같아요.

아.. 왜 어럴까 고민하는중에 뒷부분을 보니..

온라인으로 공부하는! 이라고 나오더군요.

그래서 사이트를 가봤어요.

www.edubox.com 앗!







여기를 가보니까.. 왜 이렇게 구성을 해놓았는지

이해가 가더라고요. 이 책만 가지고 공부가 가능하겠구나.

물론 온라인과 꼭 병행을 해야지 쉽겠구나.라는 생각이드네요.





사이트를 가니 정말 잘해놨네요.

Conversation책도 아래 그림처럼

나눠서 보기좋게 해놓고요.

책에서도 이렇게 꾸며놓고

Bedroom등 방별로 분책을 해주고 구분을 해주었으며

더 좋았을텐데요. 그냥 주욱 연결해놔서

분책하기도 힘들고.. 온라인상으로

연결해서 공부를 하게 해두신 이유일까요

책만!사서 아이 교육하기에 무리가 아닐까 싶어요.

책만!으로는 다른 책들과 구분되는 특별한 장점이 없네요.








상황별로 그림이 나와서 아이가 쉽게 이해를 할수 있어요.

하지만 책에서는 요 그림 하나당 문장이

세개가 나오고 방별구분이 따로 안되있어요.

목차부분을 봐야 나오지요.

학습지 책같다는 느낌이에요.



책으로는 엄마랑 아이가 꼭 붙어있어서 몇번 봐줘야지만

혼자서 보는게 가능 할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온라인상이 교육을 병행을 해야

효과를 볼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학습비용은 3만원이고 교재는 따로 사야하는것으로 와있네요.

전 과정을 따지만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네요.



처음 접해본것이 파닉스나 알파벳같이 책만있어도

아이와 함께 할수 있는 것이었으면 좋았겠는데...

약간 수준있는 CONVERSATION이었고 온라인상의

교육이 필요한 것 같아서 집에서 많은 비용을 들이지않고

쉽게 엄마와 영어 공부를 할수 있을 거 같아서 기대를 했는데

그런면에서 내심 아쉬움이 크게 남는 책이었어요.



하지만 온라인과 병행한다면 아이가 재미있게 공부할수는 있을 것 같아요.

그림도 내용도 아주 재미있게 구성이 되어있었어요.

영어 초보로 시작한다면 맨처음 제일 낮은 단계에서 시작해서

차근차근 온라인 교육과 같이 해준다면
영어 실력은 늘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온라인 병행이라면 더 높은 별점수를 주고 싶지만~
책만!!!!을 고려한 점수를 주는 거라서 좀 낮게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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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찬 새싹 인물전 9
한정기 지음, 이홍기 그림 / 비룡소 / 2008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초보엄마의 초보 서평

비룡소 "강감찬"을 읽고...

 





강감찬 표지에요.


내용은 고려시대 귀주대첩으로 거란을 물리친 고려 장군의 이야기!에요.

 

처음에 이 그림을 보고 놀랐답니다.

위인전 맞나?? 강감찬하면 장군!!인데

그림에 나오는 장군의 모습은 그림그대로 못난이라서요.

하지만 책을 읽다보면 아! 왜 이렇게 표현을 했는지 알게되더군요.

 

" 강감찬 장군이 어릴적 곰보강감찬은 어릴 때 또래보다 유난히 키가 작고 볼품없는 얼굴 때문에

친구들의 놀림감이 되기 일쑤였지만,

그럴 때마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무예를 익힌 덕분에 역사에 길이 남을 자랑스러운 장군이 되었다. "

 

이 얘기를 하고 싶어서 이홍기님께서 강감찬 장군을 이렇게 표현한 것이더라고요.

아이에게도 장군의 모습이 왜 이런지 설명해 주니 그제서야 이해를 하더군요.

장군!이라는 선입견으로 다들 멋지고 말타는 왕자?로 생각을 하는데

비룡소의 "강감찬"은 꾸미지 않는 있는 그대로의 인물로서 표현해냈네요.

그래서 아이가 재미있다고 자꾸 꺼내보는 이유인가 봅니다.

 

 

만화가이자 애니메이션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이홍기님이  그림을 그렸어요.

 

이홍기님의 싸이월드에 방문해 보니 이런 글이 있더군요.

출처 : 이장님의 낮과 밤 http://www.cyworld.com/pinkmetal/2635965

 

 









이 글을 보고

 와아 ~ 이런 속사정도 있었구나했답니다.

화가들은 자신의 작품을 못버린다고 하던데 이 두그림을 정성껏 그리고도

책의 완성을 위해 과감히 누락시켰을 마음이 책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책이 아이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더 정성들였다는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위인전을 처음 접해보게 하는 것이라서 걱정을 좀 많이 했답니다.

아아기 거부감을 일으키거나 싫어하진 않을가하고요.

하지만 아이의 반응은 의외였어요.

보자마자 꺼내들고 좋아하더군요.

"엄마 강감찬 재미있어" 그래? 오오.

아이가 부담갖지 않고 편하게 재미있게 볼수 있는 위인전입니다.

물론 어른이 봐도 내용으로 그림으로 빠지진 않아요.

세부적인 내용이 부족하긴 하지만 전반적인 내용을 알려주고

저학년의 아이가 접하기에는 아주 좋은 위인전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세종대왕 등등 계속 출간된다고 하니

다른 인물전들도 아이에게 접해주고 싶어지네요.

기대되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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