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꼬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이제 조금은 덜 바빠 지셨나요?
요즘 쬐끔밖에 못 만나서 섭섭해요.. ㅠ.ㅠ
오늘만큼은 일을 멀리하고 유흥을 가까이하면서 성탄절을 즐기세요 ^^
건강하게 겨울나고 계신거 맞지요?
우왓~!!! 네꼬님~!!!! 무지무지 추워요. 오늘은 꼭 난로 옆 고양이가 되셔야 해요.
야옹, 뭐해요 베짱이 고양이 네꼬님.
나 왔다고 말하기도 민망하고, 긁적긁적.
말없이 가자니 발길이 안떨어지고, 끄적끄적. 으히히~
어제 'CATS' 공연을 봤는데요, 네꼬님 생각이 계속 나서 말이에요..
냐~~옹 푸호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