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네팡~♡
아직도 울고 있나요? 얼굴 파묻혀 울 쿠션은 준비한거에요? 이젠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은 모두의 귀여운 네꼬.
힘내요.
네꼬님 안녕..
게으른 저는 리뷰나 페이퍼에 댓글 달 타이밍도 놓치고 어찌할까 하다가 불쑥 방명록으로 쳐들어왔어요.그냥 봄이 참 힘드네요. 몸도 쳐지고 마음도 쳐지고... 그래도 보고싶은 분들이 항상 계시는 이 공간이 좋아요.네꼬님이 많이 좋다는 소리에요.(아이 참 발그레해졌잖아요.)
네꼬님 안냥 감기군이랑은 빠이빠이했어요? 저는 원래 봄만 되면 비실비실 한해는 독감, 한해는 인후염, 한해는 비염 올해는 비염이에요 아침에 얼굴도 붓고 오후만 되면 재채기 이비인후과는 가면 괜찮고 안가면 도루묵이고 그래요 이제 꽃이 피고 있으니 꽃가루만 지나가면 괜찮을듯 음하하 (죽지않아!)
네꼬님의 안부묻기 항상 고맙고 따뜻해요
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