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은 하나의 언어를 다른 언어로 그저 바꾸어나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일종의 창조이고 번역을 잘한다는 것은 그가 작가로서의 자질도 풍부함을 내포한다. 우리나라에서 번역을 정말 잘하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모아보았다. 그 글들은 번역한 책만큼이나 유려한 문체와 깊이있는 사고로 우리에게 기쁨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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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의 눈금
이윤기 지음 / 열림원 / 2005년 4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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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윤기, 그리스에 길을 묻다
이윤기 지음 / 해냄 / 2003년 9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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