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는 '공익은 퇴근해야지'라고 하지만 어디 그럴 분위기 인가...
다들 일하고 있는데- . -;
결국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일하다 보니 공익은 나만 남아서 45분간을 더 일했다.
공익은 5시 칼퇴근이 아니던가!!-ㅍ-)그렇다고 초과근무수당을 더 주는 것도 아닌데;;

아이들에겐 미안하지만...정말 퀄리티가 낮아-. -그들의 연령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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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지내는 터라 책을 많이 빌릴 수 있는데
아무리 빌릴 수 있는 양이 많고 기한이 많아도
왠지 산 책에 비해 뭔가에 쫓기는 기분으로 읽는다.
내 것이 아니란 느낌이 강해서 일까...
'얼른 갖다 줘야지.'
게다가 읽는 장소의 대부분이 '버스'라서
더욱더 기억이 나기 힘들다.
으음 그냥 대략적인 느낌만 받았다고 생각하고
괜찮다 싶으면 역시 사서 봐야 겠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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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int님께서 많이 추천해주셨었던 영화.
이제사 보다.
역시 정보가 없었던게 다행.
단지 싸운다-라는 것 밖엔 몰랐으니까.
얼마나 다행인가.
나온지도 꽤 된 영화인데도 잘도 피해갔으니까...

초반의 에드워드 노튼은
나와 비슷하단 생각을 했었다.
폭력...즐거움의 폭력...
즐겼었지 잠깐. '폭력'이라고 할 만한 것도 아니었을테지만...
여전히 잠재해 있다. 주먹을 쥐고 몇 번 씩 뻗어보는 일은 하고 있으니까.

불현듯 나타난 브래드 피트.

일단 쳐봐.
미쳤나?
쳐보라고...
그 유혹은 나라도 당해내지 못했을...
가끔씩 정말 사람의 몸을 치고 싶을 때가 있거든.//이건 위험한 발언인가?
뭐 나같은 사람들은 모여서
서로를 실컷 때리고 즐거워 한다.
그리곤 차츰 브래드 피트의 통제아래...

에드워드 노튼...어느샌가 브래드 피트의 말을 따라 하고 있었다.
같은 말을 반복...왜 그런걸까?
그들은....우리는...나는...누구?
우리는 하나.

방아쇠를 당기고 하얀 연기를 내뿜고...
우리는 하나.
나는 나.

살아남았다.

적의 화장법에선 불행히도 죽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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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인 상태로 혼수상태에서
그대로 생명을 유지하게 한다면
시간이 지나면 그아기는 크겠지?
아무것도 담기지 않은 순수한 아기인 채로...
몸은 크는 걸까?
아마 지구상 어딘가에 이런 경우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지극한 부모님에 의해서 말이지.
얘긴 아직까지 못들어 봤지만 말야.

몇십년이 지나고...
깨어난 아기는...
견뎌낼 수 있을까.
라기보단-
자체를 알지 못하겠지.
그 때부터 아기는 아기의 생활을 시작할테니까.
아기행세가 아니란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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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

 

 

 

 

 

 

 

 

 

 

 

csi제로동에서 받은 뱃지와 차량용 스티커:)
차는 없는데; 누나 차에라도 달아볼까; 지저분하다고 싫다고 하면 어쩐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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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la 2004-01-10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ㅠ.ㅠ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