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L'Auberge Espagnole

그렇게 그들은 달렸다.
서로를 위해서...
그들은 프랑스인이며 스페인이며 덴마크인이며 이탈리아인이며 벨기에인이며 영국인이다.
그들은 유럽이다.
그래 이건 유럽을 위한 영화다.

별 네개를 주지.
가능하다면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난 줄거리에 대해 얘기하지 않는다.
느낌?직접 보고 느끼길 바란다.

http://cinema.egloos.com/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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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으l겨l단 2004-01-19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럽을 위한 영화라??
정말 새롭네요..그림도 실감나구요,,(?)
 

"이 책의 첫번째 마이리뷰어가 되어 주십시오"

네! 물론이구요! 그래야지요!!

- 그렇다. 얼른 대답하고 있는 것이다. 내 머리는...
누군가 가로채기 전에[이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미]내가 먼저
소개를 해야 한다. 아무도 오르지 못한 산에 먼저 깃발꽂기 놀이라도 하듯.

영화 러브레터엔 남들이 보지 않을 책들만 골라 가장 먼저 대출대장에 이름을
남긴다.
^^; 그래서 그런가, 요새 동화책을 많이 보기 시작했다.
[사실 요즘 동화책 넘버링을 하는 중이라...볼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쪽수도
적으니 더욱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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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야 할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그들을 만났건 만나지 못했건
깨고 나면 잊혀진다.
누구-가 아니다.
만남-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

그냥 6시간 20분동안 기억을 잃고 암흑을
쳐다보고 있었을 뿐이다.
거기엔 나만이 존재한다.
내 몸조차 볼 수 없는 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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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수 애장판의 마지막...8권. 일반판?은 10권이 마지막이었는데..크기가 커지고 두꺼워져서 많이 줄일 수 있었던 것일까?

 

 

 

마스터 키튼  그 두번째 이야기. 사냥꾼의 계절.
그래, 겨울은 사냥꾼의 계절이지...커플들은 조심하라구-_-+





 

 

 

 

 

 

 

 

 

 

 

 

나오자 마자 사려고 했는데 가격이 좀 세서^^; 결국 보관함의 이런 저런 책들을 물리치고 이번에 간택; 사라져 가는 언어들에 대해 관심이 있다보니...
얼른 하나라도 배워둬야 할텐데...없어지기 전에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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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im 2004-01-14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씨.. 접사 잘 되어서 좋겠다. 부럽군!

▶◀소굼 2004-01-14 2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구분 카메라 잠시 빌려쓰신다는게 무산됐었던가요; 이놈의 기억력은 가물치를 꿀꺽한 까마귀 같군요.
 

저 편에 있는 두개의 동그란 형광색 불빛은 대문을 지키는 녀석입니다:)




곱게 쌓인 눈...정말 조용했어요. 제 발자국을 모조리 지워버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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