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자로 도서관 산업연수를 그만두는 연수생 한 분이 직원들에게 나눠준 박X스마다 붙어있던...

Zn이 뭘까 했는데, 그 분의 이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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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4-01-24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오랜만에 원소기호를 보니 새로웠답니다. 예전엔 20개까진 그냥 외웠던건데 바로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얼음이 동동...크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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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ho 2004-02-10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찜질방에서 먹는 식혜가 최고에요...^---^
 


 

 

 

 

 

 

 

 

 

베니스의 어떤 천장에 그림이 그려져 있는 집.
치수를 재며 표시를 하더니 갑자기 그림에 색칠을 한다.
아니, 그림을 훔쳐가는 것이 아니었나?그러더니 펑-
위에서 내려오는 커다란 금고. 물의 도시 베니스답게 집의 아래엔 운하가 흐르고
있어서 배를 대기시킨 상태에서 무사히 금고를 catch.
2층인지 3층이 되는 집에서 금고가 빠져나올만한 크기의 구멍을 폭파시켜서 빼낸거다.
총 한번 안쏘고 탈취해내는 그들.

이렇게 끝나면 싱겁겠지?리더였던 어떤 늙은 아저씨가 죽어버리고 다시금
그들은 그 금고안에 들어있던 금괴를 찾기위해 아저씨의 딸과 손을 잡는데...
아 그아가씨는 연예인 손태영과 닮은게 아니던가.손태영이 수술을 했다고 하니
그쪽이 모델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아님 그쪽도 수술이라면 뭐- -;
여튼 그 아버지의 그 딸답게 솜씨는 최고.

참, 이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소품이 있다면 단연 미니.
차 이름이 '미니'인데 이름대로 작지만 잽싸게 달린다.
귀엽기도 하고...한국엔 몇 대 없다고 하던데...
얼마나 할까;;뉴비틀보단 싸겠지?;;
[뉴비틀을 좋아했는데 이게 더 좋아지기 시작;]
여튼 개조된 미니는 종횡무진!

이 영화는 아무 생각없이 보면 되겠다. 시간죽이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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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 2004-01-29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미니..넘넘..탐나는 차죠?
이 영화는 거의 이 차를 위해 만들어진듯 하더군요.

▶◀소굼 2004-01-29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택시의 푸조, 이탈리안잡의 미니. 영화이후에 매출이 올랐을거에요 그쵸?:)
한국엔 이제 마티즈밖에 경차가 안팔린다고 하더군요. 다른 건 다 생산중단. '모닝'이라는 기아차던가는 2008년쯤에나 경차가 된다고 하고...경차시장이 많이 움츠러 들었어요. IMF시절엔 그렇게 잘 나가던 것들이...금새 잊는 거 같아요.
 


도서관에서 준 선물. 꿀...그리고 농협상품권. 다하면 월급의 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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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1-23 0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월급의 절반이라면 진짜 토종꿀에 엄청난 금액의 상품권이겠군요.......

▶◀소굼 2004-01-23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엄청난'은 아니에요^^; 공익월급을 받은거니까요.

sooninara 2004-02-03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익이시군요..버드나무님도 군복무중이던데...
(전혀 연관없는 사실을 왜 늘어놓는건지..)
 


이리하여 올해 가을에 비가 많이 올 전망이다. 게릴라성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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