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우드(Patricia Watwood, 1971년 미국 출생~) 作 <빈센트(Vincent)>
1999년 유화작품 (106.68 x 55.88 cm)

서핑중에 퍼왔다.

너무 육감적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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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여전히 그 일은 해결되지 않고 있다.

날은 잔뜩 흐려 있고 찬 바람이 세게 불고 있는데..

덕분에 나는 두통과 스트레스로 끙끙 앓고 있다.

이상한 하루의 꽤 긴 시간이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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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로 빚어진 깊게 패인 골은 오해가 풀리고 나서도 쉽게 채워지지 않는다.

단 하나의 오해로 말미암아 일파만파로 번져나간 그 엄청난 파장은 돌이킬 수 없기 때문이다.

90% 의 오해와 9% 의 수용 1% 의 이해.. 정도라고 생각하는 나로서는

오해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수용하려고 노력하고, 상처를 덜 받고, 나아가 빨리 잊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한다.

오늘도, 깊은 오해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친구가 수시로 문자와 메신저로 나를 찾는다.

친구의 행복을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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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쎈연필님의 "그물그물"

음, 지난 주말 내내 비를 보면서 저는, 우산을 하나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뭐냐, 마그리트의 그림이 우산 안쪽에 그려진 큼지막한 우산 말입니다. 푸른 하늘에 흰 구름이 예쁘게 떠 있는 그림. ^^ (비는, 장마비처럼 시원스레 내리는 비를 좋아하고..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푸른 하늘을 좋아하는데 나이가 들어가다보니 -.- 그냥 다 두루두루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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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Smila > The Italian Model

Mabel Alvarez, The Italian Model,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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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스 2004-02-22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회사 컴 배경화면으로 해두었다... 스밀라 님께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