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팍 2006-04-03
자유라;;; 그s형이라는 분 상당히 부럽네요. 자유분방함이 무엇보다 더 부럽군요.
보통 사람들 같은 경우는 시도해보지도 않고 두려움 때문에 쉽게 포기해 버리곤 하죠, 저도 역시 그런 보통 사람들에 더 가깝지 않나 싶네요. 그래서 더 일탈을 꿈꾸는 건지도....언젠간 정말 제대로 비상 혹은 자유분방함을 꿈꾸고 싶네요. 사실 지금은 군복무 중이고 게다가 이제 막 상병이라, 조금은 삭막하고 답답한 면도 있지만, 나름대로 생각도 하고 있고, 저도제가 뭐가 될지 잘 모르겠고, 아무튼 고요하면서도 혼란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아무튼 리뷰 정말 잘 읽었습니다. 제가 소설을 좋아하다 보니깐 소설 리뷰들만 읽게 되네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