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LIFE - Kume Mari의 생활을 디자인하는 DIY 셀프 인테리어
쿠메 마리 글.사진, 설혜원 옮김 / 학산문화사(단행본)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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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집값이 비싸다보니 집이 좁고 그만큼 수납법이나 인테리어가 많이 발달한 것은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보니까, 놀랍네요. 딱 제가 원하는 심플하면서 멋진 꾸민듯 꾸미지 않은 듯한 깔끔함이 돋보이는 인테리어 가르쳐주는 책이네요. 특히 곳곳에 포인트가 된 식물들의 배치가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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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바삭 오독오독 유럽풍 쿠키
이케타니 시노 지음, 조수연 옮김 / 진선아트북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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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확실히 제과가 발달한 것 같아요. 맛도 좋겠지만 모양도 어찌나 이쁜지. 해외여행갔닥 선물용으로 사오는 쿠키세트에 들어있을 것 같은 쿠키만드는 법이 나와있습니다. 버터가 듬뿍 들어간 고소하고 바삭바삭한 쿠키들요. 칼로리도 높지만 그만큼 향이나 맛도 끝내주는 쿠키들이라 침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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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날들 - 힐링 에세이 컬러링북
황현숙 그림, 박범신 글 / 맥스미디어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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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러링 열풍이 한창 일때 컬러링 책에 욕심 부려서 몇권 샀습니다. 비밀의 정원같이 너무 섬세한 것은 무슨 색을 어떻게 칠해야 할지 고민하는 것도 생각보다 힘들어서 큼직큼직한 그림들이 있는 것을 선호했는데요. 컬러링 책은 주로 서양 정원이나 서양 소녀, 서양동화, 크리스마스 같은 것을 모티브로 한 것들이 많았는데 이 책은 한국적인 또 동양적인 느낌이 물씬 풍겨서 그 특이함이 눈길을 잡네요. 거기다 보통의 컬러링 책처럼 그림만 가득있는 것이 아닌 짧지만 여운이 남는 글도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예쁘게 색칠해서 선물주면 매우 괜찮은 그림책이 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있달까요?

  글보다 그림이 눈길을 먼저 잡아끄는데, 소박한듯 우아하고 화려한 한복의 느낌, 여러색의 자잘한 꽃들이 색색으로 피어있던 외할머니댁 시골집의 뒷마당을 보는 느낌의 그림이 많은데,  그 점에서 신사임당의 그림들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마당에 있던 곤충이나 식물등을 그렸던 그 유명한그림들요. 아, 그림이 너무 작고 섬세하게 그려져있지 않은 점도 좋았습니다. 비밀의 화원인가에 아주 질려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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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아빠 웅진 우리그림책 26
이지은 글.그림 / 웅진주니어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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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은이처럼 종이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예쁜 편지지에 글도 써보고, 카드도 만들어보고 있거든요. 은이와 놀아주지 않는 아빠가 종이아빠로 변해서 같이 놀아주는 것 같은데요. 상상력이 뛰어난 것 같아요. 읽으면서 앤서니 브라운의 고릴라도 떠올랐어요. 아빠들은 왜 맨날 바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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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잡는 비주얼 수학책 - 피타고라스에서 프랙털까지 우리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수학 지식 50 30초 핵심 과학 공부 시리즈
리처드 브라운 외 지음, 전대호 옮김 / 궁리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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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단순히 계산이 아닌 개념을 잘 알고 있어야 그에 대한 응용이 가능한 과목인데요. 그 수학공식등을 그림과 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백과사전 같은 느낌도 드는데, 글로 한줄 개념 정리로 넘어가는 것이 아닌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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