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 펀(Reading Fun) Starter 1 - 미국교과서 읽는 기적의 통합 리터러시 Reading Fun(리딩 펀) 미교 읽는 리딩 펀
Michael A. Putlack.e-Creative Contents 지음 / 키출판사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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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과서로 읽는 리딩보다는 좀 더 어린 연령의 아이들이 보는 책이네요. 그래서 그런가 그림들도 많고 알록달록하군요. 영어판 학습지느낌에 편집도 빡빡해 보이지 않고 친근해 보여요. ENGLISHBUS에 가면 영어교육자료 더 있어서 구경가서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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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수집가
어반북스 콘텐츠랩 글, 목진우 사진 / 위즈덤스타일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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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수집가라고 불려도 좋은 사람들의 이야기인데 단순히 식물을 잘 키우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보다는 인테리어 활용등 식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실려있어서 좋았습니다. 사랑초나 제라늄같이 손 덜가는 식물만 키우는데, 전문가들은(?) 다양한 식물 재밌게 키우는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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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나에서 함께하는 우리로 - 다양한 분야 학자들의 인문학적 소통과 상상
유범상 외 지음 / 지식의날개(방송대출판문화원)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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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다루는 주제들을 딱딱하게 풀어내면 읽기 싫은데, 주제를 설명하는 소재를 잘 선택한 것 같아요. 좀 더 친근하고 이해도 쉽구요. 개인적으로 악의 평범성 인상깊었습니다. 히틀러의 그 학살등에 아이히만`들`이 있었다는 것 정말 잊으면 안된다 싶어요. 사람이 제일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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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쟁탈기 보름달문고 63
천효정 지음, 한승임 그림 / 문학동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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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어린이동화에서 잘 다루지 않는 부분들을 다뤄서 좀 특이하다 싶었습니다.(부모님의 외도, 장애인 학생 등등.) 뭐랄까, 꿈과 희망이 가득찬 일상적이면서 즐거운 내용이 나오는 아기자기한 스토리가 아니라, 현실을 아이의 눈을 통해서이긴 하지만 그래도 있는 그대로 그리고 있는데, 청소년용 도서도 아닌 그 이하 어린이를 위한 도서라서 확실히 인상깊었습니다.(요즘 청소년용 소설등은 사회성까지도 담고 있는 경우가 꽤 많더군요.) 

  당연히 주인공 위주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전학 온 여자애를 통해서는 교실의 권력관계가 그려지면서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들'도 떠올랐는데(물론 그 소설처럼 살벌하게 그려지진 않습니다.) 생각해보면 어린 시절 여자와 남자아이들은 패가 나뉘고 또 그안에서 패가 나뉘어서 꽤나 신경전 같은 것 벌이고 했었는데, 이 책은 그 아이들 사회를 그 눈높이로 잘 표현하고 있네요. 살아남아라 친구~.

  물론 전체적인 내용은 제목처럼 첫사랑 쟁탈기라서 꽤나 귀엽습니다. 김유정의 '봄봄'을 떠올리게 되더군요. 단, 주인공이 점순이처럼 순박하지는 않습니다. 이 여학생이 훨씬 똑똑하고 집요하고 계획적입니다. 그녀에게 포착된 남자애가 불쌍하게 생각될 정도였습니다. ^^ 뭐 그래도 제목 그대로 첫사랑을 쟁탈하기 위해서 그 정도는 당연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은 쟁취하는 거야~라는 말도 있으니까요. 그 남자애를 두고 또 다른 여자애의 등장. 첫사랑을 쟁탈하기 위한 두 여학생의 진검승부(?), 그 사이에 낀 남자애, 어렸을때 전학오고, 이 책의 상황과 비스무레한 상황이 있었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여자애엑 감정이입도 되고, 내 어린 시절이 떠오르네요. 어른이 되서 항상 잊고 사는데, 확실히 아이들도 세상 사는 것이 힘듭니다.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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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거울에 역사를 비춘 루벤스 그림으로 만난 세계의 미술가들 외국편 13
노성두 지음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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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벤스의 인생과 그의 그림을 설명해주는 책입니다. 작가의 삶이 녹아있다보니 그림을 작가와 떼어내서 생각할 수가 없는데, 보통 사람들은 그 정도의 이야기는 알 수 없어서 그림을 이해하는데 좀 어려운데, 이 책은 바로 그 보통사람의 그림이해를 도와줍니다. 그래서 흥미진진하고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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