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에게
지난번 노트르담 드 파리 보러 갔을 때 시간이 남아서 교보문고에 갔었지
그때 아..이제 책좀 읽어야 할텐데..라고 혼잣말 하던게 생각나서 보낸다.
지지배 읽고 싶었던 거라고 무지 좋아하네..다행이다. ^^
지은 언니에게
지적 호기심이 왕성한 언니를 위한 발렌타인 데이 특별 선물!!
여느 로맨스 소설과는 다른 로맨스 소설! 그래도 언니는 웬지 주인공의
뜨거운 사랑을 알것 같단 말이지! 글구 공중그네는 비탄민이 필요한듯해서
글쓰기의 전략에서 심히 실망하고 이번엔 좀 감성적인 글쓰기 책을
보려고 구입한다. 신영복 샘의 책은 고등학교때 읽었던것 같은데
아무리 찾아도 책이 안나와서 그냥 다시 산다.
뭔 소린지도 모르고 읽었는데 이젠..뭐좀 알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