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2kg 정도를 뺀 상태고 앞으로 20kg 을 더 빼려고 마음 먹고 있는 요즘인지라..
정말 내가 생각해도 대단한 다요트 계획이다 ^^;;;;
이 책이 가장 도움이 될 것 같아 집어 들었다.
엄청난 의지 박약이기에 딱 8주만 어떻게 해서든 확~ 애써 볼 예정이다.
지금 웬만큼 다 읽고 뒤에 붙은 일기장 부분 떼어놓았고 3일째 다요트 중이다.
다시 시작 하려고 하니까 처음 할 때 보다 조금 더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해본 경험이 있으니 잘 할꺼라
믿는다! 8주후...내 모습 마구마구 기대하면서~~~
아가!!! 너에게 비만체질을 물려주기 싫어서 몸부림 치는 네 애미에게 감사의 말을 전해라~~ ㅋㅋㅋ
뭐 책을 쓸 건 아니지만 그래도 언젠가 내가 살아온 모양, 내가 살았던 길을 한번 쯤
되돌아보며 책이 쓰고 싶어질 날이 오지 않을까? ^^
그래서 그냥 읽어두려고 샀다.
요즘 정말 많은 사람들이 책을 쓴다.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단 생각도 들고..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나에겐 전문성이 너무 결여 되어있다는 것이다.
관심분야도 너무 넓어서 매번 벌려놓기만 하지 한데 모아지질 않는다.
시간이 지나면서 또 누구 말처럼 창작이란 걸 하면서 한데로 모아질 날이 오지 않을까..생각해 본다.
현재는 그냥 과도기라고 여기고 열심히 이것저것 들춰보고 찾아보고 놀아 봐야지!! ^^
같이 방통대에 다니는 나의 유일한 동기 선 언니가 추천해준 책!
앞으로 내가 나가야 할 길을 잘 제시해 줄꺼라고..
예전에 김혜수랑 안재욱이랑 [눈먼새의 노래] 라는 드라마를 했던게 문득
생각이 났다. 그 드라마의 실재 주인공이신 강영우 박사님의 이야기
글로벌 시대형 인재 교육론... 나 정말 인재가 될 수 있는건지..늦은 건 아닌지..
읽으면서 차분하게 생각해 보려한다.
3c : competence , character, commit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