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결심했어! - 절제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 7
김경희 지음, 김유진 그림 / 소담주니어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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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싶은 것을 다~ 할 수는 없습니다. 사고 싶은 것을 다 사고, 먹고 싶은 것을 다 먹고, 놀고 싶은대로 다 놀다보면... 인간다운 삶이라기 보다는 본능대로 움직이는 동물과 다를 바가 없을 거에요. 사고 싶은 것을 조금 참아 저축을 하고 그렇게 모인 돈으로 조금 더 뜻 있고 보람있는 데에 쓸 수도 있고, 먹고 싶은 것을 조금 참아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조금씩 참는 연습을 해야하죠. 그게 바로 "절제"예요. 

<<그래, 결심했어>>에서는 창기와 예솔이, 유리, 동배의 이야기를 통해 "절제"가 얼마나 중요한지, 왜 필요한지를 알려주고 있어요. 이 주인공들은 어떤 계기로 덜 먹고, 덜 사고, 하고 싶은 것을 참게 되지만 정말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참아야만 하지요. 그렇게 절제를 몸에 배게 만듭니다. 그럼 아이들이 어떻게 절제를 배우게 되었는지 들여다볼까요?



창기는 중독이에요. 학교 수업 시간에도, 학원에서도, 잠자리에 누워서도 계속계속 게임 생각 뿐이죠. 조금만 더 했으면 그 판을 깰 수 있었을 거라고요.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어느새 엄마를 속이고 학원 대신 게임을 하게 되는 날도 생겼어요. 하지만 게임 중독에 빠져 아이를 방치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서야 자신의 상태를 되돌아보게 되죠. 



예솔이는 화를 참을 수가 없는 아이에요. 아주 사소한 것에도 화가 나고, 화가 나면 참지 못하고 자꾸 친구나 동생들을 밀거나 때리게 되죠. 하지만 어느 날 소라가 전학온 후 예솔이는 소라가 참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어느 때나 웃는 얼굴이거든요. "화가 나지만 참는 거야!"(...48p)라는 소라의 말이 예솔이에게는 자극이 되었겠죠? 

    

유리는 또 어떤가요? 유리는 집에 머리띠가 아주 많아도 새로운 예쁜 머리띠를 보면 사고 싶어 견딜 수가 없어요. 그래서 결국 학교에 내야 하는 돼지저금통까지 깨게 되요. 유리는 과연 옳게 행동한 것일까요? 

"은지의 이야기를 들은 나는 마음을 절제하지 못하고 저금통을 털어 머리띠를 산 것이 너무 창피스러웠어요. 그래서 다음 달에는 꼭 욕심을 이기고 절제를 하기로 결심했답니다."...64p

    

동배는 먹는 욕심을 참지 못하는 아이에요. 야채보다 고기가 더 좋고 배가 불러도 맛난 것은 자꾸만 입으로 들어가죠. 너무 심하게 먹다가 배탈까지 나게 되지만 같은 반 여자아이의 말에 충격을 받아요. 엄마가 다이어트 시킬 때에는 너무나 싫기만 했는데 스스로 결심하고나니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열심히 노력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사실 이러한 욕심들은... 어른들에게도 참 힘든 일입니다. 비만 인구는 점점 늘어만 가고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풀려는 어른들도 참 많죠. 화를 참지 못해 묻지마 범행을 일으키는 어른들이나 컴퓨터 중독으로 스스로 목숨을 잃거나 아이를 방치하는 사건도 실제로 있어요.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절제"를 배우는 것이 더욱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하고싶은 거을 모두 하기보다는 조금씩 참아 내게 이롭고 건강한 삶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거지요. 그렇게 어려서부터 몸에 절제를 배게 한다면 어른이 되어서는 절제하기가 훨씬 쉽지 않을까요? 

동화 속에서 보면 부모님의 잔소리보다... 스스로의 경험으로 잘못을 깨닫고 결심하게 됩니다. 그리고 주인공들 모두 절제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내죠. 누구 때문이 아니라 나 스스로 해낸다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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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테라피 - 크리에이티브는 뇌로하는 섹스다
윤수정 지음 / 상상마당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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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주는 첫 이미지는 광고에 대한 전문서적 같아 보인다는 것이다. 하지만 작가의 "들어가는 말"을 읽어보면 '크리에이티브'라는 말이 들어갔다고 해서 선택된 몇 명의 사람만이 이 책을 읽어야한다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크리에이티브로 테라피(치유)하다.
크리에이티브를 테라피(치유)하다."...7p

우리 삶에 왜 크리에이티브가 필요한지, 이 크리에이티브를 어떻게 이용하고 활용하여 정신적으로 더욱 윤택하고 자유로운 일상을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일상"이라 함은 매일 똑같은 시간에 일어나 밥 먹고 출근, 혹은 학교로 향하여 정해진 일을 하고 다시 돌아와 잠이 드는 것을 말한다. 그러한 일상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크리에이티브를 발견하고 그 발상으로 뇌를 편안히 숨쉬게 할 것인가! 당연한 줄 알았던 일상이 그렇지 않을 수도 있음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다. 

"몸이 아닌 생각으로, 소통하고 배려하며, 책임지고, 끈임없이 고민하고, 끊임없이 훈련하고, 수없이 준비하고, 때론 상처받고, 그러나 최고의 기쁨과 보람을 얻을 수도 있는 일, 그러나 서로를 이해하며 서로를 위해 행복을 만들어내는 일. 그것이 '뇌로 하는 섹스' 크리에이티브다. "...133jp

크리에이티브가 무엇일까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있는지. 단지 남과 다른 것, 특이한 것, 창조적인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새롭고 특이하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나를 빛나게 하는 것이 크리에이티브이다. 따라서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소통"과 "긍정", 그리고 "배려"!!! 나 혼자만을 위한 삶을 살아서도 안되고 남의 눈치만 보는 삶을 살아서도 안 된다. 우선 '나'를 생각하고 '남'을 배려하며 그들과 소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즉, 능동적인 삶이다. 나는 크리에이티브를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 내가 접했던 모든 경험들, 읽었던 책, 보았던 영화들 속에서 나를 찾고, '긍정'과 '배려'를 고려한... 모두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일을, 나도 해낼 수 있을까. 

새로운 경험이었다. 융통성 제로인 내가 '창조'하는 생산적인 일과 관련이 있으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윤수정 작가는 '크리에이티브'가 어떻게 일상적인 생활에, 삶에 영향을 끼치고 적용시킬 수 있는지를 아주 쉽게,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다양한 광고를 실예로서 들여다보는 것은 이 책의 재미를 더하는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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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괴물은 정말 싫어! 작은도서관 31
문선이 글.그림 / 푸른책들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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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입학하고 1학기는 적응하는 기간이었습니다. 이제 좀 학교 생활이 이런 것이구나~하고 생각할 때 즈음이 되자, 그러니까 신나는 2학기가 시작되자, 이주일이 멀다하고 시험입니다. 물론 "시험"이라는 이름을 단 시험은 기말고사 하나 뿐이지만 그 전에 매주 수행평가에 무슨 대회에... 뭐가 그리 많은지 이 엄마조차도 힘이 드네요. 공부는 평소에 하는 것이라지만 그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아직은 놀고싶은 마음이 가득한 어린 아이들이라는 것을 십분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닥친 시험 앞두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것보다는 매일 조금씩이라도 할애하여 예습 복습 하는 것이 훨씬 시간적으로도 이익이라는 것을 느껴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엄마도 이런데, 아이는 얼마나 힘이 들까요. 비록 공부는 안한다해도 "시험"이라는 말 자체에서 스트레스 받을 거에요. 오죽하면...준석이가 시험 괴물이란 말을 만들어 냈겠어요.^^ 준석이는 공부를 잘 하지 못해요. 또 자꾸만 놀고 싶지 공부같은 것은 하고 싶지가 않지요. 그런데 같은반 공부 잘 하는 서현이네 엄마 말에 자극받으신 엄마 때문에 잔소리는 늘고 매일같이 학원에 집에 와도 공부를 해야 합니다. 그러니 그렇게 많은 시간 공부를 한다해도 성적이 잘 나올리가 없습니다. 어느 날... 준석이는 이상한 시계를 줍게 돼요. 이 단추, 저 단추를 눌러보다가 그 시계는 과거나 미래를 볼 수 있는 장치라는 사실을 알게 되죠. 매일 엄마한테 공부 못한다고 구박받고 잔소리 들었던 준석이는 이 시계로 시험 문제지를 미리 보고 공부를 하면 시험을 잘 보게 되고 엄마한테서 해방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준석이의 계획은 잘 실행될 수 있었을까요?^^

    

"시험 못 본다고 나쁜 아이는 아니잖아. 공부보다 다른 걸 더 잘하고 좋아해서 그걸 열심히 하는 아이도 있잖아."...75p

 꼭 공부 뿐만아니라 자신의 다른 장점도 부모님이, 친구들이 인정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요. 하지만 준석이는 시계를 통해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미래의 결과를 바꿀 수도 있음을 깨닫습니다. 또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공부하며 공부의 즐거움을 알게 되지요. 그렇게 가짜 실력을 자신의 실력으로 만들어가는 준석이가 참 예쁩니다. 

동화책이지만 엄마로서 많은 반성을 하게 만드는 책이었어요. 내가 혹시 아이를 너무 옭아매고 있지는 않은지, 배려해주고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그 배려가 단지 내 위주로 생각한 배려는 아니었는지... 공부는 스스로 그 필요성을 알아야 비로소 진정한 공부가 됩니다. 하라고 시켜서 하는 공부는 자기 거이 되지 않지요. 잘 알면서도 잔소리하게 되는 것은 모두 부모의 욕심이겠지요.^^ 부모는 자신의 모습을 뉘우치고 아이들은 공부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는 동화책!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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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 대하여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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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이 나오면 그 어떤 정보도 필요없이 읽고 싶어지는 작가들이 있다. 요시모토 바나나도 그런 작가들 중 하나이다. 비록 전작인 <<왕국>>에서는 조금 의아한 면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녀의 모토인 "치유"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했을까, 혹은 계속 같은 스타일의 글로 나를 실망시킬까..하는 궁금증이 남아 있었다. 

결론적으로 작가가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은 바뀌지 않는 것 같다. 다만 그 표현 방식이 바뀔 뿐. <<그녀에 대하여>>에 대해서는 그 어떤 정보도 없이 읽었기 때문에 이 작품을 읽으며 매우 충격을 받았다. 요시모토 바나나도 이런 글을 쓸 수 있구나.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치유"라는 주제에 집중한 듯 보인다. 처음, 이야기에 집중하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렸다. 소설은 정확하게 밝히기 보다는 조금씩 보여주며 어렴풋한 이미지를 남긴다.



어린 시절 엄청난 경험을 하고 하루하루 겨우 살아온 유미코에게 쌍동이 이모의 아들 쇼이치가 찾아온다. 쇼이치는 엄마의 유언이라며 유미코가 과거를 청산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한다. 그렇게 조금씩 드러나는 유미코에게 있었던 과거와 집안 내력까지... 유미코 가족에게 일어난 일은 비극이다. 종종 현실에서도 이런 비극들이 일어나기는 하지만 소설 속에선 "마녀"나 강령회 등의 소재를 집어넣어 환상인 듯한 느낌을 준다. 

그저 살아있기 위해, 살아남기 위해 최소한의 감정과 의식주로만 버텨왔던 유미코는 쇼이치와 함께 과거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며 사람들과 쇼이치가 자신에게 베푼 친절과 사람이 사람으로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여유 등을 맛보며 조금씩 마음이 풀어짐을 느낀다. 

"이렇게 목욕할 수 있는 행복만으로도 충분해요, 이모. 누군가 나를 생각해 준다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요. 나는 그것으로 충분해요. 행복해요. 이제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아요."...47p



누군가가 너무나 미워질 때, 온 힘을 쏟았던 어떤 일이 좌절되었을 때, 너무나 사랑하던 누구나를 잃었을 때... 더 이상 살아갈 힘을 잃었을 때에도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어린 시절 그와 함께 했던 추억 때문에, 내가 쏟았던 열정 때문에, 그저 잠시동안이라도 살아있음을 느꼈던 그런 느긋함 때문일 수도 있다. 그런 기억들이 차고차곡 쌓여 내 내면을 이루고 더이상 버틸 수 없는 어려움에 닥쳤을 때에 내게 조용히... 힘 내라고 말해주는 것이라고. 소설은 그렇게 말하고 있다. 그래서 하루하루 열심히 혹은 느긋이 매일 행복한 조각을 찾아 차곡차곡 쌓으라고.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고 생각나는 것들. 그런 것들은 아주 슬프거나 기분 나빴던 것들보다는 아주 행복하고 느긋하고 기분 좋았던 것들이다, 분명히. 

영문도 모른채 떠돌던 유미코 또한 끔찍했던 기억보다는 그렇게 아주 작지만 행복했던 순간들을 이곳저곳에서 발견하고 자신을 치유해 나아간다. 자신의 잘못이 아니었다고. 그러니 괜찮다고. 작가의 표현에 급작스런 변화가 있어 매우 놀라웠는데 뒤쪽 "작가의 말"을 보고 조금은 수긍이 갔다. 다리오 아르젠토의 영화 <트라우마>를 기반으로 씌여졌다고 한다. 그 영화를 보고 싶다. 이제 요시모토 바나나의 또다른 작품을 기대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사람은 누구나 상처를 안고 스스로, 혹은 주위에서 치유를 받으며 살아가니 어쩌면 그녀의 작품은 영원한 테마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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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녀석 슈라에겐 별별 일이 다 있었지
파트릭 모디아노 글, 도미니크 제르퓌스 그림, 김화영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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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상점들의 거리>의 작가 파트릭 모디아노와 김화영님 이름만으로도 관심이 가는 그림책입니다. 일러스트 또한 매우 현대적이네요. 아기자기한 그림을 좋아하는 유아들은 거부감이 들 수도 있겠어요. 하지만 글밥이 좀 있고 생각할 거리도 있어 초등학교 저학년들이라면 슈라를 통해 새로운 꿈, 새로운 희망을 품게 될 것 같습니다. 

슈라는 눈동자가 푸르고 얼굴에는 주근깨가 잔뜩 난 흰색 래브라도 사냥개에요. 무척이나 현대적인 집에서 그 집만큼이나 삭막한 부부와 함께 살았어요. 슈라에게 사랑과 관심은커녕 무심했던 주인 부부는 작은 일에도 화를 냅니다. 급기야 슈라를 기숙사에 보내기로 결정하죠. 프랑스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많던 슈라는 좋아하는 책 <붉은 무롱>의 작가 오르치 남작부인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그리고 슈라는 남작 부인의 멋진 집으로 가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죠.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사람과 춤을 추고, 수상스키를 탈 줄 아는 개가 몇 마리나 될까요?^^ 가끔 해외 토픽 같은 곳에 소개되는 개들도 있지만 이 모든 것을 하는 개는... 슈라 밖에 없을 겁니다. 만약 주인 부부가 시키는대로 기숙사에 갔다면 슈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지루하고 답답하고 원래 자신의 역활인 집을 지키는 것도 할 수 없는 삶을 살았겠지요. 하지만 슈라는 어떻게든 바꾸고 싶었어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위해 최소한의 노력을 해야겠다고 생각한거죠! 또 그런 기회를 맞을 때를 위해 평소 좋은 책을 읽고 열심히 공부해 두었죠. 

"래브라도 사냥개인 나 슈라는 아예 팔자가 확 달라져 버렸답니다. 나는 모험을 좋아했던 것입니다."

모험을 좋아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고 기회가 왔을 때에 주저없이 떠날 수 있었던 슈라는 멋진 인생을 살게 되었어요. 정말 별별 일이 다 있었던 슈라에겐 햇살같은 여유와 행복이 남겨진 것 같죠? 지금 자신의 위치에서 전혀 다른,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일상의 편안함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때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과감한 도전과 모험을 해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슈라의 이야기를 듣고나니 더 그러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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