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이펙트 - 진짜 나의 본성을 발견하는 힘
유광선 지음 / 한국평생교육원 / 201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절벽끝에 선 사람은 머리에 불이 붙은 것 만큼이나 절절한

마음으로 서있을 것이다. 절절해야 불을 끌 연못을 찾는 것에만

온 신경을 쓰게되듯이, 절벽에서 더이상 물러설 수 없다는 

마음이어야 목표에 대한 집중력을 키울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오늘뿐이니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다..."

 

나는 유광선한국평생교육원 원장께서 저술하시고 <한국평생

교육원>에서 펴낸 이책 <와일드 이펙트>를 꼼꼼히 읽다가 윗글에

깊은 울림을 받았다...

 

우리는 흔히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 <언제 밥한번 먹자!>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그 같이 식사할 기회나 시간은 잘 안올 경우가 많다.

그러니 진정 같이 식사하고싶다면 바로 오늘 만날 것을 약속하고 

지금 당장 같이 식사해야한다.  

그 언제가될지 기약할 수 없는 불투명한 약속은 공염불에 끝날

수밖에 없을때가 많은 것이다.

 

이는 모든 일에도 마찬가지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마라!>라는

속담도 있지않은가!

 

어디를 가고싶다면 지금당장!

외국어공부를 할 계획을 세웠다면 지금당장!

자격증취득 수험공부를 하고싶다면 지금당장!

누구를 만나고싶다면 지금당장!

 

내일은 또 무슨 일이 벌어질지모르는 인생이기에 모든지

지금당장 해야한다고 생각된다.

이책의 이 파트를 읽고 나는 깊은 공감을 얻었다...

 

"WANT: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쫓는 삶, 달성하고 싶다는 열망의

아드레날린이 분출되는 목표, 가슴이 뛰는 삶을 간절히 원하라.
IMAGINE: 목표가 이루어졌을 때를 상상하는 즐거움을 원동력으로

삼아 상상한 대로 이루어지는 성공의 넝쿨이라는 꿈을 현실화하라.
LEARN: 긴 호흡으로 때로는 인내를, 가끔은 거침없는 질주를 하는

자세로 배움의 자세를 가져라..."
DECALRE: 꿈을 이루기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실현 가능한 단계적

목표를 세워 실천의 족쇄로서의 선언을 하라.

 

나는 유광선한국평생교육원 원장께서 저술하시고 <한국평생교육원>

에서 펴낸 이책 <와일드 이펙트>을 꼼꼼히 읽다가 저자께서 <WILD

하게 살자>며 제시하신 위네가지 사항에 내무릎을 치며 깊은 공감을

받았다.

또한 그실천방법으로서 제시한 다음의 글에도 깊은 울림을 받았다.

 

"언제나 하고 싶은 새로운 일을 할 때마다 100권의 책을 읽고,

100곳의 관련 장소를 방문하며, 100명의 전문가를 찾아나서는 그의

삶이야말로 와.일.드.(Want, Imagine, Learn, Declare) 자체이다.

특히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평생교육을 해야한다고

믿고 그것을 지원하는 일을 많이 한다. 평생교육(Learn)이야말로

사람들이 행복한 성공을 할 수 있게 돕는 열쇠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책 <와일드 이펙트>를 찬찬히 읽다가 바로 윗글에

가장 큰 울림을 받았다.
이책은 그냥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사는게 아니라 <가슴 뛰는

삶을 살고 그러한 삶의 주인이 되라고 이야기하신다.

 

따라서, 하루하루를 설레는 마음으로 힘차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과 노하우를 알려주신 이책 아주 잘읽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지금 삶에 다소 기력을 잃었거나 힘들어

하시는 분들은 물론 삶의 기로에 서있는 분, 인생의 갈림길에서

어떤 새로운 결단을 내려야할 분들께 꼭한번 읽어볼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나는 내삶의 힘든 순간이 온다면 이책을 찾아 읽을 것이다.

바로 이책에서 나는 삶의 희망과 꿈을 다시 키울 것이다...

 

야심차게 시작된 2016년도 벌써 1/3이 지나 5월이나 되다니...

세월이 유수와같이 빠르다는걸 절감하고있는 요즘이다...

 

그러던차에 이책을 읽고나니 앞으로의 인생도 지금당장 하자는

마음다짐을 하게되었다...

 

그래 한번밖에 살 수 없는 우리네 인생 좀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자고 각오도 새롭게하게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최신 이슈 & 상식 2016년 5월호 - 통권 제111호, 무료 동영상 제공 취업.면접 필수 도서 / 주요 언론사 선정 이슈 30선
시사상식연구소 엮음 / 시대고시기획 / 201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4.13 총선 새누리당 대참패!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압승!

20년만에 여소야대!

민심 떠난 새누리, 1당마저 내줬다!

더불어민주당 123석으로 새누리당, 국민의당 제치고

원내 제1당으로 부상! 국회의장도 노려!

박근혜 대통령, 후반기 국정 치명타,

20대 총선 최종 투표율 58.0% ..." 

 

아 나는 시사상식연구소에서 저술하고 (주) 시대고시기획에서

매월 출간하시는 <최신 이슈&상식 2016년 5월호>를 읽어나가다가

윗글을 보고 정말 10년묵은 체증이 싹 가라앉듯 유쾌상쾌통쾌했고

넘넘 기분이 좋았다.

 

세월호침몰로 약 300명 사망!

메르스라는 괴저병창궐로 38명 사망!

국내내수경기 침체 장기화!

자영업자들 폐업속출!

실업장기화! 실업률 사상최고!

 

이렇게 5천만 국민들은 <제2의 IMF>가 터진다고 전전긍긍하며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고있는데 이명박의 <4대강 삽질대운하공사로

30조원낭비>, <방산비리>, <자원외교비리> 등으로 온갖 악취를

내며 사상최악의 비리들을 양산시키고 이명박은 1조원이상 해먹었다는

얘기가 비일비재하는데도 구속수감되지않으니 요즘의 검찰은

정말 권력의 충견이 아닌가 하는 생각만 들뿐이다.

 

불량 가습기살균제를 유통시켜 대한민국 국민 146명이상을 사망케한

<옥시사태>를 보더라도 이렇게 친기업적이고 반국민적인 처사는

온국민들을 분노케하고있는 것이다.

옥시재수사도 5년동안 수사한번 안하다가 <4.13 총선>에서 여소야대

가 되니까 수사하는 시늉이라도 하는 것이 대한민국 검찰의 현주소인

것이다. 

 

그러기에 대기업 낙수효과는 국민을 호도하는 거짓말로 드러난지

오래다. 법인세를 깍아주는 등 친기업적인 정책들만 펴고 그들에게서

정치자금이나 열심히 받아먹고 국민은 어떻게든 나몰라라 하는

새누리당에게 5천만국민여러분들께서 준엄한 심판을 해주신 것이라고

본다. 

 

유승민, 이재오를 구할려는 김무성대표의 옥새파동만 보더라도

친박과 비박은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고 지들끼리 피터지게

치고박고 싸우는 모습들에 국민여러분들이 분노해서 새누리당에

 대참패를 안긴 것이라고 본다.

 

그런 면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서 75석이나

석권하고 부산에서 김영춘, 최인호후보 등 5명, 경남에서도 이만기를

누른 김경수후보 등 3명, 대구에서도 김부겸후보도 당선되고

제주도도 모두 석권했다니 정말 대단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된다.

또 더불어민주당소속이었다 대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홍희락후보도 당선되다니 정말 멋졌다...^^*

 

아무튼 이책에서 7쪽에 걸쳐 <4.13 총선특집>을 잘다뤄

아주 일목요연하게 잘읽었다.

 

글고 재외국민투표도 앞으론 인터넷투표나 우편투표들도 허용해

투표율을 더늘려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주요 언론사 선정 핫이슈 30선 <다음카카오+연합뉴스+한국경제+

아시아투데이 콘텐츠 제휴>..."

 

나는 시사상식연구소에서 저술하고 (주) 시대고시기획에서 매월

출간하시는 <월간상식서적의 바이블>인 <최신 이슈&상식 2016년

5월호>를 읽어나가다가 윗글을 보고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웠다.
정말 <최신 이슈&상식>을 매달 읽고 탐독하면서 특히, <주요 언론사

선정 핫이슈 30선>은 그달의 이슈와 상식들중에서도 필수적으로

꼭알라야할 핫이슈들만을 모아 30개로 추려낸 것이기에 더욱더

집중해서 볼려고한다.

 

또한, 국내유수의 언론사인 <다음카카오+ 연합뉴스+한국경제+

아시아투데이콘텐츠>와 제휴를 맺고계시기에 더욱 신뢰감이 느껴져

몰입도가 더욱 높아졌다...^^*

아~ 이래서 우리 상식매니아층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시사월간지로

자리매김하시는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나는 사실 시사상식책들을 요즘도 손에서 놓지않고 꾸준히

즐겨읽고있다.
아무리 스마트폰시대라지만 나는 버스건 지하철이건간에 대중교통

이용시 늘 책한권은 넣고 다닌다.

그중에서도 대중교통을 탄 자투리시간에 읽을만한 책으론 이렇게

시사상식들을 토막토막 알려주는 책이 좋은데 그런 면에서 한달에

한번씩 나오는 월간지인 <최신 이슈&상식>이 적격이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나는 사실 이책의 출간일인 매월 25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이번 2016년 5월호에도 흡연경고 그림 담뱃갑 상단 부착 놓고 논란,

<시그널>처럼 5ㆍ18에 목소리 전할 수 있다면, 결혼도 출산도 않는

나라, 미래가 있겠는가?, ‘최저시급 1만원’ 돌파 가능할까?,

가파른 고령화, 늙어가는 대한민국 등 알찬 기획상식들로

가득차있었고 이에 이책 아주 잘읽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지난 달에 일어났던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이슈와 사건들을 한번에 조감하고싶으신 분들께서는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나는 또 5월 25일이 기다려진다...

과연 <최신 이슈&상식 6월호>에는 어떤 상식들과 이슈들로

우리들을 찾아오게될지를...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모바일 PT - 24시간 나를 찾아오는 퍼스널 트레이너
안진필 지음 / 라온북 / 201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유형1. 생존체력형 

일찍 잤는데도 몸이 너무 무겁고 일어나기 힘들때가 많다.

감기에 걸리면 한달은 가는 것 같고 잔병치레가 잦아 병원을

자주 간다.

 

유형2. 내생애 마지막 다이어트

배고프지않아도 음식을 먹을땐 한번에 많이 먹는 경향이 있다.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는 것같은데 남들보다 늦게 빠지는 것 같다.

 

유형3. 고등어가 되고싶은 멸치남

TV나 영화에서 <몸짱>연예인을 보면 미치도록 부럽다.

살을 찌우고싶어 억지로 폭식을 하기도한다.

 

유형4. 하체발달형 

계단을 내려올때 무릎이 아프다.

바지는 입어봐야만 허벅지가 맞는지 알 수 있어 인터넷으로는 

살 수 없다.

 

유형5. 상체발달형

거울에 비친 내모습을 보면 옆구리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을 보면 항상 얼굴이 부어있다.

 

유형6. 숨은 근육형

힘이 좋다는 소리는 많이 듣는데 조금만 뛰어도 숨이 차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데도 뱃살이 손에 많이 잡힌다..." 

 

나는 안진필건강한친구들대표께서 저술하시고 <라온북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모바일 PT>를 꼼꼼히 읽어나가다가 윗글에 나와있는

<대한민국 대표유형 베스트 6>의 대표적 특징 등을 읽고 나는

어떤 유형일까 일일이 점검해보기도 하며 166쪽에 달하는 이책

아주 흥미롭게 읽어나갔다.

 

정말 이 대표적 유형 6가지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들어가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고 또 이책에 나와있는 안내에 따라 자기가

속해있는 유형에 맞게 <운동법>을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강렬히 들었다.

 

 

"모바일 PT는 이름 그대로 스마트폰을 통해 PT를 진행하는 것이다.
60가지 질문사항으로 이루어진 문진표를 통해 고객 개개인의 체질,

체형, 운동 목적, 건강상태 등을 파악하여 각자에게 맞는 운동법과

식단을 스마트폰으로 전송하고, 수시로 관리한다.

또한, 요일에 맞는 주간 운동 계획표를 짜주고, 실시간 상담까지

해줌으로써 실제 PT를 받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나는 <라온북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모바일 PT>를 찬찬히

읽어나가다가 윗글을 읽고 <와~ 모바일 PT라는 것이 이렇게나

획기적이고 체계적, 과학적인 퍼스널 트레이닝방법이구나! ~>라며

감탄 또 감탄하게되었다...^^*


사실 우리들이 사회생활하다보면 헬스클럽을 찾아 꾸준히 운동

하기가 쉽지만은않은게 사실이다.
그것은 업무가 끝났어도 야근, 회식, 모임 등이 있게되면 자연스럽게

헬스클럽 가기가 힘든데 이책 <모바일 PT>만 있으면 시간‧공간‧금전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24시간 개인맞춤형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어

획기적이라 생각되었다.

 

또 자신이 어떤 유형인지 파악할 수 있는 문진표와 각각에 맞는

운동법과 요일별 운동루틴(routine)이 담겨 있으며, 전문 트레이너가

직접 시연한 33가지 운동 구분 동작 사진과 이를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도 담겨 있어, 이책 한권만 있으면 최적의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되었다.

 

이에 나는 사실 요즘 좀 바빠서 잘하지못했던 운동을 다시

재개해야겠다는 강한 열망이 생기게되었다.

 

스쿼트,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이운동은 헬스의 대표적 3대운동이다.

이 운동들은 각각이 다 한관절에만 효과적인 운동이 아니라

여러 관절들에 효과적인 <복합관절운동>이다.

그러기에 헬스의 대표적 3대운동인데 이에 앞으로도 이운동들을

기본으로 꾸준히 운동해서 지금보다 더 근육질의 체형으로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케이블 플라이, 바벨 로우, 리어 래터럴 레이즈, 랫풀다운, 친업,

바벨 숄더 프레스, 덤벨 킥백, 암컬, 바벨 런지, 크런치... 

 

이운동들도 다 나의 마음을 설레이게하는 훌륭한 운동들이어서

헬스의 대표적 3대운동과 병행해 열심히 해나갈 것이다...^^* 

 

내가 헬스를 해온지도 어느덧 꽤됐는데 언젠가 트레이너께서

<체내 근육량이 많으시고 멋지다!>라는 칭찬도 들었던 적이 있다.

이에 본바탕은 근육이 좀 있으니 이책에 나와있는 방법들을

잘숙지해서 앞으로도 틈틈이 시간내 운동하고자한다.

 

그리하여 이책은 정말 퍼스널 트레이닝에 관한한 요즘 트렌드에 

최적화된 참으로 좋은 책이었다. 

 

따라서, 이책은 직장생활이나 공부로 시간을 많이 못내는 직장인

들이나 학생들은 물론 한동안 운동을 못했던 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모바일 PT...

앞으론 열심히 해보자라며 내자신을 채찍질하며 새롭게 각오도 

다지게한 이책은 참으로 훌륭한 책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미친 결혼을 해버렸다 - 폭발하는 갈등 앞에 부부를 통하게 만드는 욕구의 심리학
김성은 지음 / 팜파스 / 201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내의 출산뒤에 이 부부의 생활패턴은 완전 달라졌다.

출산전엔 부부가 그럭저럭 지내왔지만 출산후 아이가 가정의

중심사가 되었기에 자연히 아내는 출산전보다 남편에게

신경을 덜쓰게되었다. 근데, 남편입장에선 신경을 덜

정도가 아니라 자기가 소외감을 느꼈고 여기서 더 나아가

외톨이같은 느낌까지 받았다.

아이한테나 신경쓰고 육아로 바쁠땐 밥도 알아서

차려먹고나가라는 아내의 말에 마침내 남편은 부아가 치솟아

그동안 참아왔던 갈등이 폭발되어 아내와 심한 말다툼을 하며

부부싸움을 하기에까지 이르렀다...

이부부 이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할까? ..."

 

나는 김성은한국아동상담센터 부소장께서 저술하시고 <팜파스

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나는 미친 결혼을 해버렸다>를 꼼꼼히

읽어나가다가  MBC TV 생방송 오늘아침이라는 프로의 <부부관계

솔루션>이라는 코너에서 다뤘던 위사례가 문득 생각났다.

 

결혼직후에는 부부가 큰문제없이 지내왔지만 아내가 출산후 남편이

관심에서 멀어져 소외되고 종국에는 외톨이같은 느낌까지 들어

부부갈등의 원인이 되었다는 내용에 참 부부관계의 유형은

다양하구나 또 당장 부부 당사자들사이엔 문제는 없지만 제3자가

개입되면서 갈등이 생기는 경우도 많구나 바로 그걸 느끼게되었다.

 

후자같은 경우엔 예전에 KBS TV 사랑과 전쟁이라는 프로에서도

많이 다뤄졌던 문제이다. 위의 사례는 아기가 태어나서 갈등이

시작된 것이지만 드라마에서는 부부가 살던 집에 친척이 하나 들어와

살게되면서 갈등과 불화가 생겼다는 이야기들도 많았었다.

또 부부가 사는 집에 시어머니가 같이 사는 경우에 갈등이 불거진

경우가 많았는데 그장면을 보면서 결혼후엔 부부만이 사는게 어쩌면

가장 나을 수도 있겠다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하여간에 이책을 읽으면서 여러 장면들도 떠올랐고 나는 이에

더욱 호기심을 느껴 책을 죽죽 읽어나갔다...

 

"분명 화해의 제스처로 꺼낸 말이 왜 화를 다시 불러일으키는지,

왜 갈등은 되풀이되는지에 담긴 심리적 욕구를 진단하고, 갈등을

풀어낼 실마리를 찾아본다. 이를 통한 심리적 성숙과 갈등해결기술
은 대인관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나는 <팜파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나는 미친 결혼을 해버렸다>

를 꼼꼼히 읽어나가다가 저자께서 말씀하신 윗글을 읽고 사소한

행동하나가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문제를 야기시킬 수도 있는거구

바로 그걸 느꼈다.

 

이러한 문제들은 꼭 남녀간의 문제뿐만아니라 사회생활을 해감에

있어서 <대인관계>에서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문제이다...

 

결국 이책을 읽으면서 느낀게된건 부부사이에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라는거 글고 서로의 가치관이나 취향 등은 존중해줘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하여 부부사이에서는 사이가 좋을 때는

물론 나빠질 에도 더욱 대화가 필요하다는걸 느끼게 되었다.

 

글고 이책에서는 부부갈등의 원인으로 경제문제, 외도문제, 가치관의

차이문제, 폭력문제, 성적 취향문제 등 다양한 문제들과 이슈를

주제로 저자께서 직접 상담했던 내용들을 사례로 제시하면서 해법도

제시하셔서 더욱 이해하기가 쉬웠다.

 

따라서, 이책이 일반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어떻게 하면

원만하고 매끄러운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게해준

참으로 좋은 책이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현재 결혼을 한 사람들은 물론이고 미혼이지만

언젠가 결혼을 생각하고있는 분들이라면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이세상의 수많았던 인연들을 뒤로한채 맺어진 두남녀...

결혼이라는 절차를 거쳐 백년해로하기로 맺었다면 서로를 믿고

의지하고 또 자주 대화를 하며 서로의 입장을 잘이해하는 그런

기회를 많이 갖는게 좋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이혼율이 심화되고 저출산의 공포가 엄습하는 우리나라에서

결혼생활이 즐겁고 행복한 축복이라는 인식이 퍼질 수 있도록

이땅의 부부들은 노력해야하지않을까 생각되었다.

 

아담의 갈비뼈에서 태어난 이브...

그러면 두사람은 본래 하나였다...

 

그리하여 두사람은 언제까지나 영원히 서로를 믿고 따르는 그런 관계

로서 백년해로해야하지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게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할매할배, 요양원 잘못가면 치매가 더 심해져요 - 방복하는 요양, 닭장에 가두는 요양
나가오 카즈히로.마루오 타에코 지음, 위경.한창완 옮김 / 북스타(Bookstar) / 201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심에 있었던 큰이모님의 요양원...

요양실문을 열고 들어서자 큰이모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다.

뇌졸중후유증에 치매가 겹치셔서 결국 요양원에 맡겨지게된

큰이모님...

초등학교시절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때면 외가댁에 갔을때

반가이 맞아주셨던 큰이모님...

낮에는 밭에 나가 호미들고 일하시고 저녁때 귀가하셔서는

삭신이 쑤시다고하시면서도 그다음날아침 날이 밝자 또 밭으로

나가셨던 큰이모님...

 

그러나, 이젠 병이 겹치셔서 요양시설에서 지내시다니...

거의 실내에서만 계시고 운동도 잘 못하시기에 이건 <창살없는

감옥>이 따로 없었다...

 

그래서 큰이모님을 봴때엔 안타까운 마음만 들었었다.

그러던 어느날 큰이모님께서는 병세가 위중해지셨고 결국 요양원

에서 돌아가셨다...

 

장례식장은 물론 49제때도 갔었는데 왜이리도 마음이 아리고 슬픈지...

 

가까운 친척분이 요양원에서 돌아가신건 큰이모님께서 첨이셨는데

그때이후로 요양원이 그리 좋은 기억으로만 남아있는건 아니었다.

글고 나도 건강하게 지내서 가급적 요양원에는 들어가지말자 그렇게

다짐하기도 하였다...

 

 "어르신들이 요양시설에 입소할 때는 걸어서 들어갔는데,

왜 단 몇개월 만에 누워지내게 되는지 의문을 나타내고 분석한다..."

 

나는 나가오 카즈히로, 마루오 타에코께서 저술하시고 <북스타

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할매할배, 요양원 잘못가면 치매가 더

심해져요>를 꼼꼼히 읽어나가다가 저자께서 말씀하신 윗글을 읽고

첨엔 상당히 놀랐고 한편으론 안타깝기까지했다.

 

지금 나의 부모님께서는 그래도 큰병없이 잘지내시지만 앞으로를

생각하면 남의 일같지않아 이책 다소는 착잡한 마음으로 읽어나갔다.
위에서도 설명했듯이이책을 읽어감에 따라 만감이 교차했다...

큰이모님께서도 요양원에 계셔서 가끔 문병을 갔던 적이 많았었는데...

 

따라서, 우리보다 고령화사회가 빨리 진행됐던 일본의 실정과

사례들을 두분의 저자께서 대담형식으로 진행해주셔서 이책 이해

하기가 아주 용이했다.

 

그리하여, 이책을 읽은 느낌은 가족중에 혹시라도 치매환자가

계시다면 더욱 큰 관심을 갖고 따뜻하게 대해드려야겠다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장기불황과 경기침체로 본인들의 노후대비는 전혀 못하고있고

사회안전망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분들도 많으시다는걸 깨달아

정부나 지자체에서도 소외된 분들께 더욱 큰 관심을 갖고 대해야

겠다는걸 깨달았다.

 

이책을 다 읽고나니 정말 이땅의 모든 분들께서 연세를 드셨어도

몸건강히 잘지내게되시길 두손모아 기원하게된다...

글고 일본의 실정들도 타산지석으로 삼아 올바른 요양원선택법과

바람직한 노후생활에 대해 생각해보게될 기회를 주신 참으로 

좋은 책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