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를 읽는 시간 - 국내 최초 아이유 음악 평론
조성진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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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은 선후배 음악가의 존경과 사랑, 포용 등 여러 미덕이 리메이크의 공간에서 최상위로 빛을 발한다. 그럼에도 어떠한 허수없이 물흐르듯 자연스런 진행을 이어간다.(132쪽)  "

나는 조성진님께서 저술하시고 <한스미디어(주)>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이유를 읽는 시간>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아이유의 너의 의미...

내가 예전에 어느 주점에서 지인과 한잔중이었는데 BGM으로 왠 낯익은 멜로디에 청아한 목소리의 여가수 노래가 들려왔다.

첨 들었던 느낌의 노래였기에 사장님께 여쭤보니 아이유의 너의 의미란다.

아~ 산울림의 김창완씨와 콜라보를 이루며 부르는데 나에겐 그냥 천사의 노래로 다가왔다.

평범한 아이돌 가수로 알았던 아이유가 이렇게 예전 노래도 잘소화하다니 난 깜짝 놀랐고 그후 그녀의 음악들을 더욱 찾아서 듣게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조성진님께서는 언론인 겸 음악평론가로서 1,000여장이 넘는 음반해설을 하였으며 현재 스포츠한국 연예부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아이유의 의미ㆍ아이유의 시간ㆍ우리가 만난 아이유 ㆍ올어바웃 아이유 등 총 4파트 369쪽에 걸쳐 200곡 이상을 발표해 이젠 어엿한 중견가수가 된 아이유의 음악세계에 대한 모든 것들을 자세히 알려주시고 있다.


나의 옛날이야기
어젯밤 이야기
사랑이 지나가면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와~ 이렇게 다양한 리메이크 곡들을 많이 불러 가히 아이유 신드롬까지도 불러일으켰는데...

이렇게 리메이크 앨범인 꽃갈피 하나ㆍ둘을 통해 아이유라는 가수는 우리들 곁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왔다.

근데, 이제 어엿한 중견가수가 된 아이유의 음악세계에 대해 이 한권의 책에 담아놓으셨다니 난 이에 무척 궁금해졌고 그리하여 이책을 들자마자 흥미진진하게 읽어나갈 수 있었다.

200곡 이상을 발표한 그녀의 정규ㆍ미니 앨범들은 물론이고 리메이크 앨범들에 담겨있는 아이유의 노래들에 대한 주옥같은 해설과 저자의 느낌을 담은 글들에 나는 많은 감화를 느꼈다.

특히, 들국화를 존경해 매일 그대와를
김광석의 열렬한 팬이어서 꽃을
그 자신만의 창법으로 불러제꼈다는데 난 감탄했다.

게다가 들국화의 최성원에게서 매일 그대와는 원곡손상은 얼마든지 해도 좋으니 편하게 리메이크 하라는 말씀에는 후배를 향한 선배의 따뜻한 느낌이 느껴지기도 하였다.

또한, 따뜻한 기부활동을 많이 하고있다는 글을 읽으니 참으로 아이유가 멋진 가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조성진님께서 저술하시고 <한스미디어(주)>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아이유의 팬분들은 물론이고 아이유의 음악세계에 대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아이유가 남녀노소 가리지않고 이렇게 거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경에 대해 이야기 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데뷔부터 차별화된 적극적 홍보활동, 볼거리 풍성한 공연, 끊임없는 나눔의미덕실천, 그리고 드라마 열연에 따른 친근한 이미지 강화 등도 팬덤확장에 기여했다고 할 수 있다. (6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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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이탈리아 - 최고의 이탈리아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2024~2025년 개정판 프렌즈 Friends 18
황현희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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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속였다고 생각하는 공주 오드리 헵번과 신문기자 그레고리 펙이 즐기는 하루 데이트 장소. 이 영화 덕택에 진실의 입은 일약 로마의 유명 관광지로 떠올랐다. (102쪽)"

나는 황현희님께서 저술하시고 <중앙일보에스(주)>에서 출간하신 이책  <프렌즈 이탈리아>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영화 로마의 휴일~
오드리 헵번과 그레고리 펙이 즐기던 하루 데이트 코스중에서 진실의 입에 간 두 사람...

거기서 진실의 입안으로 오드리 헵번이 손을 넣자 그레고리 펙이 놀래키는 코믹스런 그 장면은 지금도 눈에 선하다~^^*

그 영화를 보면서 로마를 가면 진실의 입도 꼭들려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황현희님께서는 여행작가 겸 네이버 인플루언서로 맹활약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이탈리아 남부ㆍ중부ㆍ북부ㆍ 시칠리아섬 등을 532쪽에 걸쳐 자세히 알려주시고 있다.

로마
피렌체
밀라노
나폴리
폼페이
카프리
시칠리아

아~ 위 지역들은 이탈리아 여행의 핵심지역들로서 지명만 들어도 가슴설레이게하는 명승지들이다.

근데, 이책에는 위 명승지들은 물론이고 이탈리아 전지역을 다 아울러 저자께서 찍은 사진들과 곁들여 자세히 알려주시고 있다.

내가 사실 이탈리아를 동경하게된 계기가 된 영화가 로마의 휴일이었다.

그 영화를 보니 스페인 광장에서 젤라토를 먹는 유명한 장면이 나오는데 이책을 보니 지금은 엄격히 금지되있다고 한다. 이에 거길 가게되면 조심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처럼 이책에서는 최신 여행정보들과 트렌드들을 잘알려주셔서 무척 유익했다.

아~ 이책을 읽고나니 나는 그냥 이탈리아로 날아가고싶어졌다~^^*

아무 생각없이 도시를 거닐고 냉정과 열정사이에도 나왔던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도 꼭 가보고싶어졌다.

이책을 들고 가면서 이탈리아 전지역을 돌아보고싶어졌다.

그래서, 나는 황현희
님께서 저술하시고 <중앙일보에스(주)>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따라서, 이책은 이탈리아 여행을 꿈꾸고계시는 분들은
물론이고 다녀오셨던 분들도 최신 정보들을 얻어야하시기에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트레비 분수에서 동전던지는 법을 알려주신
다음의 말씀이...

"트레비 분수에서 동전을 던질 때 오른 손에 동전을 쥐고 왼쪽 어깨 너머로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빌어야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전세계에서 모여든 여행자들이 소원을 빌면서 던진 동전은 일정 기간을 두고 거둬들여 자선사업에 사용됩니다.(123쪽)"

아~ 트레비 분수에서 동전 던지는 법을 읽으니 로마가면 꼭 동전던져보리라 다짐도 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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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UTTON 더 버튼 - 동대문 단추왕 유병기 대표가 알려주는 단추의 모든 것
유병기 지음 / 라온북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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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는 약 4,000년전부터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나는 유병기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라온아시아>에서 출간하신 이책  <THEBUTTON (더 버튼)>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와우~ 단추의 역사가 4,000년이나 된다고?
이건 뭐 단군 할아버지께서 고조선을 세우신뒤 불과 330여년뒤에 인류역사상 단추가 탄생된 것이니 얼마나 오래된 것인지 알 수 있다.

정말 깜짝 놀랐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유병기님께서는 2대째 단추를 아이템으로 업을 이어가는 인물로, 의류부자재분야에서 국가대표급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단추 이야기ㆍ단추의 종류ㆍ단추 제작방법ㆍ의류 종류별 단추 및 의류 부자재 활용도 등 총 4챕터 224쪽에 걸쳐 동대문 단추왕이신 저자께서 단추에 대한 모든 것들을 자세히 알려주시고 있다.

동대문 시장...

나는 이 동네를 자주 지나다니는 편이다.
동대문 시장은 남대문시장과 함께 서울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이다.

평화시장
동평화시장
청평화시장은 물론이고

밀리오레
두타
헬로 apm 등 쇼핑센터까지 들어와서 가히 한국 패션의 매카라고까지 생각된다.

근데, 이런 시장들속에서 가히 단추왕이시라는 분이 활동하고 계시다니 과연 어떤 분이신가 궁금해서 이책을 찬찬히 읽어나갔다.

와~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단추의 종류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깜짝 놀랐다.

게다가 단추의 어원ㆍ역사에서부터 구매방법들까지 알수 있게되어 참으로 유익했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장인정신을 생각했다.
세상에나 단추로만 2대째 가업을 이어나가고 있으시다니...

이게 어찌 쉬운 일인가! ~

따라서, 유병기님은 가히 단추계의 인간문화재라는 생각까지도 들었다.

쉽게 사표내고 편한 직종들만 찾는 MZ 세대의 젊은이들이 이런 장인정신을 본받아 어느 분야든지 평생 직업으로 가기위해 노력해야하지않을까 생각되었다.

그래서, 나는 유병기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라온아시아>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단추에 대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단추로만 평생을 살아오신 유병기님...
이책을 읽으면서 평생 직업의 의미는 무엇인지 장인정신은 어떠한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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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챌린지 200 - 1일 1표현
지나쌤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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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는 바로 지금, 시작하셔야 합니다.
완벽하게 준비된 때는 오지 않을 뿐더러, 막연한 두려움에 회화를 미루다보면 입을 떼기가 점점 더 어려워질 뿐이기 때문입니다.(4쪽)"

나는 지나쌤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에스제이더블유인터내셔널>에서 출간하신 이책  <영어회화 챌린지 200>을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아~ 영어회화는 차일피일 미루지말고 바로 지금 시작해야한다는 저자의 말씀...
나의 폐부 깊숙히 확와닿았다~~

그래, 나도 매일 조금씩이나마 꾸준히 공부해야지 다짐도 하게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지나쌤님께서는 직장인부터 연예인ㆍ기업 CEO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학생들을 가르치며 자타공인 인기강좌를 기록하고 세계의 영어학습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일상표현ㆍ감정과 관련된 표현ㆍ대화에 유용한 표현 ㆍ연애/친구/상태ㆍ직역하면 안되는 일상표현ㆍ대화에 유용한 표현ㆍ한국인만 틀리는 표현 등 총 7파트 216쪽에 걸쳐 네이티브가 매일 쓰는 200개의 표현들을 망라해 알기쉽게 알려주시고있다.

중학교 3년
고교 3년
대학교 4년

이렇게 도합 10년을 영어공부했지만 외국인을 만나도 꿀먹은 벙어리가 될 수밖에 없었던게 바로 우리 시대의 트렌드였다.

돌이켜보면 나의 학창시절 영어공부는 회화위주의 공부가 아닌 문법중심의 주입식 교육이었다.

이러니 외국인을 만나면 <Nice to meet you>라고 한마디 던진후엔 더이상의 회화가 이어지지 못했던게 지금까지의 영어교육의 현실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네이티브가 매일 쓰는 영어표현들 위주로 엑기스만 담아놓은 이책으로 학습하니 영어회화가 어러운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 I had a long day>가 <오늘 정말 힘들었어>라는 뜻을 갖고 있다니...

이렇게 각 단어들은 다 아는 단어들이지만 이런 단어들의 조합이 전혀 다른 조합을 이끌어낼 수도 있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그래서, 나는 지나쌤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에스제이더블유인터내셔널>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살아있는 영어회화 표현들을 익히고싶으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오늘 외우기만 하면 내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표현들을 익히고 말해보면서, 영어회화에 대한 자신감을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4쪽)"

아~ 이책은 휴대도 간편하기에 갖고 다니면서 수시로 봐야겠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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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마요, 엄마 - 소중한 내 부모 돌봄 지침서
이민경.한유진 지음 / 시원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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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에는 거의 보도되지 않지만, 의료진이나 간호ㆍ간병 인력이 환자에게 성추행을 당하거나 환자의 폭언과 폭력에 노출되는 일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224쪽)"

나는 이민경ㆍ한유진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에스제이더블유인터내셔널>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프지 마요,
엄마>를 읽다가 윗글에 충격을 받았다.

아니 요양병원에서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니...
거동도 불편하신 환자들이 많으신데 간호ㆍ간병인력은 물론이고 의료진에게까지 폭언ㆍ폭력에다가 성추행까지 가해지는 일들이 많다니 정말 깜짝 놀랐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이민경님께서는 교육학박사이자 언어학자이다.
한유진님께서는 2004년 종합병원에 입사하여 수술실과 병동에서 간호경력을 쌓았다. 이후 요양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10여년간 어르신들을 보살피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놓치면 후회하는 부모님의 건강신호ㆍ부모님을 돌보기위해 미리 알아둘 것들ㆍ편찮으신 부모님 보살피기ㆍ요양병원에서의 생활 등 총 4장 262쪽에 걸쳐 꼭체크해야할 부모님의 건강신호부터 부모님께 필요한 돌봄과 슬기로운 병원생활까지 자세히 알려주시고있다.

관찰
준비
돌봄
병원

이책은 크게 위 네 파트에 걸쳐 부모님 돌봄의 지침들을 각종 사례들도 곁들여 알기쉽게 설명해주시고 있다.

나는 부모님 두분이 다 생존해 계시기 때문에 이책에 더욱 관심을 갖게되었고 그 하나하나의 내용들이 가슴깊이 확와닿았다.

특히, 드시는 것에서부터 청결유지 및 위생관리ㆍ안전관리ㆍ이상 행동양상들에 대한 적절한 대처 등이 참 필요하겠구나 바로 그걸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또한, 요양병원은 현대판 고려장이 아니라 노인질환을 앓고 계신 수많은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이고 필수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시설이라는데 공감대가 형성되기도 하였다.

그래서, 나는 이민경ㆍ한유진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에스제이더블유인터내셔널>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편찮으신 어르신 본인은 물론이고 그 보호자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여러분께서 소중한 부모님을 끝까지 사랑하고 섬기기 위하여 애쓰시는 만큼 부모님의 마지막 나날들은 따스한 기억들로 채워질 것입니다.(260쪽)"

아~ 저렇게 좋은 기억들로만 채워지기위해서는 내자신이 더욱 노력해야겠구나 바로 그걸 다시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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