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 월천족 - 나는 한 달에 1천만 원 월세로 경제적 자유를 누린다
정일교 지음 / 메이트북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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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부자란, 근로 소득이 발생하지 않아도 수익형 부동산을 통해 만들어진 현금흐름으로 평소의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진 사람이다. (25쪽)"

나는 정일교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원앤원콘텐츠그룹>에서 출간하신 이책  <나의 꿈 월천족>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진정한 부자란 어떤 사람인지 한마디로 정의해주셨는데 정말 확와닿았고 이에 나도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게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정일교님께서는 현대ㆍ기아자동차에 입사해 18년간 근무후 퇴사한뒤 여러 사업을 하였다. 그후 수백권의 경제도서를 읽으며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매진하여 꼬마빌딩 4채를 소유하게 되었다.
<클래스 101> 온라인 강의 런칭과 오프라인 강의, 컨설팅 일을 하고 있으며, 유튜브 정일교 메신저TV와 블로그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수익형 부동산을 통해 매월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월수입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게해주는 노하우들과 비법들을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다가구 주택ㆍ상가주택 등 꼬마빌딩 4채 소유중
월 1,500만원의 임대수익을 올리고 있다.
47세에 50억 자산가가 되었다.

강의ㆍ컨설팅을 활발히 하고있으며,
수익형 부동산인 다가구 주택 한채로 실거주는 물론
꾸준히 임대수입이 발생하는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메신저로도 맹활약...

위와같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분이 이책의 저자이신 정일교님이다.

아~ 저자에게서 가장 배워야할 점은 현실에 안주하지않고 경제적인 풍요를 누릴 수 있는 현금흐름 시스템을 만드시려 부단히 노력하셨다는 점이었다.
정말 이를 높이 평가해드리고싶었다.

저자께서는 실업고등학교를 졸업후 자격증을 취득해 현대ㆍ기아자동차에 입사해서 18년간 근무하였다.
근데, 남들이 인정하는 대기업에 입사해 근무중이었다면 당연히 정년퇴직까지도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저자께서는 이러한 현실에 안주하지않았다.
매달 꼬박꼬박 입금되는 월세는 달콤하지만, 개인의 보다 나은 발전을 꾀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해 18년간 근무했던 대기업을 과감히 퇴사하였다.

이후 각고의 노력끝에 마침내 꼬마빌딩 4채를 보유하고 월 1,500만원의 임대수익을 올리고 계시다니 나는 박수를 보내드리고싶었다.

특히, 저자께서는 아파트보다는 다가구 주택ㆍ상가주택 등을 잘활용해 현금입금이 가능한 여러 개의 파이프 라인을 구축하는게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이에 나도 전적으로 공감되었다.

또한, 부족한 자금은 담보대출을 이용한 레버리지 효과를 노려봐야하고 이를 실천하는 그 과감한 결단성에 엄지척을 해드리고도싶었다.

게다가 예비 건물주가 되기 위한 절차ㆍ상가주택 잘사서 잘짓는 법ㆍ건물관리 노하우는 물론이고 소액으로 신축해서 건물주가 된 5가지 사례들도 알려주셔서 참으로 유익한 정보가 되었다.

그래서 나는 정일교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원앤원콘텐츠그룹>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실제적으로 월 1천만이상 입금되는 현금흐름을 구축하고싶으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생각하시는 부자란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부자란 '자본소득이 점점 증가해서 순자산이 증가한 사람'이다. 이책을 읽는 당신이 진정한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62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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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생존 코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비즈니스의 미래를 재설계하는 혁신의 비밀 서가명강 시리즈 29
유병준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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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면서 디지털 기기에 둘러싸여 성장한 세대로, 디지털 기기를 원어민처럼 자유자재로 활용한다는 뜻이다. 통상 1980~2000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일컫는다.(7쪽)"

나는 유병준님께서 저술하시고 <21세기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마지막 생존, 코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윗글에서 이야기하는 세대는 <디지털 네이티브>이다.
이는 2001년 미국 교육학자 마크 프렝스키가 발표한 논문에서 처음 사용한 말이다.

이는 2001년에 처음 알려진 용어로서 그당시에 10~20대들을 일컫는 용어이기에 이는 시대만 다를뿐 현재에도 어느 정도 통용되는 용어라 생각되었다~^^*

아울러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10~20대의 성향과 변화하는 트렌드들을 잘 캐치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유병준님께서는 가장 현실적으로 가장 혁신적으로 미래를 읽는 경영 정보학자이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대전환 10년 생존하는 기업들의 비밀ㆍ비즈니스의 판도를 바꾸는 혁신의 비밀ㆍ절대 실패하지않은 디지털 전환 전략ㆍ디지털 네이티브를 사로잡는 리더십 등 총 4부 212쪽에 걸쳐 불황의 공포를 절호의 찬스로 만들어가는 생존전략들을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요즘에는 정말 정신이 없다.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용어들과 첨딜 IT 기술들이 속속들이 나오기 때문이다.
또한, AI에 기반한 새로운 IT 기술들도 속속들이 개발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의 성향들도 날이 갈수록 변화되고 있다. 또한, 그 소비자들중에서도 10~20대 등 젊은 친구들을 사로잡는게 기업의 흥망성쇠를 좌지우지할 수도 있다는 말씀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또한, 중요한건 퀄리티보다 속도다ㆍ미래형 점포모델로 경쟁력을 밀들어라ㆍ제대로 미친 기업들만이 살아남는 등의 말씀도이 확와닿았다.

그래서, 나는 유병준님께서 저술하시고 <21세기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비즈니스의 미래를 재설계하는 혁신의 비밀들을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사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부상한 것이 바로 플랫폼 기업이 세상을 지배하면서부터이다. 그래서 기존 기업들도 플랫폼을 하지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한 것이다. (37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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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챗GPT : 마침내 찾아온 특이점 + GPT 노마드의 탄생 - 전2권
반병현 지음 / 생능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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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AI를 유지보수할 극소수의 기술자를 제외한 모두가 직업을 상실하거나 노인의 뒷바라지를 하며 기본소득을 받게 되리라 예측합니다. (챗GPT 마침내 찾아온 특이점, 15쪽)"

나는 반병현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생능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챗 GPT 노마드의 탄생/챗GPT 마침내 찾아온 특이점>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와~ 많은 전문가들이 챗 GPT로 대변되고 있는 AI의 미래에 대해 위와같이 냉정한 전망을 내놓고 있으시다는데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근데, 이책의 저자이신 반병현님께서는 <상상텃밭>의 CTO로 재직중이며, 복잡계 분석기술과 AI 기술을 접목한 독특한 농업분야 신기술들을 발명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2023 전세계를 뒤흔든 빅이슈의 탄생ㆍ2023 준비된 자에게 찾아온 빅찬스 등을 부제로 각각 168ㆍ272쪽에 걸쳐 챗 GPT가 어떤 기능을 하고 있으며 미래에는 어떤 영향을 끼칠지를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먼저 나는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에 걸친 다양한 질문들에 어느 현자께서 대답해주시듯 명쾌하게 들려주신 답변들에 무릎을 탁치며 박수를 보내드리고싶었다.

정말 챗GPT가 대단한 존재로까지도 생각되었다.

아~ 그렇다면 챗GPT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일론 머스크와 샘알트먼이 설립한 미국의 Open AI 라는 회사가 2022년 12월 1일 공개한 대화를 하는 인공지능 챗봇이다.
챗봇은 메신저에 채팅을 하듯 질문을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사람과 답을 하듯 대화하는 시스템이다.

정말 챗GPT가 전세계에 공개된게 불과 8개월도 채 안됐다. 근데, 전 세계는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어떤 이는 인터넷의 등장에 버금갈 정도라며 챗 GPT의 등장의 의미를 높이 평가하기도 하였다.

그리하여 인공지능 전문가인 저자께서는 <챗GPT 마침내 찾아온 특이점>이라는 책에서는 AI의 출현이 인류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와 챗 GPT를 일상생활속에서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또 챗 GPT로 국어ㆍ영어ㆍ수학ㆍ코딩공부등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도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또한, <챗 GPT 노마드의 탄생>이라는 책에서는 챗 GPT로 돈을 벌 수 있는지 챗 GPT가 개척한 새로운 직업인 프롬프트 엔지니어란 어떤 직종인지 AI 블로거ㆍAI 유튜버ㆍAI 작가의 전망, GPT와 엑셀이 만나면 어떤 시너지효과들도 나올 것인지도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시중에는 사실 챗 GPT에 대해 많은 책들이 나와있다.
근데, 이책에서처럼 다양한 분야들에 걸쳐 실제적인 정보들을 알려주시는 책도 흔치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두권에 걸쳐 챗 GPT가 가져올 미래상들에 대해 설명해주시니 더욱 뜻깊었다.

비즈니스용 SNS인 링크드인 사용자인 잭슨이 챗 GPT에 기업가 AI라는 역할을 부여하고 유체노동과 불법적인 일없이 100달러를 최단기간 가장 큰돈으로 불리는 방법을 소개해달라하자 챗 GPT는 잭슨에게 사업체를 꾸리는데 필요한 것들을 안내해주었다.

그러자, 5일뒤 사람들의 투자를 받아 현금보유량이 7,788달러로 늘어났고 115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다니 신선하게 다가왔다.

또한, 요리 레시피도 친절히 설명해주셨는데 나도 이 레시피들에 따라 요리를 해보고도싶었다.

그래서, 나는 반병현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생능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챗 GPT가 가져올 일상속의 변화와 AI가 전개할 미래상들에 대해서도 궁금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AI가 한 번 인간의 언어를 이해했다면, 이 AI를 가공하여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챗 GPT와 같은 채팅기능을 만들어 볼 수도 있겠고, 검색엔진과 연동하여 실시간으로 검색결과를 요약하여 제공해주는 빙을 만들 수도 있다.(챗 GPT 노마드의 탄생, 19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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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당한 순간 영업은 시작된다 (무삭제 완역판)
엘머 레터만 지음, 유광선.최강석 옮김 / 와일드북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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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이전에 신뢰를 쌓는다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신뢰를 쌓기위해 세일즈맨이 전력을 다하는 모습은 결국은 계약을 성사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먼저 신뢰를 쌓아가는 간접적인 접근법은 시간이 더 많이 걸릴 수 있다. 하지만 성공을 향해 가는 길에 지름길은 있을 수 없다. (29~30쪽)"

나는 엘머 레터만님께서 저술하시고 <한국평생교육원>에서 출간하신 이책  <거절당한 순간 영업은 시작된다>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상품파는 데에만 집중을 둔 직접적인 방식보다는 먼저 신뢰를 쌓아가는게 중요한 거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엘머 레터만님께서는 레터만상사의 CEO로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10대 세일즈맨중 한 사람이다. 양모영업으로 일을 시작한 후, 보험계약에 뛰어들어 2년 6개월만에 1,000여건의 단체보험 계약을 이루어낸 미국의 전설적인 보험왕이다. 그의 영업 노하우는 미국의 세일즈마케팅 연구소가 영업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수많은 세일즈맨에게 전수하였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고객을 뜨겁게 달궈야한다ㆍ기회는 순식간에 찾아온다ㆍ어떤 도전이든 받아들여라 등 총 17장 281쪽에 걸쳐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 있다.

단체보험이 태동할 시기에 탁월한 재능을 발휘하여 보험판매의 독보적인 전설적인 보험왕이 된 인물...

그리하여 전세계 30여개 나라에서 50년간 번역발간되어 7,000만부라는 경이적인 판매기록을 세운 이책을 저술한 분...

영업의 교과서라고 불리우는 이책을 저술한 분...

그분이 바로 이책의 저자이신 엘머 레터만이다.

나는 이책의 제목부터가 마음에 들었다.
사실 세일즈맨은 무수한 거절당하기쉽다.

심지어는 문앞에서조차 경비원들에게 제지당하며 문전박대 당하는 경우도 많다.

근데, 이책의 저자께서는 거절당한 순간 영업은 시작된다며 절대 실망하지않고 도전 또 도전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특히, 적을 친구로 만들어라ㆍ고객의 불만에 변명하지 마라ㆍ거절은 귀에 담지마라ㆍ시야를 무한대로 넓혀라ㆍ새로운 것에 시도하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등의 말씀들이 더욱 확와닿았다.

그래서 나는 엘머 레터만님께서 저술하시고 <한국평생교육원>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성공하는 세일즈맨이 되고싶은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고객의 거절에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알려주신
다음의 말씀이...

"고객의 노는 하나의 신호다. 취급하는 상품의 장점을 더 알려주고 더 많은 설명이 필요하다는 신호이다. 세일즈맨은 상품의 장점이나 기능을 과장하거나 부풀려서는 안된다. 고객에게 주의를 집중하고 초점을 맞춰야 한다. (192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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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읽는 인문학 수업 - 나이가 든다고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영민 외 지음 / 더퀘스트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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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통령의 권력은 막강하다. 대통령이 직접 임명할 수 있는 임명직에 관한 정확한 통계는 찾지 못했지만 한 기사에 따르면 약 1만개라고 한다. 단순 가정이지만 한 기관에 100명의 직원이 있다고 할 때 대통령이 교체되면서 인사에 영향을 받는 사람이 무려 100만명이나 되는 것이다.(182~183족)"

나는 이영민ㆍ유성경ㆍ송태현ㆍ송영빈ㆍ장한업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도서출판 길벗>에서 출간하신 이책  <나를 읽는 인문학 수업>을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이래서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를 이야기하고있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상대적으로 권한이 많지않은 일본 수상과 비교해봐도 우리나라의 대통령직에 얼마나 권한이 집중되있는지 절실히 깨닫게 되었고 언젠가는 이 권한들도 많이 축소되야한다고 생각되었다.

아울러 이기호ㆍ유인촌 등 이명박시절에도 논란이 많았던 인물들을 재기용하고있거나 극우 유튜버도 통일부장관에 임명하고 이동관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임명하려는 윤석열의 편협하고 퇴행적인 인사관행을 볼 때에 대통령 권한의 축소 내지 조정을 더욱 필요하다는걸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이영민님께서는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교수로서 세계화시대의 여행과 국제 이주의 특성을 연구하면서 인문지리학의 관점으로 여행의 의미와 방법을 전파하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다른 저자분들께서도 다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분들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낯선 곳에 던져졌을 때 비로소 나는 발견된다ㆍ인생이 힘들다면 나부터 공감하라ㆍ자연을 위하고 나서야 나가 온전해졌다ㆍ밖에서 바라보아야 나가 객관적으로 보인다ㆍ나란 누구인가에 관한 단 하나의 정답은 없다 등 총 5장 252쪽에 걸쳐 지리학ㆍ심리학ㆍ문예학ㆍ언어학ㆍ교육학 등에서 나는 누구이고 어떻게 살아나가야할지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여행이 필요한 지리학적 이유
인생의 고통에서 자유로워지는 자기수용
인간과 자연의 바람직한 인간관계, 생태적 자기
가깝고도 먼 일본과의 비교를 통해 엿보는 한국인으로서의 나
다른 나를 바라보는 편견을 가로지르다, 상호주관성

아~ 이책은 위 다섯가지 주제로 나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어떻게 살아나가야할지 방향성을 제시해주고 있다.

특히, 일상의 경계너머 새로운 나가 기다리고있다며 여행의 필요성을 강조하신 글이 확와닿았다.

누구나 마찬가지시겠지만, 여행은 삶의 활력소이다.
그래서, 나는 여행을 무척 좋아한다.

그리하여 훌쩍 떠나기를 좋아하고 여행지에서도 가까운 곳에 새로운 명소나 명승지들이 나오면 이왕 여기까지 왔으니 저곳도 같이 들리자며 들리곤 한다.

그래서, 그 들린 곳에서 새로운 신선한 여행의 묘미를 느끼게된다면 역시 잘들렸어라며 내자신을 칭찬하기도 한다.

또한, 타인들과 함께 여행하다보면 그 사람의 성격과 인품들을 알 수 있게해준다는데 전적으로 공감되는 말씀이시라고 생각되었다.

여행을 통해 숨가쁘게 살아왔던 내자신도 되돌아보고 타인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에 여행을 적극 권장하시는 저자의 말씀에도 전적으로 공감되었다.

글고 일본과의 비교를 통해 한국인으로서의 나는 누구인지 되돌아보게하는 글도 확와닿았다.

그래서 나는 이영민ㆍ유성경ㆍ송태현
ㆍ송영빈ㆍ장한업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도서출판 길벗>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심리학ㆍ지리학 등 5부문에 걸쳐 내자신이 누구이고 어떻게 살아나가야할지 궁금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고정관념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져야한다면서 자신에게 늘 5가지 질문을 던져보라시던 사모바님의
다음의 말씀이...

"고정관념의 대상은 누구인가?
고정관념은 어떤 내용인가?
고정관념은 어디에서 기원했는가?
나는 왜 고정관념이 맞다고 생각하는가?
나는 고정관념의 대상이 된 사람들을 실제로 얼마나 만나보았나? (250쪽)"

아~ 윗 5가지 질문들을 읽고 나자신부터가 변해야한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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