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베이부터 실전까지 해커스 오픽(OPIc) 매뉴얼 - OPIc 모범답변 IM,IH,AL 단기 공략서, 온라인 실전모의고사, 랜덤 모의고사, 교재 MP3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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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lc은 컴퓨터를 통해 진행되는 영어 말하기 시험입니다. 이 시험은 실제 생활에서 얼마나 효과적이고 적절하게 영어를 말할 수 있는지를 총체적으로 평가하는 언어 활용 능력 측정 시험입니다.(8쪽)"

나는 해커스 어학연구소에서 저술하시고 <해커스 어학연구소 출판팀>에서 출간하신 이책  <해커스 오픽 매뉴얼>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컴퓨터로 진행하는 말하기 시험이라니 적절한 교재로 준비를 철저히 해야겠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해커스 어학연구소에서는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서적들을 출판하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이책도 그 일환으로 펴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OPlc 서베이 & 난이도ㆍ나한테 나올 OPlc 문제들ㆍOPlc 실전 모의고사 등 총3단계 297쪽에 걸쳐 OPlc에 고득점을 받기위한 최적의 학습비법들을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OPlc은 1:1 인터뷰 평가인 OPl에 최대한 가깝게 만든 인터넷 기반의 응시자 친화형 외국어 말하기 평가로서 실생활에서 얼마나 효과적이고 적절하게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가를 측정하는 객관적인 언어평가 도구이다.

와~ 솔직히 난 이책을 통해 OPlc에 대해 알게되었다.
영어시험이라고는 TOEIC 정도만 봤던 나로서는 정말 생경하기 이를데 없어 그 시험의 경향을 알기위해 이책을 읽게 되었다.

내가 느낀 것은 이렇게 영어테스트도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 진행되고 있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근데, 어학서적출판의 1위를 달리고있는 해커스에서 펴내신 책이라하여 믿고 이책으로 읽으며 공부하게되었다.

특히, 이책의 특징은 단계별로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OPlc를 쉽게 준비할 수 있게해줬다는데 특징이 있었다.

또한, 한국인에게 익숙한 소재와 원어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쉽고 간단한 표현을 사용한 모범답안으로 한결 쉽게 학습하고 암기할 수 있게해줬다는데 나는 엄지척을 해주고싶었다.

영어는 평생학습이라고 한다.
TOEIC시험은 물론이고 OPlc을 통해서도 내가 원하는 회사에 잘취업하기위해서는 고득점을 받아야한다.

또한, 나의 영어실력이 어느 정도 레벨에 와있는지 알 수 있게해주는 테스트로서 이 테스트에 나도 언젠가 도전해보고도싶었다.

그래서 나는 해커스 어학 연구소에서 저술하시고 <해커스 어학연구소 출판팀>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따라서, 이책은 OPlc 에서 고득점을 받기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OPlc 등급 절대 사수하기위해 콩글리시 표현들을 당장 버려야한다시면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한국인들이 흔히 사용하는 콩글리시 표현들을 올바른 영어표현과 함께 제공합니다. 평소 자신의 말하기 습관을 점검하고 정확한 표현을 사용하여 감점 요소를 줄이고 목표 등급을 달성하는데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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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 그 높고 깊고 아득한
박범신 지음 / 파람북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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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의 발치까지 겸손과 갈망의 마음으로 걸어가겠다는 것입니다. 길이 나를 이끌고 보호할테니 두려운 건 전혀 없습니다. 아시겠지만 트레킹은 산을 정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순례지요. 이곳 사람들은 산을 정복해야할 대상이 아니라 오체투지의 낮은 자세로 스며들어 참된 나를 열게 하는 신의 품이라 여깁니다. (19쪽)"

나는 박범신작가님께서 저술하시고 <(주)파람북>에서 출간하신 이책  <순례>를 읽다가 윗글에 뭉클함을 느꼈다.

아 윗글은 박범신작가님께서 히말라야 순례중에 K형께 보낸 글의 일부인데 자연에 경외감을 느꼈다.
또한, 자연에 겸손하게 대하는 저자의 경건한 마음까지도 느껴졌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박범신님께서는 명지대ㆍ상명대 석좌교수를 역임했으며, 올해로 등단 50주년을 맞이해 그 소소한 의미를 담아 이 산문집을 내놓았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비우니 향기롭다ㆍ카일라스 가는 길ㆍ그 길에서 나는 세 번 울었다ㆍ새로운 순례길의 황홀한 초입에서 등 총 319쪽에 걸쳐 히말라야ㆍ산티아고 순례길의 여정들은 물론이고 폐암일기도 담담하게 실어주셔서 아주 잘읽었다.

은교...

나는 박범신작가님의 소설 은교를 사실 박해일ㆍ김고은ㆍ김무열주연의 영화로 영화관에서 먼저 만났다.

박해일의 깜짝 노역변신과 김고은의 파격적인 데뷔연기로도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작품인데 정말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그 영화의 잔상은 깊게 남아있다.

물론 박범신작가님께서는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여름의 잔해>가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하신 이후로 숱한 명작들을 세상에 선보이셨다.

풀잎처럼 눕다
죽음보다 깊은 잠
불의 나라
나마스테
소금
주름
당신
유리

와우~ 이렇게 명작들만을 많이 남기신 박범신작가님께서
히말라야ㆍ산티아고 순례길은 물론이고 작가개인적으로 밝히기 힘드실 수도 있을 <폐암일기>도 실어주셔서 경건한 마음으로 읽어나갔다.

특히, 순례길을 걸으며 등에 맨 배낭이 무거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은 때로는 자식 셋을 업은 3개의 배낭처럼 느껴질 때도 많으셨다고 한다.

게다가 소설쓰기도 평생을 짊어지고 가야했던 인생의 배낭이셨다는데 놀라움도 느꼈다.

물론 소설쓰기는 작가의 숙명과도 같은 일이지만, 그렇다고해서 소설쓰기가 마냥 즐거웠던 일만은 아니셨다는데 숙연함도 느껴지기도 하였다.

또한, 작가 개인적으로도 밝히기 힘들었던 폐암일기도 들려주셔서 정말 의미깊었다.

다행히 폐암 초기시라니 작가님의 만수무강을 기원도 해드렸다.

그래서, 나는 박범신님께서 저술하시고 <(주)파람북>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박범신작가님께서 순례길을 걸으며 느낀
삶의 단상 글고 폐암일기를 듣고싶으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만약 내가 이 세상을 떠나게 된다고 해도 사랑하는 이여,
나의 죽음을 결코 차갑게 여기지 마소서.
내 평생 따뜻한 물로 흐르며 신기를 간구했나니,
것 낳은 달걀을 두 손으로 쥐었을 때처럼,
탄생처럼, 죽음으로 떠나는 나의 영혼도 부디 따뜻한 파동으로 느끼소서. (319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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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초보가 꼭 알아야 할 질문 TOP 88 - 서울·수도권에서 매년 10건 이상 17년째 낙찰 부자의 나침반 2
투자N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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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기에는 지난번 상승기에 만들어진 감정가에서 많이 할인된 금액에 낙찰받으면 됩니다. 경쟁자가 적어져서 유찰을 시키고 낙찰받을 기회가 온 겁니다. 심지어 한두번이 아닌 두 번이상의 유찰을 경험하는 신기한 장이 온 겁니다. (46쪽)"

나는 투자N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동양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경매 초보가 꼭알아야할 질문 TOP 88>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부동산 경매는 상승기는 물론이고 하락기에도 그에 맞는 맞춤 전략으로 대응하면 되겠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투자N님께서는 독창적인 경매 노하우를 갖춘 개성있는 17년차 경매전문가로서 26채를 임대중인 임대인이기도 하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경매를 시작할 때 꼭 알아야할 15가지ㆍ경매 6단계 입찰부터 낙찰까지ㆍ내 경매물건을 가치있게 만드는 법 77가지 등 총 3부 431쪽에 걸쳐
보증금 500만원짜리 월세에 살았던 흙수저셨던 저자께서 경매로 자산을 1,600배 상승하여 26채의 집주인이 된 비결들을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부동산 경매가 살아나고 있다.
전용면적 7평 오피스텔 경쟁률이 43:1까지...
세상에나 최저매각가가 7억 5천인데 8억 9천에 낙찰됐다니...

정말 요즘 부동산 시장은 하락기이고 힘든 시기라 하지만, 그에 반해서 부동산 경매는 상승기가 아닌가 생각되었다.

근데, 아직도 부동산 경매라 하면 왠지 두렵고 힘든 것도 사실이다. 또한, 왠 궁금한 것도 그렇게나 많은지...

그런 의미에서 이책과의 만남은 정말 반가움을 넘어 축복이었다.

집값이 내려간다고 하는데 경매로 집을 사도 되나요?
대출받아서 경매하면 결국 빚이 생기는거 아닌가요?
모르고 위반 건축물을 낙찰받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같은 날 같은 법정에서 물건 2개를 동시 입찰해도 되나요?
점유자가 이사비를 달라고 하는데 어떡하죠?

와~ 위 질문들은 평범한 사람들도 느껴지는 의문점들인데 이책에서는 약도, 도표, 그래프, 컬러 사진들도 곁들여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정말 이책 읽고나니 부동산 경매에도 자신감이 붙게되었다.

그래서, 나는 투자N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동양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부동산 경매 초보자들은 물론이고 부동산 경매 시작부터 명도까지의 과정에서 일어나는 의문점들을 해소시키고싶으신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부의 기회는 하늘이 주는 것이고,
자신의 그릇만큼 담아준다. (405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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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시대 살아남기 - 포에니 전쟁부터 미중 갈등까지 세계사로 보는 로봇 시대 이야기
염규현 지음 / 지식의숲(넥서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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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에는 인구 대부분이 들판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인구의 2%만 들판에서 일하고 있다. (145쪽)"

나는 염규현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넥서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로봇시대 살아남기>를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아~ 윗글은 미국 뉴욕대학의 컴퓨터과학 교수 얀 르쿤이 들려준 이야기인데 즹말 충격적으로 다가온 말씀이셨다.

근데, 얼핏 들으면 일자리가 많이 사라진 것처럼 들리지만, 또 한편으로는 새로운 일자리도 많이 생겼으리라는 판단도 들어 희망을 갖자는 생각도 다지게 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염규현님께서는 MBC 사내벤처 딩딩대학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인공지능 기술을 방송 아카이브에 접목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전염병과 노예 로봇의 상관관계ㆍ대전환기 빨라지는 로봇시대ㆍ로봇시대 미리 보기ㆍ로봇시대 살아남기 등 총 4부 240쪽에 걸쳐 포에니 전쟁부터 미중 갈등까지 세계사로 보는 로봇시대 이야기들을 알기쉽게 잘알려주시고있다.

우리가 주점에 갔을 때 키오스크를 첨 봤을 때는 정말 신선했다. 와~ 이러다가 서빙하는 알바들이 다없어지는거 아냐라며 위기의식을 느끼기도 하였다.

그러다가 식당을 갔더니 세상에나 로봇이 자유로이 테이블들을 오가며 서빙하는게 아닌가!

정말 그 광경을 보고는 아~ 로봇시대가 성큼 다가왔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근데, 동시에 위기의식도 느껴졌다.
이에 문득, 산업혁명시기에 영국에서 일어났던 <러다이트 운동>도 생각났다.

기계들이 서서히 나오자 위기의식을 느낀 노동자들이 기계들을 때려부수며 시위했던 사건인데 이제 로봇들의 등장으로 <제2의 러다이트 운동>이 일어나는게 아닌가 위기의식도 느껴졌다.

이러한 시기에 서서히 다가오는 로봇시대에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지 고민도 하게 되었는데 그런 의미에서 이책과의 만남은 참으로 반가웠다.

이책에서는 기원전 146년 로마시대부터 현재의 미중갈등까지 세계사속에 로봇들의 이야기를 풍부한 컬러 및 흑백사진들, 그림들을 곁들여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나는 이책을 읽고서 정말 매일 변화해야겠다 아니 순간순간마다 변해야겠다 바로 그런 생각도 들었다.

또한, 몸쓰는 예능인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내어 그분야의 1인자가 된 개그맨 김병만씨처럼 여러 분야의 조합을 통해 새로운 분야를 만들어 그 분야에서 1등이 되는 즉, 나만의 특출한 종목도 만들어봐야겠다 바로 그런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나는 염규현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넥서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로봇시대에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여러 장의 명함을 나눠줄 수 있을 정도로 다방면에서 조금씩이라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가 되라면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우리는 꿈을 굴리는 연습을 할 필요가 있고요.
꿈을 굴리기 위한 분야를 수집해나가는 입장에서 내가 용돈벌이라도 할 수 있는 분야의 명함을 늘려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207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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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를 위한 시 - Post-BTS와 K-Pop의 미래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12
이규탁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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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의 세계적인 성공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네가지 키워드로 나누어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중 첫번째는 흙수저 아이돌, 두번째는 차세대 리더, 세번째는 진정성, 네번째는 글로벌 팬클럽인 아미에 관한 이야기다. (111~112쪽)"

나는 이규탁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북이십일 21세기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Z를 위한 시>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와~ BTS의 성공은 그냥 이뤄진게 아니었구나 저렇게 여러 요인들이 다 상승작용을 일으켜 성공하게 되었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이규탁님께서는 인천 송도 국제신도시에 위치한 한국 조지메이슨대학교 국제학과 교수로 재직중에 있다. 한국 대중음악상 심사위원으로도 활동중에 있으며, 대중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논문과 칼럼들을 학술지 및 다수의 매체에 활발히 기고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BTS와 케이팝ㆍZ세대가 사랑한 케이팝ㆍBTS Z세대를 사로잡다ㆍBeyond the BTS 케이팝 세대가 온다 등 총 4부 243쪽에 걸쳐 포스트 BTS와 K - POP의 미래에 대해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지난 4월 26일 ~ 27일...
머나먼 땅 멕시코시티에서 블랙 핑크의 공연이 있었는데 세상에나 단 이틀동안 12만명의 관객들이 꽉 들어찼다고 한다. 콘서트 장소는 Foro Sol이라는 곳으로 멕시코시티에서도 가장 유명한 가수들만이 객석을 꽉 채울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근데, 콘서트장의 열기가 대단해 함성과 환호로 가득찼다고 한다. BTS가 멤버들의 군입대로 다소 주춤하지만 다른 케이팝 스타들은 전세계를 누비며 콘서트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에 이책과의 만남은 참으로 반가웠다.
이책은 BTS가 어떻게 전세계인들의 마음을 움직였는지를 필두로 케이팝 현상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인 'Z세대'와 BTS 그 이후의 새로운 케이팝을 전망해주시기도 하여 아주 즐겁게 독서할 수 있었다.

또한, 이책은 70년대 세시봉 ~ 남진ㆍ나훈아ㆍ조용필ㆍ서태지와 아이들ㆍH.O.T 등 우리나라의 가요변천사도 필터링하면서 케이팝이 어떤 경로와 흐름을 타고 걸어왔는지도 잘 설명해주셨다.

특히, 가수 이수만씨가 1980년대 미국에 유학할 때 TV를 통해 모타운 25주년 기념 축하공연을 보고 그순간 모타운의 시스템을 한국의 음악 제작 시스템에 도입시켜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이것이 SM엔터테인먼트의 설립으로 이어져 H.O.T의 탄생을 낳았다고 인터뷰에서 이야기하셨는데 정말 선견지명이 있으셨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그래서, 나는 이규탁님께서 저술하시고 <(주) 북이십일 21세기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케이팝의 태동과 걸어온 길 글고 누가 제2의 BTS가 될지 그 흐름은 또 어떻게 변화될지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한국적인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한 문화적인 관점에서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적인 관점에서도 케이팝은 한국적인 특성을 반드시 유지해야 한다. 그래야만 해외팬들이 지속해서 케이팝을 즐길 것이기 때문이다.(238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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