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 4 - 폭풍전야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 4
천효정 지음, 강경수 그림 / 비룡소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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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 : 폭풍전야  



한 번  빠지면 헤어나기 힘든 소설에 빠진 느낌이랄까요!!

어릴 적에 만화책에 빠져 헤어나기 힘들어 수업시간에 까지 읽어서 혼났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에 느낌을 자주 받게 해주는 책.. 요즘 우리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해준답니다..

시리즈로 구성되어 다음호를 기대하면서 간절히 기대하게 되는 책이지요.


너무나도 좋아하는 책을 많이 가지고 있는 비룡소에서 출간된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 4번째 책으로 폭풍전야로 우리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책이지요..


등장인물에 자세한 인물 성격을 담고 있는데요..

그림이 더욱 눈에 들어온답니다..

​책 속 주인공 건이는 권법의 고수인 오방도사의 제자로 들어가서

모험을 담고 있는데요..

무협동화이기에 더욱 관심갖게 되고, 즐거운 이야기가 펼쳐지지요.

건이가 방학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왔는데, 학교 게시판에 머니맨 현상수배 전단이 붙여져 있고,

개학을 하고 학교에 돌아온 건방이에게 일생일대 시련이 닥치게 됩니다.

모두에 호기심까지 불러일으키게 만드는 무술을 배워가는 이야기로

아이들에 호기심을 더욱 키워주고 무술을 배워보고 싶게도 만들어 주는 책이 아닐까 싶어요.


 

​놀라운 무술로 나쁜 무리들을 모두 이겨  이야기에 푹 빠지게 만들어 버리는데요.

시리즈라 다음 이야기가 너무나도 궁금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는데요..

비룡소에서만 만날 수 있는 놀라움 아닐까 하네요..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를 통해 아이들이 힘들고 지칠때 힘을 내어 열심히 할 수 있는

용기를 줄 수 있는 놀라운 책이 아닌가 싶어집니다..

무술계에 최고에 자리에 오르려 노력하는 모습으로 우리 아이들도 지금에 자신에서

최선을 다하는 멋진 어린이로 자라날 수 있기를 바라면서

비룡소에 책 항상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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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탈러, 팔아 버린 웃음 청소년시대 4
제임스 크뤼스 지음, 이호백 그림, 정미경 옮김 / 논장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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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탈러, 팔아 버린 웃음

 


시원한 바람과  삶을 건강하게 해 줄 수 있는  제임스 크뤼스의 작품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게 된다면

우리에 아이들과 함께 보고 싶어지고,  주위에 읽기를  권해 주고 싶은 책이였다.

 

팀 탈러, 팔아 버린 웃음은 제임스 크뤼스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내용이라고 한다.

웃음을 팔아버린다면 우리에 삶이 어떨지 깊이 생각해 보면서

지금 내가 팀의 입장이 되어보게 된다..


 


웃음을 팔아버린 삶은 어떨지.. 가난때문에 어쩔 수 없이 팔아버린 웃음을

팀은 되찾으려 하는 두뇌싸움으로 책을 읽는 내내 가슴 벅찬 스릴을 선물해 준다..

마음의 자유와 삶에 있어 희망을 알아가게 해주었던 시간들..


왜 모두들 이 책을 칭찬하고 있는 지 경험하게 되니 이유를 알아갈 수 있었다..


웃음을 읽어버린 표정없는얼굴 표정이라면 누구라도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웃음이 삶에 어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지,,

팀에 웃음에 의미를

 단순히 웃음을 넘어 인간이 가진 따뜻한 마음과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가면서

우리가 지금 팀처럼 웃음을 잃고 힘들어하고 있지나 않은지 생각해보게 했다..


웃는 얼굴이 주는 편안함..

우리에게 웃음을 간직할 수 있도록 웃음의 철학서나 다름없다..

웃음을 팔아버리고, 되찾아 보기 위해 노력하는 팀에게서

우리는 웃음으로 울음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내가 유일하게 가진 웃음을 팔 수 있을까?

가난을 벗어나고파 내가 하나밖에 없는 웃음을 팔아버릴 수 있을지..

우리 현재 사회에 대해 약간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어려운 취업문제로 고민하는 모든 취업준비생..

취업만 된다면 모든 걸 다할 수 있다 말하는 것도 이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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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대로 따라쟁이 나의 학급문고 11
김영주 지음, 이경은 그림 / 재미마주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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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대로 따라쟁이

책읽기를 좀처럼 즐겨하지 않았던 아이들과 가을에 책읽기를 통한

시간을 자주 가지면서 보게 된 책으로 50쪽 미만에 페이지에도 어렵지 않으면서도 잠시

생각을 낳게 해주는 책이 아니였을까 한다...


 

 

책에 삽화도 조금 색다른 느낌을 주었기에 더욱 집중해서 볼 수 있었고,

책 속  등장한 인물도 조금은  다른 아이가 아닐까 생각되었다..

본대로 들은대로 따라하는 따라쟁이 

우리에 아이들은 지금에 일상이 어떨까 생각해 보게도 만들어 주었던 책.

모두가 다 하니깐. 학습지도, 학원도, 운동도 하게되는 우리에 아이들을 훈육하는 우리 부모들에게

일침을 주기도 한다 생각이 들었다..

우리 아이들은 각각 얼굴이 다르듯 생각도, 성격도,  재능도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고 , 함께 찾아 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데 쉽지 않은 나도 반성하게 하면서

우리에 아이들에 내면을 볼 수 있었던 시간을 잠시 주었던 책이기에

더욱 더 아이들과 함께 보고 싶었던 책이기도 하다.


따라쟁이가 따라하는 말들을 들으며 재미있고, 책에서 찾는 즐거움까지 맛보게 했던 책이다.


책 말미에 있는 이야기 만들기와 손글씨로 감상문 적어보기,

절친카드 만들기를 하면서 재미있는 시간들을 독후활동시간을 가져볼 수 있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아이들 주변에서 어떤 모습으로 친구들과 함께 하는지

많은 것을 함께 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이 되주어 더욱 따뜻해지고,

우리에 아이들과 더욱 소통에 시간을 갖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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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대왕이 뿔났다 - 애민 정신에서 찾은 한글 탄생의 비밀 토토 생각날개 30
김영숙 지음, 조승연 그림, 김주원 감수 / 토토북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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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이 뿔났다 


이제 얼마 안있음 한글날이 돌아온답니다..

한글은 우리가 평생을 쓰고, 읽고, 말하기 때문에 너무나도 소중하고

한글 역사에 대해 우리는 자세히 알아야만 한다는 것을

그리고 우리에 한글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한글로 쓰여진 수많은 책들로 과학적 우수함과 위대함까지

백성을 사랑했던 세종의 따뜻한 사랑을  우리는 이책을 통해 배우게 된답니다.​


 


쌍둥이 형제가 조선시대 집현전으로 돌아가서 위기에 빠진 훈민정음을 구하려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글자를 완성하기 위해 어려운 환경에서에 세종대왕의 모습을 보면서

쌍둥이 형제와 함께한 우리에 아이들은 더욱 흥미롭게 직접 체험하 듯 판타지 모험을 하게 된답니다..

조선시대 집현전으로 궁궐 여행을 떠나게 되었던 강이와 산이는

놀라운 역사에 한 장면을 경험하고,

세종대왕의 노력을 그대로 보고 , 느끼게 되어 한글을 더욱 사랑하게 되면서

우리 역사에  관심이 없었던 아이들도  관심을 높이게 되었답니다.  

 

직접 역사를 찾아보게 되는 관심을 갖게 해주었답니다..

이 책에서는 초등 아이들이 많이 보기에 더욱 재미있게 중간 중간 펼쳐지는 만화 컷으로  

재미를 높여주고 있답니다..


 

쌍륙궐람도 놀이판을 처음 만나게 되었던 그때를 떠올리며,

아이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역사 박물관도 찾아보면서 즐거운 체험을 계획해 보네요..

도서에서에 즐거움을 찾아볼 수 있어서 더욱 많은 아이들에게

읽혀져 한글에 대한 사랑과 우리 역사에 관심가질 수 있을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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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하고 싶은 날에
이지은.이지영 지음 / 시드앤피드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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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하고 싶은 날에

 

가을이라 더더욱 책을 곁에 두고 싶다 느낄 때

이 책을 권해주고 싶다..


박하에서 출간된 짠 하고 싶은 날에 ...

제목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다..

퇴근하고 정말 누군가가 마냥 그리울 때가 있는데 모두들 연락이 안되어 발걸음이 무겁지만,

집으로 향하고 있는 나에게 ​다정한 친구가 되어주는 책이기도 하다

책 속에 부분부분이 비워두어 책을 완성해 가면서 메모를 해가면서 답답함을 풀어볼 수도 있었다..

멋진 일러스트와 글이 만나 놀라움을 선물해 주고 있는 책으로

이 책을 쓴 이와 그림을 그린이는 자매로  ​

실제로 겪고 느낀 청춘의 고민들과 함께 같은 시절을 보내는 친구들의 방황하는 마음을 유쾌하면서도

가슴 따뜻하게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외롭고 지치고 울적해지는 기분을 달래주는 친구 같은 책을 만들었다고 한다.. 

청춘의 네 가지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불투명한 미래, 종잡을 수 없는 연애, 사람들 속에서의 상처, 마음의 기준 같이 정답이 없는

숙제들을 놓고 나아갈 방향을 함께 찾는다.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싶을  때, 복잡하여 정리가 안될 때

이 책을 읽어봄으로써 조금씩 정리되어지면서, 따뜻함이 느껴지면서 나 자신에게 힘을 줄 수 있는 글들이 너무나 좋았다.

시원하게 퍼부어주는 말들도 들어있었는데,

친구가 옆에서 말해주 듯  술한잔을 곁들여야 마음을 꺼내 놓을 수 있었던 나에게

이 책은 술이 없어도 내 마음에 소리를 꺼내 놓을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시간이 되었다..

책이 가끔은 가족보다도 친구보다도 더 내 마음을 위로해 줄 수 있고,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속이 뻥 뚫어지게 만들어 주니 이 책을 쓴 저자에 블로그도 들어가 보게 되었다..

관심 갖게 되고, 궁금해지게 만들어준 시간이었다..


힘들고 지칠 때, 외로울 때 주변에 아무도 없었다면,

이 책을 열어본다면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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