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 돌아 돌이야

돌고 돌아 돌이야 ㅣ 네버랜드 자연학교
신광복 지음, 조승연 그림 / 시공주니어 / 2016년 11월

네버랜드 자연학교​

돌고 돌아 돌이야

과학시간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으로

이 책에서는 돌에 관련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깊이있는 과학도서 네버래드 자연학교 돌고 돌아 돌이야 를 살펴봅니다.

네버랜드 자연학교는 7가지 단계로 살펴보게 되는데요.

일상과 자연을 연결하고 생각을 키운다는 목적처럼, 단계적으로 점점 알아가는 흥미를 느끼게 한답니다..

​돌은 위험하고 쓸모없는 것일까? 

돌은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하다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돌이 없었다면 흙도 없을 것이고, 돌이 없으면 농사도 지을 수 없기 때문에

정말 우리가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하나이기 때문이랍니다..

​돌고 돌아 돌이야에서는 미취학 아이들에게도 쉽게 이해하고

볼 수 있도록 그림으로 잘 설명을 해주고 있기에,

재미있는 과학으로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도 권해주고 싶은 책이기도 하답니다..

차를 만드는 돌에서 뽑아낸 쇳덩어리 철판, 석회암으로 만든 시멘트,

돌이나 흙으로 만든 벽돌, 화강암을 얇게 잘라 붙인 건물외벽 등

우리가 보는 것들이 모두 다 돌에서 나온 것이라 나와 있기에 더욱 흥미진진하게 책 속으로 들어가 본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교과과정에 학습으로 들어가기 전에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지식을 전달해 주는 책으로서도

손색없을 정도랍니다.

 마무리는 '지키자 돌'

아이들에게 너무나도 색다른 지식 체험이 될 것이랍니다..

사진과 함께 자연을 지키고 있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돌 지킴 여행 지도를 알려주고

'돌'을 테마로 아이들과 여행도 체험해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답니다..

돌을 이루고 있는 조각들인 광물은 보통 서로 자라는 걸 방해하면서 삐뚤빼뚤한 모양을 이루고 있지만,

하나의 광물이 다른 광물의 방해를 받지 않고, 자기 모양을 온건히 지키면서 흠 없이 자라는 경우,

크고 예쁘게 자라면 보석이 된답니다..

알록달록, 돌가루 그림 그리기, 돌 도장 찍기, 조약돌 그림 그리기, 아슬아슬 돌탑 쌓기 등

책을 보며 궁금한 점들을 이야기하면서 독후활동을 통해 더욱 신나는 책놀이를 이어갈 수 있답니다.

책을 통한 다양한 놀이를 통해 아이들과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었답니다.

곧 다가올 겨울방학에도 돌에서 소개된 여행지를 통해서 돌 지킴 여행을 가져보는 시간 행복할 듯 합니다.

마음을 파는 백화점

마음을 파는 백화점 -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2 ㅣ 마인드북 시리즈 2
박옥수 지음 / 온마인드 / 2016년 7월

마인드북 시리즈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제2편

마음을 파는 백화점

제목부터가 너무나도 맘에 들어요.

마음을 파는 백화점.. 정말 마음을 파는 백화점이 있다면 내가 필요로하는 마음을 살 수 있을 텐데요.

마음이 필요로 할때 원하는 마음을 가질 수만 있다면 정말 좋을까요?

이 책은 박옥수 목사님의 실제 있었던 경험담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목사님의 경험을 들여다 볼 수 있어 더욱 기대되었던 책이기도 하답니다..

마인드 북 시리즈 1편과 2편을 모두 읽게 되었는데요.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던 책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이 책은 8장으로 나뉘어져 목사님이 교도소에 복역중인 사람들을 위해서 할동할때

이야기도 담겨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고 내 자신을 뒤돌아 보게 해주었던

책이였답니다..

내 자신을 다스릴 수 있도록 내 자신을 조금 떨어져서 판단하고 이끌 수있는 생각을

해보면서 살아가게 끔 하는 마음을 조금 알아갈 수 있었던 시간이 되면서

목사님의 생각을 조금 엿볼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답니다..

정말 마음이 복잡하여 내 일상이 뒤죽박죽 될 시기에 접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주 힘들때 어떤 일을 결정하는데 순간 포기하듯 결정내리는 순간들이 있거든요.

그럴 때 힘들다 지친다 생각앞에 조금은 긍정적이면서, 욕심을 내려놓을 수 있는

여유를 안겨주었던 책으로 오랜 기억에 남을 수 있을 듯한 책이기도 하답니다.

마인드 스쿨14권 채소는 정말 싫어

마인드 스쿨 14 : 채소는 정말 싫어! - 식습관이 쭉~ 좋아지는 책 ㅣ 마인드 스쿨 14
소노수정 글.그림, 천근아 기획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6년 9월

까칠한 편식 소녀의 새콤달콤 식습관 개선기!

 마인드 스쿨 14. 채소는 정말 싫어!

300만 초등학생이 가정과 학교에서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과 문제를 다루고 있는 책이기에

더욱 더 관심갖게 되는 책 마인드 스쿨 14권 채소는 정말 싫어

우리 아이들이 제일 힘들어 하는 편식 잘못된 식습관을 바로 잡을 수 있는 해법을 담고 있어 더욱 기대된답니다.

 14권에서는 편식, 과식, 정크 푸드 과다 섭취 등

잘못된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들이 오디션을 준비하면서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책 속 주인공들의 잘못된 식습관 때문에 벌어지는 문제

 올바른 식습관이 무엇인지,

어떻게 균형 잡힌 식습관을 가질 수 있는지 알려주며 우리에 식습관에 대해서도 검토해 보게 되네요.

웹툰과 출판 만화의 만화가들이 참가를 해서 그런지 더욱 재미있고 이해가 쏙쏙.

너무나도  부모로서 맘에 드는 책이랍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이 스스로를 점검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기에

더없는 가르침을 주고 있답니다.

 천근아 교수의 문제 해결 노하우, 탄탄한 스토리와 귀여운 그림이 돋보이는 『마인드 스쿨』 시리즈는

아이들이 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답니다..

우리집 아이들도 너무나 좋아하는 패스트푸드 음식을 조금씩 줄여야 겠다는

생각을 인스턴트 보다는 직접 엄마가 해준 음식을 위주로 먹겠다 약속하게 되네요.

즐거움을 주면서도 큰 가르침을 주게되는 학습만화로 즐거운 시간을 경험하였습니다.

비룡소 북클럽 비버

[비룡소] 비룡소 북클럽 비버 (1년 정기구독)_유아/초등용 맞춤형 회원제 책읽기 프로그램 - 비룡소가 만드는 프리미엄 북클럽
비룡소 / 2015년 10월

비룡소 북클럽 비버북 11월 교재

비룡소 북클럽 비버

​비룡소에서 출판한 책들 중에서 연령대와 계절에 맞는 도서를

매월 4권씩 묶음으로 아이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독후활동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봅니다.

매월 만날 수 있는 멋진 독서 유아 프로그램

깜짝도서 4권 + 만들기 키트 4종 + 책선물세트 or 비버마일리지 3만점

월 24,833원으로 만나볼 수 있는데요.

독후활동과, 부모가이드가 동반되어, 아이들이 책을 글로, 그림으로만 보는 것 뿐만 아니라.

독후 활동을 하여 생각이 넓어지는 사고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11월 프로그램으로

도서는 루비의 소원,  온 세상 사람들 ,  이야기꾼,  김만덕 이렇게 4권 구성이구요.

퍼즐까지 함께 와서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답니다.​ 

책만 봐도 내용이 너무나도 궁금해지는 그림책으로

흥미롭게 찾아봅니다..

온 세상 사람들  비룡소의 지식그림책 시리즈로 지식 다다익선의 책

다양한 문화, 종교, 의식주를 누리며 사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라

더더욱 재미있게 보았답니다..

그림으로 비교해 보여주는 구성이라 더욱 확실히 이해가 되는 것 같아요.

서로 다르다른 것을 경험하게 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 더욱 와 닿는 것 같아요.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열심히 해주어 더욱 이해하는데 도움되구요.

아들도 더욱 책읽기 재미있게 느껴진다고 하네요.​

 비버북으로 다 다르니까 더 멋져!

체험활동 워크지까지 너무나도 재미있답니다..

처음에 4권을 받아 들었을때는 언제 책읽고, 언제 비버북 워크지까지 하나 했는데..

정말 순식간에 4권 활동을 마치게 되네요..

한달 4권 구성으로 된  다음 비버북이 기다려지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스토의 인권교실

스토의 인권 교실 - 인권은 왜 중요할까? ㅣ 수상한 인문학 교실
신연호 지음, 이민혜 그림 / 시공주니어 / 2016년 10월

수상한 인문학 교실

스토의 인권 교실 

초등학생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책이랍니다..

초등학생이 읽는데 쉽고 재미있게 쓰여진 그리고 삽화도 재미있는

수상한 인문학 교실 2권에서는 인권을 말하고 있는데요.

처음엔 초등학생이라 인권이라는 말이 너무나도 어렵다고 생각했던 아들이

이 책 속 주인공 재인이를 통해 너무나도 쉽게 이해하게 되었고,

인권이 소중하다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답니다..

책 속에 등장하게 되는 인물을 통해 인권은 사람의 권리이며,

나만의 인권만이 아니라, 남의 인권도 너무나도 소중하다라는 것을 알아가면서

당연히 누려야할 인권이 누군가의 욕심으로 안타까운 일이 생길 수도 있다라는 것을 알게된답니다.

책 속 주인공 재인이의 친구 김수정.

다문화가정의 친구이며 재인이는 친구 수정이를 다문화라고 부르는데요.

재인이는 1850년대 미국에 노예제도를 알게되면서

노예라는 말이 슬픈 말이라는 것을 알게 되지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꼭 보여주고 싶었던 책으로,  인권에 중요성을 보다 쉽게

그리고 지금에 아이들에게 학교폭력 등으로 힘들어하는 현실에서 조금이나마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램에서도 부모와 함께 보며 서로에 생각을 나눠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책으로, 인권의 기본적인 개념부터 차근히 짚어가볼 수 있게 해주었던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