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다시 벚꽃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62
미야베 미유키 지음, 권영주 옮김 / 비채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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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상도가 없다고 해도 시리즈물을 채가는 건 좀 심한듯.. 새창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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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세계 경제권력 지도 - 지도로 포착한 부의 대이동
송길호 외 지음 / 어바웃어북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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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에 출간된 책이네요.... 지금의 시점에서 볼떄.... 3년전엔 그럴듯 했는데... 완전히 엉뚱한 이야기로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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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세계 경제권력 지도 - 지도로 포착한 부의 대이동
송길호 외 지음 / 어바웃어북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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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에 출간된 책이네요.... 지금의 시점에서 볼떄.... 3년전엔 그럴듯 했는데... 완전히 엉뚱한 이야기로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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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BOOn 7호 - 2015년
RHK일본문화콘텐츠연구소 편집부 엮음 / RHK일본문화콘텐츠연구소(월간지)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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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부터 만나기 시작한 BOON이 6호를 거쳐 이제 7호를 읽게 되었다. 이번호는 투어리즘의 정치학이라는 것을 특집으로 하고 있다. 일본의 도쿄 투어의 과거 그리고 현재를 다루면서 일본이 도쿄를 찾는 사람들에게 무엇을 보여주고자 하는지, 그리고 일본의 도쿄를 찾는 사람들이 무엇을 보고자 하는지를 생각해보는 내용이었다. 투어라는 것이 단순히 볼거리를 보는 것이 아니라, 많은 볼거리들 중에서 어떤 것을 위주로 설계를 해서 어떤 메시지를 남기는 것인지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또 우리나라와 일본의 수학여행의 기원과 역사를 설명하는 좋은 내용도 있고, 유난히 온천문화가 발달한 일본의 온천여행에 관한 내용을 설명하는 특집기사도 무척 좋은 읽을거리였었다.


매 호마다 한분의 작가를 소개하는데 이번에 소개된 아베 가즈시게라는 작가는 이름이 생소하다. 하지만 이렇게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에 대한 소개를 통해서, 일본의 많은 작가들 중에서 우리나라에 유난히 많이 소개되는 작가들만 편식하는 것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에서 일본문학의 번역본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하지만 사실 10명 내외의 소수 작가들의 작품들만 한정되어 소개되는 것 같아 아쉬웠었다. 이런 작가 소개를 통해 일본의 다양한 작가들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점 또한 무척 좋은 점이라고 생각된다.


나 개인적으로는 일본의 요괴를 소개하는 요괴문화에 대한 이야기가 무척 흥미로웠다. 무슨 요괴스러운 내용이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일본의 문화를 알아가면 그럴수록 '귀신', '요괴'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일본인들의 심성을 깊이 이해할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일본의 수많은 신사들이 결국은 '귀신'을 모신 곳인데. 그 사당들은 우리나라의 사당이나 절과는 개념이 상당히 다르기 때문이다. 또 '요괴' 는 일본의 문학을 이해하는데에도 무척 중요한 키워드이다. 오늘날의 일본문학에도 요괴의 주제는 계속 다양한 방식으로 변주되면서 나타난다. 그 유명한 '쎈과 치히로의 모험' 같은 애니메이션도 결국은 요괴에 대한 이야기인 것이다.


일본 사람들의 심성 깊숙한 곳을 이해하고 서양사람들이 보기에 쌍둥이처럼 무척 닮아 있는 한중일 동북아 3개국의 문화적 동질감과 차이점을 이해하는데 국내에서 발간되는 책 중에 BOON만큼 깊숙히 파헤치는 책이 없다는 느낌이 든다. 과거와 현재의 시점, 표면과 표면 밑에 있는 심원을 함께 밝히는 쉽지 않는 작업을 이 알록달록한 표지와 작은 부피의 책이 회를 거듭하면서 점점 깊이가 깊어지고 있다는 점이 반갑다. 일본이 싫다고? 그렇다면 일본을 알아야 한다. 일본이 좋다고? 그렇다면 일본에 대해 더 많은 점을 알아야 어떤 점이 왜 싫은지를 알수 있을 것이다. 바로 그런 식견을 가능하게 해주는 책이 BOO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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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알라딘 특별기획] SF 명예의 전당 : 그랑프리 TOP 8
레이 브래드버리 외 지음 / 알라딘 이벤트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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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지


멋있다. 나는 깊은 서사를 좋아해서 단편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 책에 실린 8편의 작품들은 하나같이 스토리와 함께 많은 생각거리. 새로운 세계관을 보여준다. 의미있는 아이디어 들을 접하면서 스토리의 즐거움을 함께 느낄수 있는 작품들이 가득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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