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공감, 사람을 읽다 - 다락방의 책장에서 만난 우리들의 이야기
이유경 지음 / 다시봄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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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플 셀럽 이유경 작가님의 데뷔작. 이 책을 읽으면 읽고 싶은 책이 늘어나고, 책에 대한 애정이 커지게 된다. 2021년 이 책 덕분에 좋은 책을 많이 읽게 되어서 좋았다. 이유경 작가님의 세번째 책도 너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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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2022-03-15 10:2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작가님한테 언제 세번째 책 나오는지 좀 물어봐주세요 새파랑님~

새파랑 2022-03-15 10:34   좋아요 3 | URL
저도 물어보고 싶어요 ㅋ 너무 궁금합니다 ^^ 4~5년 주기로 내시니까 올해는 나오지 않을까요? 😆

미미 2022-03-15 12:2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책 있는데 틈틈히 읽어봐야겠어요! 작가님의 다음 책도 응원하고 새파랑님의 추리도 응원합니다.ㅎㅎ😁

새파랑 2022-03-15 12:27   좋아요 3 | URL
100자평 쓸 책 찾다가 이작가님 책이 있어서 남겼습니다~!!여기에도 추리가 있었군요~! ㅋ 틈틈히 읽고 재미있는 리뷰 남겨주세요 ^^
 
이승열 - 3집 why we fail [재발매]
이승열 노래 / 윈드밀 이엔티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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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계속 멜론 스트리밍으로 듣다가 이건 무조건 소장해야 한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 중고로 구매한 음반(이미 절판). 유앤미 블루 포함 이전까지는 계속 CD를 구매했었는데 이 음반이 나오던 시기부터 음반 구매를 등한시 했던것 같다. 버릴 곡 하나 없는 완벽한 음반. 그래도 한 곡만 꼽자면 Why we f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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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2022-03-13 21:14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제가 음악을 좋아하는데도 이승열 가수는 잘 몰라요~~
오늘은 이 가수의 노래를 들어 볼께요^^

새파랑 2022-03-13 21:26   좋아요 4 | URL
요것도 알라딘에서 중고로 구매해서 100자평을 남겨봤습니다~!! 이승열 검색하시면 아시는 유명한 노래가 많이 나올거에요 ㅋ 목소리가 좋으셔서 유명 ost 음악을 많이 불렀던 아티스트 입니다 ㅋ

미미 2022-03-13 21:53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아니 이건 무슨 책인가!하고 보니 음반이었군요? 저도 들어보겠습니다ㅎㅎ ost즐겨듣는 미미🤭

새파랑 2022-03-13 22:10   좋아요 4 | URL
이 음반 너무 좋아해서 그냥 씨디로도 구매했습니다 ㅋ 이승열님이 부른 유명한 ost 중에 미생이랑 국가대표가 생각나네요 ~ 근데 개인적으로는 본인 음반에 있는 노래가 훨씬 좋습니다 ^^

Yeagene 2022-03-13 22:10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이 분 미생ost부르셨죠?날아 였나요..
목소리도 좋고 노래도 잘 부르시더라구요ㅎㅎ

새파랑 2022-03-13 22:22   좋아요 5 | URL
맞아요 ㅋ 그 노래도 이승열님이 불렀는데 가사도 좋고 너무 감동이더라구요 ㅋ

singri 2022-03-13 22:59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시그널ost때 봤네요 유앤미블루 방준석이랑 연결되고 방준석은 또 백현진이랑 연결되서 전 지금 학수고대했던 날 들어요ㅎㅎ
이노래도 진짜 특이한데 중독됩니다.

새파랑 2022-03-14 06:50   좋아요 3 | URL
방준석하고 함께 한 유앤미블루도 완전 좋아해요 ㅋ 제가 백현진은 안들어봤는데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coolcat329 2022-03-14 10:22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이 분 ebs라디오에서 세계음악 진행하시는 분이죠?
영어로 책 읽어주는 팟캐도 있었던거같은데요.

새파랑 2022-03-14 11:41   좋아요 3 | URL
제가 라디오를 안듣지만 그런것도 한다고 들은것 같아요~ 교포(?) 출신이셔서 영어도 잘하시더라구요 ^^

scott 2022-03-15 17:28   좋아요 3 | URL
맞습니다!
쿨켓님
영어로 낭독 해주시는 분!ㅎㅎ

mini74 2022-03-14 19:2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미생 넘 좋아해서 자주 듣는데 가수는 몰랐어요 ㅠㅠ 이승열 표지도 강렬한데요. 기억해 두겠습니다. cd란 소리가 참 반갑네요.

새파랑 2022-03-14 21:10   좋아요 3 | URL
기억하시고 꼭 들어보세요~!! 완전 좋습니다 ㅋ 저 cd도 야금야금 모으는 중입니다 ^^

scott 2022-03-15 17:2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미생의 ost를 불렀던 가수 였네요

새파랑님이 강추 하는 음악, 가수 음반은
무조껀!
장바구니로 ~@@@

새파랑 2022-03-15 17:38   좋아요 3 | URL
앗 근데 절판이에요 😅 멜로에도 있습니다~!! 이승열 완전 좋아요 ^^
 
마리안의 변덕 20세기 프랑스 희곡선 19
알프레드 드 뮈세 지음, 김도훈 옮김 / 연극과인간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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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2041 오랜만에 읽은 희곡. 마리안의 변덕 때문에 흔들리는 클로디오, 셀리오, 옥타브 세 남성의 이야기가 웃프게 그려진다. 가장 많이 좋아했던 사람이 결국 피해자가 된다. 분량 자체가 짧고 이야기는 명쾌하지만, 해설을 보니 담고 있는 내용과 의미가 결코 단순하지 않다는걸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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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2-03-11 13:0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많이 좋아했던 사람이 피해자 ㅠㅠ 는 맞는 듯 합니다 ㅠㅠ ~

새파랑 2022-03-11 13:20   좋아요 3 | URL
이 책 너무 얇아서 100자평을 쓸까 말까 하다가 그냥 간략시 남겼어요. 다시 희곡에 대한 애정이 생겨야 하는데 😅

미미 2022-03-11 13:3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명쾌한데 깊이가 있는 작품 좋아하는데 별이3개라 고민됩니다. 80페이지에 가격도 착하네요😁

새파랑 2022-03-11 13:49   좋아요 3 | URL
깊이가 있다는건 해설보고 알았어요 😅 저는 그냥 생각없이 읽었습니다 ㅋ 시간되시면 그냥 가볍게 읽으시면 될거 같아요. 구매는 비추 입니다~!!

제가 21년 10월 1차 구매한 책(15권) 중에 이 책만 안읽어서 마져 읽었어요 ㅋ 드디어 한박스 치웠습니다 😅

scott 2022-03-11 23:4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N22041 ]요 표시는
새파랑님 서재방 보유 책들!숫!자 !😉

새파랑 2022-03-12 09:35   좋아요 1 | URL
만약 저한테 저렇게 많은 책이 있었으면 바로 북카페를 차렸을거 같아요 ㅋ

저 숫자는 저 나름대로 읽은 책들 정리하려고 붙인 거에요 ㅋ
22년에 41번째로 읽은 책입니다 ^^
 
보바리 부인 펭귄클래식 에디션 레드
귀스타브 플로베르 지음, 이봉지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웅진)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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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주의 소설의 선구자인 "귀스타브 플로베르"의 대표작으로, '부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작품. 인간의 욕망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이 작품은 '보바리즘'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었고, 문학사적 의의와는 별개로 일단 대단히 재미읽고 가독성이 좋다. 프랑스 문학을 좋아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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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cat329 2022-03-07 10:58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는 김화영 님 번역으로 읽었는데 다른 분 번역으로도 읽어보고 싶어요. 저는 이 소설이 어찌나 잔인하게 웃기던지요. ㅠㅠ

새파랑 2022-03-07 11:00   좋아요 4 | URL
저는 이 팽귄에디션 클래식이 가격도 착하고 마음에 들더라구요 ㅋ 100자평 챌린지인데 다시 읽어보고 싶네요~!!

햇살과함께 2022-03-07 11:02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이 에디션 좋네요~ 뭔가 문제작들(?)만 모아놓은 것 같은 ㅎㅎ

새파랑 2022-03-07 11:15   좋아요 4 | URL
뭔가 자극(?)적인 작품만 모아놓은거 같은? ^^ 저 마카롱 에디션중 모빠쌍하고 모피를 입은 비너스도 있는데 그것도 둘다 좋았어요 ^^

미미 2022-03-07 13:3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펭귄 클래식으로 읽으셨네요? 저는 을유출판사로 준비해두었어요.😁 두꺼워서 시작을 미루는 중인데 마지막 문장에 흔들립니다.ㅎㅎ

새파랑 2022-03-07 13:44   좋아요 4 | URL
요 책은 정말 두께와 무관하게 술술 읽힙니다~!! 미미님 이 책 읽으시면 별 9개 주실거라 확신합니다 ㅋ

바람돌이 2022-03-07 14:2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왠지 가독성이 안좋을거 같은데 음 좋단 말이지요. ㅎㅎ 기억해두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채털리부인은 진짜 가독성 꽝이었습니다. (뭐 오래전 읽은거라 지금은 어떨지 장담 못하겠지만.... ㅎㅎ) 어쨌든 그래서 부인류는 안 읽고 싶다는...... ㅎㅎ

새파랑 2022-03-07 14:35   좋아요 3 | URL
부인류 중에 제가 읽은게 보바리 부인과 델러웨이 부인,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인데 ㅋ 전 모두 좋았습니다 ^^ 채털리 부인 저도 읽으려고 책꽂이에서 빼놨어요 ㅋ

페넬로페 2022-03-07 14:32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보봐리 부인은 필독서인데 저는 아직이예요. 읽어야 하는데도 왠지 좀 식상할 것도 같고~~
그래도 읽겠습니다. ㅎㅎ

새파랑 2022-03-07 14:36   좋아요 5 | URL
그렇게 식상하시지 않을거 같아요. 막상 읽으면 좀 세련되게 느껴졌어요 ㅋ 아 저런 심리구나! 하는 느낌도 받았어요 ㅋ

고양이라디오 2022-03-07 18:38   좋아요 4 | URL
저도 필독서라 생각하고 있는 책입니다. 저도 어서 읽어봐야겠어요ㅎ

새파랑 2022-03-07 19:09   좋아요 3 | URL
일단 유명한 책은 유명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 언제 시간되시면 꼭 읽어보세요~!!

mini74 2022-03-07 16:2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는 보바리도 좋았지만 체털티부인이 좀 더 좋더라고요. 그러고 보니 두 부인의 작가 모두 음란물? 로 곤혹을 치뤘네요 ㅎㅎ

새파랑 2022-03-07 19:11   좋아요 2 | URL
보바리 부인은 전혀 음란(?) 하지 않은데, 채털리 부인은 살짝 봤는데 약갸 음란(?)한게 있는거 같더라구요 ^^ 더 좋았다고 하시니 저 다음번 읽을 책은 채털리 부인 입니다~!!

서니데이 2022-03-07 21:2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펭귄 클래식은 단색이 많았던 것 같은데, 이 표지는 색상이 조금 다른 것 같은데요.^^
가독성이 좋다고 하시니, 번역도 좋은 것 같아요.
새파랑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새파랑 2022-03-07 22:32   좋아요 2 | URL
기존 팽귄 클래식 중 무슨무슨 에디션 으로 나온 기획판? 같은거에요. 싸고 좋아요 ㅋ
 
나의 안토니아 열린책들 세계문학 195
윌라 캐더 지음, 전경자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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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추억은 현실이나 다름없으며 앞으로 우리에게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그 어떤 일보다도 더욱 소중하지 않은가.˝ 미국의 지방주의 작가 윌리 캐더의 대표작. 광활한 미국의 대지가 눈앞에 그려지고 어린 시절에 대한 향수가 떠오른다.시간이 지나도 행복했던 과거는 사라지지 않는다. 초강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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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화가 2022-03-05 10:21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오 재밌겠어요^^

새파랑 2022-03-05 10:33   좋아요 4 | URL
작년에 읽은 책인데 리뷰를 안써서 써봤습니다 ㅋ 알라딘 100자평 이벤트를 겸해서 그동안 구매하고 읽었는데 100자평 안남긴 좋은 책들에 대해서 남기려구요~!

이 책 너무 좋아요 ^^ 시간되시면 꼭 읽어보세요~!!

Jeremy 2022-03-05 10:41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Some memories are realities and are better than anything
that can ever happen to one again.”
― Willa Cather, My Ántonia
이건 새파랑님이 인용하신 구절.

밑의 Quote 는 제가 좋아하는 구절.
“Now I understood that the same road was to bring us together again.
Whatever we had missed, we possessed together the precious,
the incommunicable past.”
― Willa Cather, My Ántonia

새파랑 2022-03-05 10:43   좋아요 4 | URL
제가 리뷰를 썼으면 제레미님이 좋아하신 구절도 썼을거 같아요. 밑줄이 그어져 있더라구요 ^^ 갑자기 이 책이 다시 읽고 싶네요. 이 책 너무 좋았어요 ~!!

페넬로페 2022-03-05 10:57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어떤 추억은 현실과 다르지 않다는 말이 맘에 와 닿아요. 읽고 싶어지는 책이예요^^

새파랑 2022-03-05 11:04   좋아요 5 | URL
이 책은 분명 페넬로페님이 좋아하실거라 확신합니다 ㅋ 전 이런 잔잔하고 아련한 작품이 좋더라구요~!

han22598 2022-03-05 11:1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도 작년에 윌라님 대주교 읽었어요 ㅎㅎ 으흐흐 너무 좋았어요.. 올해는 안토니오 읽어야죵ㅋ

새파랑 2022-03-05 11:29   좋아요 2 | URL
대주교도 아주 좋았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안토니아가 더 좋았어요 ㅋ 제가 윌라 캐더의 작품은 세편밖에 안읽어 봤지만요 😅

올해 꼭 읽으세요~!!

라로 2022-03-05 11:2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나의 안토니아 너무 좋아요!!! 기회 되시면 영문으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번역본과 비교하며 읽어도 좋을 것 같고요. 애정하는 작품과 작가에요. 👍

새파랑 2022-03-05 11:30   좋아요 2 | URL
역시 라로님도 좋아하시는 작가군요~!! 위에 제레미님 영문 문장 보니까 왠지 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능력이 안될거 같아요 😅

그레이스 2022-03-05 20:5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초강추예요?!
알겠습니다. 저장

새파랑 2022-03-05 22:05   좋아요 3 | URL
그레이스님께도 꼭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왠지 잘 맞으실거 같아요 ^^

mini74 2022-03-05 21:2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새파랑님 소설 맛집 ㅎㅎ 별 다섯개네요. 저도 저장합니다~

새파랑 2022-03-05 22:05   좋아요 3 | URL
요건 좀 잔잔합니다 ㅋ 미니님하고도 잘 맞으실거 같아요~!!

coolcat329 2022-03-05 21:52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윌라 캐더도 꼭 읽고 싶어요. 초강추라니 역시 좋군요!

새파랑 2022-03-05 22:06   좋아요 4 | URL
윌라캐더를 읽으신다면 꼭 이 책을 1번으로 읽으세요 ^^

coolcat329 2022-03-05 22:08   좋아요 4 | URL
아 저는 대주교를 갖고 있는데 그럼 이 책을 사야겠군요!
아참! 저 오늘 종로 알라딘가서 새벽의 약속 사왔답니당 ㅋㅋ

새파랑 2022-03-05 22:12   좋아요 4 | URL
득템하셨군요~! 저도 내일은 우주점 오프라인 가봐야 겠어요 ㅋ 대주교도 좋았는데 전 안토니아가 좀 더 좋더라구요 ^^

희선 2022-03-06 01:0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넓은 미국 땅이 눈앞에 그려진다니... 그렇게 넓은 땅 본 적 없는 것 같아요 중국도 넓겠군요


희선

새파랑 2022-03-06 17:59   좋아요 2 | URL
저도 지평선이 보이는 넓은 땅 한번 보고 싶네요 ㅋ 이 책 잔잔하고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