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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알라 2022-04-28 00:0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가끔은 차가운 칼날처럼 도려내버리고 싶은 마음을 느끼는 사람이 필사하면 더 좋은 문장이겠네요.
꾸준히 일력 써나가시는 새파랑님, 꾸준함(한 분들)은 항상 존경스럽고 넘사벽이십니다

새파랑 2022-04-28 05:06   좋아요 0 | URL
요새는 일력을 매일 쓰지는 않고 몰아서 쓰고 있습니다 😅 알라님이 부지런히 읽고 뛰시니 더 부지런하시죠~!!

페크pek0501 2022-04-28 17:2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신형철 님의 추천이라면 읽고 싶은 특별한 책이네요.

새파랑 2022-04-29 06:19   좋아요 1 | URL
이 책 좀 읽다가 피곤해서 자버렸어요 ㅎㅎ 😅 오늘은 꼭 완독하겠습니다~!!
 
벚꽃동산 열린책들 세계문학 22
안톤 파블로비치 체홉 지음, 오종우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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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잘 쓰는 사람은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다. 단편의 황제 안톤 체호프는 희곡도 너무 잘쓴다. 왜 그는 장편을 쓰지 않았던가~! 체호프 팬이라면 꼭 읽어봐야 하는 희곡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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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emy 2022-04-26 13:18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원래 Anton Chekhov 의 이름을 언급할 땐
Short Story Writer, 단편 소설 작가로서뿐만 아니라
Playwright, 극작가로서 더 알아준답니다.
극작가였지만 이렇게 대단한 단편들을 발표한
작가이기도 했다, 는 식으로요.

흔히 현대극, ˝Modernism in Theater ˝ 의 3대 거장으로
Anton Chekhov 과 Henrik Ibsen
(이 두 작가때문에 제가 희곡읽기에 맛들였으니까요.)

그리고 Johan August Strindberg 을 꼽는다고 합니다.
(그의 작품은 ˝The Ghost Sonata˝ 하나밖에 안 읽어서
그다지 잘 알지는 못하지만요.)


˝Cherry Orchard˝ , 벚꽃동산, 말고도 다른 유명한 두 작품,
˝Uncle Vanya˝ 와 ˝Three Sisters˝ 강추합니다.

저는 초연 때 폭망해서 한동안 체호프가 희곡 쓰는 걸
포기하게했다던 ˝The Seagull˝ 도 좋기만 하던데,..

어쨌든 그의 수많은 단편들과 맥락을 같이 하면서도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불멸의 ˝극작가˝ Anton Chekhov.





새파랑 2022-04-26 15:15   좋아요 4 | URL
체호프가 희곡에서 더 유명하군요~!! 못하는게 없는 체호프, 세상은 불공평한거 같아요 😅

저는 세번째 극작가(조안 오거스트?)는 첨들어봐요 🤣

서니데이 2022-04-26 22:5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벚꽃동산, 체호프 아니야? 하면서 보다가
작가 이름에 체홉이라고 되어 있어서 그랬다는 것을 조금 뒤에 알았습니다.
새파랑님, 좋은 하루 되세요.^^

새파랑 2022-04-27 12:22   좋아요 4 | URL
체호프 보다는 체홉이 더 어울리는거 같아요 ㅋ 밖에 날씨도 좋은데 즐거운 산책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mini74 2022-04-27 15:2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체홉의 희곡 꼭 읽어볼게요 새파랑님 *^^*

새파랑 2022-04-28 05:08   좋아요 2 | URL
미니님 책장에 이미 있을거 같아요. 세계문학전집 보유자 미니님~!!

페크pek0501 2022-04-28 17:2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체호프의 단편집을 너무 사랑합니다. 민음사 것도, 펭귄클래식 것도 좋았습니다.
희곡은 아직...ㅋ

새파랑 2022-04-29 06:22   좋아요 1 | URL
역시 체호프 마니아 페크님~!! 희곡도 아주 좋아요 ^^
 
죽은 자들의 포도주
로맹 가리 지음, 장소미 옮김 / 마음산책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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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2060 로맹가리의 첫 장편이지만 가장 마지막에 출판된 작품. 나름 로맹가리의 팬이긴 한데 이 책은 끝까지 읽을 수 없었다. '튤립'이라는 남자가 공동묘지로 들어가서 해골로 남아있는 망자들을 만나는 이야기인데, 유머에 유머로만 일관되어 있어서 집중해서 읽기 힘들었다. 나중에 다시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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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2022-04-24 13:2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새파랑님이 별3개 주신데다 완독도 힘드셨다면 로맹가리가 잘못했네요😅

새파랑 2022-04-24 13:28   좋아요 4 | URL
세번 시도하다가 읽기 포기했어요 ㅋ 딴책으로 갈아탔습니다 😅

Yeagene 2022-04-24 19:4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로맹가리 명성 때문에 출간된 작품일지도 모르겠네요...새파랑님, 고생하셨습니다!♡

새파랑 2022-04-24 22:59   좋아요 2 | URL
해설을 보니까 아들인가? 누군가가 이 책의 출판을 막았었다고 하더라구요 ㅋ 제가 이런 유머에 좀 약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습니다 😅

거리의화가 2022-04-25 09:1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유머에 유머라니. 저도 읽기 힘들 것 같습니다^^;ㅋㅋ 고생하셨어요~ㅎㅎ

새파랑 2022-04-25 12:23   좋아요 0 | URL
제가 좀 진지(?)해서 유머에 약한가 봅니다 😅 읽다 말아서 고생까지는 아닌거 같아요 ^^

mini74 2022-04-25 09:5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새파랑님이 책을 포기하시다니 ㅎㅎ 미미님 말씀대로 책이 잘못했네요. 제가 도서관이나 어디고 이 책을 보게되면 엉덩이 때찌때찌래드릴게요 ㅎㅎ

새파랑 2022-04-25 12:23   좋아요 2 | URL
미미님과 미니님 말씀은 진리이니 로맹가리가 잘못한걸로 😆

scott 2022-04-25 23:2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로맹 가리 별 💥💥💥

더 남긴 작품들이 없어서 슬픕니다 ㅎㅎㅎ

새파랑 2022-04-26 06:08   좋아요 2 | URL
전 아직 안읽은 작품이 많아서 😅 다음번에는 유명한 작품을 읽어야 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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