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Wig (Paperback + Workbook + 테이프 1개) - Starters
콜린 웨스트 지음 / Walker Books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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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과연 자신이 완벽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어떤 부분에 있어서 결함을 가지고 있다. '이상적'이란 단어는 사람들에게 맞지않다. 누구라도 세상 모든 사람이 만족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될 수가 있다. 성격이 안 좋을 수도 있고, 운동을 잘 못할 수도 있고, 신체적 결함이 있을 수도 있다. 짧은 동화책속에서, 그 사람들마다의 차이점을 알아본다.

Big Wig. It is a name of a giant. He is bald, so he has big Wig. When he lose his wig, he searching for his wig and find his soulmate has some problem too.

I know bald is not good to see, but it's not bad things. Everyone has other problem. We must understand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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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는 외롭지 않다 2 - 한 단어를 알면 열 단어가 보이는 어휘책
최인호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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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r가 흐르고 흘러서 floe까지 되는 이치를 알게 해 준책]초6 최 상철

나는 영어를 참 좋아하는 편이다. 하나의 언어로써... 내 영어 발음이 썩 좋은 편은 아니지만, 간단한 단어를 주로 사용하지만 원어민과 대화를 무리없이 하고, 영어 일기를 간단한 문장으로 써 내지만 문법에는 어긋남이 없는 정도로 쓰고 있으니까. 그러나 많은 단어를 알려고 노력하지 않자, 매일 비슷한 일기내용에 어휘력을 늘리라는 충고를 받아서 나 또한 그러고 싶었지만 쉽지는 않다. 



최근에는 글로벌 시대라는 이름으로 영어 열풍이  불어닥치고 있다.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은 사회적으로 쉽게 성공할 수 있는게 지금의 사회다. 그럼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바로 영어의 97%를 좌우한다는 단어이다. 한글도 단어로, 영어도 단어로 이루어져 있다. 글을 읽으려면 단어의 뜻도 알아야 하고 마치 한자처럼 단어도 몇 가지 단어가 모여서 새로운 단어를 이루어 내고 있다.

영어는 마치 한자와 같이 아무리 단어를 많이 알아도 전체를 알지 못한다. 그만큼 영어는 단어가 샘솟는다. 한자에서도 아무리 한자를 많이 알더라도 심지어는 세상에 공개되지 않은 한자조차 있으니 그 단어를 전부 알기란 쉽지가 않다. 하지만 일반 회화를 한다면 몇 가지 기본 단어만 깨쳐도, 다른 연관된 아무리 어려운 단어라도 쉽게 알수가 있다. 한 단어의 뜻이 옮겨져 전혀 다른 단어도 같은 뜻이 될 수가 있으니 이는 단어들 모두 그 근본이 같은 경우가 있다고 한다.

영어는 많이 알수록 좋긴 좋지만, 구지 rhinotillexomania같은 단어를 외우지 않아도 된다. 코를 후비는 강박적인 병명의 이 단어는 단지 존재하는 것일 뿐 꼭 알 필요는 없다. 요점은 앞에 붇는 rhino! 본래 nose라는 뜻이 있지만, 대부분 코에 관련된 단어가 앞에 rhino가 붙어서 이루어진다. 코뿔소를 뜻하는 rhino, 코 성형수술을 rhinoplasty라고 부르는 데에도 그 근거가 담겨있다. 왜 rhino라고 하는지 무척 궁금하기는 하지만 책에게 질문할 수는 없었기에 궁금증을 겨우 참아내었다.

odd. odd는 매우 다양한 뜻으로 쓰인다. 홀수를 뜻하는 odd number의 주인이 되기도 하며, 확률로 나타내지기도 한다. 그럼 짝수는 어떨까? 짝수는 even number로 불린다. even은 평평한 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데, 짝수는 네모난 도형으로 보았을 때 평평해지고 홀수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기에 등장한 odd는 외로운, 다른의 뜻등 다양한 뜻을 가지고 있으므로 알아두면 꼭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욕으로 많이 쓰이는 '개'란 단어가 미국에서도 많이 쓰인다는 것을 보고 무척 놀랬다. 미국에서는 근신중이다, 잘못을 빌고 있다 등의 뜻을 'in the dog house'로 표기한다고 한다. 또한 엄청난 비가 쏟아지면 'rained cats and dogs'로 표기한다고 한다. 개는 한국에도 무척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미국인들에게도 무척 친숙한 동물인가보다.

이처럼 한 단어를 아니, 수많은 표현들이 눈 앞에 보였다. 영어는 어렵게 생각할 것 없다. mono, flu등의 짧은 단어들이 결국에 긴 단어로 가게 되는 것이다. 모든 것은 기초부터 시작해야 하고 영어 또한 쉬운 기초 단어부터 시작해야 하는 법이다. '단어는 외롭지 않다' 이 책이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단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도 알았지만, 한 단어에서 파생되는 여러 의미까지 파악할 수 있어 앞으로 내 영어 공부에 더 많은 도움을 줄 책이었다. 재미있는 이야기같은 책이 아니었던지라, 한 꼭지정도씩 일주일을 걸쳐 읽게 되어, 시간이 꽤 걸렸지만, 끝까지 다 읽을 수 있었다.  이 시리즈는 한번씩 읽으며, 자주 자주 이용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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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만화 영어 교과서 1 - 어휘편 되기 전에 시리즈 3
석동연.정주리 지음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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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날, 도서관 두 군데에서 책을 18권 빌려다 주신 부모님. 그 골라오신 책들 중에 그동안 읽고 싶었던  스콜라책이 두 권이나 들어 있어서 정말 기뻤다.  특히 영어 교과서1은 나에게 정말 놀라움을 선사해 주었던 책이다. 우리 말을 하면서 영어를 섞어가며 말하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정말 많은 단어들을 알 수 있게 해주던 책이었다. 특히 평소에 알고 있던 단어들이 전혀 다른 의미도 가지고 있었기에 매우 놀라웠다.

un과 dis란 말이 붙으면 전혀 의미가 바뀌는 단어들. 이 둘은 모두 부정문으로 바꾸는데 한 몫 한다. able이란 단어는 가능하단 뜻의 단어로 can과 비슷하다. 그런데 un-자가 붙어서 unable이란 단어가 만들어진다면  불가능하다는 뜻이 나온다. 그 외에도 like에 dis가 붙는다면 안 좋아한다는 뜻도 된다.

영어에서는 한 단어라도 여러 개의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가 많다. 그래서 사람들이 서로 잘못 해석을 한다면 완전히 대화가 어긋나는 경우도 발생한다. 많은 뜻을 가진 present는 선물, 현재, 참석하다, 나타나다 등의 뜻을 가지고 있고 waste란 단어는 쓰레기, 낭비하다등의 단어가 있다. 그래서 대화를 할 때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 단어가 여러 뜻을 가진 경우도 있지만 단어와 뜻이 완전히 다른데도 발음이 비슷해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meet와 meat는 동사와 명사이므로 단어만 듣는다면 힘들겠지만 문장에서 찾는것은 매우 쉽다. 하지만 비슷한 단어가 같은 동사이거나 같은 명사인 경우에는 단어의 순서 배열도 알기 힘들기 때문에 그 둘을 구별하기란 정말 쉽지 않을 것이다.

영어 교과서에서 전문적인 문법과 같은 것은 소개되지 않아 약간 아쉬웠지만, 나도 모르던 다양한 단어들이 나와서 내 머리가 점점 더 많은 단어들을 입력하고 있는 듯 하다. 미래에 세계로 나간 내가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앞으로도 영어를 더 공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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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Together (Paperback) - student book
David McKeegan & Susan Iannuzzi 지음 / Oxford(옥스포드)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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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GET TOGETHER 2권을 끝내고, 제 3권이 이르렀다. 그리 어려워진 것은 아니지만 약간의 난이도 상승으로 인해 전화영어의 숙제를 하는데 약간 지장이 생겼다. 그렇지만 내가 잘 모르게 되었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현재도 내가 모르던 문법에 대해서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

이 책에서는 4개의 대표적인 시제를 배우게 된다. 바로 simple present(단순 현재형), present progressive(현재 진행형), simple past(단순 과거형), past grotressive(과거 진행형)이다. 단순 현재형은 습관적인 행동에 관하여 사용하고, 현재 진형형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을 나타내고, 단순 과거형은 이미 끝난 일을 설명하며 과거 진행형은 과거에 있던 일을 다시 현재 진행형 형식으로 인행하는 것이다. 이 네가지만 잘 알아둔다면 문법의 기초는 닦아둔 것이다. 과거와 현재형 뿐만 아니라 미래형도 존재하는데 이는 will~ 과 같은 표현을 사용해 ~~할 것이다, 라는 미래에 어떻게 할 것인지,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를 예측하는데 쓰이는 문법이다.

드디어 오늘 마지막 장을 끝을 내었다. 이 책 한 권을 통째로 다 끝내니 매우 뿌듯하다. 앞으로 4권도 빨리 빨리 정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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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Together (Paperback, Student) - student book
David McKeegan & Susan Iannuzzi 지음 / Oxford(옥스포드) / 2003년 10월
평점 :
절판


내가 GYC 전화영어를 시작하면서 첫번째로 시작한 교재이다. 중학 영어 수준인 이 책은 아직 2권이다 보니 영어를 많이 해본 아이라면 원만하게 풀 수 있을만한 책이다. 16파트로 나뉜 이 책은 맨 마지막에 종합 학문별 전문 자료에 관한 것이 나오며 지금까지 배운 내용의 총 복습과 함께 배운 단어들이 나온다. 배운 내용을 맨 마지막에 이렇게 테스트를 해 본다면 영문법을 훨씬 쉽게 외울 수 있으며, 뒤에 나오는 영어도 자주 훑어본다면 매우 좋겠다. 현재 규칙적~불규칙적 복수 명사, 인칭대명사, 셀수 있는 것과 셀수 없는 명사 some/any등에 대하여 배운다. 1권부터 시작하여 차례대로 영어 문법을 실력을 쌓아준다면 최고의 책이라 할 수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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