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39 Clues #2 : One False Note (Hardcover) The 39 Clues (Book) 2
고든 코먼 지음 / Scholastic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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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기다리고 기다리던 39클루스 제 2권. 한글 번역본으로 나오는 것을 도저히 기다리지 못해 시리즈를 모두 사 버리고 말았다. 다행히도 2권을 제외하고 모든 책에 카드 팩이 들어있어서 39클루스 게임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지만, 이게 왠 일?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 국적을 가진 사람만 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하지 않았는가! 충격에 머리가 멍해지고, 10만 달러의 꿈이 날아갔다는 생각에 잠시 얼떨결해 졌지만, 그래도 이 여러 명의 작가가 쓰는 책 시리즈를 온전히 즐겨보기로 했다. 

Well, it starts with France. I expected to win the prize, because Read the boks, Play the game, Win the prizes also said at Korean book. I really wanted to take the prizes! Well, the clues to solve in the homepage is quite fun. I recommend you playing the game, but you have to notice they are all English. I had a lot of troubles to solve them, too! 

And the second book was written by Gordon Korman, who is famous by Everest's children. I understanded why 10 writers are going to relay this book. Nobody have to know the story will going on. If only one people wirte this series, than they can tell people how will it go and win the prizes. 

And I'll tell you about the story. There are four kinds of Kahills; Lucian, Janus, Ekaterina, Tomas. Lucian's symbol is snake, Janus is Jakal, Ekaterina is Dragon, and Tomas is a white bear. Dan and Amy are searching for their real kinds of blood.

Amy and Dan Kahill had a lot of troubles this time, too. I hope them to find the secret of Kahills and become the most effective people in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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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 again! 중학교 교과서로 다시 시작하는 토익 영문법 Try again! 중학교 교과서로 다시 시작하는 시리즈
유화성 외 지음 / 길벗이지톡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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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번주 토요일날 볼 시험 대비로, 그 준비 과정에서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토익 영문법도 한 번 읽어보기로 했다. 토익에서 꼭 필요한 영문법을 익히고, 토익의 Part 5, 6만큼은 꽉 잡자! 

Try Again! 이라는 제목대로 이 책은 내용상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는 공부도 이 책을 통해서 다시 시도하면 꼭 성공하게 되어있다. 하나 아쉬운 점은 이 영문법 책은 Toeic이란 이름을 달았을 뿐, 그냥 일반 문법 책과 비슷해 보였다. 결국, 이 책을 통해 토익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은 다른 책도 비슷한 효과를 얻는다는 사실이다. 

그래도 만화를 이용해서 예문을 든 것은 참 좋은 내용이었다. 예를 들어, "다시 만난 때까지 잘지내야 해."는 "You'll try to keep fit until we get back together.", "그때까지 돌아 올 수 있는거지?"는 "Could you come back by then?"등 연결어에 관한 내용에서는 연결어가 들어간 문장어로 간단히 워밍업을 하면서 배우는 형식이다. 

중간에 있는 문제들도 참으로 커다란 도움이 될 것 같다. Try again! 시리즈의 다른 필요한 책들도 한 번 구매해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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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가정법 - 가정법으로 끝내는 영문법
최인호 지음 / 두앤비컨텐츠(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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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어학 강사로 유명한 최인호 선생님이 저술하신 굿바이 가정법. 현재 초등학교 교육의 실정은 상당히 위험하리만치 공백이 많고 오점이 많은 상태로, 우리가 배우고 있는 원어민이 쓴다는 기초 회화는 사실상 원어민과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 상당수가 변질된 상태이다. Thank you도 이미 옛날말, Pardon me?도 구어의 한 형태로 지금은 퇴화된 말이다. 우리나라 말도 시대를 겪으면서 변해가는데, 이제는 더이상 고정된 사고방식을 갖지 않고 변화하는 실제 영어에 맞춰 배워보자. 

성문 영어는 이미 우리나라 영어 선생님들의 마인드를 꽉 잡고 뒤흔들고 있는 신성한 존재와 같다. 영문법 교재를 보면서 내가 가장 어려워 하는 것 중 하나는 가정법이다. 가정법하면 대한민국 국민이 떠올리는 것은 딱 세 가지가 있다. 

1.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일을 가정해 보는 것 , 2. if, 3. If I were a bird, I would fly to you  란 예문이다. 가정법을 무언가 없는 일을 가정해서 말한다는 것으로 틀에 박힌 사고를 하니 가정법을 증오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자, 그러면 어떻게 알아야 가정법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것일까? 

저자는 여기서 특이한 새로운 영문법을 등장시켰는데, 바로 일보후퇴어법이란 것이다. Can you help me? 와 Could you help me? 의 차이는 어조의 차이라고 우리는 당연히 배워서 알고 있다. 그럼, Can과 Could의 차이는 Could가 Can의 과거형이라는 사실이다. 그럼 시제가 과거형으로 일보 후퇴한 셈인데, 이렇게 됨으로써 어조도 좀더 누그러들게 되는 것이다. 어조를 한 보 후퇴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시제가 일보 후퇴되니, 이것을 일보후퇴어법이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일보후퇴어법 따위가 어렵게 왜 쓰이냐고? 이것은 세계 어느 나라 말에도 조금씩 찾아볼 수 있는 예이고, 우리나라 말에도 있다. '만약 나에게 고양이가 있었다면!' 하고 바라는 말도 '있었다면!'이란 말이 '있다면!'보다 훨씬 더 자연스럽게 쓰이고 있다. 왜 하필 일보후퇴어법이냐 묻는다면, 우리나라말도 그러한데 영어권에선 그러지 말란 법이 있냐고, 너도 자연스레 쓰고 있는 말인데 배우기 싫다는게 말이 되냐고 반론이 가능한 셈이다. 

틀을 깨는 언어 교육에 아, 진짜 명강의는 이런 것이구나, 하고 생각했다. 정부가 주관하는 공교육의 질이 떨어진다고 말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이것이다. 교육 개혁을 일으키지 않는한, 사교육을 줄이기는 커녕 현재 영어 선생님들의 잘못된 사고방식조차도 제대로 고칠 수 없다는 것이 현실임에 매우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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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ek 2010-01-05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보후퇴어법'이라... 그럴듯 하군요!! @.@

최상철 2010-01-08 07:03   좋아요 0 | URL
네~ 최인호샘 팬이 되었어요 저는요 ^^*
 
Diary of a Wimpy Kid: The Last Straw (Book 3) (Paperback) Diary of a Wimpy Kid (윔피키드) 3
제프 키니 지음 / Puffin Books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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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피 키드 다이어리 제 3권. The Last란 말만 보고 마지막 이야기구나, 싶으면서 씁쓸하게 읽었지만 실제로는 마지막 지푸라기란 뜻으로, 생존을 위한 몸부림 비슷한 뜻을 의미한다는 사실을 알고서 앞으로도 계속 책들이 나오겠구나, 하고 깨달았다. 윔피 키드, 그레고리 해플리가 겪는 재미있는 일상사를 만화 일기로 그려낸 책, 그 세 번째 이야기도 역시나 재미와 유머로 가득했다. 

Gregory Heffley is a really weak boy. I saw his life for severe years and there is a one rule for him. Nothing goes for him. Yes, at the second story, Gregory could get some advantages to have some problem to take into the woman's toilet. 

And the Last Straw? Well, he met a lot of new friends who can care hm with their fist, and it is winter that makes him really poor. He's living in a cruel world that makes him weak. However, we know that he will never lean over. He is a homorous man who can't even joke funny. He's greedy and can use others like his broom. 

I can't understand why Greg hate his little brother, Manny. Yes, I had a sister, too. Maybe it's too hard for him to taking care of him. I know that grown-ups never understand him, we think. However, they know everything but they just clame you their wrong part, because they are young. Just wait until he grows up. I know Greg can give everything back to him what he did to him.

The last straw... I know it was a cold winter for Gregory Heffley. His father wants him to do better in his soccer team, and always eat his lunch because he is addiceted about sweet food. Well, Greg. I want to see you at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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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번 읽고 끝내는 기적 같은 영문법 - 개정판
김영훈 외 지음 / 기탄출판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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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책을 산지도, 읽은지도 무척 오래되었지만 이 책을 읽은 독후감을 안 썼음에도 불구하고 내용들을 거의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곧 있으면 있을 영어 시험으로 인해 영어책들을 다시 읽기 시작했는데, 이 기적 같은 영문법 덕분에 기적적으로 영문법을 쉽게 익힐 수가 있게 되었다. 

영문법의 시작은 당연히 문장이다. 영어 문장은 우리나라와는 어순이 달라서 I like apple을 우리나라 형식으로 해석하자면 나는 좋아한다 사과를 로 해석된다. 그래서 헷갈리기 쉽기 때문에 항상 문장의 어순을 잘 알아두어야 한다. 일본어는 우리나라와 어순이 같으므로 배우기 쉽지만, 우선 국제 표준어, 영어를 먼저 익혀보도록 하자.

영문법 중에서도 내가 가장 어려워 하는 부분은 가정법과 분사 등이다. 분사는 동사원형에 ing나 (e)d가 붙여 쓰이는 형태로, 명사역할을 하는 동명사와는 엄연히 다르다는 것을 보옂ㄴ다. 이것은 진행형, 완료형, 수동태를 만드는데 현재분사와 과거분사의 형태가 있다. 

가정법은 이해는 하고 있더라도, 그 형태를 잘 알지 못해서 자주 틀리는 부분이다. 가정법이란 ~했다면 -했을 텐데 의 형태로 실제로는 그렇지 않으면서 ~라면, 어떨까? 라는 형태로 가정해 보는 문장을 가정법이라고 부른다. 가정법에도 과거완료와 미래 등의 형태가 있고, ~했다면 ~했을 텐데 등 과거 사실에 반대되는 것을 가정하는 것과 ~라면 ~할 텐데 등 미래에 대한 강한 의심을 나타낼 수가 있다. 

기적같은 책들은 많이 존재한다. 만화여서 쉽게 이해되면서 동시에 많은 것을 깨우치게 해주는, 곧 적절한 비유와 상황 노출 덕분에 이해가 아주 쉽게 잘 되는 그런 책들이 있는 셈이다. 앞으로 이 책은 내 사전과 같이 쓰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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