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그리고 봄
정이준 지음 / 다향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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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람들이 많은 글이라 미간 찌푸리지않고 순정만화를 읽는 기분으로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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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사랑하는 동안에
주인앤 지음 / 로코코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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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고 맹목적인 짝사랑을 하는 희수와 그녀의 외사랑조차 지켜보며 가슴에 품어주는 운경의 넉넉함이 좋았던 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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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대학병원
반해 지음 / 다향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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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동안 은반의 밝음이 쏙쏙 들어와 편하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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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왕후 1
불유체 지음 / 가하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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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틋한 부모사랑을 받지 않고 자랐어도 똑바르고 기꺼워하는 왕에게 절대 꿀리지않고 하고자하는 말과 행동을 보이는 당찬여주가 딱 제 취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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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베이비
신해영 지음 / 예원북스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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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약한 그녀가 상황을 거부없이 그대로 수긍하면서 사는게 제게는 딴 세상 사람 같아서 만화책 보듯 거리감이 생겼고,지나치게 많이 반복되는 `식`타령이거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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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랑 2015-09-19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녀의 현실은 각박했으나, 대리모라는 극단적 결정을 내리기에는 그녀의 절절함이 와닿지 않았다. 결혼도 안한 처녀가 결정하기에는 너무도 엄청난 일을 어찌 그리 담담히 받아들이는지...
끊임없이 돈이 필요한 아버지의 병이 있었지만, 본문에서 말한대로 당장의 생활은 가능했고 그녀의 의지에 의해 다른 직장도 알아볼수있지만 시도조차 안하더만.
더우기 그녀를 최악의 상황으로 밀어넣은 무늬만 `친구`에 대한 인연의 고리도 우애를 나눈 친구라기보다는 단순한 동창일뿐 아닌가? 그렇다고 남주와의 어떤 끈 때문에 받아들인 상황도 아니고...
그녀를 이해할수없기에 별하나 깎고, `식`을 너무 많이 강조하기에 또 하나 깎음.

그러나, 기막힌 설정이 내 마음에 들지않았음에도 역시나 필력좋은 작가의 글 답게 단박에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