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벌레의 하극상 오피셜 팬북 4 - 사서가 되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V+
카즈키 미야 지음, 시이나 유우 외 그림, 김정규 옮김 / 길찾기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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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표지는 물론 애니 설정 러프화. 특별 만화 & 소설 번외 등도 좋았지만, 독자 1은 팬북 4에서 , 신들의 설정 자료가 특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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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나무의 여신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소미미디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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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이라서 후속권 구매. 오랜만에 마주하는 깔끔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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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겨울 한정판 에디션)
마치다 소노코 지음, 황국영 옮김 / 모모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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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담백한 과자를 먹는 듯 야금야금 읽고있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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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룡전 14 - 달로 가는 문, S Novel+
다나카 요시키 지음, laphet 그림, 김완 옮김 / ㈜소미미디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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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룡전 14권 . 출간에 탄력이 붙더니 감사하게도 드디어~ 마지막 꼭지 좌담회만 읽고 op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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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들어오는 것은 온통 핏방울이었고, 귀에 들어오는 것은 울부짖는 소리뿐이었다. 이 모든 광경이 그녀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는 한 가지 사실은 사람의 목숨이 한낱 지푸라기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 모두는 누군가의 아들이며, 누군가의 아비이며, 누군가의 부군이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든든한 기둥이자 유일하게 기댈 사람이었다.
사부님 말이 맞았다. 조정에는 좋은 사람이 많아야 했다. 나쁜 사람들이 그곳을 점거하고 있기에 지금과 같은 광경이 눈앞에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 P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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