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별이랑 > [고맙습니다] 읽고, 노년을 기대할 수 있다면

타인의 마무리 글을 읽으며 나름 존경과 반성을 담았으면서, 4년이 지난 지금까지 변변치 못한... 그래도, 4년전 오늘 00에서 이런 글을 읽으며 먼여행을 준비하던 누군가의 손끝을 잡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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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리커버 총결산 투표 이벤트에 클릭, 클릭, 클릭  3표 던지고.

https://www.aladin.co.kr/events/wevent.aspx?EventId=193910&start=we

 

 

책장 장식을 위한 소장용 양장본 좋아하는 1인은 트위터 안하고.  페이스북 안하고.   인스타그램도 안한다 !   

5,000원 적립금 당첨 후보 기회도 읍따 ! ! !

 

 

 

그렇지만.   

리커버 총결산 투표하다가 맘에 쏙~ 드는 표지를 다시 본 후 가만히 책장을 뒤적뒤적 ~   나도 인증샷은 할 수 있지.    내 서재에 올리면 되잖아 ~

 

 

내가 투표한 책 3권은 .........

 

 

 

 

 내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들춰봤더라 ~  빌 브라이슨 [거의 모든 것의 역사].

분명 예전에 읽었는데 하얗게 지워졌다.    움베르토 에코 [장미의 이름],  내용은 1도 모름서 그냥 표지가 이뻐서 덜컥 데려온 [푸코의 진자]

 

 

 

 

 

 

 

 

 

 

흠.  

 비닐조차 벗기지 않은 진짜 장식용임을 인증함돠 ~

 

 

 

 

 

 

 

 

 

그리고,

 

 

 

읽으면서 화가났던 글[시녀이야기] 표지가 살짝 벗겨진게 와서 교환 망설이다 그냥 뒀는데,  볼때마다 짜증스러워서 ...

외면할 수 없는 역사는 어디에선가 툭 튀어나와 가슴을 울린다.   찡했던 [검은 꽃]

음, 읽다가 ...   개인사정으로 ~   단편모음 [저지대]

 

 

 

 

음, 글구보니 타샤 할무이   책도 있는데 그건 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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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2009, 당신의 기록

 

알라딘과 3,783일간 함께해주신  기록.

 

당신은 현재까지 알라딘에서 2,163권의 책을 만났습니다.

 

 

당신이 현재까지 알라딘에서 구매하신 도서의 총 금액은 ============ 입니다.

 

알라딘 회원 중 15,406번째로 많이 구매하셨으며, 상위 0.16%입니다.

당신은 최근 1년간  알라딘 회원 상위 0.12%입니다.

 

알라딘을 이용하면서 적립금/쿠폰/몰별적립금으로 할인 받으신 금액은 총 2,275,730원입니다.


 

당신은 구매한 책들 중 10권을 중고로 다시 판매해  123,000원을 벌었습니다.  - 음, 10권이 아니라 10세트 였는데...
.

지금까지 구매한 전자책은 450권입니다.

당신은 지금까지
알라딘 커피를 1번, 알라딘 원두를 38번 구매하셨습니다.

케냐AA - 100g, 홀빈을/를 가장 자주 구매하셨습니다.

 

 

 

그리고,

나는  3,783일 알라딘에서 머무는 동안  서재글 전부를 2번을 지워버리고, 닉네임 2번을 갈아치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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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서재 선물 고맙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컵은 받자마자 바로 세척해서 차마실때 쓰고있어요.    커피잔 하기에는 감질나게 작아서....

커다란 도라에몽 다이어리는 조카가 " 좋아요~ " 합니다.

피너츠 일력은 모니터 옆 한자리 차지하고 하루 지나면 메모통으로 옮겨서 역시나 잘 쓰고 있습니다.

공휴일에는 캐릭터가 예쁘게 채색 되었네요 ^^

 

 

 

 

손꼽아 기다리다가 출간 알림왔을때 당장 구매하지 않으면 큰일 날 것처럼 재빨리 구매하곤 했던 [세븐시즈 7SEEDS].

대여해서 보다가, 좀 늦게 소장 시작해서 중간에 품절된 단행본 때문에 검색도 수차례 해가며 차곡차곡 구매 했었는데...

오무나 ~  

1 ~ 34 까지.   전권 정가할인.... 그렇다고 이미 소장중인걸 또 살수는 없지 !

 

 

 타무라 유미 [세븐시즈]

 

  미래 재난 만화, 판타지, 써바이벌, 생존게임, 드라마, 희망.   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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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디딜 곳을 찾아 거친숨을 쉬는 이들의 외로움이 사무치는 글 [거울 속 외딴 성]은 판타지 이면서 성장 소설이다. 아무도 없는 나만의 거울 속에 숨어버릴지, 유리를 깨고 나올지... 나이와 상관없이 나도, 너도, 우리는 항상 선택의 기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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