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쉽게 꼬리가 잡힐 위인이 범인 역을 맡았을 거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 P102
왜 범인은 헤드폰 줄을 흉기로 선택했을까. - P103
다도코로를 골리려는 목적 반, 정보를 수집하려는 목적 반 - P106
하나같이 혼자 있으려고 하지 않았다. - P111
‘관계는 현실 그대로, 한 연극에 출연하는 젊은 배우들로 한다.‘ - P114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할 수밖에 - P115
"그렇다면 원한이나 애증 문제일 가능성이 큰데······." - P117
"원한을 품어야 할 사람이 되레 원한을 산다······." - P118
그 이후로는 모두가 입을 다물었고 분위기는 조금 전보다 한층 무거워졌다. - P123
"아까 다카코가 한 말을 확인하고 싶어." - P125
정말 유학에 관심이 없어 보였기 때문 - P134
"침대를 움직여서 둘 다 문에 딱 붙이죠." - P138
침입자는 아쓰코 때와 마찬가지로 그녀의 몸을 질질 끌고 방을 나갔다. - P142
모토무라 유리에의 사체에 관해서. - P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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