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야 놀자 비룡소의 그림동화 204
이수지 지음 / 비룡소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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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없이 그림으로만 되어있는 책! 그래서 아이가 직접 글을 써서 채워보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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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과 과학 천재들 세상을 바꾼 천재들 1
조승연.앤드 스튜디오 지음, 김형근 그림 / 주니어중앙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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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과 과학 천재들

조승연,앤드 스튜디오 지음
주니어 중앙
 
기자 : 안녕하세요? 전 이은우 기자입니다.
          지금부터 과학자 아인슈타인 씨를 취재할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하신 분이라 조금 떨리는군요.
아인슈타인 : 오, 이게 누구신가요? 한국의 데카뉴스의 독서 기자 이은우씨군요!
기자 : 아! 아인슈타인 씨가 나와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인슈타인 씨.
           그리고 이 곳은 원자력발전소입니다.  
           아인슈타인씨의 경력을 모르시는 분이 있을 지 모르니,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인슈타인 씨가요,
아인슈타인 : 아, 전 먼저 상대성 이론을 만들었으며, 
                      에너지의 근원을 밝혔습니다.  
                      또 빛과 전기 사이의 숨겨진 관계를 밝혔답니다.
                      그로 인해 사람들은 우주와 세계를 보는 관점을 바꿀 수 있었죠.
기자 : 저번에는 뉴턴씨 때문에 과학자 중 뉴턴씨가 가장 좋다고 말했지만, 
          사실 전 아인슈타인씨과 다윈씨를 더 좋아한답니다.
아인슈타인 : 오, 반갑습니다.
기자 : 세계적인 과학자와 인터뷰를 하는 제가 영광이지요.  
          그러면 여기까지 유명하고 대단한 과학자 
          아인슈타인 씨를 취재해 보았습니다.
아인슈타인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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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세상의 중심이다 - 조선의 과학 사상가 홍대용 이야기 고인돌 역사그림책
김향금 지음, 이지수.장효주 그림 / 웅진주니어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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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세상의 중심이다.

글 김향금 ,이지수 / 그림 장효주
웅진주니어

홍대용 과학자 아저씨에게

안녕하세요, 과학자 홍대용 아저씨!
전 은우라고 해요.
저는 이 책을 읽고 매우 신기했어요.
우리나라에도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도는 것과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밝혀낸 사람이 있는 줄 몰랐거든요.
그리고 <의산문답>도 읽어보고 싶어요~
그럼 조선 시대 최고의 천문학자 홍대용 아저씨, 안녕히 계세요!
                           은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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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나무의 노래
아와 나오코 지음, 김난주 옮김, 정지현 그림 / 달리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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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나무의 노래
아와 나오코 글 / 정지현 그림
달리

이 책은 8가지의 단편 동화들을 모아 놓은 책이다.
8가지의 동화들 중 '새끼 여우의 창문', '산초 아이', '두더지가 판 우물'은 끝이 슬픈 '세드엔딩'이야기이다.  이 책의 옮긴이는 애처롭고 슬퍼서 더 아름다운 이야기들이라고 한다.
이 이야기들은 잔잔하고 평안한 묘사로 이루어져 있고, 판타지 이야기들이다.
이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작품은 '새끼 여우의 창문'과 '산초 아이'였다.
그 이유는, 일단 '새끼 여우의 창문'은 첫번째 이야기여서 인상이 깊었고, '산초 아이'는 끝이 너무 슬퍼서 기억에 남았고, 산초나무에 사는 아이라는 것이 독특해서 인상 깊게 보았다.
이 책의 지은이 아와 나오코는 1971년 '산초 아이'로 일본 아동 문학자협회 신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또, <바람과 나무의 노래>로 쇼가쿠칸문학상을 받았다고 한다.
그 외에도 여러 문학상들을 수상하였고, '새끼 여우의 창문', '새'같은 작품은 일본의 초등, 중등교과서에도 실렸다고 한다.  1993년에 세상을 떠났고, 주요 작품은 <꿈 저 너머>, <머나먼 들장미, 마을>, <하얀 앵무새의 숲>, <손수건 위의 꽃밭> 등이 있다고 한다.
이 책의 지은이는 서정적인 작품을 많이 썼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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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에어 네버랜드 클래식 26
샬럿 브론테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시공주니어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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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에어

샬럿 브론테 글 / 캐시 미첼 그림
시공주니어

이 책은 853쪽이다.
하지만 너무 재미있어선지, 이야기가 공감이 가선지 [15소년 표류기]보다 빨리 읽었다.  애석하게도 난 70여쪽을 아직 머리 속에 넣지 못했었지만 금방 다 넣었다.
이 책에는 제인 에어의 사생활이 드러나 있다.  외숙모인 리드 부인에게 키워진 제인은, 자신의 편을 잃은 불쌍한 소녀다.
매일 존에게 얻어맞고, 리드 부인에게 혼이 났으며 하인들에게도 무시를 당하는 제인.  제인은 브로클허스트 씨의 도움으로 리드 부인이 있는 게이츠헤드를 떠나고, 로우드 학교로 가게 된다.
궁핍한 학교 생활을 헬렌 언니와 템플 선생님 덕분에 이겨낸 당돌한 제인은 광고를 내 페어팩스 부인의 집에 가정교사로 보내져 아델이라는 소녀를 가르친다.
로체스터 씨와 우연히 만나게 된 제인은 로체스터 씨의 집에서 그의 수양딸인 아델과 행복하게 산다.
그러던 중, 자신이 로체스터 씨를 사랑한다는 것을 느낀 제인은 로체스터 씨와 약혼을 하게 된다.
좌충우돌이 많았던 둘은 결혼식을 치르지만, 제인은 결혼식 도중 로체스터 씨가 유부남이란 사실을 듣고 충격에 빠져 그를 떠난다.
세인트 존과 다이애나, 메리의 집에 '제인 엘리엇'이라는 가명으로 살게 된 제인은 그들과 자신이 친척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런데 세인트 존은 결혼을 해서 인도에 가자고 하지만, 그가 사랑이 아닌 노동을 위해 자신을 필요로 한다는 것 때문에 제인은 완강히 거절한다.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하고 로체스터 씨를 찾으러 간 제인은, 손필드 저택이 폐허가 된 것을 발견한다.  예전의 로테스터 씨의 아버지가 손필드 저택의 주인이였을 때 집사였던 여관 주인의 설명을 듣고, 제인은 펀딘이라는 곳으로 간다.
그곳에는 장님에, 불구가 되버린 로체스터 씨가 있었다.  둘은 행복하게 살았고, 결혼했다.  로체스터, 즉 제인의 남편은 한쪽 눈이 시력을 회복하게 되었다.
로체스터 씨와 제인이 이어져서 다행이다!
5일간의 제인과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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