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편안하고 좋은 인상이었지만 몽타주를 작성한다면 설명하기 애매할 정도로 특징이 없었다. - P120

어느 모로 보나 접점이 전혀 없어 보였다. - P121

"나한테 원하는 게 뭐냐?" - P122

경과보고 - P123

결혼기념일 축하해요 하워드 어디에 있든 건강하기를. - P124

제이미의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같은 특별한 날에는 서로 연락을 하고 있었다. 대부분 하워드가 먼저 연락을 했다. - P125

고등연구소 행정관 스튜어트 윌킨슨 - P126

소장 제프리 하인즈 - P128

"그런데 의뢰인이 어떤 분이시길래 윌러비재단을 알고 계시죠?" - P129

사전 포석 - P131

권한 내의 질문 - P132

하지만 하워드 역시 산전수전 다 겪은 7년산 능구렁이였다. - P133

소장은 못내 불안한 얼굴로 - P134

"이곳이군요. 아인슈타인 박사의 유언장이 보관되어 있는곳이." - P135

진실을 밝히려는 노력이 있으면 반드시 밝혀집니다. - P137

어쩔 수 없이 가장 싫어하는 방법을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바로 불법침입이었다. - P137

기계식이나 번호식 - P138

수표만 한 크기의 작은 종이 - P139

일촉즉발의 순간 - P140

왼쪽 눈가를 가로질러 깊은 칼자국 - P141

시가 상자 - P142

마트로시카 - P143

발신자는 제프리 하인즈‘ 였고 수신자는 ‘테레사 길버트 였다. - P144

"여기가 뉴욕이라는걸 깜빡했군." - P145

하워드는 송장을 쥐어주곤 빼앗듯 소포를 건네받았다. - P146

"물리학 연보······ 1916년 7월 발행······." - P147

Die Grundlagen der Allgemeinen Relativittstheorie - P148

안에는 석장의 편지와 냅킨처럼 보이는 낡은 종이 한 장이 들어있었다. - P149

편지 내용은 그가 상상했던 이상으로 충격적이었다. - P150

세상의 모든 것은 상대적이며 그것은 시간과 공간에도 적용된다. - P151

그는 바로 베른의 술집에서 만난 청년 - P152

내 마지막 유언은 이것이 내 이름으로 발표된 특수상대성이론의저자에 그 사람의 이름을 함께 넣어 다시 발표해주길 바라오. 그의 이름은 새뮤얼 베게트요. - P152

시간 지연 방정식 - P153

과거에서 온 남자 - P154

거대한 풍랑 속에 휩싸인 작은 나룻배 - P155

FBI - P156

"당신들 FBI 맞아? 신분증 좀 다시 봅시다." - P157

볼러해트 - P158

자본주의의 시궁창 - P159

"내가 당신을 초대한 이유는 당신이 찾는 누군가가 우리가 찾는 사람과 동일인이기 때문이야. - P160

그 첫 번째가 의뢰인의 신상은 절대 공개하지 않는다야. - P161

자, 아인슈타인의 유언장을 어디다 숨겼지? - P162

지름길로 가로질러온 놈의 일당이었다. - P163

머스탱 - P164

그녀는 프린스턴의 술집에서 만났던 여인이었다. - P165

"내 이름은 린지 길버트 세례명은 테레사예요. 교황청 예수회 소속 수도사죠. 당신을 쭉 지켜보고 있었어요." - P166

중앙에 ‘JHS‘ 라고 새겨진 금반지였다. 제프리 소장이 끼고 있던 것과 같은 것이었다. - P167

"호기심은 언제나 화를 불러들이죠." - P168

지난 300년 이상을 살아오면서 우리 인류의 문명을 발전 - P169

갈릴리라는 서고 - P17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크라우징 스타일 자세 - P300

여자가 오리구치의 백팩을 움켜쥔 것이다. - P301

그러다 문득 깨달았다. - P302

"눈 위라면 지지 않을 자신 있지!" - P303

모 아니면 도 - P304

오리구치는 혀를 차며 백팩을 놓았다. - P305

"그 아저씨, 나를 속였어." 가와바타 소년이 분노로 눈을 치켜떴다. - P307

우리 유키도 관련된 것 같고 해서 확실해질 때까지는 가게를 닫기로 했지. - P308

짚이는 데 - P309

바닥에 흩어진 분말 - P310

생물학무기 - P311

더 하얀 가루여야 해. - P312

바닥에 흩어진 후춧가루 - P313

상사와 전화하면서 병원균 얘기를 했을지 모르겠어요. - P314

그때 우연히 들은 사람이 유키야. - P315

"동생이 병원균을 훔친 이유는 그것 때문일 겁니다." - P316

돈지루 - P317

섭씨 10도에서 용기가 깨집니다. - P318

버스용 주차장 - P319

유키가 움직일 때마다 하얀 통이 주머니에서 빠져나오려다 다시 들어가기를 반복했다. - P320

유키가 형의 팔을 뿌리치려 한 순간 하얀 통이 스르륵 주머니에서 빠져나왔다. - P321

"슈토, 이것을 아이스박스에 넣어라. 단열재가 들어 있으나 혹시 모르니까." - P322

식중독을 일으키려 한 것부터가 중죄야. - P323

"친구들이 엄마를 무서워해." - P324

자신에게 불행한 일이 생겼을 때 다른 사람도불행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인간으로서 실격이란다. - P325

가족끼리 화해해서 다행이야. - P326

경찰에 신고 - P327

덕분에 마을 하나가 전멸할 위기에 - P328

현재 지위가 - P329

멍청한 동생 - P330

무엇보다 너는 잠시 어디 좀 숨어 있어. - P331

생물안전등급 4의 연구실 - P332

"운반책으로 그녀를 선택하셔서 조금 놀랐습니다." - P333

그러나 건너편에 앉은 슈토는 아무래도 쾌활한 분위기가 아니었다. - P334

"무엇을 위해? 세상을 위해? 국민을 위해? 아니잖아. 자신을 지키려고 하는 것일 뿐이잖아." - P335

중요한 얘기 - P336

도청기가 설치되었을 가능성이 크다는군. - P337

아주 좋은 연습 - P338

어딘가에서 불행을 만난 사람이 있다고 해서 우리까지 행복을 추구하는 일을 멈춰선 안 된다. - P339

슈토는 어떻게 해서든 아버지를 설득하고 싶다고  - P340

여성은 수상한 금속 용기를 여행용 가방에 넣고 있었다. - P341

옮긴이의 말 - P342

주인공과 함께 질주하는 짜릿함을 선사하는 작품 - P342

설산 시리즈 - P342

《백은의 잭》 - P342

네즈, 치아키 콤비 - P343

《연애의 행방》과 《눈보라 체이스》 - P344

마중물 - P344

겨울 스포츠 - P345

소미북스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이가 없었지. 전부 정신이 나가서 멍한데 빈방을 찾고 앉았으니. 그렇게 새뮤얼을 처음 만났어." - P70

몰골은 추레했지만 말하는 것도 그렇고 행동거지도 어딘지 고상했어. - P71

조커
변수나 함정 등 불길한 징조를 암시하는 카드였다. - P72

불길한 예감 - P73

일촉즉발 - P74

지금 중요한 건 마리아 - P75

"당신 정체가 뭐야? 어떻게 그걸 알고 있는 거지?" - P76

하워드는 적은 내용중 새뮤얼이 스페인어를 썼다는 말에 밑줄을 그었다. - P77

콜라를 좋아했어. - P78

비현실적인 공간 - P79

사회보장번호 - P80

마지막으로 새뮤얼과 접촉했던 사람, 카를로스 - P81

교도소 - P82

스페인어 - P83

"왜냐하면 그는 디아블로이기 때문이오." - P84

"Mi Dios, hazme perdonar a esa mujer, calma la furia que haydentro de mi, y asi podré abrazar su dolor."
신이시여, 그녀를 용서하게 해주소서. 제 분노를 잠재워 주시고 그녀의 아픔을 감싸줄 수 있게 해주소서.‘ - P85

그런데 날 놀라게 만든 건 그것이 그날 오후 내가 마음속으로 기도한 내용 - P86

동화 속 인물 - P87

만약 살아 있다면 134세야. - P88

새뮤얼의 발자국은 하워드의 상상을 뛰어 넘어 한 번도 발을 디디지 않은 곳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 P89

유언장 - P90

30대초반 외모를 지닌 134세의 남자는 한 손에는 콜라병을 든채 사람의 마음을 읽는 예언자였다. - P91

가장 좋은 방법은 납세 기록을 조사하는 것 - P92

고등연구소 - P93

새뮤얼은 이들이 재직 중이던 1954년부터 1955년까지 청소부로 근무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었다. - P94

의사의 소견서와 의뢰인의 위임장 - P95

남은 건 할아버지뿐인데 그가 바로 새뮤얼 씨입니다. - P96

"난 지옥에 갈 거야." - P97

"하워드 씨. 이분은 저희 행정관이신 스튜어트 씨입니다" - P98

규정은 규정 - P99

행정관의 태도를 볼 때 새뮤얼은 이곳에서도 특별한 존재로 여겨지는 듯했다. - P100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 숨기려 하는 것일까. - P101

다시 직원들이 단골로 삼을 만한 술집 - P102

농구 시합 - P103

린지 - P104

혹시 신을 느껴보신 적 - P105

"가끔 세상에는 논리로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는 거같아요." - P106

카드판 - P107

본론으로 - P108

제이크 영감 - P109

보일러실에 - P110

관계자외 출입금지‘ - P111

덩치와는 어울리지 않게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이었다. - P112

아! 얼음발 새뮤얼. - P113

불로장생의 인간 - P113

"마치 신부님한테 고해성사를 하는 모습이라고 할까." - P115

박사님의 그런 모습은 처음이었어. - P116

아인슈타인 박사는 무신론자 - P117

비운의 리저벨 - P118

"혹시 새뮤얼 씨 사진 남아 있는 건 없나요?" - P11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간혐오증은 탐정의 직업병이라고 - P52

처음으로 하워드의 관심을 끈 건 세 번째 새뮤얼이었다. - P53

마욜 - P54

십자가는 질색인데. - P56

경계의 기색이 역력 - P57

"일주일 후에 십자가를 싫어하는 친구 한 명이 자기를 찾아올 거라고 했어. 그 친구가 오면 이걸 주라던데." - P58

〈고도를 기다리며〉에 나오는 대사 - P59

‘왜 이 구절을 적어놓은 것일까.‘ - P60

"너무 깨끗해. 마치 아무도 살지 않았던 것처럼." - P61

"미안하지만 탐정 양반, 그런 일 때문에 새뮤얼을 찾는 거라면 헛수고야." - P62

브룩스 부인의 말투에는 신뢰를 넘어선 일종의 확신이 - P63

목수
근처 가구공장에서 - P64

사람을 살려본 경험 - P65

고물 엘리베이터 - P66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신발도 신지 않은 그의 발 - P67

렌치를 - P68

냉정한 관리인 - P6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협력자 - P251

공영 주차장 - P252

와타나베 가즈시게 - P253

방송이 나가는 것은 스키장 내부뿐이다. - P254

CCTV 영상 - P255

모니터는 네 대였다. - P256

그들이다! 네즈는 확신했다. - P257

미쓰바식당 - P258

아이가 더 타고 싶다고 졸랐대. - P259

왜 감자튀김을 주문했지? - P260

"이상하지 않아? 바로 운전할 사람이라면 맥주는 안 마시겠지." - P261

버스 전용 주차장 - P262

네즈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버스가 조신에쓰자동차도로를 타기 전에 붙잡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 P263

고속도로 입구 코앞이었다. - P264

수신기 스위치를 켜고 안테나를 여자아이 쪽으로 향하자 여덟 개의 발광다이오드가 모두 켜졌다. - P265

전혀 모르는 스키어
사과의 표시로 - P266

실은 당신들 생명이 달린 일이라는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왔으나 그 말을 삼키고 사과했다. - P267

스키 수업 받으러 온 중학생 - P268

"정확히 말하자면 너도밤나무에 걸려 있던 테디베어를 떼어낸 학생이야. 아, 그리고 스키복은 갈색이다." - P269

소문 - P270

구리바야시가 ‘뻐꾸기‘에서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오리구치는 쌍안경을 내렸다. - P271

멀리서 감시만 - P272

둘의 이야기를 들으며 오리구치는 상황을 파악했다. - P273

그 중학생을 먼저 알아내면 보물을 가로챌 수 있는 분위기 아냐? - P274

밀폐 용기 - P275

왜 과감하게 같이있자는 말을 못 했는지 후회만 하고 있었다. - P276

"가와바타가 테디베어를 발견했다는 식으로 말했대." - P277

자세한 사정은 나도 모르는데 그게 어디에있었는지가 아주 중요하대. - P278

가와바타 겐타는인형을 주머니에 넣고 코스로 돌아왔다. - P279

자업자득 - P280

"이거, 줄게. 사과의 표시로." - P281

역시 가져오면 안 되는 거였나. - P282

겐타는 요시다 모모카에 대한 마음을 계속 비밀로 할 생각이다. - P283

테디베어가 있던 장소 - P284

카빙 포물선 - P285

다카노 유키 - P286

"가와바타라면 훨씬 전에 도착했어야 하는데." - P287

이상하네. - P288

‘뻐꾸기‘로 가려면 겔렌데를 거의 횡단해야 한다. - P289

"저, 테디베어를 찾았다는 학생은 어디 있나요?" - P290

눈에 익은 게 모자. - P291

"만약 단순한 구경꾼이 아니라 처음부터 백신을 가로채는게 목적이었다면………." - P292

"필요한 건 테디베어라고 생각했지, 그게 있었던 장소일 줄은 몰랐으니까요." - P293

코스 밖으로 - P294

자세히 보니 과연못이 박혀 있었다. - P295

메고 온 백팩을 내려 안에서 백신 수납용기를 꺼냈다. - P296

- P297

"시키는 대로 하는 수밖에 없어." - P298

"수납 용기를 빼앗겼어. 줄무늬 모자를 쓴 남자야!" 네즈가소리쳤다. - P299

오리구치는 스키 폴로 설면을 차 속도를 높이고 몸을 낮춰, 크라우칭 스타일 자세를 취한다. - P30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