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콜럼버스 - P272

서문의 제목은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였다. - P273

항해일지 - P274

콜럼버스의 신앙심 - P275

페트루스 베스콘테의 세계 지도 - P276

"지구가 둥글다고 믿나요?" - P277

"기적을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신을 믿는다 말할 수 있으리오" - P278

500년전 콜럼버스 앞에 새뮤얼이 나타났던 것 - P279

에덴동산을 찾기 위해 - P280

"저로선 상상이 안 가네요. 아시아에 있는 에덴동산이라니." - P281

본격적인 신세계 탐험 - P282

지도에 표시된 한 지점을 찾고 있다는 문장이었다. - P284

아주 오래전에 소실 - P285

확인된 건 이나시오 신부님도 데미안이 왔던 11월 4일부터 열흘 간 이곳을 방문했다는 것뿐 - P286

추측을 증명할 사람을 찾았다고 - P287

프라하에서 제일 큰 서점 - P288

체코 최고의 건축가
마티야스 브라운 - P289

스타레메스토가 18번지 - P290

스위스 아미 나이프 - P291

가택침입이라도 - P292

데미안은 맨디스의 염소 손아귀를 탈출해 이곳에 숨어 있었다. - P293

"적그리스도가 오고 있다고!" - P294

데미안은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도 뭔가를 계속 중얼대고 있었다. - P295

외통수 - P296

위성추적장치 - P297

"데미안은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거야." - P298

삭개오 - P299

데미안은 마지막 통화에서 언더우드의 추측을 증명할 여인을 찾았다고 - P300

미 대사관에 근무하는 법무관 밥 피어스 - P301

개인적으로 치뤄야 할 셈 - P302

2XX STEPANSKA 18 PRAHA 1 - P303

죽기 전 이나시오 신부님의 메시지 - P304

연합군 사령부 - P305

아우슈비츠 희생자 모임 - P306

바티칸에서 온 성직자 - P307

경계의 눈빛 - P308

"신의 이름을 어떻게 거룩하게 하실 생각이시죠?" - P309

그라비츠 가족 - P310

- P311

헬가 그라비츠 - P312

즈데넥 - P312

"삭개오가 우리를 보자고 하는군요." - P314

슙핀겐 외곽 포도밭 한가운데 - P315

선입견 - P316

안젤라 - P317

주인도 없는 집에 두 사람만 덩그러니 - P318

다섯 살 난 어린아이 정도로 키가 작았다. - P319

하워드는 직감적으로 헬가에게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았다. - P320

나를 찾아올 사람은 신을 믿지 않는 사람이어야 했거든. - P321

"그 당시 이름은 새뮤얼 샤피로셨지. 전쟁이 끝나고 보니 새뮤얼 베케트로 바꾸셨더군." - P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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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데미안이 찾았다는 중요한 단서가 뭘까. - P222

친절하고 푸근한 호텔의 이면에서 은밀한 함정의 냄새가 풍기고 있었다. - P223

야로슬라프 형사 - P224

속담, 법률은 거미줄이다. - P225

야로슬라프는 구 체코슬로바키아 시절 비밀경찰처럼 자신의 권위를 중요시하는 타입 같았다. - P226

인간의 뻐 - P227

그 문양은 하워드도 익히 알고 있는 사탄을 상징하는 역오망성이었다. - P228

걸쭉한 녹색 액체 - P229

주문 소리 - P230

피해자 이름은 루카 크놀로바.나이 17세. - P231

인신공양 - P232

데미안 오헤어는 이 나라에서 뭔가를 찾고 있었어. - P233

국제법 위반 - P234

제단 - P235

아직도 뛰고 있는 누군가의 심장이었다. - P236

프라하 경찰서 유치장 - P237

"사탄을 추종하고 환각제를 사용하는 종교단체·······." - P238

사탄을 추종하는 밀교단체 - P239

수녀복을 차려입은 린지 수녀 - P241

가는 길이 같았을 뿐 - P242

탐정이라는 직업은 끊임없이 사람을 의심해야하는 일 - P243

새뮤얼을 쫓던 이나시오 신부님이 실종 - P244

맨디스의 염소 - P245

본명은 에드워드알렉산더 크로울리. - P246

신의 대변자에 천상의 선언 - P247

크로울리는 호루스의 계시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책으로 발표 - P248

레아 힐싱 - P249

이 단체의 이름은 ‘타블라 생타‘. - P250

존 로이드 스티븐슨은 미국의 탐험가로 마야 문명을 최초로 발견한 사람 - P251

스페인의 정복자 코르테즈를 돌아온 케찰코아틀이라고 여겨서 원주민들이 환대했다는 설 - P252

지독한 악연 - P253

미끼 - P254

보편적인 질서. - P255

마녀사냥과 이단이 교황청과 군주간의 권력 다툼의 도구로 사용 - P256

데미안의 행방 - P257

시계 - P258

손목에는 장미문양 중앙에 십자가가 자리 잡은 형태의 인장 - P259

그곳은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하게 통제하는 수도사들만의 영역 - P260

신성한 곳 - P261

문지기 신부 - P262

안에 보관된 장서들 - P263

추천서 - P264

교황 - P265

원형으로 이루어진 화강암 계단과 어둠으로 가득 찬 침묵. - P266

이곳이 스트라호프 도서관의 심장이에요. - P267

백발 수도사 - P268

신부님이 없다면 없는 거예요. - P269

‘프랑수아 부셰‘라는 필명 - P270

일련번호 - P271

절대 지문을 묻혀선 안돼. 침이 튀어도 안 되고 책을 구겨서도 안 돼. - P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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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감독 인사에 관한 고찰 - P62

"이사회에 공장장님께서 제안해주시면 안될까요?" - P63

다케하라 마사미쓰 - P64

파이터스 시절의 다케하라는 전략 코치였지 감독이 아니였다. - P65

 "애당초 좋은 감독이란 어떤 감독이지?" - P67

요컨대 감돕 인선에 애를 먹고 있다는 소리였다. - P68

어떤 감독이 뛰어난 걸까? - P69

근거는 ‘비즈니스 아이디어는 조언을 받으면서 개선할 수 있다. 하지만 경영자는 바꿀 수 없다‘라는 발상이었다. - P71

그렇게 생각하고 다시 보니, 성적과 감독에는 높은 확률로 인과관계가 성립했다. - P72

퇴임 기자회견 - P73

성공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무리 도전해도 정점을 찍지못하는 사람도 있다. - P74

부진한 팀을 일으켜 우승시키는 마술을 부릴 남자. - P75

사이몬 다쿠마 감독 - P76

개혁이 마음에 들지 않았구나. - P78

사이몬은 지금까지 그런 졸업생의 비판에 일절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 P79

그런 건 승리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 P81

"럭비계에서는 화제였으니까요." - P83

경질 - P84

도자이대학의 수비 - P86

선수인 기시와다에게는 기미시마가 보지 못하는 게 보일 터였다. - P87

엄청난 넘버 에이트 - P88

"사이몬이 거절할 가능성이 클 겁니다." - P89

니시카와라는 남자로, 명함에는 ‘조난대학 체육회 럭비축구부 섭외 담당‘이라고 되어 있었다. - P90

아스트로스의 감독으로 - P92

부정하는 말에 비웃음이 섞여 있었다. "나를 거절한 건 그쪽아니었습니까? 새삼스럽게 왜그러시죠?" - P93

2년 전에 벌어졌던 한 ‘사건‘ - P94

성공한 사람이 성공하는 법이다. - P95

"혹시 괜찮으면 사이몬 씨와 연결될 만한 지인을 소개해줄까요?" - P96

제너럴 매니저로서 반드시 ‘감독하길 잘했다‘라고 생각하실 수 있도록최대한 노력할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 P98

"오늘 대화로 결정 나는 거예요. 그 유명한 사이몬 다쿠마가 아스트로스의 감독이 되느냐 마느냐가." - P99

당시 기미시마의 노트는 ‘신뢰할 수 있는 노트‘로 친구들 사이에서 소중히 다뤄지고 있었으니까. - P100

스타 선수였던 사이몬은 늘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던 반면 기미시마는 시골에서 온 가난한 학생이었다. - P101

완벽하게 다른 세계를 걸어온 두 사람의 인생이 다시 교차한 순간이었다. - P103

"프로 계약으로 부탁하고 싶어. 몇 년 계약으로 할지를 상담했으면 좋겠어." 기미시마가 대답했다. - P104

"3년은 너무 길어."
한마디였다. - P105

하마하타 - P107

사이몬의 편지를 읽었느냐는 팀 동료들의 메일이었다. - P108

사이몬은 지금의 그 스타일을 하마하타를 비롯한 선수들의 장점에 맞춰 다시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P109

지금 하마하타가 느낀 감정은 그야말로 공포였다. - P111

팀은 개인의 집합입니다. - P112

사이몬이 이끄는 아스트로의 미래를. - P113

선수로서 맞은 한계와 홀로 싸워온 내게 다가온 사람이. - P115

‘아스트로스는 자네에게 맡겼어. 그러니 운동장 밖의 싸움은 내게맡겨.‘ - P116

4장
신생 아스트로스 시동 - P117

쓰다와 사이몬, 럭비계의 두 유명인의 불화는 언론에 좋은 먹잇감이다. - P119

완전한 사이몬의 진심 - P121

쓰다는 사이몬이 정말 싫었다. - P122

완전히 두들겨 눕혀주지! - P123

지역 연계형 - P124

"이런 기획이 왜 이제야 나왔지?" - P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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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간이 몇 백 년을 살아오면서 그림자처럼 인류의 문명을 발전시켰다. - P173

"우두머리로 보이는 녀석이 그렇게 말했어요. 새뮤얼한테 자기들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 P174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있어야 할 자리에 유언장은 없었다. - P175

주변 - P176

사장 - P177

에밀리 양이 보낸 사람 - P178

HU - P179

에밀리는 가정부 복장에 앞치마를 - P180

영문도 모른 채 - P181

"그래요. 당신이 가장 혐오하는 사람 중 한 명이지." - P182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목사이자 선교사인 허버트 언더우드 목사 - P183

사실 - P184

"그걸 보면 모든 의문이 풀릴 거요." - P185

나는 신을 믿지 않았어요. 단지 신을 팔았을 뿐이지. - P186

"내가 목사가 된 것은 돈 때문이었소." - P187

때문에 하워드의 기억 속에 아버지는 슬픔으로 채워진 커다란 공란으로 남아 있었다. - P188

당시 내게 방법은 한 가지뿐이었소. 바로 성직자가 되는 것이었소. - P189

드디어 신부의 길을 - P190

금고마다 보관되어 있는 것들은 놀랍게도 모두 예수의 유물이었다. - P191

가장 중요한 문제는 개인 소유의 재산을 가질 수 없다는 사실 - P192

나는 퀸시 마켓에서 물건을 팔 듯 하느님을 팔기 시작했다. - P193

익숙해질 때도 됐거늘 - P194

그림들은 모두 예수를 그린 것 - P195

그중에도 나를 제일 괴롭혔던 것은 이제 비로소 내 꿈을 이루었는데 죽어야 한다는 절망감이었소. - P196

정상에 서자마자 곧바로 낭떠러지라. - P196

죽음이 뭐라고 생각하쇼? - P198

뒤를 돌아보게 돼요. - P199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진심으로 그분을 찾거라." - P200

예수의 숨겨진 실체와 성경의 어두운 이면을 - P201

이레나이우스
서기 178년 프랑스 리옹의 주교이자 최초의 가톨릭 신학자 - P202

유다의 복음서 - P202

기독교와 정먼으로 상충되는 교리 - P203

카타콤베 - P204

그가 있던 곳은 일반 신도들이 묻히는 로쿨로 지역 - P205

오래된 파피루스 그림 - P206

탄소연대측정 결과 기원전 10년에서 서기 30년 사이에 그려진 것이라는 기록이 나온 것 - P207

그의 행적을 추적 - P208

어떻소, 하워드 나와 함께 신을 찾아보지 않겠소? - P209

아우슈비츠의 일곱 난쟁이 - P210

그가 모든 것을 걸고 찾는 사람은 신의 아들이라 불리는 존재였다. - P211

데미안 오헤어 - P212

아무도 그가 왜 탐정이 됐는지 알지 못했고 그 역시 한 번도 이유를 말한 적이 없었다. - P213

마지막 통화 - P214

"새뮤얼의 이름이 적힌 성배라도 찾은 건가." - P215

얀 네포묵 신부의 동상 - P216

프라하에 가면 카를교라고 하는 다리가 있어. - P217

그리고 지금 그는 그 어느때보다도 신부의 도움이 필요했다. - P218

에스타트 프라하 - P219

그의 입은 미소 짓고 있었지만 그의 눈은 그렇지 못했다. - P220

303호실 - P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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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과는 지구를 향해 떨어지는데 달은 지구로 안 떨어질까요. 사과도 달처럼 커지면 지구로 안 떨어질까요?‘ - P171

"방정식이 자신의 것이 아니었군요." - P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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