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사도 - P50

수하물 보관소 - P51

새뮤얼이 롱기누스의 창에 남긴 열두 개의 문자를 해독 - P52

새뮤일의 정체 - P53

일종의 암호처럼 - P54

비즈네르 방식은 약속된 암호표에 의해 암호문을 해독하는 방식 - P55

인간 게놈 - P56

신기원 박사 - P57

청년은 적그리스도를 경계하라‘ 라는 플랜카드를 휘두르며 미친 듯이 고함을 질렀다. - P58

"인간 게놈의 완전한 해독······ 인류 과학의 획기적인 진보······." - P59

"새뮤얼은 새로운 열두 명의 사도를 만들고 있어!" - P60

생명의 신성함과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하라. - P61

양날의 칼 - P62

요한계시록 - P63

방문객을 위한 대기실 - P64

아직 세상의 이목을 즐기는 젊은이 - P65

이 야심만만한 과학자는 인간생명을 연구하기에는 삶에 대한 고찰이 부족해 보였다. - P66

연륜 있는 정치가처럼 - P67

언제 만났냐 - P68

하지만 신기원을 움직이려면 보다 현실적인 위협이 필요했다. - P69

가장 평범한 21세기 젊은이일지도 - P70

진부한 대답 - P71

그에게 진실은 현실을 풍요롭게 만들 그 무엇이었다. - P72

원망 - P73

가스괴저균 - P74

아미노산 클로닝 - P74

산타나로우 - P75

베테랑 탐정 - P76

열쇠보관함 - P77

그는 소리 없이 호텔을 떠난 모양이었다. - P78

불 꺼진 베란다 구석 간이 의자에 꼼짝도 않고 앉아 있었다. - P79

"제이미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처럼 허무하게 죽은 게 아니에요, 하워드." - P80

"모든 것을 찾게 되리라 생각하지 말아요. 그가 당신을 찾아올 겁니다." - P81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고 이미 모든걸 용서한 듯한 미소였다. - P82

부활 - P83

즉사 - P84

신의 뜻 - P85

수표 - P86

허버트 - P87

조셉 펠프스 - P88

살인범은 새뮤얼뿐만 아니라 하워드도 알고 있는 듯했다. - P89

"나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마치······ 죽기전 마지막으로 아들을 보려고 기다린 아버지처럼." - P90

수도 없이 신을 부정했지만 그의 마음속 한구석에는여전히 신에 대한 믿음이 남아 있었던 것이다. - P91

실로 오랜만의 숙면 - P92

‘제이미의 죽음은 세상 그 무엇보다도 값진 희생이었습니다.‘ - P93

피고 존 콕스 - P94

사형을 선고 - P95

"그가 죽는다고 제이미가 돌아오는 건 아니에요." - P96

이혼 - P97

신기루처럼 - P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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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OLKIN

THE CALENDAR OF GOD

장용민 장편소설

시공사

역사와 비사秘史를 넘나드는 고도의 지적 퍼즐

히틀러의 벙커 - P7

이전에 라이히스칸츠라이, 즉 신제국궁전이 있던 자리 - P7

바늘을 찾으려면…… 짚더미 속으로 들어가야 - P8

히틀러와 에바으 시체를 불태운 곳 - P9

음산한 공기 속에 불길한 기운 - P10

예수의 성물을 만나게 된다는 게 - P11

이곳에서 나치 선전장관이었던 요세프 괴벨스가 가족과 함께 자살했어요. - P12

"잘못된 시간, 잘못된 장소에서 잘못된 부모를 만난게 죄였다고 할 수 있겠죠." - P13

비운의 방 - P14

내가 히틀러라면 - P15

"황금용의 궁전!" - P16

철 십자가를 목에 두른 황금용 - P17

구멍 너머 - P18

텅 빈 관 - P19

전설의 창 - P20

이제 67년 전 새뮤얼이 헬가를 통해 전하려고 하던 약속이 이루어진 것이다. - P21

누군가 - P22

볼러해트의 남자 - P23

이제 그가 갖고 있는 유일한 무기는 롱기누스의 창뿐 - P24

비상구 - P25

갑작스런 습격 - P26

말씀을 가진 자를 유인하기 위해서 - P27

이것이 어떤 힘을 갖고 있는지, 새뮤얼이 어떤 의도로 남겼는지 알지 못했다. - P28

"인류를 구원한 자······ 그리고 인류를 멸할 자······." - P29

마취총탄 - P30

"미안해요, 하워드. 어쩔 수 없었어요. 하지만 저들 손에 창이 넘어가는 것 보단 나을 거예요." - P31

예수회의 일원 - P32

만약 하워드의 추측대로 맨디스의 염소가 가져간 것이 모조품이라면 진짜 롱기누스의 창은 어디에 있다는 말인가. - P33

비엔나 창 - P34

비엔나 미술사 박물관 - P34

유물실은 3층 - P35

롱기누스의 창은 보다 장기적인 보존을 위해 정해진 전시일 외에는 빛과 습기가 차단된 곳에서 동면을 하고 있었다. - P36

피터 브뢰겔이 그린 〈바벨탑〉 - P37

〈시간이 정지된 골고다 언덕〉 - P38

특별 전시실 ㅡ 요셉관 - P39

담당 큐레이터 필립 아레나 - P40

아버님 성함이 비르투스 아레나 - P41

할아버지 - P42

새뮤얼 씨가 적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목숨을 구해주셨다며 평생 감사하며 사셨죠. - P43

하나는 이곳 비엔나 박물관에 두 번째 창은 교황청의 베드로 바실리카 성당에,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폴란드 크라코프 성당에 보관되어 있죠. - P44

이곳 큐레이터가 될 거라는 것도 - P45

기존의 로마 창과는 다른 형태였다. - P46

창신 - P47

창신 끝을 감아놓은 붉은 무명 줄 아래로 - P48

열 개의 로마 알파벳과 두 개의 다른 문명의 문자였다. - P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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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실조 - P339

"그분이 하신 말은 뭔가가 묻혀 있는 장소에 관한 거였어." - P340

롱기누스의 창! - P341

"‘시간이 정지된 골고다언덕에 머물고 있는 요셉의 자손 비르투스 아레나를 찾아라. 그가 파괴자들의 눈을 피해 가장 겸손한 곳에 그것을 숨기고 있느니라.‘ 이게 그분이 하셨던 말씀이네." - P342

최악의 만남
아돌프 히틀러 - P343

"이 사실을 말한 게 처음이 아니기 때문이야." - P344

마치 누군가 탈출이라도 한 듯한 분위기 - P345

장관님이 찾으시는 아이 - P346

히틀러의 비서이자 나치 관방장관인 마틴 보르만 - P347

헬기는 그가 자신에게 원하는 게 무엇인지 감도 잡을 수 없었다. - P348

각하 - P349

겁에 질려 - P350

새뮤얼 샤피로를 만난 적 있냐고 - P351

최악의 상황 - P352

"말해봐. 특별한 능력이 있었나?" - P353

"차라리 날 쏴요. 나를······." - P354

"미안하네.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 P355

스치듯 만난 적이 있었어. - P356

"롱기누스의 창은 이제 날아가버린 건가요?" - P357

그녀의 주장대로 히틀러가 골고다 언덕에서 요셉의 자손 비르투스 아레나를 찾았고 그에게서 롱기누스의 창을 빼앗았다면, 그리고 그것이 진짜 롱기누스의 창이었다면 창은 아직 히틀러 손에 남아 있었다. - P358

아인슈타인의 유언장, 아이작 뉴턴의 만유인력, 오페하이머의 원자폭탄, 콜럼버스의 항해일지. - P359

그렇다면 또 다른 무엇이 있어야 했다. - P359

히틀러가 자살한 장소 - P360

주인공 블라디미르와 에스트라이 오지 않을 고도를 기다리는 자신들의 모습을 표현 - P361

무덤에 걸터앉아 아이를 낳는 여자는 바로 에바 브라운을 가리키는 거고, 꿈속에서처럼 곡괭이로 천년보물을 숨기는 남자는 바로 아돌프 히틀러인 거예요. - P362

"역사는 내가 평생을 바치려고 했던 학문이에요. 그리고 히틀러와 제3제국은 내 졸업논문 주제였어요." - P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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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나를 선택한 것일까.‘ - P322

만도린 - P323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 P324

죽음의 천사 요세프 멩겔러는 아우슈비츠에서 인간 생체실험을 지휘했던 악명 높은 의사였다. - P324

"그를 원망하진 않네. 요세프가 없었으면 살아남지도 못 했을 테니까." - P325

기다린 이유는 사과를 하기 위해서 - P326

릴리 퍼트 악단
《걸리버 여행기》에 나오는 소인국 - P327

최악의 장소는 단연 아우슈비츠였어.
그곳에 가면 살아서 걸어 나올 수 없다는 걸 누구나 알고 있었지. - P328

환기구뿐 - P329

"다들 조금만 버텨요. 이제 곧 비가 올 거요." - P330

그러자 남자가 말했다.
"이 중에 살아남을 사람은 당신뿐이에요." - P331

AUSCHWITZ

아우슈비츠, 그것이 그들이 도착한 역의 이름이었다. - P332

강제 노역장
죽음의 가스실 - P333

첫 번째 고비 - P334

생지옥 - P335

"수용소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호사였군요." - P336

누더기 성자 - P337

17번 막사, 사람들 사이에서 장례식장‘ 이라고 불리던 곳 - P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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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공정하네. - P126

일본스모경기장의 하고로모 교실 - P127

하고로모 사범과 친분이 있는 사이몬이 협력을 요청해 성사된 연습 - P128

정신과 정신이 맞부딪히는 순간. - P129

주말 바비큐 파티 - P131

모토나미는
"지금은 연습에 몰두하면 어떨까 싶어서요." - P132

자신들의 목소리만 울려 돌아오는 텅텅빈 운동장에서 경기하면서 의문이 들지 않았습니까? - P133

내 꿈은 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관객들에게 아스트로스의 경기를 보여주는 겁니다. - P134

여러분을 자원봉사나 이벤트에 참여시키는 건 럭비를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 P135

팀 사랑 - P137

아무리 우리가 사람들에게 다가가도 경기에서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팬은 멀어질거야. - P138

아버지는 도키와자동차의 백스였어요. - P139

통계학과 분석가 - P140

지역 연계형 팀을 뿌리내리기 위한 연구. - P142

럭비계는 좁은 세계라 조직에 문제가 될 만한 움직임을 일으키기 어렵지. - P143

일본럭비협회 회장 도미나가 시게노부
협회의 숨은 실세 - P144

개선점 - P145

진짜 관객 수 - P147

아마추어 스포츠 - P148

인기가 없으면 강새질 수 없죠. - P149

기미시마가 따졌으나 기도는 제대로 답하지 못했다. - P151

전통 - P152

그들이 사랑하는 건 럭비가 아니라 럭비계에서의 자신들의 지위와 권력이 아닐까. - P153

5장
퍼스트 시즌 - P154

피지컬과 재능 - P155

지독할 정도로 기술 연습을 반복 - P156

종이 한 장 차이 - P157

마지막 요새 - P158

"정말 관객이 올까?" - P159

의심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어. - P160

"100퍼센트 확실한 건 없어." 사이몬이 말했다. - P162

소모전 - P163

아이들에게 불린 사람은 스크럼프인 사사 하지메였다. - P164

무한한 가치 - P165

선수들의 포효가 탈의실 안을 뒤흔들었다. - P166

이번 시즌의 아스트로스가 호조라고 해도, 쓰다는 솔직히 파이터스가 이길 거라 예상했다. - P167

사이클론스전 - P169

영혼을 담은 유니폼 수여식 - P170

자칼이라는 플레이 - P172

앞으로가 진짜 싸움이야. - P173

대담한 선수 교체 - P174

사사의 공 배합 - P176

전반전에는 호각세였던 스크럼이 후반에 들어서는 도모베의 가세와 빠른 선수 교체로 포워드를 새롭게 한 아스트로스에게 유리해졌다. - P177

마치 홈구장인 도키와스타디움에서 경기하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 P178

비디오 판독 - P179

에필로그 - P181

우승을 다툴 수 있는 팀이 되었다.
하지만 진짜 목표는 우승하는 팀이 되는 것이다. - P182

"자네가 반대한 이유는 가자마상사의 매각 가격이 너무 높다.
는 거였지." - P183

지금 존재하는 도키와자동차의 어떤 부문과 어떤 사업에서 제휴해야 상승효과가 생기는지, - P184

"기미시마, 이제 됐잖나? 자네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기 경영전략실이야." - P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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