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로모 사범과 친분이 있는 사이몬이 협력을 요청해 성사된 연습 - P128
모토나미는 "지금은 연습에 몰두하면 어떨까 싶어서요." - P132
자신들의 목소리만 울려 돌아오는 텅텅빈 운동장에서 경기하면서 의문이 들지 않았습니까? - P133
내 꿈은 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관객들에게 아스트로스의 경기를 보여주는 겁니다. - P134
여러분을 자원봉사나 이벤트에 참여시키는 건 럭비를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 P135
아무리 우리가 사람들에게 다가가도 경기에서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팬은 멀어질거야. - P138
아버지는 도키와자동차의 백스였어요. - P139
지역 연계형 팀을 뿌리내리기 위한 연구. - P142
럭비계는 좁은 세계라 조직에 문제가 될 만한 움직임을 일으키기 어렵지. - P143
일본럭비협회 회장 도미나가 시게노부 협회의 숨은 실세 - P144
기미시마가 따졌으나 기도는 제대로 답하지 못했다. - P151
그들이 사랑하는 건 럭비가 아니라 럭비계에서의 자신들의 지위와 권력이 아닐까. - P153
"100퍼센트 확실한 건 없어." 사이몬이 말했다. - P162
아이들에게 불린 사람은 스크럼프인 사사 하지메였다. - P164
선수들의 포효가 탈의실 안을 뒤흔들었다. - P166
이번 시즌의 아스트로스가 호조라고 해도, 쓰다는 솔직히 파이터스가 이길 거라 예상했다. - P167
전반전에는 호각세였던 스크럼이 후반에 들어서는 도모베의 가세와 빠른 선수 교체로 포워드를 새롭게 한 아스트로스에게 유리해졌다. - P177
마치 홈구장인 도키와스타디움에서 경기하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 P178
우승을 다툴 수 있는 팀이 되었다. 하지만 진짜 목표는 우승하는 팀이 되는 것이다. - P182
"자네가 반대한 이유는 가자마상사의 매각 가격이 너무 높다. 는 거였지." - P183
지금 존재하는 도키와자동차의 어떤 부문과 어떤 사업에서 제휴해야 상승효과가 생기는지, - P184
"기미시마, 이제 됐잖나? 자네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기 경영전략실이야." - P1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