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승낙서 - P310

쓰다 감독의 책략이라. - P311

사이클론스가 제안했는지, 아니면 자기 의향인지는 모르겠어. - P312

아스트로스는 느리지만 성장하며 기미시마가 머릿속으로 그린 럭비팀으로 거듭나려던 참이었다. - P313

어떻게 하면 선수들을 안심시킬 수 있는지 - P314

혼돈의 소용돌이 - P315

이적 승낙서가 나오지 않을 가능성 - P316

그게 공평한가? - P317

올 한 해를 날릴 텐가, 올해는 우리 팀에서 플레이하고 내년에 사이클론스에서 플레이할 텐가 - P317

이적 승낙서가 발행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뜻밖의 옵션이 눈앞에 떨어지자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달은 것이리라. - P318

아스트로스의 미래에 관한 것 - P319

기업 스포츠 - P320

ㅡ 부디 닿아줘. - P321

배신 - P322

주장아 기시와다 - P323

이별 선물 - P324

"사토무라의 이적은 어디까지나 본인의 욕심이야" - P325

우리는 녀석이 있는 사이클론스를 깨고 우승하고 싶습니다. - P326

사토무라는 이적 승낙서가 발행되지 않을 걸 각오했을 것이다. - P327

실언 - P328

진짜는 자신이 후보가 되리란 걸 알아서지. - P329

작년 1년 동안 사사는 엄청나게 성장했어. - P330

4장
세컨드 시즌 - P331

홈페이지, 팬클럽 - P332

하프 콤비, 즉 스크럼을 짜는 포워드와 트라이게터인 백스를 연결하는 스크럼프와 스탠드오프 선수 - P333

하마하타가 아니라고? - P334

킥오프 - P335

그렇기에 나나오는 자신의 모든 힘을 쏟아부어 지금 여기에 있었다. - P336

전설의 시작이라고! - P337

완승 - P338

‘너는 운동장에서의 싸움을 이겨내. 나는 운동장 밖의 싸움에 도전할게. 반드시 이 아스트로스를 지켜낼게‘ - P339

아스트로스뿐만 아니라 일본 럭비계가 현재 안고 있고,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 - P340

"객관적으로 판단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가자마에게 복수하고 싶던 마음이 어딘가에 있었나 봐." - P341

가자마가 내게 접근한 이유는 자기 회사를 팔고 싶어서였어. 목적이 좌절되었으니 볼일도 없어졌겠지. - P342

자금이 인출된 은행 계좌 명세서? - P343

이사회 의사록 - P344

보고서에는 없던 증거를 입수 - P345

가자마 사장의 통장 사본? - P346

브레이크란 협상이 깨졌다는 소리 - P347

도쿄캐피털 미네가시 히로히코 사장 - P348

학력
메이세이학원 - P349

다키가와 상무가 메이세이에 들어간 건 대학 때지만 와키사카 상무는 가자마 사장과 고등학교를 같이 다닌 동급생 - P350

진짜 목적은 가자마 사장을 도우려던 게 아니고 단순히 도구로 사용한 거 아닐까요? 다키가와 씨를 끌어내릴 덫으로 - P351

"와키사카 상무가 도키와자동차의 출입을 금지했습니다. 이른바 입을 막은 거죠." - P352

인간의 다면성 - P353

홍보와 관객 모집은 협회 측 책임 - P355

럭비 정신 - P356

지금은 대기업도 살아남기 위해 모든 걸 걸고 싸워야 하는 시대입니다. - P357

무더운 계절에 체력을 보존한 베테랑 선수들을 대거 기용한 포진 - P358

중앙선 부근에서 짠 스크럼. - P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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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아이들이 다니는 럭비팀 - P286

뉴질랜드는 럭비 대국 - P287

운동장 안이 아니라 인생에서 통용되는 원리원칙이었다. - P288

좁은 문 - P289

부상 덕분에 제 인생을 다시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 P290

럭비를 또 할 수 있다! - P291

부상이 없었다면 나나오는 그렇게까지 잘했을까? 레나는 생각했다. - P292

"도망치기보다 부딪혀보는 편이 훨씬 쉬워, 필요한 건 용기뿐이지." - P293

인생은 한 번밖에 없어. - P294

3장
6월의 릴리스레터ㆍ - P295

경영 습관 - P296

일단은 팀을 구조조정해 예산을 줄이면 어떨까 싶은 거지. - P297

와키사카야말로 아스트로스의 진정한 적이었다. - P298

이제 막 시작하려는 타이밍에 맞춰 일부러 찬물을 끼얹는 짓을 하는 사람이다. - P299

"선수들 사이에 불안이 퍼지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 P300

운영비 - P301

"사토무라, 진심인가? 아스트로스를 나가 사이클론스에 가겠다고?" - P302

팀을 비판적으로 평가하는 사토무라를 보고, - P303

유럽 프로리그에서 - P304

회사나 팀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없다면 어떻게 하나? - P305

사표 - P306

"녀석은 조금도 신경 쓰지 않았어. 머릿속에 자기만 있더군." - P307

도망치는 거지. - P308

이적이냐, 그만두느냐. - P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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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의 공은 자신의 공, 부하의 실수는 부하의 실수를 증명하는 실례였다. - P258

좌천시키면서 정말 지독하게 못살게 구는 거 아니냐고들 - P259

고정 선수와 대기 선수의 싸움 - P260

첫선 - P261

나나오는 대기조의 하얀 유니폼을 입고 달리고 - P262

대기조 동료에게 축하를 받는 나나오, 레나는 입도 벙긋하지 못하고 멀거니 바라만 봤다. - P263

대기조의 스탠드오프 - P264

컬랩싱 - P265

그런 면에서 럭비는 판단력의 스포츠였다. - P266

공을 주운 사람은 하마하타 - P267

그런데 나나오의 활약은 두말할 것 없이 진짜였다. - P268

2장
타원형 공을 둘러싼 궤적 - P270

어정쩡한 시기에 들어온 이유는 나나오가 일반 신입사원 채용으로 들어온 게 아니라 2차 대졸 신입사원 채용으로 도키와자동차에 입사했기 때문 - P271

왜 그렇게 팀을 짰냐는 거지. - P272

이거 우리를 버리는 걸지도. - P273

"아스트로스가 팬 서비스로 홍백전을 한답니다." - P274

팬 서비스인 홍백전을 라이벌 팀 감독이 시찰하는 셈인데 몰래 갈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 P275

하지만 쓰다의 예상은 완전히 뒤집혔다. - P276

다른 콘퍼런스에 - P277

럭비계에서 범접할 수 없는 쓰다의 권위와 위엄은 절대적 - P278

가기하라가 사토무라 - P279

나나오 게이타가 도대체 어떤 사람인지 흥미가 생겼기 때문 - P280

묻고 싶은 것들이 계속 솟아올랐다. - P281

임시 합류 - P282

연계 플레이 - P283

그 유명한 하마하타를 일격에 쓰러뜨린 태클의 강력함과 빠르기는 그가 일류 선수임을 증명하는 확실한 증거였다. - P284

그건 타원형 공을 둘러싼 한 남자의 궤적이었다. - P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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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키가와 게이이치로와는 대학 어학 수업에서 - P210

가난해 보이는 다키가와를 보고 괜히 심술이 났다. - P211

학생으로서는 파격적인 출혈 - P212

가업을 물려받기 전의, 이른바 ‘예비 수업‘이었다. - P213

숙명적으로 떠맡은 일 - P214

합종연횡 - P215

도키와자동차의 사장인 시마모토는 본업을 중요시해 관계없는 사업에 진출하는 걸 극도로 싫어했다. - P216

패블비치 - P217

인생의 우여곡절은 사람의 상상을 훨씬 능가했다. - P218

‘요코하마마린컨트리의 환경 파괴를 주장하는 모임 대표, 나에바 아키오‘ - P219

골프장 개발로 자연을 파괴하고 농약을 뿌리면 생태계가 변하고 우리 일에 영향이 생겨. - P220

넉비팀 선수 사사가 담당 - P221

대표가 바뀌기 전에는 더 강경하게 반대했답니다. 무엇보다 요코하마공과대학의 교수가 기수가 되어서 - P222

기미시마는 사사와 함께 다음 날, 요코하마마린컨트리의 책임자 아오노 히로시를 찾아갔다. - P222

아오노는 데이도대학 럭비부 - P223

아오노 역시 대응에 애를 먹은 듯했다. - P224

"어쩌다 들은 말인데 가자마상사와 모리시타 교수 사이에는 의외의 접점이 있다던데요." - P225

반대파에서 이탈한 후로는 - P226

대폭 물러선 것은 현실적인 타협점을 찾기 위해서라고 - P227

"그 전에 일단 잘 넘겨보자는 거군." - P228

아오노 씨는 아마 진상을 알거야. - P229

궁색한 말을 - P230

거액의 손해배상 책임을 안게 된 하쿠스이상선은 앞으로도 계속 사고 원인을 찾겠죠. - P234

"당신은 진상을 밝혀야만 합니다." - P232

지금 공을 쥔 사람은 아오노였다. - P233

가자마상사 인수의 정식 계약에 관한 사안이었다. - P234

발언 곳곳에 흐르는 강한 자신감과 강렬한 의지는 머지않아 도래할 ‘다키가와 시대‘를 드러내는 듯 보였다. - P235

와키사카 실장 - P236

즈이쇼마루가 사용했던 벙커유는 가자마상사가 납품한 제품 - P237

가자마상사는 모리시타 교수가 하쿠스이상선의 의뢰를 받았다는 사실을 사전에 알았으니까 - P238

가자마사장의 지시로 모리시타 교수에게 현금을 가져다준 사람은 요코하마마린컨트리의 책임자 아오노 히로시입니다. - P239

물증 - P240

역전극 - P241

"기업 스포츠에서 언제나 누구든 안전한 법은 없어. 게다가 다키가와 상무의 지적은 가혹하긴 해도 솔직히 다 맞는 말이었어." - P242

다키가와 게이이치로는 천적이었지만 그 천적의 존재가 균형을 만들었던 것이라고. - P242

다키가와의 실수를 사내 정치에 이용한 와키사카의 저의 - P242

3부
세컨드 하프 - P243

1장
스토브리그 - P245

국제적인 자동차 기업이기 때문 - P246

일반 채용 - P247

부상을 입은 후 스포츠로 먹고산다는 것의 위험부담을 깨달았기 때문 - P248

사이몬이 추천한 나나오 게이타 - P249

이사회까지 숨겼다가 무대위에서 다키가와 상무에게 들이밀었지. - P250

문제는 다른 팀이지. - P251

후지시마 레나 - P252

수출 서류 건 - P253

나나오 - P254

점검 중인 서류 - P255

‘아니 왜 하필 이런 태평한 녀석이 내게 왔을까?‘ - P256

친구 나카모토 리사와 - P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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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는 오프 시즌에 들어갔으나 반대로 스태프는 쉴 수 없었다. - P186

신사협정을 통해 외국인의 개런티 합계 상한 - P187

뉴질랜드 대학을 졸업할 예정 - P188

전력 보강 얘기 - P190

와키사키의 제안 - P191

럭비의 문외한이라 꿀 수 있는 꿈 - P192

2부
하프 타임 - P193

1월 말, 새로운 예산안을 품은 기미시마 하야토가 이사회에 출석했다. - P195

협회로부터의 배당금 - P196

일본모터스와 도키와자동차는 자동차 업계 라이벌이다. - P198

"가자마상사가 취급하는 벙커유 말입니다." - P199

"그러니까 가자마상사의 벙커유는 선박 엔진에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단 말인가?" - P200

호시노의 말로는 인과관계가 인정되면 가자마상사에 손해배상을 청구하지 않겠느냐고 - P201

호시노 노부테루 - P202

실증이 어렵고 독자 조사로는 객관성이 부족 - P203

모리시타 쇼이치 교수의 연구실 - P205

"가자마상사의 벙커유는 엔진 고장의 원인이 아니다?" - P206

전문가팀이 가자마상사의 기업 정밀조사에 들어가 - P207

실사는 사들이는 기업에 대한 ‘신체검사‘ 같은 것 - P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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