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이연승 옮김

블루홀6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 6

I.Allegro ma non troppo,
un poco maestoso - P7

지나치지 않은 속도로 장엄하게 - P7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 1
『안녕, 드뷔시』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 2
『잘자요, 라흐마니노프』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 3
『언제까지나 쇼팽』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 4
『어디선가 베토벤』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 5
『다시 한번 베토벤』

고테가와 가즈야 - P9

용의자 센가이 후히토 - P10

다카사고 유치원에서 - P11

센가이 후히토, 36세 - P12

붉은색 알토 - P13

39조 - P14

N 시스템이 해당 차량을 포착 - P15

인간관계 - P16

수배 중인 차량 - P17

폐점한 편의점, 몸을 잠시 숨기기에 최적인 장소 - P18

이런 대낮에 폐점한 편의점 정문으로 버젓이 들어갈 멍청이 - P19

초점이 흐린 눈. - P20

약쟁이 따위에게 - P21

정상적인 심리 상태로 유치원에 난입해 다섯 명의 목숨을 빼앗는다. 이후 도주 중에 마약의 힘을 빌려 몸을 심신 상실 상태로 만든다. - P22

"수갑을 채운 것으로 우리가 할 일은 끝났다. 이 자식을 고발하고 벌하는 건 다른 이들의 몫이지." - P23

소변 검사 결과는 양성 - P24

사회에 대한 복수로 - P25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는 행위가 센가이를 무죄로 만들 재료를 제공하는 작업이 되는 것 - P26

상습 마약 사범 - P27

정신과 의사의 판단을 기다릴 수밖에. - P28

아모 다카하루 검사 - P28

오히려 중요한 건 마약 투약이 유치원 습격을 목적으로 한 행위였느냐 아니냐가 중요하지. - P29

혼마 루리코(36세) 유치원 교사 담임
사카마 미키(29세) 유치원 교사 부담임
다카하타 신이치(5세)
노미 히나타(5세)
가세사키 미유(5세) - P30

아모가 재생 목록에서 선택한 곡은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 1악장이었다. - P32

마에스토소(maestoso, 장엄) - P33

*     tremolo, 또는 화음을 떨리는 듯이 되풀이하는 연주법.
**    pianissimo, 매우 여리게 연주
***  연주자가 저음 위에 즉흥적으로 화음을 보충하며 반주 성부를 완성하는 기법의 저음부를 일컫는 말.
**** fortissimo, 매우 세게 연주. - P33

코다(coda, 종결부) - P34

아모보다 더 깊이 베토벤을 경애하며 심지어 악성의 삶을 자신의 지침으로 삼은 남자. - P35

후쿠자와 차석 검사 - P36

헤이세이 최악의 흉악범
짓밟힌 생명
의문시되는 형법 39조의 존재 의의 - P37

기소 전 감정 - P38

여론과 언론 모두 센가이를 단죄하고 싶어 해. - P39

출세욕이 남다른 것은 낮은 자존감 때문 - P40

1년차 - 신임 검사
2~3년 차 - 신임 졸업 검사
3~5년 차 - A청 검사(보통 검사의 교육 기간으로 인식)
6년 차 이후 - 시니어 검사 - P41

원래 위기와 기회는 대개 동시에 찾아오지. - P42

검찰 사무관 우가 마사미 - P43

이번 사건의 쟁점 - P44

곤욕 - P45

새로운 공포와 분노 - P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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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 - P412

나나오다운 펀트킥 - P413

성공하면 역전이다. - P414

두 팀이 서로의 전술을 연구해 대응하고 있기 때문 - P415

사이클론스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은 나나오와 하마하타라는 두 선수가 동시에 운동장에서는 지금의 상황이었다. - P415

HIA(Head Injury Assessment) - P416

갑자기 나나오라는 사령탑을 잃고 그 상실감에 당황하는 듯 보이는 건 자신의 기분 탓일까. - P417

돌아왔구나. - P418

시간이 없었다.
하지만 초조해하지 않았다. - P419

골라인 너머로 떨어진 절묘한 킥이었다. - P420

"빼앗았어! 굉장해!" - P421

그야말로 사투의 대미를 장식하는 최후의 공격이다. - P422

안쪽으로 차 넣을 생각이야! - P423

거의 바로 옆으로 차는 킥패스였다.
이른바 축구에서 하는 크로스패스에 가까웠다. - P423

윙 위치로 달려온 풀백의 미사키 - P424

역전 트라이. - P424

지금 냉정하게 컨버전킥을 성공시키고 환희의 원 속으로 들어가는 10번을, - P425

아스트로스의 환희의 순간이 물러나자 그들은 탈진해 운동장에 무릎을 꿇고 있는 사이클론스 선수들의 손을 잡아 일으켜 악수하고 서로의 어깨를 두드리며 이야기를 나눴다. - P425

이거야말로 노사이드 정신이라고. - P426

끝나면 승자도 패자도 없다. - P426

노사이드 - P427

수많은 젊은 재능이 집결 - P428

하쿠스이상에 진실이 알려지면 가자마와 요코하마공과대학의 모리시타는 어떤 형태로든 형사 처분을 받게 될 것이다. - P429

옮긴이의 글 - P431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포츠·기업 활극! - P431

끝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 기미시마의 고집 - P432

뜨거움 - P433

"열세에 놓였을때, 비로소 진정한 능력이 시험받는다" - P434

그리고 결말부의 가슴 뜨거워지는 럭비 경기 장면에 이르기까지······. - P435

만년 적자의 골칫덩이럭비팀아스트로스
리그를 불타오르게 만든 주인공이 되다!

🌟

모두가 의심하는 리그 우승 계획,
대 반전을 위한 역전극은 지금부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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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난 다섯 개의 상처 - P148

유일한 수단 - P149

인터넷에 - P150

두 번째 징조. - P151

요한계시록처럼 애매모호한 문장 - P152

세인트 패트릭 성당 - P153

도시의 어둠 저편에서 또 한명의 친구가 죽어가고 있었던 것 - P154

걸리버 여행기 - P155

내 친구 - P156

주변의 모든 것이 신으로 충만한 순간이 있었어요. - P157

왜 신이 있길 바라지? - P158

"신을 끝까지 찾아주게 포기하지 말고." - P159

자신의 소망대로 어마어마한 재산을 모았지만 그의 주검을 붙들고 오열할 피붙이 한 명 남아 있지 않았다. - P160

예수회 사무실 - P161

린지 길버트 수녀를 찾고 있습니다. - P162

당신이 도와줬으면 - P163

무슨 일이 생겼군. - P164

린지는 잔뜩 화가 나 있었다. - P165

린지의 수녀복 - P166

바티칸에서 새뮤얼의 정체를 덮으려고 - P167

새뮤얼이 부활 - P168

"대답해봐요. 왜 그렇게 새뮤얼에게 집착하는 거죠?" - P169

세 번째 징조 - P170

커피가 간절 - P171

텍사스 펜텍스에서 핵폭발이 - P172

당혹감 - P173

"거대한 새의 둥지에서 검은 도끼가 불을 뿜으니 신은 불을 물로 만들어 세상에 검은 비를 뿌리더라." - P174

종말이 다가오고 있어. - P175

도움이 필요 - P76

콜럼버스의 항해일지 중 사라진 페이지 - P177

에덴동산 - P178

누락된 페이지 - P179

마추픽추 - P180

고고학자들의 숙제 - P181

늪지대 - P182

공중도시 - P183

조나단 스위프트 - P184

후이넘 - P185

《걸리버 여행기》 초판본 - P186

준마종족 후이넘의 나라 - P187

릴리퍼트 사람들 - P188

브롭딩나그의 국왕 - P189

하워드는 조나단 스위프트가 콜럼버스의 항해일지로부터 영감을 받아 《걸리버여행기》를 집필했다고 확신했다. - P190

공중도시 라퓨타 - P191

그룹드리브 - P192

영웅들의 혼 - P193

연결 고리가 필요해. - P194

"첫 번째 B는 새뮤얼의 성인 베케트의 첫 글자 B를 의미해요. E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을, N은 아이작 뉴턴, O는 로버트오펜하이머, C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G는 헬가 그라비츠, 스은 생명공학자였던 신기원, 마야 문자 발람은 예언자 칠람발람, 그리고 조나단 스위프트의 S. 이게 뭘 의미하는지 알겠소?" - P195

거대한 자석 - P196

제임스 클릭 맥스웰 - P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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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ck on, 공을 앞으로 떨어뜨리는 행위. - P362

진검승부 - P363

3개 부서를 총괄하는 임원인 와키사카 겐지 - P364

우승이 마지막 꽃길이면 - P365

냉정한 실무가인 미하라 - P366

개혁안 - P367

장래성 - P368

일개 기업의 관점에서 바로 결론을 내지말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럭비계 전체를 바꿀 수는 없을까요? - P369

눈앞의 경비가 아니라 럭비라는 스포츠의 본질을 - P370

럭비팀을 없앤다는 결론을 내려놓고다양한 요소를 긁어모아 적당하게 조합한 아전인수 격 - P371

가차 없는 말투였다. "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모두 버릴 거야. 그게 내 방식이지. 나는 내 스타일을 고수하는 타입이야." - P372

5장
라스트 게임 - P373

사사와 나나오의 하프 콤비 - P374

선수도 스태프도, 아스트로스가 궁지에 몰려 있음을 아는 상태로 경기를 치른 것이었다. 비범한 정신력과 집중력이었다. - P375

선수와 스태프 전원이 지르는 함성 - P376

이사들 중 반이 입장을 보류한 상태였다. - P377

문제는 일본럭비협회한테 이런 사태를 개선하려는 의지가 전혀 없다는 점 - P378

이사의 부조리한 태도와 전횡이 만연한 협회에 미래는 없습니다. - P379

복잡한 표정으로 생각에 잠긴 시마모토 - P380

속마음을 토로 - P381

다양한 투고와 요구 - P382

아스트로스의 존재 증명 - P383

우리는 경영이 목적인 조직임과 동시에 사회적인 존재이기도 하네. - P384

컴플라이언스 문제에 관한 보고 - P385

기미시마는 도쿄캐피털 미네기시 사장의 정보 제공으로 밝혀진 사실을 설명했다. - P386

풍향계라고 불리던 남자가 바람을 잘못 읽은 순간이었다. - P387

일본럭비협회 이사회 - P387

플래티나 개혁안 - P388

기도의 기획안은 도키와자동차의 기미시마가 제출한 개혁안을 바탕으로 한 것이었다. - P389

아마추어라고 해서 관객이 오지 않아도 된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 P390

럭비계의 영수로 오랫동안 군림해온 - P391

도미나가 시게노부 일본럭비협회장의 해임을 제안 - P392

여당의 유력 정치가 노모토 고다이와 도미나가의 관계 - P393

사이클론스 대 아스트로스. - P394

"오늘 경기를 앞두고 팬들이 비디오 메시지를 보내왔어." - P395

심장병으로 입원해 있던 다치바나 겐토에게 직접 공을 선물했던 도모베 유키는 병이 걱정돼 그 후에도 여러 번 방문 - P396

최고의 포진 - P398

사투의, 시작 - P399

이 경기는, 특별해. - P400

사이클론스의 장기이기도 한 다채로운 연속 공격이었다. - P401

선제 트라이 - P402

모든 걸 계산할 수 있는 경기는 없다. - P403

사이클론스의 트라이는 복잡한 사인 플레이에서 나왔지만 아스트로스의 전략은 더 간단했다. 그리고 강력했다. - P404

골포스트 오른쪽으로 달려들어간 미사키의 트라이는 나나오에 대한 상대편의 집요한 집중 마크를 거꾸로 이용한 것 - P405

이후 사이클론스가 스타일대로 게임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 P406

8-9라인의 연계 플레이 - P407

자신을 믿을 것인가. 동료를 믿을 것인가. 승리를 의심하지 않을 수 있나. 진심으로 역전의 순간이 올 것이라 믿나. - P408

그야말로 일본 대표들을 거느린 팀다워. - P409

이 전개 자체가 어느 정도 사이몬 감독의 게임 전략일지도 몰라. - P410

반격의 시작이다. - P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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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쇠 - P99

어이없게도 하워드의 죽음을 가로막은 건 그를 죽음으로 내몬존 콕스의 변호인이었다. - P100

밀트 존슨 - P101

부른 건 존 - P102

어떤 존재라고? - P103

그런데 만약 성경과는 달리 이브를 꼬인 뱀이 사탄이 아니었다면 어떻게 될까? - P104

딜문동산 - P105

면회시간은 10분 - P106

《리베라 레기스》는 텔레마 사원의 교리서 - P107

요한계시록 - P108

라. 어리석은 자들이 부활한 죽은 자가 자신들의 신인 것을 알아보지 못하고 - P109

묵시록 중심에는 새뮤얼이 - P110

졸킨 - P111

어째서 그들의 수많은 신들 중 케찰코아틀과 쿠쿨칸, 비라코차만은 똑같은 모습과 신화를 갖고 있을까. - P112

"대체 사탄을 믿는 너희들이 왜 그렇게 신에 집착하는 거지?" - P113

"우리에게도 확신이 필요했거든. 그가 예수라는." - P114

제이미는 레베카를 구하려고 - P115

"새뮤얼을 확인해."
이것이 그의 마지막 말이었다. - P116

시신이 사라졌어. - P117

"어두워서 흐릿하긴 했지만 분명 새뮤얼이 걸어서 보관소를 빠져나가는 모습이 찍혀 있었어." - P118

신의 달력 - P119

고대 마야 문자 해독의 최고 권위자인 벤저민 플레처. - P119

실리콘밸리 시체보관소 - P120

저스틴 힉스 - P122

유명하다고? - P123

"자네의 천재적인 머리가 필요해." - P124

새뮤얼의 문자 - P125

재규어
발~람 - P126

칠람발람
마야판 카멜롯의 멀린 - P127

드레스덴 사본 - P128

깃털 달린 뱀의 신 - P129

하압과 졸킨 - P130

지구상에서 가장 복잡한 달력 - P131

케찰코아틀이 귀환한다······. - P132

"여기가 칠람발람이 인류 종말에 관해 예언한 부분이야." - P133

순간 지구의 축이 변할 거라고 - P134

찰람발람이 예언한 마지막 6일간의 징조 - P135

학자로서 아니면 친구로서 - P136

팔렝케에 있는 파칼왕 무덤 석관에 새겨진 조각 - P137

케찰코아틀의 외모 - P138

최초의 인간은 돌로부터 만들어진 거인 - P139

"만약 새뮤얼이 케찰코아틀이고 살해당한 후 부활한 게 사실이라면 첫 번째 징조는 이미 나타난 거로군." - P140

종말 - P141

현상금 - P142

이 문서가 인정을 못 받는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어. - P143

펼치는 순간 잿더미가 되고 - P143

엑스레이에 찌ㅣ힌 건 십자가 - P144

"정화의 날, 선택된 자가 신의 문 앞에서 《구원의 서》를 읽으면 신의 목소리가 들릴 것이다." - P145

부유하는 먼지처럼 - P146

그분을 구하려다가 - P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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