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 연수원에서 중간에 퇴소
변호사 자격이 없죠. - P154

"저는 변호사 자격이 없지만 유능한 변호사를 모셔 올 수는 있을 거예요. 그러니 저에게 시간을 조금만 주세요." - P155

NO MUSIC, NO LIFE. - P156

엘리트라는 인간들은 독방에서 하룻밤만 지내도 기가 확 죽을 거라 생각했는데 - P157

소환 조사 - P158

무슨 말을 해도 거칠게 들리는 아버지의 태도와 달리 아들은 늘 겸손하다. - P159

교헤이는 아모로 하여금 자기 입으로 살의를 품었을 가능성을 털어놓게끔 교묘히 대화를 끌어가고 있다. - P160

교헤이는 태연히 말했지만 짜증을 감추지 못했다. - P161

피의자 진술 - P162

초연 반응 - P162

"제게는 인생이 걸린 일입니다. 실례되는 말이지만 법원 사정에 오롯이 맞출 수는 없습니다." - P163

사법 거래 - P164

필요적 변호 사건 - P164

야마자키 다케미 - P165

미코시바 레이지 - P166

이번에 기소된 구시로는 전국 단위 폭력 조적인 고류회의 하부 조직에서 조장을 맡고 있다. - P167

사무원 구사카베 요코 - P168

"다툼이 많을수록 변호사가 나설 기회도 생기는 법." - P169

"일을 골라서 받는 인간은 일을 골라도 괜찮은 인간들뿐이야." - P170

그 ‘5분간의 기적‘ - P171

누군가의 덫에 걸렸다고 하기에도 지나치게 노골적 - P172

그저 인간의 가능성을 믿는 눈빛 - P173

미사키 교헤이 차석 검사를 두 번이나 무릎 꿇렸으니 선택했다고 - P174

의뢰를 거절할 이유를 찾고 있다는 - P175

단순한 논리 - P176

미래는 오직 세 가지 길밖에 
판사나 검사, 또는 변호사. - P177

음악가라는 네 번째 선택지 - P177

가계 수표 - P180

의뢰인에게 제압당하는 모습 - P181

자신이 아닌 다른 뭔가를 신봉하며 살아가는 광신도. - P182

시체 배달부 - P183

미코시바가 보기에 아모는 약한 타입이다. - P184

인내심의 한계 - P185

"일을 한번 맡은 이상 저는 당신이 누구든 최선을 다해 변호할 겁니다. 그러니 당신도 제게 모든 것을 숨김없이 털어놓아야 합니다. 이것이 제가 제시하는 유일한 조건입니다." - P186

공통점 - P187

도쿄 고등 검찰청. - P188

위선의 극치 - P189

경쟁 논리 - P190

그런 변화를 초래한 인물이 그를 면회 - P191

최악의 조합 - P192

타고나기를 뚜렷한 이목구비에 우아함까지 겸비 - P193

10년 6개월 만 - P194

오로지 승률만을 생각 - P195

"제가 귀국한 건 친구를 돕기 위해서지 아버지를 방해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 P196

두 번 일어난 일은 세 번 일어난다는 말 - P197

친구가 곤경에 처해 있을 때 아무것도 하지 않고 건반만 두드렸다가는 그런 저 자신을 평생 용서하지 못할 거예요. - P198

IV Presto-Allegro assai
휘몰아치듯 빠르고 거칠게 - P201

고테가와가 현경 본부 - P203

인터넷 뉴스 기사 - P204

수사에서 손을 뗀 고테가와는 아모 검사가 어떤 마음으로센가이를 쐈을지 추측할 수밖에 없다. - P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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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F. 스콧 - P198

정체불명의 물체 - P199

구원의 서 - P200

비둘기 시체 - P201

"네 번째 징조. 하늘에서 새들이 우박처럼 떨어지고 네발 달린 동물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니 세상에서 생명이 사라지기 시작하더라." - P202

지구의 축이 변하고 있다는 이야기 - P203

FBI가 수집한 증거물을 보관하는 곳 - P204

"당신은 나를 어리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나는 다른 사람이 평생 못 겪을 일들을 스무 살이 되기 전에 겪었어요." - P205

갚아야 할 빚 - P206

첫사랑 - P207

철로 된 커다란 상자 - P208

황금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기계장치 - P209

이 물체가 다시 발견된 건 그로부터 13년 후 한 미국인에 의해서 - P210

자석 막대 - P211

"섬을 움직이는 자석······ 선택받은자······ 구원의 서······." - P212

공군의 시뮬레이션 장치 같은 거 - P213

선택받은 자를 찾아야죠. - P214

"서둘러요. 종말까지 앞으로 50시간도 채 안 남았어요." - P215

종말론 - P216

벤저민의 집이 있는 브롱크스 - P217

종말의 공포가 현실화 - P218

창세기 28장 15절 - P219

의심할 여지없는 징조 - P220

위성사진 - P221

"선택된 자를 찾아야 돼. 그게 유일한 길이야." - P222

화살표 - P223

아인슈타인의 유언장 - P224

시간지연 방정식 - P224

뉴턴의 만유인력 - P224

오페하이머의 원자폭탄 - P224

우라늄 235 - P224

콜럼버스 - P224

조나단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 - P224

라퓨타 - P224

신비한 불멸의 인간 - P224

모든 걸 찾을 거라 생각지 마라. 그가 너를 찾아올 것이다. - P225

목숨을 건 도박 - P226

《구원의 서》앞에서 기다려야 - P227

박물관 입구 - P228

경보장치 - P229

드레스덴 사본에 있던 마지막 문구 - P230

"그게 사실이라면 피리 레이스 제독이 참조했다는 고대의 남극 지도가 실제로 존재할 수도 있겠군." - P231

고고학자인 에드워드 톰슨 - P232

라퓨타를 움직이는 장치 - P233

팔렝케의 십자가 신전으로 - P234

와카 잔 - P235

방탄유리 - P236

엄살을 - P237

경찰 사이렌 소리 - P238

드레스덴 사본의 마지막 문구를 해석 - P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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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카레프 - P98

우가 마시미. 2급 검찰 사무관. - P99

보고서를 읽어 보면 아모 검사는 승산이 충분해 보이지 않아도 일단 부딪혀 보는 타입이었던 것 같다. - P100

고등검찰청에서는 주로 각 지방법원, 가정법원, 간이 법원에서 진행된 재판의 항소사건을 다룬다. - P101

출세욕이 강한 시니어 검사다웠다. - P102

불쑥 튀어나온 아들의 이름에 - P103

음악이 언급되면 - P104

공판을 유지할수 있도록 범행 당시 센가이에게 책임 능력이 있었다고 판정해 줄 감정의가 준비돼 있었다는 뜻 - P105

시나세 - P107

"영상을 보면 검사가 아닌 개인으로서 의견을 제시하는 느낌이 강하군." - P108

조사에서 살의와 범행 당시 책임능력도 인정하지 않는 그를 보며 증오가 더 부풀었던 게 아닌가? - P109

증거품 보관소에 들ㅇ니가야 할 총기 - P110

수면 유도제는 복용 몇 시간이 지나면 몸에 흡수돼 위장에 남지 않는다. - P111

논리적 모순 - P112

불의와 맞서 싸우라고 - P113

장래를 촉망받았던 후배를 기소해야 한다. - P116

미사키 교헤이라면 다른 누군가를 총알받이 삼지 않고 자신이 모든 책임을 뒤집어쓸 거라 예상했을 것이다. - P117

집도의는 사이타마 의치과대학 법의학 교실의 마나베 교수 - P118

결과적으로 범행 당시 센가이의 심신 상실 여부는 영원히 알 수 없게 됐지만 적어도 그가 상습범이었다는 사실은 과학적으로 증명됐다. - P119

피해자 유족 대표는 유치원 교사였던 사카마 미키의 어머니 - P120

하지만 센가이가 마약 상습범인 게 인정되면 무죄가 나올 수도 있었다고 - P121

감형 탄원 - P122

센가이를 향한 원망이 어느덧 아모를 감싸는 방향으로 탈바꿈해서 자신을 옥죄는 것이다. - P123

면회 취지 - P124

국회 의사당 앞에서 탄원 운동을 - P125

자긍심뿐만 아니라 개성도 박탈당했다. - P126

문득 센가이 소환 조사 당시 풍경과 자신이 받은 조사 풍경이 머릿속을 스쳤다. - P127

긍정파와 부정파 - P128

우가가 곤란해하는 이유 - P129

국민감정 - P130

변호인 - P131

와키모토 에다미라는 변호사에게 연락 - P132

미사키 교헤이 차석 검사님의 사무관인 시나세 - P133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황 - P134

일반 면회 - P136

대부분 민사사건에다 의뢰 시점에 승소가 예상되는 안건만 - P137

겁쟁이들 - P138

거부 반응 - P139

기업 변호사 - P140

국선 변호사
최후의 선택지 - P141

구치소에서는 하루 30분 산책이 허락된다. - P142

미사키 요스케 - P143

III Adagio molto
e cantabile-
Andante moderato
천천히 노래하듯이 - P145

느닷없는 재회 - P147

어떤 사람 앞에서든 경의를 표하고 어떤 사람 앞에서도 절망하지 않는 미소다. - P148

공식 발표된 사실과 수사관들을 통해 나온 이야기는 전부 파악한 듯 - P149

사건 자체가 이례적이니 고검에서도 이례적으로 대응했다고 해. - P150

"당시 센가이 씨에게 총을 쏠 수 있었던 사람은 한 명 더 있었습니다." - P151

자백이 증거의 제왕 - P152

방법과 기회, 동기. 그로부터 도출된 용의자, 그리고 자백. - P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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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가이의 집 내부 사진 - P48

진술 조서 - P49

아지트로 삼기 안성맞춤 - P50

(서명) 지장 - P51

진술 조서 - P52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고단한 작업이다. - P53

데이토 TV의 미야사토 - P53

불기소 - P54

"이 세상에 범죄를 용서할 검사는 없습니다." - P55

피의자 소환 조사 - P56

기록용 IC 녹음기와 확인용 이어폰 - P57

‘주변에 비할 사람이 없다‘라는 뜻 - P58

희미한 기억의 조각일까, 단순한 연상일까. - P59

바닥 난 자존감 - P60

"신중한 사람은 살인 같은 걸 떠올리지도 못합니다." - P61

상습범일수록 - P62

물론 형법 39조를 적용해 피고인을 면책한 판례도 있지만 그 비율은 0.1퍼센트 이하일 것이다. - P63

기억의 유무보다 왜 사건 직전에 마약을 했는지가 더 중요 - P64

해당 부분 - P65

그건 바로 처음부터 렌터카를 반납할 마음이 없었기 때문 - P66

최소한의 속죄 의미로. - P67

칼 구입은 유치원 습격이 계획적이었디는 가장 유력한 증거 - P68

동기, 살해 방법, 기회 - P69

남은 문제는 기소전감정의 실시 여부다. - P69

졸음이 느껴져서 - P70

잠시 후 아모는 의식을 잃었다. - P71

현장을 보존해야 합니다. - P72

난생처음 보는 권총 - P73

조금 전에 센가이가 했던 주장과 똑같지 않은가. - P74

설마 나도 심신 상실 상태에서 사람을 죽였다는 말인가. - P75

그러나 반박하려 해도 구체적인 논거가떠오르지 않아 입을 다물 수밖에 없다. - P76

Ⅱ Molto vivace
약동하듯 생기 넘치게 - P77

미사키 교헤이 - P79

수면 유도제 - P82

인터뷰 영상 - P83

제 식구 감싸기. - P84

중앙 합동 청사 6호관 A동. 검사장실은 그 꼭대기 층 - P85

재해 - P86

오사카 지점 특수부 사건 - P87

아모 검사 개인의 범죄 - P88

추천 - P89

개인 대 조직인가요. - P90

외부에는 추상열일, 내부에는 일벌백계. - P91

읍참마속(泣斬馬謖) 울면서 마속을 벤다는 뜻으로 대의를 위해서라면 측근이라도 가차없이 공정성과 과단성을 적용한다는 것을 일컫는 말. - P91

결국 아모 다카하루 검사는 검찰의 위신을 위한 희생양에 불과하다. 그리고 나는 역시 이 캠페인의 마스코트다. - P92

시나세 다카히로 사무관 - P92

필요할 때만 불려 가는 대타일 뿐 - P94

인터넷 의견에는 이성과 논리가 없지만 그 대신 감정이 있다. - P95

정식 사법절차를 거치지 않은 형벌은 그저 사적 제재일 뿐. - P96

부검 보고서 - P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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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 수사1과 형사들이 발견한 센가이의 잠복 장소 사진도 추악 - P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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