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쌍은 센가이라는 성을 가진 부부였습니다." - P310

"변호인, 센가이 후히토가 다카사고 유치원을 습격한 동기가 가세사키 헤이조 씨의 손녀딸을 살해하기 위해서였다고 주장하는 건가요?" - P311

그 유족이 지금 이 법정 안에 - P312

우가 사무관의 호적에는 부모가 사망 직후 외가인 우가 집안의 양녀로 들어간 사실이 기록돼 있습니다. - P313

"실제로는 총소리가 들린 것보다 먼저 총이 발사됐다고 가정하면 어떨까요?" - P314

IC 녹음기 - P315

두꺼운 손목으로 - P316

우가 사무관은 복수를 노리고 있었지만 범행을 결심한 건 가와구치 편의점 강도 사건의 증거물이 검찰에 송치된 시점이었겠죠. - P317

GSR이 비산하는 범위 - P318

수치심과 분노 - P319

예에는 예로 화답 - P320

에필로그 - P321

과학수사연구소는 우가가 사용한 IC 녹음기에서 삭제된 데이터를 복구하는 데 성공했다. - P321

공범 - P322

말이 씨가 된다고 - P323

옮긴이의 말 - P324

‘나카야마 시치리 월드‘에 울려 퍼지는
구원과 화합의 하모니 - P324

어벤저스 - P325

하나의 목표를 향해 - P326

환희의 송가 - P327

‘엄격한 철학자이자 요염한 타락 천사‘ - P328

피해자의 이름은 하나즈카 야요이. - P5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안데스 골짜기를 향해 - P278

아구아 칼리엔트 - P279

마추픽추 - P279

"Imix-Eznab-Akbal-Baktuchenchen-Yaxul-Moanbeyap." - P280

일종의 신내림 - P281

라퓨타 - P282

두 사람은 천신만고 끝에 신의 문이 있는 고대 도시에 도착한 것이다. - P283

마지막 조각 - P283

‘신이 고개를 돌릴때 선택된 자의 피가 제단 위에 흘러야 한다. 그것이 신의 분노를 잠재울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 P284

종말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열쇠는 밤비야의 목숨 - P285

정상으로 - P286

인티와타나의 계단을 올라 - P287

마치 화살표가 입력된 기계장치처럼 정확하게 - P288

1,792개의 화살표 - P288

하워드는 고개를 들어 태양을 확인했다. 예언대로라면 이제 종말의 징조는 사라져야 했다. - P289

유일한 길 - P290

"너는 신을 믿느냐?" - P290

새뮤얼 - P291

"그럼 그분의 말씀을 믿느냐." - P291

"너는 이곳까지 오면서 무슨 답을 얻었느냐?" - P292

"어리석은 것. 난 너희의 죄를 사하기 위해 목숨을 버렸거늘 넌 어찌 하찮은 소녀 하나를 구하기 위해 세상을 버리느냐." - P293

가장 좋아하는 성경 구절 - P294

세상에 대한 사랑과 연민, 그리고 용서의 미소였다. - P294

순간 하워드는 반사적으로 몸을 날렸다. - P294

"다행이야, 제이미 네가 살아서." - P295

"하워드, 선택받은 자는 밤비야가 아니었다." - P295

하워드는 그제야 롱기누스의 창에 적혀있던 마지막 사도가 누군지 알 수 있었다. - P296

에필로그 - P298

: 워싱턴 D.C.의 FBI 본부 - P298

그 사람이 예수라는 얘긴데 내가 조사해본 바에 의하면 그런 사람은 존재하지 않소. - P299

주님이십니다. - P300

하지만 종말론에 대한 맹신과 신을 직접 만났다고 떠드는걸 빼면 제가 보기에 멀쩡한 사람입니다. - P301

관절 사이에 손톱만 한 물체가 하나 박혀 - P302

혼란 - P303

추기경 - P304

마지막 질문 - P305

추기경 역시 하워드의 말을 믿고 있다는 것을. - P305

하워드가 물었다.
"주님, 저희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합니까?" - P306

그러자 주님이 말씀하셨다.
"네가 행했던 것처럼 네 자신을 버리며 서로 사랑하라. 그 사랑을 역병처럼 세상에 퍼트리며 살아가라. 그리하면 이 땅에 천국이 설 것이다." - P306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누카이 하야토 - P256

"피의자가 사망하기는 했어도 센가이 사건은 아직 끝나지않았다는 게 저희 반장님 견해입니다." - P257

승용차를 운전한 가세아키 헤이조(73세) - P258

크레인과 버스 기사가 모두 사망 - P259

수사본부에서는 가세사키 씨의 운전 미숙이 크레인과 관광버스 충돌을 초래했다고 결론내리고 과실 운전치사혐의로 검찰에 송치 - P260

그 불기소 처분을 결정한 수사 검사가 바로 당시 도쿄지검에 들어온 지 4년 차였던 아모 다카하루 검사 - P261

V 합창
오, 나의 벗이여.
이런 소리가 아니라네 - P263

후루야 넨지 판사 - P265

"검찰에서 청구한 건 사이타마 의치과 대학 법의학 교실의 마나베 교수가 작성한 부검 보고서입니다. 저희 쪽에서 청구하는 건 우라와 의대 법의학 교실의 미쓰자키 도지로 교수가 작성한 부검 보고서입니다." - P266

법무성의 그림자 - P267

증거물 대출을 의뢰 - P268

증거물 대출을 허가한 건 교헤이 자신도 어느 지점에서 아모 검사의 범행을 의심해서가 아닐까. - P269

아들과 사이가 멀어진 지 오래인 아버지가 자기 아들과 친하게 지내는 사람에게 보내는 질투인 것이다. - P270

세상을 바꾸는 건 늘 그런 어리석은 자들이었어. - P271

우지이에 교타로 - P272

분석을 끝내기는 했지만 실증 실험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 P273

권총 손잡이와 방아쇠,슬라이드에 묻은 지문 사진으로 갑 20호 번호가 붙었다. - P274

아모 검사 사건 첫 번째 공판. - P275

검찰 측의 구형에 이목이 집중 - P276

피아니스트는 청중에게 평가받고, 피고인은 법관에게 평가받죠. - P277

배심원 여섯 - P278

죄상 인부 - P279

고발하는 쪽과 고발당한 쪽 모두 현직 검사라는 어색하고진기한 분위기가 뒤섞여 법정 안에 감돌고 있다. - P280

유죄율 - P281

평소에 무죄 판결이나 불기소는 검찰의 불명예라 공언 - P282

이 진술 역시 사실과 그렇지 않은 것들이 뒤섞여 있다. - P283

변호인은 이 물증들을 기망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 P284

해당 보고서의 내용에 대해 오류 가능성을 주장하는 바 - P284

현대의 사업인(276) - P286

"미코시바 변호사가 총에 맞았어!" - P287

범인은 가나모리회의 준구성원 - P288

대신할 사람이라면 - P289

지방 법원에 한해서는 법원의 허가만 있으면 변호사 자격이 없어도 특별 변호인으로 선임할 수 있지. - P290

각오를 다지기 위한 침묵 - P291

미코시바가 결석한 사유와 미사키 요스케를 특별 선임한 경위 - P292

"검찰 측 주장이 틀렸다는 것을 입증하려 합니다." - P293

원래 팔이 깁니다. - P294

이런 상태에서 권총을 쏘면 초연 반응은 양복 소매는 물론 와이셔츠 소매에서도 나와야 합니다. - P295

"총알이 발사되지 않게 총구를 막은 게 있습니다." - P298

기시감 - P299

"권총에 묻은 지문을 보면 이 지문의 주인이 슬라이드와 방아쇠를 당겼다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습니다." - P300

갑호증에 있는 것처럼 쥐었다가는 총신을 지탱하는 게 고작일 겁니다. - P301

증인 신청 - P302

미쓰자키 도지로.
우라와 의대 부검의 - P303

근접 거리에서 발포해야 해. - P304

지근거리 - P305

사입각 문제. - P306

그 역시 구체적인 규정이 없는데도 기준이 있는 것 아닌가? - P307

"네, 관련성을 입증하는 것을 포함해 애초에 이번 사건에서 왜 피고인에게 혐의가 쏠렸는지를 증명하고자 합니다." - P308

사고가 아닌 사건 - P30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원요청을 받고 온 경찰들 - P240

"이 세상이 살아남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 P241

100년 된 느티나무 - P242

"당신을 만나서 기뻤어요. 하워드. 이제 가서 세상을 구하세요." - P243

행선지는 멕시코 - P244

선택된 자 - P245

선택받은 자는 칠람발람의 자손 - P246

위성전화기 - P247

에밀리는 언더우드의 뜻을 받아 끝까지 하워드를 돕고 있었다. - P248

지프를 몰고 - P249

팔랑케로 - P250

소칼로 광장으로 - P251

산크리스토발은 마야의 후손들이 대를 이어 살아가는 곳 - P252

다시 지도를 펼쳐 위치를 확인 - P253

태양이 죽어가고 있어. - P254

치아파스 산악지대에 - P255

파칼 왕의 석관 - P256

"나타날 거야. 분명히······." - P257

결국 선택받은 자는 나타나지 않은 것이다. - P258

모습을 보인 것은 30대 중반 여인과 열 살 가량된 어린 소녀였다. - P259

팜파챠 - P260

"그렇다면 이 아이에겐 특별한 능력이 있겠군요?" - P261

서번트 신드롬 - P262

쿠쿨칸 - P263

밤비야 이제 우리 둘은 짧지만 긴 여행을 해야 한단다. 신의 문을 찾아야 해. - P264

"너 정말 신의 문이 어디 있는지 알고 있어?" - P264

"모두 태양이 비치지 않는 곳에 몸을 숨기고 있을 거예요." - P265

"너를 믿는 수밖에." - P266

끔찍한 광경 - P267

밤비야 - P268

제이미는 그런 아이 - P269

라미 공항 - P270

리마는 택시조차도 함부로 타서는 안 되는 거친 도시였다. - P271

네비게이션 - P272

오래된 추억 - P273

지진 - P274

고대 마야의 제사장이 쓰던 주술 - P276

마지막 날. - P27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디를 어떻게 봐도 - P206

아이러니할 뿐 - P207

아직 재판이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총알받이를 마련해 둔 - P208

불안 요인 - P209

그 남자의 세 치 혀에 사로잡히면 해가 서쪽에서 뜬다는 말도 믿게 되지 않을까. - P210

수사 담당자 - P211

별종은커녕 세계적인 유명인 아닌가. - P212

키에 비해 손이 크다. - P213

미코시바 레이지의 서명이 적힌 위임장 - P214

검시와 감식 작업 - P215

"무고한 사람을 돕느냐 방치하느냐의 문제죠." - P216

인간은 아무리 똑똑하건, 그리고 어떤 시대건 간에 반드시 실수를 저지릅니다. - P217

센가이는 부모를 일찍 여읜 천애 고아 - P218

위화감의 원인은 와타세가 허점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는 점 - P219

지하 영안실 - P220

집도의는 사이타마 의치과 대학 법의학교실의 마나베 교수. - P221

부검 위탁처
우라와 의대 법의학 교실 - P222

쓰가노 마코토 조교 - P223

부검 보고서 - P224

형사부장 - P225

미쓰자키가 부검을 결정한 건 부검 보고서와 시신 사진이 서로 다른 사실을 나타내기 때문이 틀림없다. - P226

캐시는 마코토와 함께 시신을 부검실로 - P227

시신의 표면, 안구, 시반, 경직도를 - P228

앞선 부검 때 제대로 돌려놓지 않았는지 장기는 별 어려움없이 쉽게 분리됐다. - P229

법의학 교실 팀과 자신은 그렇다 쳐도 시신에 익숙하지 않을 미사키가 어떻게 이렇게 태연할 수 있는지 고테가와는 의아했다. - P230

"결론부터 말하지. 저번 부검 보고서를 쓴 녀석은 형편없는 돌팔이다." - P231

모든 부위를 냉정하게 관찰하는 줄 알았는데 그저 미쓰자키의 손길을 따라가고 있었던 건가. - P232

우도 사유리 - P233

세오 반 - P234

그저 부검 보고서에 오류가 있었던 게 판명됐을 뿐 - P235

교헤이 차석 검사를 두둔하려면 미쓰자키의 부검 소견을 없었던 것으로 해야 하고, 요스케에게 협력하면 미코시바를 돕는 격이 된다. - P236

여우와 너구리 같군. - P237

법무 종합 청사 - P238

미사키는 우가를 - P239

한 가지 다른 가능성 - P240

컴퓨터와 IC 녹음기도 - P241

설마 내가 미코시바 편에 설 날이 오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어. - P242

오월동주 - P243

아무런 접점 - P244

센가이라는 성은 분명 보기 드문 성 - P245

정신과에 - P246

회사에 원한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을 수도 있으니까 - P247

단순히 마약을 한 상태에서 저지른 묻지마 살인 - P248

피해자 유족과 면회할 기회 - P249

"시련은 원래 그걸 극복할 수 있는 사람에게만 주어집니다." - P250

피해자 모임 - P251

변호인단 구성 - P252

"도쿄 오타구에서 일어난 크레인 충돌사고 말입니다." - P253

2010년 10월 무렵 - P254

자세한 기록 - P25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