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06 - P33

What‘s your ETA? - P33

대략 언제쯤 도착하세요? - P33

Caelyn, where RU? - P33

도착 예정 시간 - P33

TUESDAY 05 - P27

Time is on our side! - P27

시간은 우리 편이예요! - P27

But that doesn‘t mean we can relax. - P27

MONDAY 04 - P21

What‘s the time? - P21

몇 시예요. - P21

It‘s quarter to eight. - P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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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바보 - P51

눈을 감으면 - P51

무지 - P51

바보 - P51

‘난 임금님의 스승이 되려고 합니다.‘ - P52

골려줘야겠다고 - P52

솔직하게 - P52

어떻게 - P53

"보시다시피 임금님께선 벌써 제게 묻고 계시지 않습니까?"
바보가 말했지. - P53

바보만이 모든 질문에 대답을 할 수가 있습니다. - P53

‘백성들에겐 임금님이 바보인 것보다는 차라리 스승이 바보인 편이 낫지 않겠습니까?" - P54

한번도 바보라고 느껴보지 못한 사람이야말로 진짜 바보 - P54

훈훈한 기운 - P55

기도는 길 없는 곳에 있는 길 - P56

호기심 - P56

옳다고 느끼는 것 - P56

올다고 생각하는 것 - P56

"나의 마음은 나의 생각이 판단한 것을 이미 알고 있단다." - P56

"내 마음도 생각도 제가 길 찾는 것을 도울 수 없을 때는 어떻게 하지요?" - P56

기도가 길을 찾아 - P56

우정 - P57

제발 두 가지 - P57

벌써 내린 그 판단에 항의하고 - P57

당신은 왜 아니어야 하나요? - P58

인생에 속아왔다고 - P58

"당신 자신만은 왜 아니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당신은 이제껏 다른 곳만 살피며 살아오지 않았습니까?" - P58

음악은 음표 사이의 침묵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 - P59

반복되는 어떤 영상 - P59

히브리 문자 alef, 알파벳의 무성음인 첫 글자를 - P59

히브리 만다라 - P59

침묵의 alef의 소리 없는 소리가 그를 손짓하며 안으로 안으로 끌여들였다. - P59

아직도 누군가 - P60

옥수수 가루판 위 - P61

음악은 음표 사이의 침묵이 만들고, 호랑이는 창살들 사이의 빈 공간이 가두는 것과 같은 이치 - P61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궁금증 - P61

머뭇머뭇거리며 - P61

거의 남의 눈에 띄지 않게 - P62

은둔 생활 - P62

"가끔은 내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이 나를 더 어렵게 한다네." - P62

운명 - P63

우리 인생은 그릇과 같아. - P63

두 가지 기능 - P63

하나는 담아 두는 것 - P63

다른 하나는 건네는 것 - P63

이해 - P64

그는 그제야 빵집 밖으로 나갔고, 야곱은 거기 그대로 남아 있었다. - P64

고요 - P64

지혜로 가는 길 - P65

천둥소리 - P65

"두려워 말아라. 천둥은 하느님께서 가구를 옮기는 소리란다." - P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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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기적 그리고 더많은 것에 대한 우리의 열망 - P39

"진리가 무엇인지 말해 주세요. 야곱!" - P39

"우리에게 기적을 보여 줄 수가 있나요. 야곱?" - P39

"어떻게 하면 더 많이 가질 수 있을까요?" - P39

믿음에는 이유가 없는 것 - P40

성스러움 - P40

"그것은 우리가 가능한 것만 잴 수 있기 때문이지." - P40

"잘 봐. 이유는 어둠을 설명해주긴 하지만 그 자체가 빛이 될 수는없는거야." - P41

두려움을 주는 것 - P42

반복되는 꿈 - P42

도시에 성벽을 만드는 것은 무엇이냐? - P42

도시에 성벽을 만드는 것은 바로 두려움 - P42

‘두려움을 주는 것은 무엇인가?‘ - P43

"벽입니다. 벽은 우리에게 넘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을 줍니다." - P43

마음의 빛은 이미 어둠을 밝히고 - P44

칠흑같은 어둠뿐 - P44

함께 - P44

"그렇지 않아요. 두 사람이 서로 앞을 볼 수 없다는 걸 깨닫게 되는순간부터 이미 빛은 자라고 있는 겁니다." - P44

영원이란 곧, 참을성있게 기다려서 맞게 되는 어떤 순간 - P45

참을성 - P45

인내심 - P45

"이것이 바로 대인관계에서 인내하는 법을 배우는 첫 과정입니다." - P45

옳은 것과 그른 것 - P46

옳은 것인지를 - P46

그릇 것인지를 - P46

그럼 두 분을 합하면 현명한 한 사람이 되겠군요. - P46

분노는 우리를 가두는 감옥 - P47

〈주먹은 손을 굶주리게 한다〉 - P47

주먹을 쥐어 손을 오므리면 씁쓸한 고통밖에는 쥘 수 없습니다. - P47

"화를 푸세요. 분노는 우리를 자신의 감옥에 가두니까요."
야곱이 조심스럽게 말했다. - P47

무지할수록 더욱 드러나는 오만함 - P48

마치 그가 마음속에있는 생각을 끄집어 내는 것이 아니라, 어딘가에 완벽한 그림이 있어 그 그림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는 것처럼 - P48

눈을 감으면 - P48

발견 - P48

그런데 다른 두 사람이 앞 사람이 뭔가를 본 것을 알고는 그를 쫓아가기 시작 - P48

옷자락 정도 - P49

따라가볼 가치조차 - P49

직접 경험하지 않은 것은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라고 - P49

직접 경험하지 않은 것도 믿을 수 있는 사람들 - P49

‘눈을 감으면 야곱아저씨는 무엇이 보이느냐?‘ - P50

눈을 떴을 때 너희 스스로 무엇을 어떻게 보느냐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 P50

깨닫게 - P50

Jacob the Baker

야곱은 가난하지만 경건하고 성실한 사람이다.

시인이며, 교수, 명상가이며 철학자

Noah BenShea

900402

노아 벤샤

복잡한 세상을 사는 간결한 지혜

빌라드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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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02 - P15

40s are thenew 20s! - P15

요즘 40대는 20대나 마찬가지예요! - P15

May I ask how old you are? - P15

Todays lopic 오늘의 주제 - P15

40대는 새로운 20대이다. - 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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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용기있게 사는 사람은 세상에 순응하기만 하는많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분명하게 드러나는 법 - P21

야곱이 눈을 떴을 때, 밖은 아직도 어두웠다. 그는 다시 눈을 감고 담요를얼굴까지 끌어덮으며 영혼이 다시금 돌아오게 된 것을 하느님에게 감사하는 기도를 드렸다. - P21

방은 으슬으슬하게 추웠다. 그 추위 때문에 야곱은 기도에 몰두하기가 어려웠다. 그는 문득 기도문을 너무 빠르게 외우고 있다는 걸 깨닫고 이 또한 용서해 주시길 기도하였다. - P21

그는 욕실의 작은 히터를 켜고 그 앞에서 옷을 갈아입었다. 그제야 따뜻한온기가 들어, 움츠러든 그의 다리를 풀어주었다. - P21

식탁에 앉아 그는 딱딱한 치즈와 검은 빵을 얇게 잘랐다. 천천히 그것을먹는 동안 주전자에서는 찻물이 끓고 있었다. 야곱이 차를 준비하고는 각설탕을 잘게 부수어 뜨거운 차에 넣자 단맛이 서서히 녹아들었다. - P21

"그래 맞아."
그는 확신에 차서 혼잣말로 외쳤다.
"이것이야말로 앞으로 올 세상에서 우리가 느낄 참맛일 거야." - P21

아브라함, 이삭, 야곱······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 P22

세 가닥으로 펼쳐진 새 발자욱......
- P22

모두 그럴듯해! - P23

비둘기들은 날아올라서 지붕의 빗물받이에 앉았다. - P23

그는 찬 기운으로 몸이 좀 뻣뻣해졌다. - P23

조금 있으면 오븐이 달구어지리라. - P24

그는 외롭지 않았다. 그는 세상과 단절되어 살았지만 세상에서 버림받은것은 아니었다. - P24

평범한 진리 - P24

야곱은 그 순간 갈대가 - P25

찬공기와 함께 밝은 빛이 들어왔다. - P25

자신의 역할 - P26

무관심 - P26

주인인 사뮤엘 - P27

특별하게 대접 - P27

종교적인 사람 - P27

친밀한 침묵 - P28

야곱이 미소지었다. - P28

종이쪽지 - P29

자네의 그 쪽지가 손님이 사 간 빵 속에서 나온 거야. - P29

그 부인은 마을 잔치에 쓸 빵을 주문하면서 빵덩어리마다 자네의 생각을 적은 쪽지를 넣어 달라는 거야. - P29

직접 - P30

풋나기 배우처럼 - P30

"당신이 이걸 쓰셨나요?" - P30

〈지혜는 나를 채워주지 않는다. 그것은 오히려 허기를 줄 뿐이다.〉 - P31

현명한 분 - P31

"이제까지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자 노력해 왔지만………… 당신은 제가 좌절한 이유를 일깨워 주셨습니다. 이제 제가 바보같이 느껴집니다." - P31

"오로지 지혜를 찾기 위해 애써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을 바보처럼 느꼈을 겁니다."
야곱이 말했다. - P31

부탁을 - P32

평온함을 - P32

"영원은 곧, 참을성있게 기다려 맞게 되는 어떤 순간이리라."
그는 물길을 보며 그런 생각을 했다. - P33

공기속의 봄내음 - P33

공부하는 책들 - P33

고대의 여행길 - P34

상상의 여행길 - P34

밤이 되자 천사들은 별빛을 통하여 야곱의 세상을 내려다보았다. - P34

호감 - P35

젊은이 맥스 - P35

웃돈 - P35

"욕심이란 사람을 한껏 부풀려 놓고는 마침내 절망에 이르게 할 뿐이지." - P36

승낙의 표시 - P37

야곱의 운명 - P37

사뮤엘의 직감 - P37

깊은 근심 - P37

야곱에 관한 비밀이 속삭임으로 시작되어 바람을 타고 모든 사람의 귀에전해지자, 사람들은 야곱이 오랫동안 땅속에 묻혀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발견된 보물처럼 모두들 서로 그를 차지하려고 하였다. - P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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